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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참고서

Buy - 그 책은 다 읽었습니다... 반납해야죠...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 및 다양한 투자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아울러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증권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추앙받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평생을 돈과 주식에 몰두하였지만 결코 금전숭배자는 아니었다. 그는 항상 돈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자 했으며, 이러한 태도야말로 투자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전제라고 말했다.

 

 코스톨라니는 기세등등하지도, 탐욕스럽지도, 돈으로 뽐내지도 않았다.

 그에게 있어 돈은 목표를 향한 수단에 불과 했기 때문이다.

 

돈의 매력
증권 동물원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증권거래소-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증권심리학
정보의 숲
종목선택
머니매니저
모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2

 

 코스톨라니의 투자카페, '증권심리학'강의편.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들려주는 투자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증권시장의 모든 데이터들을 아는 것만으로 코스톨라니는 만족하지 못했다. 그에게는 ‘환상’이 성공적인 투자와 예측의 엔진으로 남아 있었다. 그리하여 그는 조직적 투기와 증권시장의 컴퓨터들을 경멸했다. 거기에는 환상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것들이 때로는 증권시장의 움직임을 조정하고 그것을 넘어서기도 한다. 이것을 설명하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목표이다.

 

첫 번째 강의 - 90퍼센트가 심리학으로 이루어진 증권시장
두 번째 강의 - 돈의 매력 현금을 가져라 '국가의 적' 코스톨라니 돈과 이자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지 말라 채무자와 거지 세 번째 강의 - 무지한 대중 일상생활의 논리와는 다른 증권시장의 논리 시세가 상승하면 사람들은 몰려오고 시세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떠난다
네 번째 강의 - 공황 : 대중심리의 한 예 고르바초프의 시세상승 컴퓨터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다섯 번째 강의 - 예언자, 교수 그리고 도사로 자칭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잘못 붙여진 이름: 벤처회사의 정크 본드 사람들은 도사를 믿지 않으며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여섯 번째 강의 - 증권시장과 그 나머지 세계 투자가 오고 나서 음악이 온다 정치화된 증권시장 빨간 자전거 주식투자가 '장안의 화젯거리'일 때
일곱 번째 강의 - 나의 증권시장 동물원 곰과 황소 아주 특이한 부류 : 투자자
여덟 번째 강의 -기업가, 고객 그리고 다른 슬라브인들 대기업과 나 대 실업가들의 이야기 고객은 바로 적이다
아홉 번째 강의 - 작은 증권시장 심리학 : 미신, 우상숭배 그리고 도박벽 증권시장과 룰렛 - 그들 모두 게임가 사람은 벌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증권시장 중독자
열 번째 강의 - 미련한 사람들의 가치 너무 약삭빠른 사람들 박식한 바보들도 있다 IOS와 나 - 인간의 어리석은 역사로부터
열한 번째 강의 - 어떠한 증권시장도 똑같지 않다 마지막 대화 - 나의 세 가지 경력 내가 물려받은 유대인 기질 나비 넥타이와 외알 안경 사람은 꼭 부자일 필요는 없다 - 그보다는 자유로워야 한다

 

 

 

 

 실전 투자강의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3

 

 "나는 오랜 경험을 통해 투자와 시장에 대한 대답을 찾아냈다.

 이제 내게 필요한 것은 그 대답에 대한 질문뿐이다.”

 

 그는 실천에서 이론으로 간, 그리고 자신의 돈으로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은 증권 교수였다. 이론에서 실천으로 간,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돈으로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은 증권 교수들과는 완전히 달랐다. 이 책 덕분에 코스톨라니는 요점 없는 질문에 힘들여 대답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제 정중하게 질문을 끊으며 이렇게 얘기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십니까? 그렇다면 제 책을 읽어 보십시오. 분명 여러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실 것입니다. 또 이제까지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서도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이것이 증권시장이다

 증권 시장이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유가증권이란 무엇인가? 동산, 즉 유가증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주식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유가증권의 거래량은 어느 정도나 되나? 중기란 어느 정도 시간인가? 장기란 어느 정도 시간인가? 단기적인 시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증권시장에는 낙관주의자가 더 많은가, 비관주의자가 더 많은가? 外 43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2. 경제 vs 주가

 주식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는 경제적 이유에는 어떤 것이 있나? 세금이 인상되었는데도 주가가 오를 수 있는가? 금리와 주가 추세의 관계는 어떠한가? 왜 경제학자를 그토록 비판하는가? 한 나라의 번영과 발전에 경제와 금융 중 무엇이 더 중요한가? 外 25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3. 투자자 vs 게임꾼

 주주란 누구인가? 게임과 투자는 무엇이 다른가? 게임꾼과 투자자 중 누가 더 성공적이었나? 훌륭한 투자자가 갖춰야 할 점은 무엇인가? 투자에 나쁜 성격이라면 어떤 것일까? 신용으로 주식을 사도 될까? 훌륭한 투자자라면 일 년에 얼마를 벌 수 있는가? 투자는 중독성이 있는가? 투자자는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가? 아내나 여자 친구의 의견을 들어야 할까? 투자자가 술을 마시고 결정을 내려도 될까? 투자자는 언제 결산을 해야 하는가? 外 58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4. 정보 vs 판단

 비법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전문가의 추천은 장기적으로 어느 정도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 주가 차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내부자 정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대차대조표, 배당금 등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아야 하는가? 주식투자 초보자도 "독자적으로 하라"는 모토에 따라야 하는가? 外 19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답

 5. 선물·옵션 & 채권

 상품 선물 거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달러의 제로 본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신용으로 제로 본드를 살 수 있는가? 하지만 스위스 프랑의 금리가 낮으니 권할 만하지 않는가? 옵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긴급 채권을 사도 될까? 어떻게 1,000프랑짜리 채권이 35,000프랑이 될 수 있었는가? 부록 코스톨라니의 테스트 - 나의 투자 유형은?

 

 저자 : 앙드레 코스톨라니

 

 1906년 헝가리에서 출생한 그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투자의 대부였다.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했지만, 사실은 피아니스트가 되는 게 꿈이었다. 1920년대 후반 18세에 파리로 유학하여 그 곳에서 생애 최초의 증권투자를 시작한 이래 유럽 전역에서 활동한 그는 두 세대에 걸쳐 독일 증권시장의 우상으로 군림하였다.

 

 그는 이 책을 포함하여 13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이 책들은 전세계적으로 300만 부 이상 팔렸다.

 

 ‘박학다식한 저술가, 유머 넘치는 칼럼니스트이자 유쾌한 만담가’인 그는 일생을 돈, 투자, 그리고 음악에 심취하였다. “인생을 즐기십시오.” 이 말은 그가 일생 동안 지켰던 잠언이다. 그에게 있어 투자는 ‘지적인 도전행위’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