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반도체는 외상만 안주면 됩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공급조절 잘하고 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싸게만 파시고요... 메타, MS, 아마존, 알파벳(구글)까지 천문학적인 자본적 지출에 의한 설비투자 하시라고 냅두시고요...
젠슨 황이 와도, 샘 울트먼이 기어와도
외상은 안됩니다...
지들이 맛탱이가 가겠다는데 말리지는 않습니다... 현재 아시아든 유럽이든, 월가의 미국이든 반도체와 그 주요 소부장만 보시면 됩니다... 빅테크를 속아내야 합니다... 그 고가격에도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구입에 자금 난맥상이 보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요...
빅테크 4개중 3개가 부실나도 HBM 수요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살아 남은 기업이 계속 사줄테니깐이... 파운드리의 TSMC와 메모리와 파운드리 7:3인 삼성전자와 9:1 SK하이닉스 세 기업만 인공지능(AI)/로봇산업의 진정한 수혜자...
누가 인공지능 산업의 주도권을 쥐게될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빅테크 4개 기업은 현재 회계조작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가공 매출을 부풀리고 비용을 숨기느리라 정신없죠... 특히 메타가 심하고요... 나머지 세 기업도 그렇고요...
인공지능 산업에 거품이 있고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자가당착에 빠지지 않으려고 무던히도 애쓰고 있네요... 3년간 1000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는 두 반도체는 중장기 투자하시고요... GI 회사계정 1700억원 돌파전...
비트코인은 작년에 기요사키가 폭등을 걱정했었던거 같는데, 인공지능 폭락은 마이크 버리가 요즘 걱정을 많이 하네요...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설립 예정자인 게코(Gekko)는 다음에 같이 말합니다...
현재 빅테크 4개 기업에서
"제2의 엔론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일 +300%가 오르는 신규 상장 공모주 수백개를 봐와서그런가, 오늘 새벽 스페이스X +19% 상승마감.?? 내가볼때는 흥행실패같은데 말이다.. "제2의 쿠팡"짝나기 쉽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62
5년전 50달러로 상장해 60달러까지 올랐다가
몇 년간에 걸쳐 결국 반토막나고 최근에 다시 전국민 개인정보유출 사태로 사상 최고의 과징금 부과받고 쫌 오른가 싶더니만 다시 반토막나 이제는 15달러를 하회할꺼 같은 그 매국노 기업 쿠팡말이다...
내가 적대적 인수&합병의 '레이더스' 역할을 한다면 우선 쿠팡을 강탈하고, 그 다음은 스페이스X 충분히 공모가 거품 빠질때까지 기다려 2~3년안에 -75%까지 빠지면 이 기업은 약탈하고 싶은 마음이다...
그 K-Con으로 먹고 사는 넷플릭스까지 이 3인방만 조선화할 수만 있다면 팍스 코리나도 완성이네... 내 이 주말에 이야기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아마존, 알파벳중 하나만 인공지능(AI)으로 엔비디아와 살아남고요...
나머지 세 개는 맛탱이 간다...
NAVER/카카오는 이 중 하나만 헐값에 인수한다... 두 반도체외에 조선이 시총 1조달러의 빅테크를 가질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가장 약한 고리 메타... 그 다음의 MS, 그 다음의 아마존, 마지막으로 구글(Google)...
현대차도 결국 전기차를 포기할 테슬라 오늘부터 급관심 가지시고요...
장난하냐요^^ 북중미 월드컵 첫 승을 기록한 이 아침에 위 언급은 어느때보다도 진심이다... 20세기 미국 주요 알짜배기 기업들이 헐값에 나왔을때 일본이 어찌했는지 아실 것이다...
3년안에 원달러환율 800원을 예상한다...
알아들으신 분들은 알아드신다...
가까운 미래 3년 내 미래 조감도를 같이 읽으신 분들이라면
이 양반은 중급이상이고... 1980년대 미국 기업들의 부실화에 따른 적대적 인수&합병 문화 극성, 1985년 플라자합의, 엔고시 일본 쪽바리들의 미국 기업들 헐값에 인수...
반세기만에 다시 재판이 벌어진다고...
두 반도체에 의해 매년 1000조원의 영업이익이 3년이상 지속되면 아마 양키 코쟁이들은 이번에는 일본이 아니고 한국에게 "제2의 플라자합의"를 강요하고, 강제적 원달러환율 1000원밑의 750원에 하자고 하지 않을까...??
이러면 양키 코쟁이들의 주요 기업을 헐값에 인수할 절호의 기회와 잘 맞물려 갈꺼같은데 말이다... 인공지능 거품론과 스테이스X 부실에 한 3년정도 걸린다면 말이다...
오늘 세 명의 매일 아침 해외팀자들의 보고를 받는데 순간 이 생각이 드는거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IPO가 드디어 내일이네요.. 낮에는 북중미 월드컵 첫경기 대한민국 vs 체코 경기보고, 불금 야근(22:30~01:30)에서 스페이스X 첫 날 주가동향...
https://samsongeko1.tistory.com/15260
관찰하면 이 주말 일정 짜지네요^^
뭐 공모주 거품이 잔뜩 끼여가지고서리, 국내 신규 상장주처럼 기관/개인 배정 물량 쏟아진다에 예상중입니다...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에서 넣을 수 있는데, 엔비디아/테슬라도 관심없는 판에 스페이스X요...
일론 머스크 똥닦아 줄 의무는 없고, 공모가 거품 충분히 빠지면 들어갑니다... 현재 "제2의 쿠팡"짝 날 가능성이 77.7%입니다... 아직 우주산업에서 의미 있는 수익성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계속 월가나 여의도나 반도체 산업에 집중하시고요... 월가도 "따따상"이 있나?? 뭐, 원래 가격제한폭이 없는 시장이라서리...
내일 +700% 날아갈수도 있겠죠... 이설중에 GI 자산운용본부장이 상반기내내 국장에서의 외국인 매도가 이 스페이스X 편입때문이라는데 전 동의하지 않고요...
중장기 펀드는 현재도 별로 움직이지 않고
주요 "마켓 타이밍 전술"을 구사하는 핫머니성 단기 헤지펀드들의 두 반도체 매도가 주류입니다... 국내 150조원에 육박하는 외국인 매도는 말입니다... 이 헤지펀드들이라게 길어야 3개월 홀딩하는 양반들이라...
특히 주식투자는 주력도 아니고 채권/파생상품/원자재 투자보다도 하위에 놓고 대응하는 손실 보전용으로 투자하는 헤지펀드들이 대다수라 올해 국장 두 반도체가 이렇게 오를 줄은 미처 예상하지도 못했고...
고점에 들어와 고점에 빠져나간 것이고...
매도 구간마다 국내 동학개미들에게 된통 당하고 나갔고요... 판 놈이 전문가들인데 개인투자가들이 더 끌어올리니 "뻑 큐"하면서 국장을 떠났을 것이고, 겁많은 이것들 다시는 못들어오지는 못하구요...
단 최근에 나간 외국인들은 의미심장합니다...
기간조정이상의 가격조정을 예상하고 다음달 병오년 정기여름휴가가기전에 처분하려는 패시브/액티브 펀드분들이 많아서요... 물론 광복절이후에 연말장세를 대비하려면 결국 다시 돌아오겠지만서리...
단기 자금만 아니라면... 국내 동학개미들은 조정시마다 분할매수하시고요... 내년에 두 반도체만 영업이익 천조원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그럼 코스피 18000p 돌파에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을 중심으로 2천스닥 바로 돌파하고 삼천스닥 도전할꺼 같습니다... 제약/바이오(Bio)는 자체 모멘텀이 우선이고요...
"쿼드러플 위칭데이"(네 마녀의 날) 역시나 코스피는 좌우앞뒤 살피니라고 변동성이 그리 심하지는 않았고, 그 공백을 코스닥(KOSDAQ)이 받아내네요^^ 도대체 몇 번째인지 이제 세기도 귀찮은 매수 사이드카 또 발동...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장중, 장마감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은 하계운용(2026.6~2026.8) 본격화... 아니 미래에셋생명을 상장폐지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상장시킨다??^^ 그럼 공개매수네~~ 오늘은 매매없으니 축구나 보시라고 했네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하계(3.1~5.30) 참여신청 예비지인 92명 포함 주요 고객들 140명(잔고 200억이 넘어간 140명은 고객C/B계정으로 넘어감^^ 현재 48명은 GI 고객D계정으로 제가 3개월간 임시 관리, 잔고 100억원이상들인데, 1년미만자들이라 주식 30억원만 투입 강제화^^ 규정 신설)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어제이후 2만원위에서 매수지시한 미래에셋생명을 변동없이 홀딩 투자권고중~~^^ 현재 신규고객 기준 +500%도 돌파중~~^^ 이곳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92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하계운용(2026.6~2026.8) 본격화... 작년부터 장이 끝나도 대체거래소(ATS) After장이 있어가지고서리~^^ 이 시간에도 두 반도체 매매하는 개미들이 있네요~~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0억원이 넘어간 188명 포함 353명중 고객A 자산 500억원이상 52명, 고객B 자산 300억원이상 103명, 고객C 자산 200억원이상 150명은 다시 자문형 랩으로 고객D 자산 100억원이상 48명은 일임형 랩으로 분리^^ 세 파트다 주식:채권:파생으로 일정한 자산배분전략 사용) 고객A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을 수익실현후 빼고 SK하이닉스, SK스퀘어, 한미반도체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현재 +125. 2%... 고객B 에이피알, 달바글로벌을 수익실현후 빼고 로보티즈, 로보스타, 엔젤로보틱스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현재 +32.2%... 고객C 그제이후 테스,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를 4:3: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현재 +96.8%... 회사(자가)계정 그제이후 아니 지난달 5.18이후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 지난주부터 본격화된 두 반도체 종목 대한 헷지성 거래분 PLUS 삼성전자인버스2X, SOL SK하이닉스인버스2X만 수익실현성 전매도 완료... 단 이곳도 전체 잔고 729억중 시장전체를 레버리지/인버스하는 KODEX/타이거 매매시점 비공개 투자분과 개별 두 반도체 레버리지(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접근)/인버스2X 매매시점 공개분으로 나눠 8:2 비중으로 투자...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하계운용(2026.6~2026.8) 시작전~~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사업단장님과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장이 확정시키고 알려준 2713명의 제자선택 보고를 보니, 여름 기간조정 이상의 가격조정을 예상하나요~~ 전분기에 비해 전체금액이 1/3정도 줄었네요~~ 코스닥(KOSDAQ) 제약/바이오, 2차전지/전기차, 엔터에 대한 기대는 완전히 포기들 하셨고, 그나마 인공지능/로봇과 조선/방산/우주는 기대감이 여전하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7억6800만원(132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7억6800만원(101억5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7억6800만원(361억9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7억6800만원(54억3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7억6800만원(247억6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조선(방산)/원자력/우주산업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괄호안은 전국 25개 지역투자동호회 소속 2713명이 하계운용에 선택한 제자와 그 종자돈 규모를 총합한 것이고 괄호밖은 이번 하계에 제자들 성과보수와 연결되어 있는 회사에서 맡긴 돈... 병오년에는 가능하면 익일 스윙보다는 3일이상 추세매매 종목을 넣으라고 권고했는데, 가능할런지^^ 각 투자종목의 괄호안은 각 제자들이 현투자종목의 보유일수, 예를들어 3일째면 오늘빼고 2거래일전에 넣은 것... 2일째면 오늘빼고 어제 넣은 종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지난주도 운용은 없었고요... 6월12일 오후장/대체거래소(ATS) After까지 마감후 운용상황입니다..."

세계 돈줄 삼키는 AI 제국...
"한곳 터지면 줄줄이 무너진다"… 월가의 '서늘한 경고'
IPO·증자·사모대출 '영끌'
빅테크 천문학적 실탄 장전...
월가 "자금 쏠림 지나치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세계 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 기업공개(IPO)는 물론 사모대출 시장까지 두드린다. 경쟁자보다 더 빠르게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해 인공지능(AI) 산업의 주도권을 쥐려는 시도다.
9일(현지시간) 월가에 따르면 올해 들어 빅테크가 조달했거나 모집을 예고한 자금은 6440억달러(약 984조원)에 이른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주요 빅테크 다섯 곳의 회사채 발행액이 1590억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발행액 1080억달러를 5개월여 만에 가볍게 넘어섰다.
12일 상장을 앞둔 스페이스X와 앤스로픽, 오픈AI 등은 올해 IPO를 통해 2000억달러를 모집할 예정이다. 오픈AI와 앤스로픽은 벤처캐피털(VC)에서 각각 1000억달러 이상을 조달했다.
알파벳은 최근 85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유상증자를 발표했고 메타도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 앤스로픽은 사모대출 시장 경색 속에서도 350억달러 규모의 사상 최대 사모대출 계약을 체결해 시장을 놀라게 했다.
이면에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망 선점을 위한 ‘물리적 인프라 경쟁’이 있다. 지금까지 벌어들인 현금만으로는 고가 AI 반도체 칩 수만 개를 구동하는 데이터센터를 충분히 빠른 속도로 건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빅테크들이 외부에서 수혈한 자금은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등에 투자될 예정인 만큼 관련 국내 기업의 실적 호조 지속이 기대된다. 월가 일각에서는 글로벌 자금 쏠림이 지나치다는 우려도 나온다.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어소시에이츠 창업자는 최근 “시장과 경제가 변동성이 매우 크고 위험한 하나의 신흥 산업(AI)에 집중돼 있다”며 “이는 전형적인 버블의 모습”이라고 경고했다.
AI 주도권 잡으려 자금조달 박차… 100년 만기 회사채 발행도...
"기업끼리 주고받는 순환금융… 투자 계획 차질 땐 동반 추락"
빅테크의 공격적인 자금 수혈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자금 조달 규모가 1조달러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회사채, 유상증자, 사모대출 등 다양한 방식의 자금 모집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런 가운데 오라클은 기업 체력 대비 과도한 부채를 지며 회사채가 투기등급으로 거래되는 등 과열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데이터센터에 3조달러 필요...
글로벌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2025~2028년 4년간 데이터센터 건설에만 3조달러가 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이미 집행된 금액은 6000억달러를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술적으로 올해부터 매년 8000억달러 이상이 데이터센터에 투자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공지능(AI) 경쟁 과정에서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인수합병(M&A)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는 점도
빅테크의 자금 수요를 키우는 요인이다. 해당 자금까지 합하면 빅테크의 올해 AI 관련 투자 규모는 1조달러를 가볍게 넘길 것으로 월가에서는 예상한다.
지금까지 모집한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 규모에 더해 스페이스X 등의 상장을 통해 총 6440억달러의 자금 수혈이 확정된 가운데 4000억달러에 가까운 돈이 추가로 빅테크로 향할 수 있다는 의미다.
대규모 자금 수요를 맞추기 위해 월가와 기술기업은 금융공학 기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알파벳은 최근 AI 인프라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850억달러의 이례적인 대규모 유상증자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알파벳은 올해 미국 달러뿐 아니라 캐나다달러, 엔화, 유로화, 스위스프랑, 파운드화 채권까지 발행했다. 특히 100년 만기 파운드화 채권을 발행해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아마존 역시 올해 미국, 유럽, 스위스 시장에 이어 캐나다달러 채권 발행에 나섰다. 회사채 발행이 한계에 달한 오라클은 전환사채(CB)시장에 손을 뻗어 50억달러를 수혈했다.
◇ 리스크 확대 조짐...
빅테크의 AI 투자에 호응할 자금은 현재 시장에 충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상장을 앞둔 스페이스X에 9일(현지시간)까지 2500억달러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750억달러로 예정된 공모 규모의 3.5배 수준이다.
하지만 빅테크 사이에는 서로 자금을 빌려주거나 투자하는 ‘순환금융’이 가시화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앤스로픽에 텐서처리장치(TPU)를 장기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고, 올해 4월에는 100억달러를 앤스로픽에 투자했다.
엔비디아도 오픈AI 등과 비슷한 구조의 계약을 맺고 있다.
관련 기업이 서로 투자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등 금융 조달을 지원하는 관계가 반복되면서 산업 전반의 상호 의존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월가에서 나온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구조가 시스템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정 기업의 투자 계획이 차질을 빚거나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길 경우 다른 기업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해 빅테크와 AI 기업 간 투자 및 파트너십 구조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일부 거래가 기업 간 상호 부양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빅테크의 과도한 자본 지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크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 등의 자본지출은 올해 말 영업현금흐름의 100%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벌어들인 돈을 고스란히 설비 투자에 사용한다는 의미로, 2023년 40%에서 두 배 이상으로 뛴 수치다. BoA는 해당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이 정체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가장 약한 고리는 오라클이다.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AI 클라우드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오라클은 작년 9월 이후 430억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이 자금으로 오픈AI 등에 임대할 데이터센터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수백억달러의 현금을 투입할 예정이지만 벌써 채권시장에서는 오라클의 회사채가 투기등급으로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 박 신영 특파원

빅테크 회계 분석해보니...
빅테크 이익 절반 '장부상 숫자'… 오픈AI·앤스로픽 무너지면 타격...
돈 없이 데이터센터 짓겠단 오라클...
최대 실적에도 시간외 주가 10%↓
아마존·알파벳 등 순이익 대부분...
비상장 AI기업 지분 장부 평가액...
AI 거품 현실 땐 테크 전체 '흔들'

오라클이 11일 내놓은 2026회계연도 4분기(2026년 3~5월) 실적은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 매출 129억달러는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수치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11달러로 같은 기간 24% 증가했다.
하지만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시간 외 거래에서 한때 10% 이상 급락했다. 오라클의 ‘사상 최대 실적 기록 후 주가 급락’은 빅테크 전반으로 번지는 회계 논란과 맞닿아 있다.
◇ 최대 실적에도 주가 급락...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한 뒤 빅테크 재무제표는 일반 회계 상식과 맞지 않는 사례가 많다. 손익계산서 숫자는 화려하지만 현금흐름표 및 대차대조표는 그와 엇갈리는 흐름을 보인다.
이날 시장이 오라클 실적에서 주목한 항목은 수주잔량(RPO)이었다. RPO는 수주 계약은 체결됐지만 아직 매출이 발생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오라클 RPO는 지난달 말 기준 6380억달러(약 978조원)로 1년 전 동기 대비 363% 급증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수주잔액 증가는 미래 매출로 해석돼 주가에 호재다. 하지만 오라클은 반대였다.
RPO를 이행하기 위한 자금 확보가 회사 현금흐름을 옥죌 것이라는 우려에 힘이 실렸다. 오라클은 2026회계연도에 잉여현금흐름이 -237억달러를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필요한 현금을 회사채와 증자로 메우고 있어서다. 지난 2월 말 기준 단기 차입 및 어음은 98억8700만달러(약 15조원), 장기 차입·어음은 1247억1800만달러(약 191조원)에 이르렀다.
이런 가운데 오라클은 2027회계연도에 400억달러(약 61조원)를 추가 조달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이 중 절반은 유상증자로 이뤄질 예정이다.
제이컵 본 이마케터 연구원은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가운데 설비 투자 비용이 예상치를 훨씬 웃돌아 자금 조달 문제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종이상 이익’이 절반 이상...
이같은 회계상 모순은 오라클만의 일이 아니다. 아마존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 순이익에서도 실제로 벌어들이지 않은 수익 비중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투자한 비상장 AI 회사 지분의 장부상 평가이익이 반영된 데 따른 결과다.
아마존의 올해 1분기 순이익 303억달러(약 46조원) 가운데 55.4%인 168억달러(약 25조원)는 앤스로픽 지분에 대한 평가이익이었다.
알파벳도 1분기 기타수익으로 377억달러(약 57조원)를 계상했다. 대부분이 비상장 지분증권의 미실현 평가이익이다. 이 역시 대부분 앤스로픽 지분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회계 처리가 불법은 아니다. 미국 회계기준(GAAP)은 비상장 지분증권에 대해 ‘관찰할 수 있는 가격 변동’이 생기면 가치를 재측정한 뒤 손익에 반영하는 것을 허용한다.
하지만 이는 그만큼 회계상 리스크를 높이는 부분이다. 앤스로픽이 흔들리면 여기에 투자한 빅테크의 장부상 이익 또한 영향을 받는 연결고리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로버트 윌런스 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는 “회계 규정 변화로 2018년부터 미실현 지분평가손익이 손익계산서에 포함돼 투자자들이 기업의 실질 수익을 평가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엔비디아는 매출채권 논란...
글로벌 시가총액 1위 기업 엔비디아도 회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는 최근 1분기 매출이 816억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5% 급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분기 매출채권은 407억1000만달러로 불었다.
이 가운데 오픈AI, xAI 등 상위 3개 고객사 몫이 260억5000만달러(64%)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엔비디아가 오픈AI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데 따른 ‘비상장 지분 장부가액’도 한 분기 만에 223억달러에서 434억달러로 약 두 배로 뛰었다. 오픈AI가 엔비디아 칩을 외상으로 사며 매출이 늘고,
오픈AI 기업가치 상승에 따라 엔비디아 자산도 늘어나는 구조다.
이와 관련해 오픈AI에 대한 투자와 매출채권을 서로 차감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두 항목이 연관된 것이라면 매출에서 차감하도록 하는 미국 회계기준을 근거로 한 지적이다.
투자자 마이클 버리는 “미래에는 ‘사기’로 기억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국경제 김 주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