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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미국 경제성장은 착시다..!!! 지난 10년간 주가상승에 의한 '부의효과'(Wealth Effect)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뉴욕마감]뉴욕증시, 무역전쟁 우려 부각에 혼조... 나스닥, 0.1%↓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지시했다는 보도 이후 미중간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고조되면서다. 14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80포인트(0.03%) 상승한 2904.98로 장을 마쳤다. 금융(0.7%), 에너지(0.6%), 산업업종(0.5%)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68포인트(0.03%) 오른 2만6154.67로 거래를 마쳤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1.7%), 보잉(1.2%) 등이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67포인트(0.1%) 하락한 8010.04로 마감했다. 애플(-1.1%), 아마존(-1%), 넷플릭스(-1%) 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3일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진행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는 블룸버그 뉴스의 보도 이후 3대 주요 지수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미중간 무역협상 재개에 따른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으면서다. 3대 주요 지수는 이에 장중 최저치로 하락했다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반도체주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엔비디아는 1.9%, AMD는 6.5% 치솟았다. 모건스탠리(1%), 골드만삭스(0.4%), 뱅크오브어메리카(0.8%) 등 금융주들도 강세를 나타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8월 2일 이후 처음으로 3%를 돌파하면서다. 수출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보잉은 1.2% 올랐지만, 캐터필러는 상승폭을 반납하며 0.4% 하락했다.

 3대 주요 지수는 주간으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1.2%, 1.4%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0.9% 올랐다.

 

 달러는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4% 오른 94.93을 기록했다. 주간으로 0.5% 하락했다.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8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4%(계절조정치) 늘어, 시장전망치 0.3% 증가를 웃돌았다.

 

 9월 소비자신뢰지수도 전월 96.2에서 100.8로 올랐다. 2004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진행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는 블룸버그 뉴스의 보도도 달러 강세를 도왔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5047% 떨어진 1.1632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상승한 111.99엔(달러가치 상승)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이란 제재 우려 등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49센트(0.7%) 오른 69.0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2% 올랐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11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5센트(0.2%) 상승한 78.33달러에 마감했다. 주간으로는 1.9% 올랐다.

 11월 미국의 이란 제재에 따른 글로벌 원유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유가를 끌어올렸다. 마니샤 싱 미 국무부 경제차관보가 전날 의회 청문회에서 이란 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한 강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다.

 

 또한 시장은 미국 남동부해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플로센스에도 주목했다. 플로렌스의 세력은 1등급으로 약화됐지만 폭우, 정전 등으로 인한 송유관 등 관련시설 피해 우려가 있어서다.

 금값은 하락했다.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7.10달러(0.6%) 떨어진 1201.1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강세가 금값을 압박했다. 달러 인덱스는 이날 경제지표 호조에 힘입어 전일대비 0.4% 올랐다.

 12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7% 하락한 14.142달러로, 12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1.4% 떨어진 2.646달러로 장을 끝냈다. 10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6% 내린 798.60달러로 10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온스당 0.2% 오른 970.50달러로 마감했다. 
 

 

 

 [월가시각]"너무 비관적일 이유는 없다"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00억 달러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지시했다는 보도 이후 미중간 무역전쟁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다. 월가 전문가들은 지속되는 트럼프발 무역갈등을 우려하면서도 미국경제의 호조와 기업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이 증시를 지지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14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0.80포인트(0.03%) 상승한 2904.98로 장을 마쳤다. 금융(0.7%), 에너지(0.6%), 산업업종(0.5%)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68포인트(0.03%) 오른 2만6154.67로 거래를 마쳤다.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1.7%), 보잉(1.2%) 등이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3.67포인트(0.1%) 하락한 8010.04로 마감했다. 애플(-1.1%), 아마존(-1%), 넷플릭스(-1%) 등 대형 기술주들이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3일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진행하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는 블룸버그 뉴스의 보도 이후 3대 주요 지수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리차드 위크스 VWG웰스매니지먼트 파트너는 "확실히 무역전쟁은 우려"라면서 "과거 사례를 보면, 장기적인 무역전쟁은 매우 해로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그는 "높은 기업이익, 자사주매입, 낮은 금리 등을 고려하며 여전히 시장에 근본적인 매수세가 있다. 우려되는 것들은 많지만, 너무 비관적일 이유는 충분치는 않다"며 증시에 대해 조심스럽게 낙관했다.

 크레이그 버크 퍼스널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는 "악재가 없다면 시장은 상승하길 원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무역협상이 한동안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점점 개별 뉴스에 대한 반응이 줄어드는 것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다우(Dow) 지수 10만p 간다에 베팅...!! 이거 안되면 대공황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252

 

 그러므로 지난 2008년이후 양적완화로 신흥국 맞탱이 보내고 이룬 성과를 다시 신흥국 위기로 극복하려는 미국 게자슥들은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진다... 다우(Dow) 지수를 100000p까지 잘 끌어올리고 그 사이의 니네들 쌍둥이 문제 즉 지난 수십년간의 누적된 무역적자와 재정적자 문제를 얼른 조용히 해결한다...

 

 그 사이에 몇 십개 국가가 맛탱이가 갈지 모르지만 말이다... 게코(Gekko)는 분명히 이야기했다...

 

 그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과의 공조가 없는 이런 출구 전략적 급격한 금리 인상과 연결된 무역전쟁은 결국 파국을 의미함을 말이다... 미국은 국제통화기금(IMF)을 통하여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주요 채권국들에게 탕감을 요청하는 무릎을 접어야 한다... 미국이라고 예의일 수는 없다...

 

 지난 반세기동안 어설픈 국제평화 기여와 세계경제 성장이라는 허울좋은 명분에 도취하여 수 십년간 국고를 탕진하고 그 국민들 대다수가 저축보다는 과소비에 흥청망청한 것에 대한 책임을 신흥국 위기로 덮으려 하지 말라는 것이다... 최근 사테와 관련하여 난 자괴감이 일고 있다...

 

 이런 미국에 지난 수 십년간 질질 끌려다니고 이제서야 막 신흥국에서 벗어나 선진국에 진입하려는 수출말고는 먹고 살길도 막막한 허약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느끼는 자괴감 말이다... 내가 신봉하고 있는 그 자유주의와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그 종주국인 미국에 의해서 무너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려니깐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이 또라이 게자슥이 전세계를 보호무역주의로의 회귀로 세계 경제를 망치고 있는 중이다...

 

 난 그래서 고대 상대 직속 대선배인 이 명박 전대통령의 출마도 그 부동산업자에 지나지 않는 현 미국 대통령의 출사시에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난 기업인들의 정계 진출을 반대한다... 안 철수씨도 중소기업부장관까지라면 모를까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