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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참고서

(기본서)그 독서의 계절 가을, 2018 여름 휴가지에 가져갔던 책들...

 

 

 주식투자의 군중심리

    

 

 

 지은이 : 칼 윌렌람  출판사 : 리더스북

 

 주식투자에 나타난 군중심리! 집단이 되었을 때 비합리적으로 행동하는 인간 심리를 면밀히 해부!

 주식시장 밖에서는 똑똑한 사람들. 그러나 이상하게도 주식시장에 뛰어들면 바보가 되고 만다.

 

 왜 주식시장은 사람을 바보로 만들까? 이 책은 '인터시스템'이라는 가상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과 브로커의 심리 상태 및 투자행동의 변화를 통해 '혼자서는 똑똑하던 사람이 집단이 되면 바보가 되는 이유', 즉 군중심리의 원리를 보여준다.

 저자는 주식시장의 다양한 심리적 메커니즘을 분석한 후, 똑똑한 투자자를 바보로 만드는 군중심리를 꿰뚫고 이를 투자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실질적인 응용보다는 시장 행동의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두었다.

 

 본문은 먼저 주식투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차트 분석보다 시장의 본질과 군중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발생한 '튤립 광풍' 사례를 시작으로 트레이딩 레인지의 형성과 심리적 원동력, 매도자와 매수자의 심리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주가가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각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어떤 심리를 보이는지도 분석하였다. 그런 다음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군중심리와 투자의 연결점을 찾아보았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군중심리의 원인을 파헤쳐, 개인투자자들이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도록 미리 그 움직임을 캐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주요한 심리를 이해하며 시장에서 한 발짝 물러나 투자자 자신의 심리를 냉정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우왕좌왕하는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현명한 투자 의사결정에 도움을 준다. 
 

 지은이 칼 윌렌람Carl Gyllenram

 1985년 스웨덴 기술적분석가협회를 설립했으며, 수년간 회장을 역임했다. 국제기술적분석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스칸디나비아 최대 은행인 SEB(Skandinaviska Enskilda Banken)의 수석자산관리사이며, 스웨덴과 유럽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다.

 

 20년 이상 주식시장에 몸담아온 그는 수만 건의 거래와 수백만 개의 차트를 연구한 후에야 심리가 주식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군중심리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있으며, 군중심리를 투자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최초의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 《Crowd Psychology in the Stock Market》가 있다.

  

추천사
서문

 제1장 튤립 투기 대소동
튤립의 비이성적 인기 / 배고픈 선원과 호기심 많은 식물학자 / 튤립 광풍의 끝 / 때늦은 깨달음의 어두운 그림자 / 튤립 광풍이 남긴 상처

 제2장 트레이딩 레인지의 형성
첫번째 거래 / 두번째 거래 / 세번째 거래 / 정신적 준비

 제3장 트레이딩 레인지 상단의 심리적 원동력
적정가란 없다 / 세 투자자의 거래

 제4장 매도자의 심리
주식은 추상적인 것이다 / 군중으로서 인터시스템의 주주들 / 정신적 적응

 제5장 트레이딩 레인지 하단의 심리적 원동력
다른 세 투자자의 거래

 제6장 매수자의 심리
주식의 본질과 투자자의 심리 / 네 가지 가능한 선택 / 정신적 적응 / 진공효과

 제7장 군중행동의 분석
개인과 군중 / 경제 이론 vs. 시장의 심리 / 군중심리의 간단한 분석 / 온라인거래에서의 군중행동 / 독립적인 투자자에서 군중의 일원으로 / 가격이 모든 것을 이끈다

 제8장 돌파구에 직면한 두 사람
이언 벤슨-타고난 투자자? / 맥스 보크-타고난 브로커?

 제9장 상향 돌파-이언 벤슨의 심리
120까지 상승-매도를 부추기는 사람들 / 129까지 상승-매도 결정 전 / 실속 없는 기다림 / 하락은 없다-자신감 / 상승-불안한 나날들 / 145까지 상승-추락한 이미지

 제10장 상향 돌파-맥스 보크의 심리
120까지 상승-매도 추천 보류 / 129까지 상승-매도 추천 / 조마조마한 기다림 / 하락은 없다-안도감 / 상승-정신적 준비 / 145까지 상승-재정비

 제11장 상향 돌파에서의 군중심리
진공효과 / 부정적인 투자자 그룹 / 긍정적인 투자자 그룹 / 상향 돌파의 실제 사례

 제12장 하향 돌파-이언 벤슨의 심리
125까지 상승-안심 / 110까지 하락-불안, 스트레스 / 119로 조정-백만장자의 꿈 / 110 밑으로 하락-장기투자로의 선회 / 100 밑으로 하락-외로운 작은 투자자 / 90 밑으로 하락-포기 또는 버티기

 제13장 하향 돌파-맥스 보크의 심리
125까지 상승-만족 / 110까지 하락-좌절된 스타브로커의 꿈 / 119로 조정-자신감 회복 / 110 밑으로 하락-죄책감, 불안감 / 100 밑으로 하락-절망스러운 고독감 / 90 밑으로 하락-재정비

 제14장 하향 돌파에서의 군중심리
진공효과 / 부정적인 투자자 그룹 / 긍정적인 투자자 그룹 / 하향 돌파의 실제 사례

 제15장 군중심리와 투자
전환지점 혹은 균형지점 / 하향 돌파-매도측 군중의 승리 / 상향 돌파-매수측 군중의 승리 / 가장 강력한 군중을 따라가기 / 군준행동의 특징 / 경제학과 심리학의 만남 / 추세 속의 군중심리 / 결정을 위한 더 나은 근거 / 실질적 적용 / 균형지점의 사례들

 참고문헌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합리적이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이다. 그리고 어떤 변동이 언제 일어날지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주식을 사고파는 것은 인간인데 어떻게 시장이 시종 합리적이고 효율적일 수 있겠는가? 인간은 종종 특히 돈과 관련된 반응에서는 매우 비합리적이다.

 

 _ pp. 9~10

 기준이나 제도가 변하는 것은 사실이다. 끊임없이 새로운 금융상품이 나오고 있고, 비즈니스 사이클도 예전과는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최근 몇 세기 동안에 돈에 대한 갈망과 그것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변하지 않았으며, 큰 위험을 무릅쓰다가 불행하게도 경제적 파국으로 끝나는 경향도 그대로다.

 

 지식과 기술은 최근 커다란 진보를 보였고, 아마도 사람들은 더 문명화되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을 제외하면, 20세기의 거품경제와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의 차이점은 예측 대상이 튤립 구근에서 유가증권, 부동산, 상품과 통화로 바뀌었다는 것뿐이다.

 

 _ p. 24

 트레이딩 레인지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를 예측하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것은 결코 영원하지는 않다는 사실이다. 어떤 이유에서든―좋거나 나쁜 보도, 회사의 전망에 대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평가, 달러화의 강세 혹은 약세, 큰손들의 강력한 매도 혹은 매수,

 

 채권가격의 등락 등―트레이딩 레인지의 변동은 그 일이 실제로 발생하기 전까지는 결코 알 수 없다.

 

 _ p. 71

 금융시장에서 엄청난 가격의 움직임이 사람들을 흥분시키거나 공황 상태로 몰고 가는 경우처럼 군중행동은 감정적으로 격렬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장기 추세의 마지막 단계에서 최종적인 급격한 움직임과 장기적인 트레이딩 레인지에서 이탈하여 강력한 상승이나 하락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군중행동을 일으키는 데 효과적인 촉매제 역할을 한다.

 

 _ p. 161

 주식시장에서 군중심리에 대한 이해는 거래와 투자에 관해 결정을 내리는 데 더 좋은 기반을 구축해준다. 투자자가 맞닥뜨리는 현실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는 기술적 분석의 사례를 찾아 교과서를 파고드는 것보다는 시장 상황을 고찰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인 학습은 시장을 분석하는 투자자의 능력을 한정시키는 차트를 읽음으로써 기계적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차트는 시장의 심리에 대한 직관적인 느낌을 계발하는 용도로 연구되어야 한다.

 

 _ p. 359

 트레이딩 레인지가 언제 깨질지 혹은 어떤 방향으로 이탈이 일어날지를 결코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군중심리와 균형지점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거래를 하면 이익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차트를 통해서 읽어내야 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주식시장에서 심리의 분명한 변화가 언제 일어나느냐 하는 것이다. 균형지점의 생성은 시장의 행동이 바뀌는 강력한 지표다.

 

 _ p. 360

  

 주식시장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주식투자의 성공 원리는 간단해 보인다. 그러나 대박을 꿈꾸며 시장에 뛰어든 사람들 대부분은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파는 경험을 하며 그를 통해 주식투자의 어려움을 느낀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은 말은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 그것을 실현시킨 사람은 극히 소수다.

 

 칼 윌렌람은 이 책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움직였는데 왜 나는 항상 주식투자에 실패만 하는 걸까?”라고 생각하면서 주식투자를 생각하면 속이 쓰린 사람들에게 훌륭한 힌트를 제공한다. 그는 이 책에서 주식투자의 성공을 위해서는 시장의 본질과 군중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차트 분석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개개인은 자신의 감정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시점에서는 주변 사람들의 생각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경험, 가치관 등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 주식시장에서 매수 혹은 매도 결정을 내릴 때에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바로 이들이 주식시장의 흐름을 만들고, 이러한 흐름을 읽을 수 있는지 여부가 주식투자의 성공을 좌우한다.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것은 군중심리다 
 

 세계 금융 역사에서 17세기의 튤립 광풍부터 20세기 닷컴 버블에 이르기까지 비상식적인 ‘광풍’은 항상 존재해왔다. 이 책은 네덜란드에서 발생했던 ‘튤립 광풍’을 소개하면서 시작된다. 당시 네덜란드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튤립 투기 열풍이 불었는데,

 

 그 열풍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에는 튤립 구근 하나가 호화주택 세 채를 살 수 있을 정도의 가격에 이르렀다.

 

 결국 거품이 꺼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손해를 입었다. 너도나도 매수 열풍에 동참해서 거품을 부풀렸다가 어느 시점에서 매도가 몰리면서 발생한 사태였다. 윌렌람은 이 튤립 광풍은 사람들이 경제적 맥락에서 얼마나 극단적으로 비합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한다.

 

 현제 금융시장의 기준이나 제도는 당시에 비하면 엄청나게 달라졌고,

 

 비즈니스 사이클 역시 예전과 다르지만, 돈에 대한 갈망과 그것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식과 기술은 커다란 진보를 보였고 사람들은 훨씬 문명화되었지만 이러한 사실들을 제외하면 20세기의 거품경제와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의 차이점은 예측 대상이

 

 튤립 구근에서 유가증권, 부동산, 상품과 통화로 바뀌었다는 것뿐이다.

 차트 분석보다 중요한 것은 군중심리의 이해다 
 

 뒤이어 저자는 인터시스템이라는 가상의 상장회사를 둘러싸고 여덟 명의 투자자와 브로커를 등장시켜 이들이 주가 변동에 따라 어떻게 생각하고 움직이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다양한 배경과 가치관, 동기를 가지고 있는 서로 다른 개인이지만 주가가 오르고 내리는 상황에 큰 틀에서 동일하게 반응한다. 매수측 사람들은 가격이 오르면 기뻐하고 가격이 떨어지면 끔찍스러운 위궤양에 시달리면서 조급함과 불쾌함을 느낀다. 그리고 빨리 매도측에 동참하고 싶어한다.

 

 반대로 매도측을 이루는 사람들은 가격이 오르면 자신이 이익을 봤든 그렇지 않았든 간에 실망하고 불쾌해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즐거워한다. 그리고 다시 매수측에 합류하려고 한다. 이 심리적 원동력이 오랫동안 지속된 트레이딩 레인지로부터 강력한 돌파가 일어날 때 전개되는 군중행동의 조건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군중행동은 감정적으로 흥분된 상황에서 전개된다.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든, 욕심을 부리고 행복해하든 간에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변하고, 개인에서 군중의 일원으로 쉽게 이동한다. 감정에 의해 지배당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된 투자자들은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가장 강력한 군중을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만약 레인지의 상향 돌파를 통해 돈을 벌려는 의도로 트레이딩 레인지 안에서 변동하고 있는 주식을 매수한다면 기대했던 가격의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을 때 당연히 성급해질 것이다. 참을성을 잃고 오랫동안 기다린 돌파가 이루어지기 직전에 주식을 매도해버리기 쉽다.

 

 많은 투자자들은 손해는 오래 버티다가 입지만 이익은 서둘러서 실현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이익을 남기고 매도하는 것은 손해를 보고 매도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은 경험이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본 투자자라면 이들에게 감정이입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랜 트레이딩 레인지를 상향 혹은 하향 돌파했을 때 이들의 감정 변화와 투자 행태에 대한 실감 나는 묘사는 독자에게 자신의 주식투자 경험을 돌아보게 해주면서 앞으로의 투자에 중요한 힌트를 제공한다.

 군중심리를 이해하고 군중과 반대로 움직여라!

 

 또한 저자는 전통적인 기술적 분석은 엄청난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매수 혹은 매도 신호에 대한 이해가 없는 기술적 지식으로는 시장의 흐름을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한다. 시장의 상승과 하락 배후에 존재하는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군중심리를 간과하기 쉽다는 것이다.

 

 사는 것도 사람이고 파는 것도 사람이므로 중요한 것은 차트 패턴이 아니라 사람들의 패턴이다.

 

 차트에서 읽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는 주식시장에서 심리의 분명한 변화가 언제 일어나느냐는 것이다. 뛰어난 투자자는 차트의 패턴을 통해 주가의 상승 혹은 하락을 이끄는 심리적 원동력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다. 주식시장에서 군중심리에 대한 이해는 거래와 투자에 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더 좋은 기반을 구축해준다.

 

 투자자가 맞닥뜨리는 현실과 관련된 것처럼 보이는 기술적 분석의 사례를 찾아 교과서를 파고드는 것보다는 시장 상황을 고찰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다. 트레이딩 레인지가 언제 깨질지 혹은 어떤 방향으로 이탈이 일어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군중심리와 균형지점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거래를 하면 이익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주식투자에서 승리한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시장의 본질을 꿰뚫고 군중과 반대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뛰어난 투자자야말로 진짜 심리학자라다. 이 책은 주식시장과 투자의 흐름을 읽고 잘못된 군중행동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는 데 귀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아래는 제 무거운 책과는 달리 임신중인 증권쟁이 여친이

 남태평양 '팔라우'에 가져갔던 단 한권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