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4주반간(6.15~7.15)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신규 고객들과의 개별 상견례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릴께요^^
작년 진보수장 이 재명 대통령이 취임한이후 증시 친화적인 주요 재정/금융정책과 인공지능(AI) 산업에서의 두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증시는 역사상 최대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근데 진정될꺼 같던 원달러환율이 한미일간 금리차라는 주악재를 중심으로 저평가 지속되면서 연초부터 외국인들의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고, 그들 입장에서는 빨리 엑시트하는게 이득인지라 거의 150조원에 육박하는 천억달러를 던졌고...
이걸 고스라니 국내 동학개미들이 받아냈죠...
전 현재 이런 작금의 상황에서 국내 재벌 30대들의 천문학적인 수출대금이 원화로 환전되지 않고 국외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과 여전히 국내 증시보다는 반병신 경제의 다른 축인 미국 의존도의 서학개미들이 정부의 갖은 회유책에도 불구하고
연일 국외로 원화를 팔고 달러를 사재기하는 현실에 주목합니다... 문제는 하반기에도 이 기본적인 틀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인공지능(AI) 거품론이 일면 국내 반도체가 폭락하니 원달러환율을 위해서 그러길 빌기도 뭐한 뭣 같은 상황...
방법은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국외 투자를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하는 겁니다... 6개월이라도 말입니다... 오늘부터 GI 자산운용본부 파생상품과내 외환팀을 확대합니다... 이제 주말만 빼고 24시간 외환거래가 가능해져서 말입니다...
현재 2교대에서 3교대 체제로 바꾸었고요...

암튼 문제는 원달러환율이 이제 1600원대를 넘어 1800원을 바라보게 생겼다는 것이고, 단순히 금융거래에서의 수익/위험 차원이 아니고 이게 국내 경제, 특히 고금리하에서의 고유가/고물가와 겹처 올 파급입니다...
1800원대를 견딜 중견/중소기업 중심의 양시장 주요 상장사내지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중하위층 서민 근로자들과 장사치들은 없습니다... 우선 국외 유학중인 자식들에게 보낼 송금부터 문제시되고요...
국외 원자재를 수입하여 가공하는 수출도 막힘니다...

현 증시 두 반도체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10개의 레버리지ETF, 4개의 개별종목선물ETF, 2개의 인버스2X등 총 16개말고는 전 살아남을 종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달러환율 1600원 돌파의 1800원대나 2000원대 가면 말입니다...
근데 작금의 현실은 이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최악의 수는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미국보다 높게 가져가는건데, 이래도 죽도 저래 안해도 죽고... 요즘 양키들이 일본과 한국으로 흘러들어간 자국의 돈을 다시 땡기려고 고금리를 방치할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이 국제 금융계에서 돌고 있는 중입니다...
이 개새끼들이 말입니다...


1996년 7월1일 출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코스닥 지수가 과연 올해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시장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올해 상반기 사상 유례없는 100%대 폭등장을 연출하며 1만스피(코스피지수 1만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그 이면에는 극단적인 종목 쏠림과 투기성이라는 심각한 성장통이 자리하고 있다.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들어온 자들이 - 그것이 빛투든 비트코인에서 반토막난 이들이든 - 코스피 두 우량 반도체 기업들조차 투기주로 만들고 있는 형국... 시장에 조울증 정신질환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92
천지다... 내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장세에서 신용/미수거래쓰시면 계좌 반토막날 확률 77.7%라 했습니다... 두 반도체와 몇 개의 우량 대형주말고는 집중적인 매물대가 다 현 주가 저어 먼 위에 있고요...
두 반도체와 몇 개의 확실한 수익원이 있는 종목말고는 당분간 주식 오를 일이 없고요... 단기 급등시마다 다 털어 두 반도체와 삼전하닉 주요 레버리지에 몰빵중이고요...
이번주 신규 상장 공모주조차 다 터네요... 이번주만 -500% 날려먹었고요^^ 오늘 매드업 상장후 주가흐름 지켜보고 있는데, 그냥 신규 고객 개별 상견례나 합니다...
공모가 거품, 스페이스X이상으로 충분히 빠져야할듯... 47번째 신규고객과 개별 상견례하러 게코아카데미(GF) 산본점 상담실 들어갑니다... 이 글만 올리고요^^
이 말씀만 드리죠...
개장전 어제와는 반대로 레버리지 다 수익실현하고 인버스2X 다시 매수하라고 했고요^^ 두 반도체 다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뺐다 다시 넣기" 시행하라고
GI 자산운용과장(요즘 야, GI 회사계정 운용팀까지 관리중^^ 본사에서 파견나온 임직원들... 자체 운용역들 말고요... 물론 내 통제하에 있지만서리...)에게 지시중...

두 반도체와 진보수장 이대통령이 서로간에 90도 인사를 할때,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는 한풀이 장세 전개... 기본이 +10%이상씩 올랐고, "우린 뭐 없냐"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90
라고 물으며 기염을 토했다...
어제 폭등장세는 전혀 기쁘지가 없다... 그간 반토막이상씩이 난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Bio) 상황을 생각한다면 이런 폭등장이 한 10일정도 연속으로 진행되지 않는한 전혀 기쁘지가 않다는 말이다...
여전히 정부는 반도체/인공지능(AI)/로봇 중심의 산업정책을 짜고 있고... 제약/바이오 정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언급이 다네... 그 피지컬AI도 전북이나 전라도에 줘야지, 구미이야기는 왜 나오는건데...
정권 바뀌면 언제든지 사라질 투자의 감언이설보다는 현실적으로 이 재명 대통령의 연임/중임/종신대통령화가 더 중요해졌다... 민주당의 19년 독재체제가 완성되지 않는한 어제의 발표는 1도 믿을 것이 못된다는 생각이다...
한반도 동쪽을 처다보고 있는 정치권/정부내/주요 언론계들은 주둥이좀 처 닫았으면 하고요... 반세기이상 호남에는 제대로된 공장하나가 없고 국가 주요 기간산업들은 전부 동쪽에 배치했다...
이걸 좀 바꿔보려고 하고 있고만 입만 살아가지고...
내 이야기했다...
호남을 중시하는 이 재명 대통령의 종신화가 더 중요하며, 이것을 위한 차기 총선에서의 민주당 2/3이상 확보후 개헌, 이 재명 대통령의 종신화가 더 시급한 과제이며, 이것을 위한 이번 여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의 강력한 친명체제 구축이 더 관심이다...
어제의 화려한 쇼는 알았다...
그간 30년간 주요 30대 재벌들은 국내를 팽개친채 아니 호남도 팽개친채 국외투자에서만 열을 올렸다... 기껏 투자한 화성/동판/용인의 반도체 투자는 망국병인 부동산 투기화만 부추겼으며,
이것은 여실히 "그들만의 리그" 구축에 도움이 됐지...
없는 자들인 중하위층 서민및 장사차들은 여전히 사경을 헤매고 있는 중이다... 내 분명히 이야기한다... 어제의 구두탄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실질적인 조치가 취해지는지 더 보겠다...
난 이 재명 대통령하 19년 민주당 독재를 원한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길은 이 길뿐이다...
1600조원을 투자한다는데, 제약/바이오(Bio)주는 단 1원도 없네... 서 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초대도 안했고요... 난 단 1원도 정부의 반도체/인공지능(AI)/로봇 투자 지원에 반대한다...
이건 천문학적인 영업이익을 거두고 있는 재벌들이 알아서 해야 한다... 아님 영업이익의 40%는 전국민 하위 40%에 주는 국민배당제(그 기본소득 정책 도입)하에서만 찬성한다...
여기에 정부는 차세대 먹거리인 제약/바이오(Bio) 육성에 올인해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 오늘 내 글 명심하신다... 30년안에 내가 죽더래도 이 글이 주기적으로 생각날 날이 분명히 온다...
몰빵투자를 해도 이런 몰빵이 없다...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장마감후 대체거래소(ATS) 마감 8시까지 확인한 연후에 하나 더는 이 월요일 아침에 GI 인터넷(홍보)팀장을 대리시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58시간전:게코(Gekko)님 월요일 아침 공유지시:인터넷팀장 대리]이곳도 하계운용(2026.6~2026.8) 본격화... 어차피 병오년 정기여름휴가가 있어, 7월20일부터 8월17일까지 4주간 운용중지 예정이고 조기에 중지시키고 싶네요~~ 근본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는이상 정상적인 코스닥(KOSDAQ) 시장기능을 찾기는 힘들듯~~ 현재 대다수가 반토막나 있고 22.3% -70% 폭락상황~~ 뭐, 조만간 대대적인 상장폐지도 예정되어 있으니, 게잡주 거래금지... 장기대박계획(LMOI) 7억6800만원(132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안트로젠, 리센스메디컬(수익실현)을 빼고 한미약품, 삼천당제약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야가, Bio 대형주를 보면 코스닥 분위기 좋아졌는데, 요즘은 잘 안 맞음^^ 현재 +142.2%... 7억6800만원(101억5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가온전선, 대원전선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현재 +209.5%... 어제는 아예 보유종목이 없었고, 오늘도 2차전지는 피하려는 기색이 역력^^ 안전빵의 전선주^^ 7억6800만원(361억9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마키나락스, 화신정공(수익실현)중 화신정공을 5거래일만에 빼고 어제 수익실현한 씨이랩을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엔스로픽 서울사무소 개소, 중국 저가AI 업체들의 한국 스타스업 영업 본격화에 이제 오픈AI도 접근중이다??^^ 야 흐름 제대로 타네요... 압도적 하계 1등의 현재 +333.3%... 7억6800만원(54억3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다시 에스엠, 디어유를 빼고 오로라, 더핑크퐁컴퍼니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엔터, 이번 여름에도 기대하는게 없고요^^ 얀 그 +100%도 대견^^ 현재 +105.1%... 7억6800만원(247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한화에어로스페이스(2), 현대로템중 현대로템만 빼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하여튼 조선/우주가 아니고 방산주인데~~ 현재 +154.7%... 괄호안은 전국 25개 지역투자동호회 소속 2713명이 하계운용에 선택한 제자와 그 종자돈 규모를 총합한 것이고 괄호밖은 이번 하계에 제자들 성과보수와 연결되어 있는 회사에서 맡긴 돈... 병오년에는 가능하면 익일 스윙보다는 3일이상 추세매매 종목을 넣으라고 권고했는데, 가능할런지^^ 각 투자종목의 괄호안은 각 제자들이 현투자종목의 보유일수, 예를들어 3일째면 오늘빼고 2거래일전에 넣은 것... 2일째면 오늘빼고 어제 넣은 종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개장후 7월3일 오후장/대체거래소(ATS) After까지 마감후 운용상황입니다..."

"[GI 인터넷팀장 대리]이곳은 하계운용(2026.6~2026.8) 본격화... 이번주 신규 상장 공모주는 레몬헬스케어 하나네요~~^^ 여전히 34명 신규고객들과 개별 상견례가 있어서리~~ 바쁠듯요^^ 삼기부터 보고 공모가 거품이 끼는지 안끼고 시작하는지부터 확인하죠^^ 그나저나 지난주 월요일에 상장한 져스텍이 상한가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하계(3.1~5.30) 참여신청 예비지인 92명 포함 주요 고객들 140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지난주 목요일이후 삼기, 삼기에너지솔루션즈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이곳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9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증시 이대로 좋은가②]코스닥 30주년 여전히 찬밥 신세인 까닭은...
시가총액 불었지만 '속 빈 강정' 지적… 이달부터 '상장폐지' 늘어날 듯...

[편집자주]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가 '1만스피'를 꿈꿀 정도로 단기간에 폭등했지만, 상승폭이 컸던 만큼 많은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노정되며 투자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양극화는 물론 코스피 시장 내에서도 종목별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달으며 투자 난이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코스피 지수가 코인시장 이상의 변동성을 띠게 된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여러 의견을 내놓고 있다. 미디어펜은 5회에 걸쳐 '1만스피'를 꿈꾸는 코스피 시장의 문제점을 다각도로 짚어본다.
1996년 7월1일 출범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코스닥 지수가 과연 올해부터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시장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출범 당시에 비해 시가총액은 66배나 불었지만 지수 수준은 오히려 후퇴해 900선마저 하회하고 있는 상태다.
너무 많은 회사들이 무분별하게 상장되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장폐지 조건이 강화되면서 올해에만 50개 안팎의 종목이 상폐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단기적으로 시장에 충격이 있더라도 장기적인 시장 성장을 위해선 불가피한 고육책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흡사 가상자산(코인)시장의 그것과 닮아있다. 당장 이날(3일)만 하더라도 코스피 지수가 아래로 3.5% 급락했다가 위로 5% 가까이 급등하는 등 어지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피보다 크기가 훨씬 작은 코스닥 지수의 경우도 비슷하다. 다만 코스피가 1년 내내 파죽지세의 폭등세를 기록한 것에 반해 코스닥 지수의 경우 지
난 4월 고점(1229.42)을 찍고 나선 오히려 크게 하락한 상태다.
1996년 7월에 1000으로 시작(IT 버블 붕괴 이후 조정을 거친 수정치 기준)한 코스닥 지수는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시기 2925.50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그 이후 오랜 침체기에 들어가 현재도 850선 안팎에서 맴돌고 있다.
코스닥 30년의 역사는 서른을 맞은 청년의 생기보다는 '잃어버린 30년'이라는 표현과 더 가까워 보인다.
이달부터 '상장폐지 기준' 대폭 강화… 상폐 사례 이어질 듯...
그나마 올해엔 희망이 있다. 정부와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의 고질적인 저평가(디스카운트)를 끊어내기 위해 결국 칼을 빼 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달을 기점으로 상장폐지 기준을 대폭 강화하며 ‘부실기업 솎아내기’에 본격 착수한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올해에만 50개 안팎의 무더기 상장폐지 종목이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단기적인 시장 충격을 감수하고서라도 시장의 체질을 완전히 바꾸겠다는 '고육책'인 셈이다. 코스닥 시장에 대해선 '너무 많은 종목들이 너무 쉽게 상장된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코스닥 출범 30년간 이 시장의 시가총액은 거의 66배 정도 불어났지만, 지수가 상승해 시가총액이 늘어났다기보다는 새로운 기업들이 끊임없이 상장(IPO)하면서 덩치를 키운 측면이 크다.
코스닥의 벤치마킹 대상이라 할 수 있는 미국 나스닥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등 글로벌 대형 혁신 기업들이 시장과 함께 성장하며 지수 자체를 견인하는 양상을 보인다.
반면 코스닥은 쓸 만한 우량 기업이 성장하면 코스피 시장으로 탈출(이전 상장)해 버리고, 그 빈자리를 영세하고 검증되지 않은 신규 상장 기업들이 채우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결국 껍데기만 비대해지고 알맹이는 부실해지는 과정이 30년간 반복된 측면이 크다. 특히 기술력이나 성장성만 있으면 당장 적자가 나더라도 상장을 허용해 주는 ‘기술특례상장’ 제도에 대해선 많은 비판이 제기된다.
도입 취지는 혁신 벤처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겠다는 선의였으나,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부실기업의 연명 수단이나 대주주·투자은행(IB)의 소위 '먹튀' 창구로 변질됐다는 잔혹한 비판이 계속 나오고 있다.
상장 당시에는 몇 년 뒤 수천억원의 이익을 낼 것처럼 공언했던 기업들이 상장 이후엔 만성적자에 허덕이는 사례가 코스닥 시장엔 유난히 많다.
30년 지나도 지수 제자리… '고육책'으로 돌파구 뚫릴까...
더 큰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가 고스란히 개인 투자자들에게 전가된다는 점이다.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에 비해 개인 투자자의 매매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기업의 본질 가치보다는 단기 테마나 소문에 흔들리기 쉬운 개미 투자자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종종 발생하는 기업 부실화나 주가폭락 사태에서 언제나 제1의 피해자였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규정 개정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손꼽힌다. 우선 시가총액 기준의 현실화 부분이 가장 시선을 끈다.
기존에 형식적으로만 존재하던 기준을 대폭 강화해서 코스닥 상장사 중 시가총액이 200억 원을 일정 기간 밑돌 경우 예외 없이 상장폐지 절차를 밟는 식이다.
둘째는 이른바 ‘동전주(주가 1000원 미만) 퇴출’ 조항이다.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을 하회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엄격해진 회복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즉시 퇴출당한다는 내용이다.
여기에 감사의견 미달 기업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를 축소하는 등 부실 징후 기업이 시장에서 좀비처럼 연명할 수 있는 구멍을 모조리 차단했다는 점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시장에선 당장 다음 달부터 첫 '강제 퇴출'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정 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일 진행된 코스닥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량기업은 키우고 부실기업은 과감히 정리하는 다산다사(多産多死) 구조로의 대전환'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많이 태어나는 만큼 수명을 다했거나 자격을 상실한 기업은 빠르게 죽어야 생태계가 건강해진다는 의미다.
최 지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무 역시 "상장폐지 결정 기업 수는 2021년 22개사에서 점차 증가해 2025년에는 38개사에 이르렀고, 올해는 88개사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결국 출범 30주년을 맞은 코스닥 시장에겐 올해 하반기가 반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미디어펜 이 원우 기자

[증시 이대로 좋은가①]투기판 된 코스피… "삼전닉스 빼면 하락장"
상반기 코스피 +101% 폭등해 사상 첫 9000p선 돌파에도 반도체 쏠림에 '착시 현상' 심화...
반도체 투톱 시총 56% 육박 속 단일 종목 레버리지·해외 150배 선물까지 가세해 변동성 극대화...

국내 증시가 올해 상반기 사상 유례없는 100%대 폭등장을 연출하며 1만스피(코스피지수 1만포인트)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그 이면에는 극단적인 종목 쏠림과 투기성이라는 심각한 성장통이 자리하고 있다.
지수의 화려한 상승은 시가총액의 과반을 장악한 대형 반도체주에 기댄 착시 현상일 뿐, 대다수 종목은 철저히 소외되며 시장 전체가 극심한 변동성에 시달리는 기형적 구조가 굳어지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해 말 4214.17에서 지난달 30일 8476.48로 반년 만에 101.14% 폭등했다. 장중 한때 9385.59를 터치하며 사상 첫 9000피 시대를 열기도 했다.
하지만 이같은 대폭발은 철저히 반도체 투톱의 독주 덕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올 들어 삼성전자가 178.57%, SK하이닉스가 307.07% 급등하면서 두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3841조3183억원)은 코스피 전체 시총의 56.48%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 자금이 반도체로만 빨려 들어가면서 코스피는 특정 종목이 흔들리면 지수 전체가 수직 낙하하는 취약한 장세로 변질됐다.
실제 지난 한 달 동안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 및 매도 사이드카가 10회나 발동됐고, 주식거래를 일시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는 3번이나 발동됐다.
한국형 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지난달 하순 장중 97.99까지 치솟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우후죽순 쏟아진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패시브 자금이 수급 쏠림과 롤러코스터 장세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 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급락은 새로운 대형 악재보다 반도체 쏠림 포지션의 되감기 때문"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총 비중이 60%에 육박하면서 이들 종목의 주가 등락이 지수 등락과 연동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여기에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와 시가총액 상위주에 집중된 ETF 패시브 수급까지 겹치면서 작은 노이즈에도 매도 압력이 크게 증폭됐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국내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을 노린 해외 불법 가상자산 거래소들까지 가세하며 코스피는 투기 자본의 먹잇감으로 전락했다.
바이낸스, 쿠코인, OKX 등 해외 주요 거래소들은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된 코스피 3배 레버리지 ETF(KORU)를 기반으로 최대 50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무기한 선물을 잇따라 상장했다.
산술적으로 코스피 등락에 최대 150배의 고위험 베팅이 가능한 전무후무한 상품으로, 금융당국의 규제 공백 속에 일주일 새 2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려들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헤지를 위해 현물과 선물을 적절히 이용할 수는 있지만, 일확천금을 노리고 150배 레버리지 선물을 매매하는 것은 투자가 아니라 명백한 도박"이라며
"대다수 개인 투자자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하락장 속에서 코스피가 기형적인 투기판으로 전락한 만큼 1만스피 시대를 논하기 전에 규제 사각지대 해소와 시장 건전성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지적했다.
미디어펜 홍 샛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