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 - 발원지는 미국이지만 한국에서 시밀러 복제중...
(http://blog.daum.net/samsongeko/6555)
b.s - 대한민국 사이버애널리스트 협의회(http://cafe.daum.net/stockanal) 소속이든 아니든간에 내가 시장에서 먹어주는 20세기형 재료매매 전문가는 딱 세 명이다.. 아래 두 사람과 그 발해님(한국 증권시장에서 그 재료매매의 개척자) 말이다.. 그리고 이 바탕위에서 기본적 분석의 양적 분석 위주의 그 가치 투자가 현실적이지 않다면 그 21세기형 재료 매매인 정보 투자를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행동투자론으로 발전시키려는 것이 내 연구/분석/투자의 중심이고 말이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게임
지은이 " 김 현섭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시장의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원칙에 충실한 투자를 하라! 수익률게임대회 5회연속 우승의 주인공 김현섭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주식주자 성공비결. 저자 자신이 실전 투자에 직접 사용하였던 실전적 전략을 총 6장에 걸쳐 가감없이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분명한 매매기준을 가지고, 자기만의 수익모델을 보유하라고 말하고 있다.
김 현섭의 실전투자전략 동영상 CD-ROM 포함
추천사 ... 5
머리말 ... 7
1장 시장을 이기기까지
주식투자 입문기 ... 15
깡통에서 대박으로 ... 20
...
수익률게임대회에 참가한 이유 ... 31
2장 수익모델 찾기
나의 매매환경 ... 37
수익모델의 발굴 ... 42
주식형 인간으로의 변신 ... 54
매매기법 설명에 앞선 잔소리 ... 57
3장 재료매매
시세는 재료가 아니라 수급이 결정한다 ... 67
증권사이트를 최대한 이용한다 ... 75
매스컴보다 빠른 정보수집 방법을 개발한다 ... 86
개별주를 공략한다 ... 95
4장 상한가매매
상한가종목이란 ... 105
자신 없는 종목은 포기하라 ... 110
...
하한가 투자법 ... 147
5장 주포의 시각으로 하는 매매
주포와 시세의 메커니즘 ... 153
외국인 주체별 특성을 파악하라 ... 157
...
작전세력에 동반하는 상한가종목을 발굴하라 ... 190
6장 일반투자자들을 위한 김현섭의 40가지 조언
@ 수익률게임대회 5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이 말하는 투자비결
진리는 평범한 데에 있다는 말이 있다.
진정한 진리란 결코 거창하거나 특별하지 않으며,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또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뜻이다. <김현섭의 시장을 이기는 투자게임>은 주식투자에 관한 '진리'를 담고 있다고 한마디로 단언하기는 어렵다.
어쩌면 이미 나와 있는 수많은 주식책처럼 일부의 투자자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투자전략서의 하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일반 주식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약간의 인내력만 발휘한다면 누구나 그대로 실천 가능한 투자전략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에 띄는 책이다.
더구나 이 책의 저자 김현섭은 주요 수익률게임대회 5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고, 현재도 전업투자자로서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어느 정도 투자의 진실성을 내포하고 있는 셈이다.
이 책을 처음 읽는 사람들 중에는 새로울 것도 없고,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들일 뿐이라고 속단할 수도 있다. 그러나 두번 세번 새겨서 읽다보면 책에 소개된 다양한 투자전략들이 지니는 신선한 논리에 놀라고, 자신이 이미 알고 있다고 믿어온 투자기법도 실상은 '수박 겉핥기'식의 지식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아가 저자가 이렇듯 평범해보이는 투자방법으로 어떻게 그와 같은 경이로운 성과를 올렸으며, 또한 시장의 흐름에 상관없이 절대강자로 살아남을 수 있었는가에 대해 수긍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 자신만의 확실한 투자원칙을 정하고 실천하라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시장에서 잃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명확한 매매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주식시장에서 그날의 기분이나 피상적인 정보에 따른 자의적인 판단으로 계속 이기는 게임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익을 내는 자신만의 매매기준, 즉 확실한 수익모델을 가지고 꾸준히 실천해나갈 때 비로소 혼돈의 시장에서 반복된 승리를 맛볼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이 책에서 밝힌 매매기법들은 지금까지 저자에게 많은 수익을 안겨준 방법들이지만, 무조건 따라하기보다는 시장의 변화에 따라 적절히 응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는 사실이다. 시장은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아서 시간의 흐름과 함께 계속해서 진화하고
주변 환경에 따라 맹렬히 요동치기 때문이다. 만일 아직 자신만의 적절한 투자원칙을 가지고 있지 못하거나 수많은 정보에 휩싸여 뇌동매매를 반복하는 투자자라면 이 책을 여러 번 정독함으로써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평범함 속에 숨겨진 진리를 파악해내고 그것을 성실히 실천하는 사람에게 돌아오는 이익은 자신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것임을 이 책을 독파한 투자자들이라면 반드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새강자의 독학 주식과외
지은이 : 이 준수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이 책은 4개 수익률대회를 석권하고 2003년 8월 열린 대우증권 수익률대회에서 3개월간 5백만 원으로 2억3천여만 원을 벌어들여 사상 최고치인 4650% 대박신화를 일궈낸 새강자의 투자법을 총 소개한 책이다. 매수, 매도, 기법, 원칙 등 총 4개 파트로 정리된 이 책은 새강자 7년의 투자 노하우 63가지를 소개한다.
최신 실전사례로 엮었으며, 부록편인 새강자의 X파일에서는 최근 투자한 내역을 차트와 설명으로 실었다.
지은이 이준수(필명 새강자)
대우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500만 원의 종자돈으로 3개월 만에 2억3,000여만 원을 벌며 4,65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기록한 전업투자자. 그는 지난 1996년 투자를 시작하여 그 동안 한화증권, 동양증권, SK증권 실전투자대회를 석권했다.
현재 주식회사 씽크아카데미 대표로 있다.
서문 : 새강자의 주식 철학
매수편
1. 악재 없이 3일 연속 하한가 종목에 주목한다
2. 당일 강세 종목을 수시로 검색한다
3. 첫 상한가 친 종목을 주목한다
4. 선도주/주도주가 어느 종목인지 파악하고 매수한다
5. 신규상장 종목이 상승추세 전환 시 매수한다
6. 철저히 하락 완료 후 매수한다
7. 3~4일 상승 후 추격매수는 자제한다
8. ‘감’이 아니라 ‘분석’으로 매수한다
9. 상승가능 종목을 관리한다
10. 재료주일 경우 상승 여부를 파악한다
11. 최소한의 기본적인 분석을 한다
12. 상한가 일봉 위에서 움직이는 종목에 주목한다
13. 공포 속 투매는 일단 매수관점이다
14. 상승추세 망치형 일봉 출현은 매수 타이밍
15. 안전지대의 종목을 노린다
16. 실적은 중장기 주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매도 편
17. 배수진을 치는 손절매 원칙
18. 매수하면서 매도를 준비한다
19. 상승할 자리에서 상승 못하면 매도한다
20. 고점이 낮아지면 매도한다
21.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던진다
기술 편
22. 나만의 전공 투자기법을 만든다
23. 당일 매수, 당익 수익 실현
24. 거래량을 분석하자
25. 상한가 따라잡기
26. 급등주 발굴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27. 세력 따라잡기
28. 일봉 캔들 모양을 숙지한다
29. 일봉 캔들이 음봉 수보다 양봉 수가 많은 종목을 찾는다
30. 대이격 역배열에서 첫 긴 양봉 종목에 주목한다
31. 공통점을 가진 종목들을 찾아내자
32. 짝짓기 매매를 활용한다
33. 진골든크로스와 가골든크로스를 구별한다
34. 차트는 다만 보조지표일 뿐
35. 애널리스트를 믿자
원칙 편
36. 데이트레이딩 10계명
37. 외국인 매수 종목을 노리자
38. 허매수와 허매도를 파악한다
39. 반대 장세를 예측해본다
40. 주식 보유기간보다 현금 보유기간을 길게 한다
41. 현장의 핵심을 파악하자
42.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43. 장 중 흔들릴 때는 고점 매도, 저점 매수한다
44. 종목별 투자금액을 조절한다
45. 3번 참으라
46. 대시세 종목은 그림부터 다르다
47. 조정 폭이 얕은 종목을 주시한다
48. 동시호가 매도/매수잔량 체크는 8시 50분 이후에
49. 매수/매도는 되돌림을 이용한다
50. 매수/매도세의 힘의 세기를 판단한다
51. 급매매는 호가보다 낮게 한다
52. 물타기를 하지 않는다
53. 전문가의 추천종목은 참고만 한다
54.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55. 2차 하락 후 상승시점을 매수시점으로 잡는다
56. 실수를 인정하라
57. 매수가격은 잊고 주가 흐름만 생각한다
58. 투자일지를 쓴다
59. 투자관련 책을 한 달에 한 권 이상 읽는다
60. 게임하는 자세로 투자에 임한다
61. 승부근성을 갖는다
62. 상승종목은 패턴이 있다
63. 내리막길에 동참하지 말라
부록 : 새강자 X 파일 - 나는 요즘 이곳에 투자한다
- 재료주 상한가 매매는 반드시 첫 번째 상한가 매수해야 하며, 강력한 재료 보유주만 매수 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재료 노출 후 1~2분 이내에 일찍 상한가에 도착해 물량을 쌓는 종목일수록 좋다.
- 골든크로스 당시의 이격도가 크거나 너무 높은 차이를 보이면 이것은 골든크로스가 아니다. 그것은 폭락의 시발점이다.
- 세력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지지선과 추세가 깨지는 것도 과감히 지켜봐야 한다. 그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 난 목표 이익을 거두면 과감하게 매도한다. 그것이 내 투자의 가장 큰 비밀일 것이다.
- 새강자가 말하는 재료매매의 순서
첫째, 수급은 재료나 차트보다 항상 최우선한다.
둘째. 재료 노출 전 분봉상 이미 파동이 두 번 이상 나왔다면 보수적으로 대응한다.
셋째, 반드시 투자하기 전에 회사에 전화해서 관련 재료의 내용을 확인한다.
넷째, 부각되지 않았던 새로운 재료가 움직임이 좋다.
다섯째, 재료의 크기와 반응 정도를 익히도록 노력하여 대강의 반등폭을 정하고 매매에 임한다.
여섯째, 재료에 70%이상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포기한다.
일곱째, 매도는 기사화되고 반등이 나온 뒤 분봉상 5분 이평선이 깨지면 시행한다.
여덟째, 손절매의 폭은 저점이라고 판단하고 매수한 경우 2%로 잡는 것이 좋다.
이제는 더 이상 깨지지 않겠다!
매수, 매도, 기법, 원칙 등 총 4개 파트로 정리된 이 책은 새강자 7년의 투자 노하우 63가지를 집약했으며, 지금 시장에서 바로 통하는 투자방법이라는 점이 돋보인다. 2003년 겨울 최신 실전사례로 엮었으며, 부록편인 새강자의 X파일에서는 최근 투자한 내역을 생생한 차트와 설명으로 실었다.
여기에 2004년 월별로 뜰 가능성을 보여주는 테마주 종목들도 캘린더로 엮었다.
중장기 주가 및 동시호가 공략법, 골든크로스 구별법 등은 타 투자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내용들이다. 한번 들어가면 울고 나온다는 주식시장에서 새강자가 유난히 돋보이는 이유는 그가 일반 개미와 똑같은 개인 투자자로, 깡통의 나락을 벗어났다는 점이다.
96년 종자돈 2천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가 친지들의 돈까지 모두 10억원을 날린 그는 죽으려고 차에 뛰어들었다. 설상가상으로 뺑소니를 당한 뒤 병원 갈 돈이 없어 스스로 다리에 부목을 대고 며칠을 끙끙 앓으며<욕심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한 투자를 해야겠다>고 절실히 깨달았다.
이후 PC방에서 숙식하며 5백여 종목의 파일을 분석하고 다른 투자자들의 투자방법을 독학으로 배운 끝에 그에게 맞고 시장에 통하는 비법을 정립했다. 그는 작년에 빚을 모두 갚고 비로소 흑자인생에 들어섰고, 화려한 부활 신화로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심리투자의 귀재 새강자를 아는 지인들은 그의 장점으로 ▲집중력 ▲실전 경험 ▲순발력 ▲유연성을 꼽는다. 같은 재료를 받아도 남들보다 빨리 판단하는 탄력적인 사고, 내 기법과 남의 기법을 적절히 아우르는 유연함이 돋보인다. 새강자는 “나만의 비법”이 아니라 오직 “자신에게 맞는 비법”이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서문에서 “혹자는 내가 쓴 말들을 ‘그걸 누가 몰라’하며 책장을 덮을 수도 있고 어떤 이들은 ‘맞아,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하고 공감할 것이다. 내가 강조하고픈 말은 나는 이것들을 정말 실천한다는 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 저자는 자신이 제일 잘 하는 부분을 ‘손절매’라고 말한다.
그에게는 독창적인 방식보다는 행동할 수 있는 결단력과 자신감이 있다.
그의 투자 방식은 돌다리를 두드리듯 하나씩 확인 과정을 거쳐서 선택을 하고, 일단 선택한 후에는 주저 없이 행동으로 옮긴다. 이렇게 해서 이익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구간까지만 이익을 만들고 손을 뗀다. 자기 자신이 조정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의 경험과 투자방식은 주식 초보자들에게는 금과옥조와 같은 조언으로 이렇게만 하면 최소한 물리지는 않겠다는 확신을, 중급자 이상에게는 자기 자신의 마음가짐을 되돌아보고 더 이상 깨지지 않는 전략을 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오늘은 그래도 내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과 주타매매법과 비슷한 재료매매 전문 전업투자가 두 명을 소개합니다... 또 GPMC 수석 재산관리 집사 선정과도 관련이 있고 말입니다... 그 재료매매와 투자심리의 문제를 합친 것이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이라는 21세기 새로운 증권분석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20세기에는 주료 재료매매라고 불리웠던 것인데 말입니다...
한국의 주식 고수들
지은이 : 전 영수 출판사 : 원앤원북스
한국의 주식고수 20인과 해외고수 5인의 주식투자 성공 비법을 명쾌하게 제시한 책. 재테크전문기자로 활동 중인 저자가 주식투자에 대한 혜안과 결단력, 제어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확실한 원칙과 투자 철학으로 엄청난 수익을 낸 투자자들의 이야기는 철통처렴 여겨지는 원칙들을 제시하면서도, 생활 속의 투자마인드 실천을 충고한다.
또한 현재의 투자 포인트와 장기투자 유망종목을 소개하며 주식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지은이의 말 _ 성공투자의 비법, 고수에게 배워라
[1장 미다스의 손, 펀드매니저 5인]
. 대세는 따르되 대중과는 거꾸로 - 장인환 (KTB자산운용 사장)
. 소비재 중 1등회사 찜하라 - 이해균 (삼성투신운용 주식운용본부장)
. 회사가 가진 현금지표 챙겨라 - 김석규 (B&F투자자문 공동대표)
. 삶과 직결된 의식주종목이 핵심 - 이채원 (동원증권 자산운용실장)
. 매수 이유 사라지면 바로 던져라 - 장동헌 (우리증권 랩운용본부장)
[2장 천리안의 소유자, 애널리스트 5인]
.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 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 분석보고서만 잘 챙겨도 수익률 쑥 - 홍성국 (대우증권 투자분석부장)
.120일선 째려보면 흐름 보인다 - 정의석 (굿모닝신한증권 투자분석부장)
. 큰 흐름은 좇지 말고 지배하라 - 황창중 (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추천종목 수익률 1위 비결은 B2B - 이필호 (신흥증권 리서치팀장)
[3장 재야 완전정복, 사이버 애널리스트 5인]
. 순종투자자만 따라 해도 절반은 성공 - 스티브 (강동진, SK증권 온라인트레이딩센터장)
. 개미에게 도움 줄 고수란 어디에도 없다 - 시골의사 (박경철, 안동 신세계클리닉 원장)
. 월급 안 주는 애널리스트를 고용하라 - 선우선생 (남상용, 동양증권 여의도지점 팀장)
.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아라 - 제갈공명 (김영석, 다음 사이버 애널리스트)
. 첫 상한가에서 급등주 힌트 찾아라 - 대전 (정준균, 씽크풀 사이버 애널리스트)
[4장 대박 전위부대, 전업투자자 5인]
. 이유 없는 상한가는 꼭 따라잡아라 - 새강자 (이준수, 씽크풀 아카데미 대표)
. 고수는 잘 아는 한 종목만으로 수익 내 - 김현섭 (플러스자산운용 주식운용팀 과장)
. 시장추세에 순응하면 수익은 따놓은 당상 - 비초 (문덕, Thekey invest 대표)
. 당신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라 - 김기수 (전업투자자)
. 주식투자는 장 마감 이후부터 시작 - 신화창조 (이순신, 전업투자자)
[5장 전설 속의 정석, 해외고수 5인]
. 될성부른 종목으로 세월 낚아야 - 워렌 버핏 (버크셔 해더웨이 그룹 CEO)
. 그림으로 못 그리는 아이디어는 가치 없다 - 피터 린치 (전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부사장)
. 대중심리 허 찌르는 청개구리가 돼라 - 앙드레 코스툴라니 (전 전업투자자 겸 칼럼니스트)
. 시장이 변덕 부릴 때 싸게 사는 게 핵심 - 벤자민 그레이엄 (전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 경쟁사·거래처엔 고급정보 녹아 있다 - 존 템플턴 (템플턴 그로스사 설립자)
[6장 고수들의 충고, 투자마인드 편]
. 생활의 발견, 할인점엔 뭔가 있다
. 귀동냥정보, 거지에게나 던져주라
. 보고서, 다독 앞에 장사 없다
. 집중투자, 난 한 놈만 조진다
. 과유불급, 맞짱도 힘 있어야 뜬다
. 역발상, 뒤안길에 꽃밭 있다
. 공부하라, 공짜 점심은 없다
. 상상력, IQ보단 EQ에 의존하라
[7장 고수들의 충고, 실전매매 편]
. 가치투자, 잔칫상은 먹어야 즐겁다
. 거시환경, 난 네가 뭘 할지 잘 안다
. EPS, 모든 실적은 내게로 오라
. 거래량, 천지가 알고 내가 안다
. 기술적 차트, 보긴 보되 믿진 마라
. 외국인, 시샘만 말고 잔치는 같이 즐겨라
. 1등주, 한 분야에서 최고인 놈만 고르자
. 손절매, 1승 9패지만 결국엔 웃는다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주식은 팔지 마라’는 말이 있다.
주식을 팔아야 할 때는 그 기업의 내재가치가 나빠졌을 때뿐이다. 시장 상황에 연연하지 말고 자신이 보유한 기업에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9·11 테러 때 보험업은 요율이 더 올라 유망종목으로 꼽혔다. 결코 장세를 보지 말고 기업가치에 투자하라. 잘 알고 이해하기 쉬운 회사가 좋다. - p. 53
대박심리는 자제하자. 한 방에 해결하려다 오히려 단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조금씩 먹으면서 수익을 축적하는 게 현실적이다. 좋은 종목이 있다면 한 번에 다 사지 말자. 3~5번씩 분할매수하는 버릇을 들이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떼돈을 벌겠다면 한국 시장에선 이제 기회가 없다. 몰빵은 금물이다. 주식투자로 한때 돈 안 벌어본 사람 없지만, 결과적으로는 모두 다 손실을 봤다고 한다. 이게 뭘 의미하는가. - p. 92
팔지 않으려면 사지도 마라. 오히려 현금이 더 좋다. 주식은 팔려고 사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타는 아니다. 단타로 접근하니 불안할 수밖에 없다. 주식에 중독되고 망하는 루트가 전부 이렇다. 좋아하는 주식은 꼭 속을 태운다. 시장은 보합인데 자기 종목만 떨어지면 잠을 못 잔다. 잠 못 자게 하는 주식은 필요 없다. 위축되면 다음 매매가 안 된다. 주식은 현금과 균형이 맞으면 다음 기회란 게 있다. 기다릴 수 있다는 얘기다. 시장에 빠지지 말고 즐겨라. 주식은 노름이 아니다. - p. 125
중요한 건 본인의 투자 성향이 아니다. 시장 성향을 알고 접근하는 게 훨씬 합리적이다.
일례로 시장국면의 상승·하락·횡보에 따라 대응 방법은 달라진다. 국면별 성격에 맞추는 투자 성향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이다. 시장은 시시각각 변한다. 변하는 모양과 속도도 제각각이다. 결국 시장에 순응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시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투자 성향은 영원히 지속되지 못한다. 똑같은 시장은 절대로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법이다. - p. 199
항상 눈을 크게 뜨고 다녀라. 산삼은 등산길 옆에서 자주 발견되는 법이다.
깊은 산속을 헤집고 다녀봐야 심신만 피곤할 뿐이다.
우량주도 그렇다. 평범한 종목이라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던 게 어느 날 엄청난 시세를 내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이 눈을 씻고 쳐다봐도 못 찾는 투자가치를 보통사람들은 일상적인 주변에서 흔히 찾게 된다. 전문가의 식견에만 의존하지 말고, 주변을 잘 살필 필요가 있다. 또 가능하면 제 발로 뛰어라. 책상보단 슈퍼마켓에서 투자가치는 훨씬 부각된다. - p. 249
◆ 절대강자 25인의 투자비법 공개
성공투자의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눈앞에 있다. 주식고수만 제대로 벤치마킹 해도 절반의 성공은 가능하다. 재테크전문기자인 저자는 이채원 동원증권 자산운용실장, 이종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시골의사 박경철, 새강자 이준수 등 한국의 주식고수 20인과 해외고수 5인의 주식투자 성공 비법을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깡통계좌니, 패가망신이니 해도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들은 분명 있다. 주식고수들은 하나같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세웠다 하면 머리보단 행동이 앞선다. ‘삶과 직결된 의식주종목이 핵심’,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자신을 믿어라’, ‘이유 없는 상한가는 꼭 따라잡아라’ 등 이들이 제시하는 주식투자 비법은 주식투자자라면 꼭 명심해야 할 금과옥조와도 같다.
또한 현재의 투자 포인트와 장기투자 유망종목을 소개하는 ‘고수의 한마디’ 코너는 방향을 잡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주식고수에겐 개미와는 다른 뭔가 특별한 게 있기 마련이다. 나보다 앞선 현명한 투자자에게 배움을 청해 투기가 아닌 평생투자로서 주식투자를 해야 할 때다.
◆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주식하느니 차라리 집에서 빈둥거리는 게 낫다’, ‘주식해서 돈 딴 사람 아무도 못 봤다’ 등 주식에 대한 인식은 으레 부정적이고 회의적이다. 주변에 본전은커녕 깡통 찼다는 사람만 수두룩하다. 했다 하면 곧 패가망신인 게 그간의 주식투자에 대한 이미지다.
하지만 누가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느니, 일확천금을 노릴 수도 있다느니, 주식에 대한 환상과 좌절은 되풀이되고 있다. 그러나 주식은 앞으로가 더 좋다. 정착된 저금리 기조에 향상된 기업실적, 그리고 주주중시 경향 등은 과거엔 없었던 호재다. 바꿔 말해 이제부터가 둘도 없는 주식 시대라는 얘기다.
위기와 기회는 늘 공존하다. 누군가에겐 위기가 누군가에겐 기회가 된다. 준비된 자만이 이 기회를 잡는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주식투자의 원칙과 성공투자 비법을 제시하기 위해 쓰여졌다. 아직도 현장에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투자 성과를 내고 있는 제도권 및 재야의 진정한 고수들의 성공투자 비법을 통해 성공 전략을 얻어내기 바란다.
◆ 성공투자의 비법, 고수에게 배워라!
이 책에 등장하는 주식고수는 크게 5가지로 분류된다.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사이버 애널리스트, 전업투자자, 전설 속의 해외고수다. 이들은 확실한 원칙과 투자 철학으로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다. 이들의 투자 원칙은 다음과 같다. ‘삶과 직결된 의식주종목이 핵심’, ‘확인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다’, ‘개미에게 도움 줄 고수란 어디에도 없다’, ‘이유 없는 상한가는 꼭 따라잡아라’ 등이다.
이처럼 철통처럼 여겨지는 원칙들을 제시하면서도 생활 속의 투자마인드 실천을 충고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차트만 들여다보는 것이 왕도가 아니라, 주말이면 할인점을 찾아 가장 많이 팔리는 소비재를 눈여겨보는 것,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의 기업과 회사에 관심을 가지는 것, 신문·독서 등을 통해 세상 일 돌아가는 것에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야말로 주식투자에 대한 혜안을 열어주는 길임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미련과 욕심을 버리고 매수 이유가 사라지면
바로 던질 수 있는 결단력과 제어력이 필요하고, 각종 분석보고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한 타임 기다려보는 자세도 강조하고 있다. 여러 종목을 사는 것보다 자신 있는 종목으로만 수익을 내는 역발상적 투자에도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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