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인터넷(홍보)팀장]전 임직원들 90%이상이 주식투자중이라... 이번주 대혼란에 근태가 불안정해질 정도네요... 여기에 이번주부터는 6주간 정기여름휴가 바캉스철까지 겹처서.

b.s - 회사내가 어수선하네요... 국내외 여행지로 떠나는 캐리어도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고요... 근무중 주요 SNS/뉴스보는건 일상화됐고요^^ 게코(Gekko)님이 GI 인사팀장및 부서장들에게 당분간 냅두라고 특단의 지시를 내려놓았다고는 하는데, 일부 임직원들의 경우는 잘못된 베팅에 대혼란중... 회사 근처 식당가, 회사내 휴게실과 탕비실까지 온통 두 반도체 이야기를 봇물을 이루고 있고요... 정부 대책이 조만간 나온다는데, 제가 투자관련글을 올릴 정도면 심각한 상황인거 같네요... 쫌 걱정스럽고요... 또 국내 개인투자가들이 외국인및 기관들에 봉사한 호구짓 했다는 어떤 남직원의 말이 가장 가슴에 아프네요... 여기에 국민연금등 연기금도 못 견디고 결국은 팔거라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중입니다... 장세 판단의 달인 게코(Gekko)님이 GI 회사계정은 잘 운용하시어 재무사정은 갈수록 튼실해지고 있어 이건 우리의 희망^^ 구정에 이어 추석때 2차 특별상여금 규모와 금액 발표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는 중입니다... 전계열사 전체 임직원들 특별 여름휴가비와 국내 여행시 100% 매칭 지원책은 이미 시행중^^ 해외여행은 지원 안해요...

 

 

황 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긴급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와 10개 주요 증권사 대표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장 상황과 투자자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4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71.53포인트(1.05%) 내린 6735.40을 나타내고 있다. 이후 2%대로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사모님 고향이시자 게코(Gekko)님 장모가 계시는 대구만 그런게 아니고, 안양(평촌) 제 원룸도 오늘 장난아니였슴... 대프리카가 전국적으로 퍼지는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5311

 

b.s - 재작년 이탈리아 동부해안을 따라 남부까지 유럽배낭여행 갔을때 정말로 에어콘이 없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마 북부는 나았는데 동부해안을 따라 남부로 내려갈수록 더 더웠는데, 시골 숙박촌에는 정말로 에어콘 설치가 안되어 있었어요... 관광대국 이탈리아도 이럴진데, 유럽 전역에는 에어콘 설치가 없는데가 상당수고요... 그 대륙 사람들은 어찌 이 혹서기/폭염을 에어콘도 없이 지내는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할 정도네요... 조만간 대변화가 있을 거 같은데... 40도이상은 사람이 살수 없는 날씨 아닐까요... 올해는 해외여행 안가려고요... 동남아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적도선 근처는 가는게 아닐듯요... 차라리 홋카이도나 노르웨이등 북극으로 가야죠... 작년엔 노르웨이였는데, 올해는 국내입니당^^ 남친도 있고 친구들과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 팬션도 예약했고 캠프파이어로 국내 여행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이건 현재 SK하이닉스 ADR 월가 상장관계로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담당)장님과 야근(22:30~01:30)중이신 사장님이 제가 올리라고 한 책...

https://samsongeko1.tistory.com/15308

 

b.s - 조만간 병오년 정기여름휴가기에 접어드실 게코(Gekko)님이 주요 GI 운용역들과 트레이더들, 다섯 제자분들과 분석가들 다 휴가지로 보내고 만삭인 사모님과 호캉스에서 읽으실 책이라는 전언을 첨부하고요^^ 제가 지난달 서울국제도서전 참관후 추천해 드린 "에브리데이 밀리어네어"와 함께 읽으실 책이라시네요^^ 전 두 베프/절친 상미와 진숙이와 그 남친 성일씨와 이번 여름에는 제 남친까지 강화도 인근 한 섬으로 가려고요^^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이요... 오랫만에 해외는 잊고 캠프 파이어라는 대학교때로 돌아갑니다. 유류 할증료도 있고 올 여름은 국내 여행지로 가려구하네요^^ 이 글은 제 전용(?) 게시판이 아니고 교과서/참고서 게시판에 올리라는 가까운 미래(^^) 첫 주례사하실 사장님 지시사항도 충실히 따름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결혼자금으로 4억원 정도는 모았고요^^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인 사모님하고 같은 한씨에 동갑내기 한 원영씨 구다이글로벌 CBO로 이직하셨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306

 

b.s - 입사할때부터 사장님이 결혼자금하라고 간간히 던져주신 종목으로 현재까지 증권계좌에 모아둔 금액^^ 원금은 3천만원정도였고요^^ 은행을 중심으로 보험/기타금융쪽 재산은 이야기안해요^^ 남친이자 이제는 애인한테도요^^ 미혼녀든 기혼녀든 여자들이 얼마나 모아두었는지 묻는거는 매너가 없는 거라는 생각이네요... 최근에 수익률낸 종목이 에이유브렌즈 연초에 팔았고요^^ 사장님인 게코(Gekko)님이 구다이글로벌 상장하면 보자고 했고요^^ 아홉수인 올해는 좀 빠르고 내년 봄에나 결혼할까 생각중인데, 모르겠네요... 남녀간의 관계라는게 언제든지 깨질 수 있는거 아닐까요^^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는데, 제 친구보면 양가 상견례이후 헤어진 사례도 봐와서... 암튼 인공지능(AI) 업체 업스테이지 다니는 남자와 급속도로 진전중이람니다... 이번주 제 눈에 [단독]기사가 자주 눈에 띠네요^^ 사장님 글이상으로 제 글에도 요소요소 주식투자와 관련된 포인트 있담니당... 어제 언급한 크래미, 오늘 애국기업 한성기업 상한가 친거 자랑하려고 올리는 글입니당^^ 이 글만 올리고 퇴근해 팀원들과 이번주 정기회식 가질려고 하네요^^ 저희 회사는 기뻐도 슬퍼도 1회이상 회식 꼬오옥 해 인근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골목상권 살리는 게 의무... 심하게 안하면 부서/팀 전체가 짤려요^^

 

[GI 인터넷(홍보)팀장]잠시 제 글로 머리 식혀 드려야할듯하네요^^ 전국민이 두 반도체 주가만 보시는거 같아서요^^ 네이버(NAVER)가 쿠팡처럼 물류센터 건설한다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303

 

b.s - 전 어제 이 기사 보구 쇼크 먹었네요^^ 쿠팡처럼 전국 요소요소에 물류센터를 만들려면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거 아닌가요^^ 저희 그룹 방계 계열사쪽에 (주)LDN(현재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광주시, 이천시에 세 개의 하역터미널 운용사), 대명, 대명레저등 물류/택배 사업을 하는 곳이 있는데, 관련도 있고해서 기사 읽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첫 사업 망하시고 이 쪽 잠시 하신 적 있는 사장님한테 물어보고 싶은데 일단 제 글로 올리고 사장님이 관심 보이시면 물어볼려구요^^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사장님도 (주)LDN이 한진택배나 롯데로지스틱스, 4등/5등 물류/택배사를 인수하고 싶다는 말씀을 예전에 사석에서 한 적이 있거든요^^ 아무튼 삼성전자 최대 실적 발표날 두 반도체 종목이 폭락하고 있어 회사 임직원들도 재테크로 어수선한 분위기에 점심시간 식당가도 휴게실도 온통 두 반도체 폭락 이야기라 심숭생숭해서 글 올리고 있습니당... 전 주식 잘하시는 회사내 사장님만 모실래요^^ 저희 회사 직원중 몇 분은 NAVER에 물려 있는데, 정말로 이건 아닌듯ㅠㅠ

 

[GI 인터넷(홍보)팀장]이제 임신 25주차 접어드신 사모님은 수요일밤 "골때녀"를 중심으로 주요 주말드라마와 일일연속극으로 소일하시고 계시네요^^ 일일연속극 뭘 보실까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5300

 

b.s - 어제 하루종일 이불속과 침대를 벗어난 적이 없네요... 침대 화장실, 침대 화장실만요^^ 문밖에는 배달올때만요^^ 사모님에게 안부인사 전화드렸더니 몸이 무거워져 사모님도 어제 저처럼 지내시는듯하네요^^ 애들 등하교도 못 챙기시고, 가정부 아주머니에게 의존하시는듯하고요... 집에 아직은 애인 막내 아드님과 뱃속의 따님까지 안밖으로 고생중이시네요... 두 장남/차남도 한참 초등생이라 이래저래 챙길꺼 많을듯한데... 전화 끊고 넷플 "폭싹 속았수다"가 생각났네요... 아이유가 문 소리씨한테 묻던 대사가 생각요^^ "엄만 내 나이때 뭐했어??"에 문 소리씨가 "몰라, 맨날 배만 불렀던거 같아..."요^^ 저도 가까운 미래 이렇게 되겠죠ㅋㅋ 요즈음은 부모님만 손자/손녀이야기하는게 아니고 오빠와 올케 언니도ㅠㅠ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멘트고요^^

 

 

"제가 먼저 고르고(전 No Comment^^), 최근에 애인된 남친한테 고르라니깐, SNS/음악/사랑을 고르네요~^^ 어찌해야할까요^^ 특히 사랑요~~ 다시 휴가 2주전 출근준비나 합니다^^ 그 전에 더위로 죽을듯하네요~~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오후 근무중인데, 회사가 초상집이자 돌잔치 분위기~~ 두 반도체 들고 있거나 레버리지ETF에 투자하셨던 분들은 초상집~ 지난주 SK하이닉스 월가 SDR 성공이 예정되어 있는데, 인버스2X 베팅한 사장님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신 임직원들은 박살~ 꾸준히 사장님과 GI 회사계정 운용상황 따라가려고 발빠르게 움직이셨던 분들은 오늘 대박났고요^^♡♡♡사장님은 오늘도 신규고객 4명과 개별 상견례가 있어 오전 10시, 오후 1시/3시/5시 면담중이시네요~ 현재 81번째 고객과 상담중~~^^ 정말로 대단하신 분^^ 할꺼 다하시면서 머리속으로 계산하시고 온라인/Cyber상 각종 지휘/통제 다 하시네요^^ 와하아, 오늘도 지난주 금요일이후 GI 회사계정 2천억원 돌파에 오늘만 120억 또 버셨고요^^ 로비가서 전광판 보고 왔는데, 장마감후 2062억원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오늘 두 인버스2X도 마저 수익실현하셨고 GI 자산운용본부 본격적인 병오년 정기여름휴가기에 접어들듯요^^ 운용역/트레이더/분석가분들 길게는 4주간 휴가래요^^♡♡♡전 2주 더 일해야하는데~ 부럽당^^ 그래두 회사재정 튼실하게 하는 핵심 부서분들이 먼저 쉬셔야한다는 생각에는 공감하네요~~^^"

#주말초과근무

#여름바캉스

#정기휴가

#인버스

#폭락

 

 

"하루종일 두 반도체 "폭락" 이야기밖에는 안 들리네요~ 좌석버스 정류장에서도 집앞 편의점앞에서 담배피는 아저씨/아주머니 입에서도~ "파이가 100인데, 그걸 미국과 나누니깐 안 떨어지냐고~~" "여보, 삼전도 떨어졌어??" 제가 들은 내용~~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GI 인터넷(홍보)팀장]오늘은 사장님 "검색 키워드 지침"도 없고, 주요 블로그 관리용 글은 이미 올리셨고 일찍 출근했는데, 어제에 이어 회사 분위기 어수선하네요~~ 전 임직원들 90%가 주식투자중이라 출근하면서 본 대체거래소(ATS) Fre장에서 두 반도체 또 급락중이라네요~~♡♡♡사장님은 오늘도 신규고객 4명과 개별 상견례가 있어 오전 10시, 오후 1시/3시/5시에 있어, 장세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면담하실듯~ 이제 10명 남으심~~^^ 출근했는데, 주거래은행에 3천억원 이체하실 사장님의 향후 회사발전방향 발표가 조만간 있을거라는 소문이 도네요^^ 구정때 받은 3천만원외에 우리도 삼전하닉처럼 추석때 특별상여금 3억3천만원 정말로 쏘실지가 최대 관심사~~^^♡♡♡동시에 어제부터 6주간의 병오년 정기여름휴가기에 접어들어 벌써 떠나는 임직원들의 부산한 움직임도 보임~~^^ 캐리어도요^^"

#주중초과근무

#여름바캉스

#정기휴가

#인버스

#폭락

 

 

"오늘도 극심한 두 반도체 변동성에 회사내는 어수선한 분위기~ 이제서야 퇴근후 집도착^^ 남친과 저녁먹고 집까지 바래다주었고요~~ 장대같은 비 핑계로 제 얼굴 보여주었네요~~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따블’ 노렸는데 계좌가 반토막... 뒤늦게 단일 레버리지 손본다는데...

금투협·주요 증권사 긴급회의...

레버리지 쏠림에 변동성 확대...

기본 예탁금 상향 방안 추진...

맞춤형 위험 안내 등 교육도...

 

 

최근 삼성전자·SK하이닉스등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개인투자금이 몰리면서 투자자 손실과 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증권업계가 기본 예탁금을 높이고 리밸런싱(보유 비중 조정) 거래를 분산하는 등 자율적인 투자자 보호 강화에 나섰다.

 

금융투자협회와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10개 주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투자자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적은 자금으로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측면이 있지만, 반대로 ‘지렛대 효과’로 손실도 단기간에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범위에서 움직이는 횡보장에서도 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인 만큼 투자자 보호 장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업계는 현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에 적용되는 기본 예탁금 1000만원을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구체적인 인상 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각 증권사가 고객 특성과 투자 행태 등을 고려해 적정 수준을 검토한 뒤 추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증권업계가 이 같은 자율 규제에 나선 것은 금융당국의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달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과 관련해

 

“증권신고서를 수리하기 전에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닌지 개인적으로 반성한다”고 말하며 제도 도입 과정에 대한 아쉬움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후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 장치 보완 필요성을 업계와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이날 회의에서도 관련 대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시장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도 추진된다.

 

참석자들은

 

ETF 운용 과정에서 매일 이뤄지는 리밸런싱 거래가 종가에 집중되면서 기초자산 가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거래 시점을 분산하고 유동성공급자(LP)의 시장 안정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일일 리밸런싱에 필요한 주식 거래 규모는 약 7000억원에서 최대 2조1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증권업계는

 

상품 출시 이후 예상보다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점을 감안해 투자자의 연령과 보유 자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위험 안내를 강화하고, 상품 구조와 손실 가능성을 충분히 이해한 뒤 투자할 수 있도록 교육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업계는 앞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거래 동향과 투자 행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부의 추가적인 제도 개선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황 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투자자의 선택권을 넓히는 상품이지만 그만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업계의 책임도 크다”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필요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이날 코스피 급락 과정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기계적 매도가 낙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주요 기술적 지지선을 시험하다’라는 보고서에서 “최근 출시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의 급격한 디레버리징(강제 매도)이 장중 변동성을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부 2배 레버리지 ETF가 하루 동안 30% 넘게 하락하면서 운용사들이 목표 레버리지 배율을 맞추기 위해 기초자산을 추가로 매도했고,

 

이 과정에서 주가 하락이 다시 매도를 부르는 악순환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매일경제 방 영덕 디지털뉴스룸 기자

 

 

[B급기자의 B급리포트]

'하루 -15% 급락' 위기의 개미… SK하이닉스 변동성의 전말은...

반도체 고점론은 핑계일 뿐...

코스피 기계적 리밸런싱 지속 중...

헤지펀드, ADR 활용한 차익거래 나서...

15일부터 대규모 반대매매… 숏커버링 나올까...

 

 

13일 국내 주식시장은 충격적인 하루를 보냈다.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가 하루 만에 15.37% 폭락했고, 1위 삼성전자도 10.70% 급락했다. 과연 반도체 파티는 끝난 것일까.

 

외국인들은 도대체 왜 이렇게 대규모로 국내 주식을 내 던지고 있는 걸까. 외국인 수급에서 나타나는 반등의 지표를 살펴본다.

 

● 외국인이 한국 반도체만 던진 이유...

 

외국인이 한국 주식, 그 중에서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파는 건 기업이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눈높이가 소폭 낮아지는 분위기지만, 2분기에도 60조원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글로벌 기업 중에서도 손 꼽히는 수익성이다.

 

진짜 원인은 '규정'에 있다. 글로벌 펀드들이 추종하는 'MSCI 신흥국(EM) 지수'에서 6월 30일 기준 대만 TSMC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사의 합산 비중은 30.89%까지 높아졌다.

 

불과 1년 전 13.92%였던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유럽 펀드 규정(UCITS)은 △펀드 내 단일 종목 비중이 10%를 넘거나 △5% 이상인 종목들의 합이 40%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다.

 

반도체 3사의 주가가 너무 올라 이 한계치에 부딪히자,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은 규정을 지키기 위해 반도체 주식을 기계적으로 내다 팔고 다른 주식을 채워 넣는 '의무 매매'를 할 수밖에 없었다.

 

최근 3개월간 국내 증시에서 110조원이 넘는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진 실체가 바로 여기에 있다. 최근 주요 외신에서 외국계 기관 투자자들이 한국 반도체 비중을 공격적으로 축소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른 것도 바로 비슷한 맥락이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의 윌리엄 램 공동대표는 "올해 아시아 펀드에서 삼성전자 비중을 60% 이상 줄였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일각에서는 한국 반도체 포지션 축소를 '반도체 업황 정점 신호'로 해석했으나, 이는 펀더멘털 비관이 아니라 지수 내 집중도 규제를 피하기 위한 철저한 기계적 비중 조절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외국인들은 기계적 매도 압박이라는 한국 증시의 약점을 정확히 파고들었다.

 

그 도구로 삼은 것이 10일 미국 나스닥에 데뷔한 SK하이닉스 ADR이다. 상장 첫날 ADR은 공모가(149달러) 대비 12.76% 급등한 168.01달러(보통주 환산시 252만원)에 마감했다.

 

글로벌 헤지펀드들은 미국 나스닥에서는 SK하이닉스 ADR을 매수하고, 한국 코스피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통주를 빌려다 파는 전략을 실행했다. 알리바이는 과거 데이터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ADR 공모 조건이 공시된 6월 24일부터 상장 직전인 7월 8일까지 SK하이닉스의 대차잔고는 31.4% 폭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대차잔고가 11.7%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 왜 비싼 ADR을 사고 싼 보통주를 공매도 쳤는가...

 

△ 보험적 성격: 헤지펀드들은 AI 핵심주인 SK하이닉스 ADR을 상장 때 많이 배정받아야 했다. 그러나 주가가 떨어질 위험이 있으니, 서울 시장에서 똑같은 금액만큼 본주를 공매도에 나섰다.

 

미국 주식이 폭락해도 한국에서 빌려 판 주식이 같이 떨어지면 거기서 얻는 이익으로 손실을 방어할 수 있는 완벽한 방패를 만든 것이다. △ 미국 프리미엄에 베팅: 미국은 전세계 투자금이 몰리는 곳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대표하는 종목이지만 SK하이닉스 본주 대비 물량이 2.5%에 불과하다.

 

프리미엄이 붙을 수밖에 없다. 반면 한국에 있는 SK하이닉스 보통주는 MSCI 지수와 UCITS 규제 때문에 외국인이 기계적으로 팔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따라서 미국 주식은 매수로 프리미엄을 위로 쏘아 올리고, 한국 주식은 공매도로 짓밟아 가격 격차를 벌려 나가는 베팅을 실행했다.

 

실제 외국인은 13일 하루에만 한국 보통주를 1조 4238억원어치 집어 던지며 미국 ADR(13일 168달러)과 한국 주식(185만원)의 격차를 37%까지 벌려놨다.

 

마침 국내 시장의 체력은 바닥나 있었다. 개인은 신용융자 잔고가 36조원에 육박한 반면 예수금은 100조원대 초반까지 줄어 빚과 현금의 비율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다.

 

연기금은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이 꽉 차 있었다. 주가가 밀리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서 기초자산을 강제로 던지는 '쇼트 감마'까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 미국 주식 '익절'의 시작...

 

14일 시장에서는 대규모 손바뀜이 이뤄졌다. 장 초반 개인 투자자의 반대매매가 쏟아져 나왔고, 이를 외국인과 기관이 낮은 가격에 받아냈다. 160만원선까지 주가가 내렸지만 결과적으로 19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데이마켓에서 하이닉스 ADR은 161달러로 거래 중이다(한국 시간 17시 기준). 보통주 환산시 약 241만원이다. 미국 ADR과 한국 보통주(191만원)의 가격 차이는 50만원, 프리미엄은 약 27% 수준이다.

 

하루 전 프리미엄이 37%였는데 10%P 좁혀진 것이다.

 

헤지펀드들은 미국에서 사두었던 ADR 주식을 비싸게 내다 팔며 차익실현(롱 청산)에 일부 나섰고, 오늘 장 초반 개인 투자자의 반대매매로 나온 물량을 받아내 공매도 상환에 썼을 가능성이 높다.

 

● 본격적인 공매도 숏커버링은 언제쯤...

 

외국인들이 SK하이닉스에 대한 공매도를 멈추고 본격적으로 주식을 되사는 시점은 ADR과 보통주의 괴리율이 20% 이하로 떨어질 구간으로 시장에선 추정한다.

 

대만 TSMC를 보면, 미국 ADR은 대만 본토 주가보다 평균 16% 정도 비싸게 거래되는 프리미엄을 가졌다.

 

프로그램 매매는 괴리율이 20% 밑으로 떨어지는 순간 '비정상적인 거품이 다 빠지고 정상 가격대에 진입했다'고 판단해 기계적으로 거래를 종료(청산)한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개념이다. 매일 비싼 대여 수수료(이자)와 원·달러 환헤지 비용이 들어간다.

 

괴리율이 20% 이하로 좁혀지면 앞으로 공매도를 유지해서 더 먹을 수 있는 기대 수익(TSMC 기준 3~4%P)보다 매일 지출되는 유지 비용과 리스크가 더 커진다. 즉, 이 시점부터는 빨리 갚는 것이 이득이다.

 

그렇다면 진짜 바닥은 언제일까.

 

14일 SK하이닉스 주가가 지지받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서 안심하기엔 이르다. 15일이 일단 분수령이다. 국내 증시의 신용융자는 담보비율이 깨지면 하루의 유예기간을 준 뒤

 

그 다음날 아침 강제 처분하는 T+2 결제 구조를 따른다. 13일 역대급 폭락(-15.37%)의 여파로 대규모 반대매매 물량은 15일 오전에 쏟아져 나올 가능성이 높다.

 

13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신용잔고는 10조 7596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신용잔고의 36%를 차지하고 있다. 언제든 대규모 반대매매가 나와도 무리가 아닌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본격적인 반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선행 지표를 제시한다.

 

△깡통 계좌에서 꾸준히 쏟아져 나올 반대매매 물량을 공매도 상환(숏커버링) 매수세가 바닥에서 받아내는지 여부 △일별 반대매매 규모가 1000억원 미만으로 떨어지는지 여부

 

△SK하이닉스 ADR과 보통주 괴리율이 20% 밑으로 가라앉는 시점 △대차잔고가 순 감소세로 전환하는지 여부 등이다.

 

한국경제TV 전 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