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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뭐, 이제와서 반토막난 더핑크퐁컴퍼니 이야기를 하는가... 기관 새끼들이 공모가 부풀리기로 지들 배만 불리기한지도 30년이 넘었다. 이번주 두 제약/바이오(Bio)나 노린다...

b.s - 앞으로 14일(3.9~3.22)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봄방학(?) 연장"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신규 상장 공모주는 당일 거품이 확실히 빠진 다음에 들어가시는 것이 정석입니다... 최하 반정도 말입니다... 상장 당일 개장후 바로 들어갈 종목은 저같은 기세분석이 가능한 전문가들이나 하는 것이고요...

 

지지난주 금요일과 지난주 월요일에 나온 두 번 연속의 당일 +300% 따따상 종목은 저도 예상 못했고요... 하여튼 기관들 증권분석 특히 기본적 분석에 의한 공모가 설정은 100% 협작입니다... 사기라고요...

 

이런걸 당일에 거래/매매해야하는 개인투자가들 입장에서는 운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개장후 밍기적거려 장중 차익/수익실현할 기회가 오는지 안오는지의 파악은 말입니다... 대다수 30주 미만으로 받을 공모주 투자가들 입장에서는

 

치킨값 게임이고요... 하여튼 이번주 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두 개의 기라성같은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의 에이비엘바이오화하는지 또 보죠... 먹을때도 못먹을때도 있는게 주식이라지만 공모주는 한번은 사줌니다...

 

두번은 모멘텀이 있어야하고요... 세번은 실적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춘삼월을 기점으로 병오년 신규 상장 공모주가 그나마 살아있는 코스닥(KOSDAQ) 돌풍의 주역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관점을 적용합니다...

 

사기도 당해보고 운이 좋아 당일 +100% 먹어보고, 매번 손절매를 감수하면서 한 번은 사줘야 유동성 공급자 역할도 해보고요... 해봐야 성패가 갈리는 것이 주식투자실전이지 입으로만 떠들어봐야 의미 없고요^^

 

그나저나 코스피 케이뱅크는 상장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락업 해제이야기가 나오는거야... 기관 이 새끼들은 한국 증시의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을 완전히 호구로 봅니다... 돈 벌게 해주는 역할이 우리가 돈줄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신규 상장 공모주만 당일 무차입 공매도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야 무분별한 공모가 부풀리기를 막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저희 같은 전문가들이 개인투자가들을 위해서 무차입 공매도 할 수 있게 해달라고요...

 

기관들이 매긴 공모가, 시장에서 재평가하게요...

 

 

지난달은 한 건이 없었고 이번달은 케이뱅크 코스피를 시작으로 코스닥 에스팀 따따상, 어제 액스비스 연속 따따상 신규 상장 공모주가 출현했는데, 시장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79

 

한 번은 사준다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제 투자 신념에 따라서 저희 고객들만 게고생중입니다... 그나마 춘계운용 10일도 안돼 +60%대 투자수익률 제고중이라 체면치레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분기 +30000%가 넘어가 기대 심리가 커가지고서리 춘계에 들어오신 신규고객들과의 면담과정에서 초반 실망이 좀 있는거 같네요^^ 아직 개점휴업 상태고만 말입니다...

 

이번달 개별 상견례와 월말 과외서비스 관계자 3명과의 합동 상견례까지 통과해야 제 진정한 고객되는 것이라 신경 안씀니다^^

 

일단 매매시점 송부후 주요 매매가 일치화 작업을 위해서 초반은 사정없이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 단톡방 카톡은 들어가니 실시간으로 확인하셔야하고

 

"아아아~" 하는 사이에 날아가고 "어어어~~"하는 사이에 폭락한다는...

 

코스닥(KOSDAQ) "마켓 타이밍 전술"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드려 3개월간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앞으로 1년간 어떻게 과외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여실히 보여드리고 있는 중...

 

운용중지 하루만에 운용재개하여 사정없이 돌렸습니다...

오늘도 말입니다...

 

그나저나 오후 1시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한국ANKOR유전을 +15%선에서 수익실현한후 오후장내내 노렸던 액스비스 재진입... -25%~-20% 사이에서 투자권고했는데, 그 4만원을 돌파를 못하냐...

 

2023년의 그 DS단석될뻔 했는데 말입니다...

오후장 한시간만에 +300%를 찍었거든요^^

일단 내일까지 보죠...

 

지난주 금요일 따따상 종목어제 하한가 맞은 에스팀이야 '모델회사'라 특별한 모멘텀될게 없겠지만 '액스비스' 아직 끝난게 아님니다... 제 말 120% 참조하시고요... 다시 4시/5시 개별 상견례 면담 들어갑니다...

 

 

장세/시황은 정말로 험학했는데, 코스닥은 그런대로 선방했고요^^ KOSDAQ 신규 상장 공모주들도 점점 분위기 고조될듯요^^ 병오년 첫 당일 +300%의 '따따상'도 출현...

https://samsongeko1.tistory.com/15074

 

제 아내도 한씨라 좋아하는

 

연기자 한 혜진씨(영화 '남자가 사랑할때"의 그 마지막 마을버스안에서 우는 장면에 뻑감^^ 건달 황 정민도 출연^^)와 동명의 모델 한 혜진씨가 소속되어 있는 모델회사라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매수할라고 했었고...

 

 

개장하자마자 밍기적거리면 들어갈라 했드만

 

'모델회사'가 차익/수익기회도 안주고 +300% 직상입니다... 이번주 다시 연상의 +30%도 추가 직상한다에 베팅하는 중간에 상한가가 풀리자마자 바로 교체매매 투자권고중입니다...

 

춘계운용 신규고객 104명은 전부 매수들했고요...

 

기존고객 84명은 독자적인 책임과 판단이 가능한 3개월이상자들이라 22.3%만 매수중이고요... 여전히 퍼스텍/빅텍/스페코 들고 있는 양반들이 열에 5명, 현대ADM/바이오 홀딩중인 분들도 3명이고요...

 

아직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들을 하시는 것인지 중앙에너비스/흥구석유/한국석유를 들고 있는 분들도 열에 2명입니다... 신규고객 104명은 안 따라오시는게 확인되면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해지 사유로 샀을 것이고...

 

기존 고객 86명은 저한테 매매시점을 받아도 100% 따를 의무가 없는 고객들이라 장마감후 매매/잔고보고만 충실히 해주시면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제 '마켓 타이밍 전술'이 100% 맞는 것도 아니고요^^

 

초보에서 중급이상으로 가려면 어차피 "전문가 활용의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도 과외서비스의 2차 목적이라서리... 이게 아주 중요한 교육입니다...

 

3개월은 반드시 따라오셔야 하고 잔여 9개월은 독자 판단 가능...

 

1년이상이 지나야 더욱 고급한 서비스인 GI 고객A/B/C계정으로 넘어갈 수 있고요... 이곳은 각각 주식:채권/파생비율이 정해져 있어 자산배분전략이 중요합니다... 1년간은 주식 몰빵이고요^^ 많아야 2~3개 종목...

 

주식 포트폴리오는 원하지도 않고 저만 믿고 가시는 것이고요^^ 이번주도 내일 엑스비스나 볼람니다... 내일도 험학한 장세/시황이 이어지는지 변동성을 줄이면서 좀 진정되는지 지켜봐야할듯요...

 

신규 상장 공모주나 보면서 말입니다...

하여튼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이동중입니다...

외국인/기관, 주요 매기들이 말입니다...

 

전 여전히 50여명 육박하는 신규고객 개별 상견례가 있어가지고서리 이번주는 오전/오후 2명/3명등 전국에서 올라오시는 개인투자가들의 상담 일정이 빼곡히 차 있네요...

 

한 2주 더 GI IR실장이나 GI 인터넷(홍보)팀장 대리체제로 갑니다... 주요 6개 SNS든 3개 블로그든 들어올 시간도 없네요... 장중에는 통제/지휘하기도 바쁘고요...

 

이번달까지 양해 바람니다...

 

일단 바쁘다는 GI IR실장한테서 다시 비지니스 스마트폰 넘겨 받았는데, 내일 다시 자택 근처(한 10Km 될라나^^ 전 산본, 인터넷팀장은 평촌^^) 사는 정팀장한테

 

들고 출근하라고 했네요...

 

 

아래는 지난주 장마감후 대체거래소(ATS) 마감까지 확인한 후에 주요 6개 SNS는 생략하고 비공개 회원전용인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홈페이지에만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은 이번주도 다음주도 병오년 춘계운용(2026.3~2026.5) 대기 지시... 현재 유가가 베럴당 100달러 돌파후 150/300달러 돌파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등 중동전쟁발 악재가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을 정도로 이번주도 극심한 변동성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곳에 계시는 2000여명에 육박하는 지역투자동호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현재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이라도 가능하면 다섯제자들의 기동을 통한 투자수익률 제고책을 제시할 수 있는데, 이게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다섯파트 다 다시한번 주저앉을 가능성이 77.7%라 전쟁종결이나 충분한 바닥이 보이면 시작합니다... 춘계운용 3개월간 쉴수도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장기대박계획(LMOI) 76억8000만원(670억2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할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보유종목 없네요... 7억6800만원(156억6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할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보유종목 없고요... 7억6800만원(556억4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할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보유종목 없고요... 7억6800만원(98억2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할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보유종목 없고요... 7억6800만원(620억2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할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보유종목 없다고요... 괄호안은 전국 22개 지역투자동호회 소속 1845명이 춘계운용에 선택한 제자와 그 종자돈 규모를 총합한 것이고 괄호밖은 이번 춘계에 제자들 성과보수와 연결되어 있는 회사에서 맡긴 돈... 암튼 종자돈 규모는 확정했는데 개점휴업 상태~~^^ 병오년에는 가능하면 익일 스윙보다는 3일이상 추세매매 종목을 넣으라고 권고했는데, 가능할런지^^ 각 투자종목의 괄호안은 각 제자들이 현투자종목의 보유일수, 예를들어 3일째면 오늘빼고 2거래일전에 넣은 것... 2일째면 오늘빼고 어제 넣은 종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3월13일 장중/오후(After)장 운용상황입니다..."

 

 

[공모주달력]케이뱅크, 주가하락 속 보호예수 풀린다...

케이뱅크, 19일 의무보유확약 해제...

인벤테라·리센스메디컬, 공모가 확정...

메쥬·한패스, 16~17일 이틀간 청약...

 

 

3월 셋째 주 공모주 일정을 알아볼게요. 이번 주는 다양한 종목들이 공모가 확정과 일반투자자 청약, 상장,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해제 등의 일정을 기다리고 있어요.

 

주가 지지부진 케이뱅크, 기관 락업도 해제...

 

먼저 올해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케이뱅크의 기관투자자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이번 주 풀려요.

 

케이뱅크는 국내 1호 인터넷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난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어요. 이때 확정된 공모가가 8300원이었고, 상장 후 시가총액이 3조4000억원에 달했죠.

 

하지만 상장 이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어요. 상장 당일 장중에서 9880원까지 치솟았지만 결국 8330원에 마감했고, 이틀 연속 하락하더니 9일에는 7000원 아래로 떨어졌죠. 지난주 내내 7000원 초반대에 머물렀고요.

 

이런 상황에서 기관투자자들이 15일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의무보유확약 물량(521만1720만주)도 시장에 풀릴 예정이에요. 해당 주식 수는 전체 상장주식수의 1.3% 수준인데요.

 

큰 비중은 아니지만 공모가 밑으로 떨어진 주가가 반등하지 못했을 때 기관들이 '손절'을 택할 수도 있다는 건 부담이에요. 케이뱅크 락업 물량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올 예정인데요.

 

상장 후 한달 뒤인 4월 5일 1개월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기관투자자 락업 물량 329만5900주(0.8%)가 풀리고, 6월과 9월에도 각각 47만3660주(0.1%), 1080만8410주(2.7%)가 추가로 해제돼요.

 

인벤테라·리센스메디컬 공모가 확정… 메쥬·한패스 청약...

 

신약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는 지난주부터 진행해온 수요예측을 마무리하고 19일 공모가액을 결정해요.

 

당장 매출이 없는 기술특례 기업인 만큼, 핵심 기술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장 잠재력, 상장 후 기업가치 실현 가능성이 기관투자자들의 주요 평가 잣대가 될 전망이에요.

 

주요 파이프라인은 근골격계, 림프계, 췌담관 질환 특화 MRI 조영제예요.

 

이중 근골격계 질환에 쓰일 조영제 신약 ‘INV-002’은 국내 임상 3상 막바지 단계죠. 회사는 2027년부터 해당 신약의 내수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인벤테라는 공모가 희망밴드를 1만2100~1만6600원으로 제시했어요.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306억원 정도예요. 의료기기 제조기업인 리센스메디컬은 18일 공모가를 확정하는데요.

 

이 회사는 국내에 없던 냉각마취 의료기기를 만들어요. 극저온 냉각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과, 안과, 동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요.

 

국내에 없던 기술이지만

 

국내 마취 시장에는 이미 화학 마취 기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어 비용과 효과 측면에서 얼마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지가 관건이에요. 이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평가가 수요예측 흥행 여부를 가를 것으로 보여요.

 

기술특례 기업임에도 수년간 꾸준히 거래처를 늘리면서 외형을 키우고 있다는 점은 큰 강점이에요. 2022년까지만 해도 회사의 매출은 58억원 수준이었는데, 지난해 가결산 기준 92억원까지 늘었어요.

 

리센스메디컬은 올해 매출 191억원을 올린 뒤 내년 291억원까지 기록하겠다는 추정치를 제시했어요.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내년에는 82억원으로 흑자전환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전망이에요.

 

공모가 희망밴드는 9000~1만1000원으로, 상단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193억원이에요. 공모가를 확정하면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아요.

 

월요일(16일)부터 바로 청약을 접수 받는 곳들도 있어요. 그중 하나가 의료 모니터링 기업 메쥬예요. 이 회사는 지난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만1600원으로 확정했어요.

 

11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이중 무려 99% 이상이 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냈죠. 상단 미만은 5건에 불과하고, 하단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단 한 곳도 없었어요. 청약은 16~17일 진행해요.

 

같은 기간 외국인 전용 핀테크 기업 한패스도 청약을 받아요. 한패스 또한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하며 공모가를 상단인 1만9000원으로 결정했어요. 수요예측 경쟁률은 1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가운데 99%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어요.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2000억원 정도에요. 한편 카나프테라퓨틱스와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해요.

 

비즈워치 박 수현 기자

 

 

8조 몰렸던 코스닥 황태자, 지금은… '반토막' 비명...

반토막난 '핑크퐁' 주가... 도대체 누구 책임일까...

기관투자가 공모가 경쟁에 주가에 '거품'

상장 후 주가 '뚝'... 투자자만 손실...

 

 

지난해 11월 증시에 입성한 더핑크퐁컴퍼니는 코스닥시장의 황태자로 불렸다.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영상 ‘아기상어’를 제작한 글로벌 기업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공모 단계부터 투자자의 관심을 끌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에서 확정됐고 일반청약에 8조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거품’은 금세 꺼졌다. 상장 이후 주가는 지속해서 하락해 최근엔 공모가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내려갔다.

 

회사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게 주가 하락의 주된 이유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작년 매출은 974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

 

공모가가 객관적인 기업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면서 낙폭이 커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수요 예측에 나선 기관투자가들이 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과대평가했다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주가가 공모가를 밑돈 종목은 더핑크퐁컴퍼니만이 아니다. 작년 하반기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지스, 세나테크놀로지, 제이피아이헬스케어, 도우인시스 등의 주가는 공모가보다 각각 32.5%, 31.9%, 37.0%, 28.3% 하락했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의 손실이 계속 커지는 모습이다.

 

최근 공모주 청약이 흥행을 이어가면서 시장에 거품이 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 접어들었음에도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은 잇달아 흥행하고 있다.

 

코스닥시장 일반청약에서 10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린 사례도 나왔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시장은 상장 직후 주가 상승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되는 경향이 있다”며 “주가가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8개사 연속 공모가 상단… 코스닥 IPO '과열 주의보'

기관, 배정 더 받으려 상단 제시… 공모가 밑도는 새내기주 수두룩...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기업들은 적정 공모가를 산정하기 위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기업이 희망 공모가 범위를 제시하면 기관투자가들이 가격과 물량을 제시해 주문을 넣는 식이다.

 

작년 중순까지만 해도 코스닥시장 IPO 과정에서 희망범위 하단에 공모가를 정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공모가가 희망범위 하단보다 더 내려가는 경우도 흔했다.

 

최근엔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기업들이 잇달아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에서 확정하고 있다. 작년 9월(제이피아이헬스케어) 이후 코스닥시장 IPO에 나선 28개 기업이 모두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에서 결정했다.

 

기관투자가들의 주문이 높은 가격에 집중된 영향이 컸다.

 

상장 주관사는 희망가격을 높게 제시한 기관에 더 많은 물량을 배정한다. 최근 증시 강세와 함께 신규 상장 종목 주가가 급등하는 사례가 잇따르자 이를 노린 기관투자가들이 높은 가격을 써낸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투자가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작년 금융당국 제도 개편에 따라 주관사는 15일 이상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한 기관투자가에게 40% 이상을 우선 배정해야 한다.

 

최근 수요예측을 진행한 메쥬와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기관투자가 확약률은 각각 75.4%, 76%에 달했다. 시장에서는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수요예측이 실제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희망범위 상단 가격에 상장한 더핑크퐁컴퍼니 등 공모가 대비 절반 수준까지 주가가 하락한 사례도 이런 우려를 키우고 있다.

 

도우인시스,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세나테크놀로지, 이지스 등도 비슷한 경우다.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으로 결정했지만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기관이 약속한 의무보유 확약 물량이 시장이 풀리면서 주가 하방 압력이 가해진 영향도 컸다. 최근 상장된 주가도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일과 9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에스팀과 액스비스는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네 배)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이튿날부터 하락을 거듭해 각각 첫날 종가 대비 49.9%, 31.2% 떨어진 상태다.

 

한국경제 최 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