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24일(7.25~8.17)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정기여름휴가'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한미관세협상이 체결됐는데, 여의도 폭락, 월가는 급락이다... 이 주말 제주도에서 지난주 장세/시황을 잠시 점검중이다... 하여튼 한미정상회담까지는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 같네^^
난 단기채는 관심없다...
미국채 10년물부터 20년/30년물의 장기채의 공매도만이 관심있다... 난 현재도 미 재정적자의 임계점은 이미 넘어섰고 언제까지 양키 코쟁이들이 틀어막는지 그것만이 관심일 뿐이다...
이곳에서 한방의 대박을 기대하고 있고 말이다...
워렌 버핏은 단기채에 몰빵한거 같은데, 이런 잘잘한 수익률(?)에는 관심없고 4배수로 걸어둔 미국채 장기물 공매도에서 수백%를 노리고 있으니깐 말이다...
하여튼 협박에 으름장에 미국채 주요 이자지급 금액을 낮추려고 파월을 쥐어짜는데, 파월은 스태그플레이션이 걱정인 것이다...
이 경기침체속 물가상승은 한 번 발동걸리면 금리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이것만 증명되면 미국채 10년물 금리 4.0%~4.5%의 밴딩관리는 아무 의미 없다...
미국 경제가 이상하다는 것만 확인되면 4.5%/5.0%는 3개월안에 5.5%/6.0% 1개월안에 6.5%/7.0%이상은 3주안에 벌어진다...
이제 난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적정 수준은 7.5%로 보고 있는 중이다... 미정부도 우리 이상으로 정부의 공공근로사업으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건 알고 있는가...
난 미 연방정부의 B/S(자산/부채)와 고용통계치를 믿지 않는다... 이제는 말이다... 글로벌 앵벌이 삥 띁는데 도움이 안되는 각종 지표에 조작의 냄새가 난다...
이 새끼들은 2008년 금융위기때도 전세계를 속였다...
또라이 트럼프, 잘하고 있는 파월 냅둬라... 그나마 세계대공황없이 니 정권안에서 정부 부도 안맞으려면 선제적 금리인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말이다...
9월 금리인하, 관세발 인플레이션하에서...??
니네 그러다 골로 간다아...

워싱턴DC의 한 식당에서 사람들이 외부에 채용 공고가 붙어 있는 식당 앞을 지나가고 있다.

트럼프의 ‘숫자 전쟁’… 통계 국장 해임에 연준 이사 사임까지...
“나쁜 통계는 조작” 몰아붙인 트럼프
BLS 국장 전격 경질… 경제 데이터 독립성 ‘비상등’
쿠글러 연준 이사 돌연 사임… 연준 장악 속도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연방정부의 독립성 훼손에 나섰다. 이번엔 미국 노동통계국(BLS)이 타깃이다. 7월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돌자, 트럼프는 지표를 발표한 BLS 국장을 전격 해임했다.
몇 시간 뒤, 연준(Fed) 이사 한 명이 돌연 사임했다. 하루 사이 미국 경제 데이터 시스템과 통화 정책을 동시에 흔드는 일이 벌어진 셈이다.
트럼프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중요한 숫자는 정치적 목적에 따라 조작돼선 안 된다”며 “공화당과 나를 나쁘게 보이게 하려는 조작”이라고 적으며 BLS국장 해임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겨눈 이는 에리카 맥엔타퍼 BLS 국장. 그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임명된 인사다. 트럼프는 BLS가 ‘선거 전에도 데이터를 부풀렸다’는 주장을 반복해왔다.
트럼프가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이날 노동통계국은 7월 비농업 일자리가 7만3000개 늘어났다고 발표표하면서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으로, 앞선 5∼6월 수치도 무려 25만8000개 하향 조정됐다. 최근 3개월 일자리 증가는 월 평균 3만5000개에 그쳤으며, 이는 팬데믹 이후 최악의 수준이다.
하지만 그의 조작 발언엔 명확한 근거가 없다. 통상 BLS는 매월 첫째 금요일에 발표되는 고용지표에서, 전체 사업체의 약 70~80%로부터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예비 데이터를 먼저 발표한다.
일부 사업체는 마감일 이후에 제출하고 있어 추가 응답을 반영해 수정이 이뤄진다. 워낙 대폭의 수정이 이뤄졌던 만큼 데이터 신뢰도에 대한 문제제기는 할 수 있지만 조작했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보수·진보를 가리지 않고 많은 경제학자들이 트럼프의 주장을 “정치적 프레임”이라며 반박하고 있다. 심지어 트럼프 1기 때 BLS 국장을 지낸 윌리엄 비치조차 “이번 해임은 근거가 없고 위험한 선례”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왜 지금 이 시점에서 통계기관을 정조준했을까. 해석은 간단하다. ‘좋은 뉴스는 내 덕, 나쁜 뉴스는 가짜 뉴스’라는 그의 오랜 패턴이다.
트럼프는 강한 경기, 뜨거운 노동시장, 그리고 자신이 만든 ‘위대한 미국’을 정치적 브랜드로 삼아왔다. 그런데 정작 고용시장이 흔들리자, 원인을 외부에서 찾은 것이다.
흔들리는 ‘골드 스탠더드’… 세계가 보는 美통계의 위기...
문제는 이 모든 과정이 미국 경제 시스템의 신뢰도를 흔들고 있다는 점이다. BLS는 그간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통계기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곳의 고용·물가·임금 데이터는 전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기준점이었다. 하지만 대통령이 불리한 통계가 나올 때마다 책임자를 해임한다면, 그 숫자의 권위는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렵다.
노동통계국장 자리는 대통령 임명직이지만, BLS는 자사의 업무를 “독립적이고 비당파적”이라고 설명해왔다.
경제학자들과 통계전문가들은 이러한 중립성이 공공과 금융시장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통계는 “경제통계의 금본위제”로 불릴 만큼 세계적으로 신뢰받고 있다.
PNC 애셋매니지먼트의 융유 마 수석 전략가는 “시장이 가장 우려하는 건 이 일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라며 “다음은 누구인가? 파월 의장이 또 해임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트럼프는 이번에도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내 경제는 언제나 좋다.
그러니 숫자가 나쁘면, 그건 조작된 것이다.’ 문제는 이 논리가 지속된다면, 미국 경제 데이터 전체의 신뢰도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파장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위태롭다.
매크로폴리시 퍼스펙티브(MacroPolicy Perspectives) 창립자인 줄리아 코로나도는 “이번 해임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앞으로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신할 수 없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경제통계는 매우 중요한 공공 서비스이며, 그 신뢰성은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연준 공석 생기자마자… 트럼프 “파월도 떠나라”
흥미로운 건, 같은 날 오후 또 하나의 변수가 터졌다는 점이다.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가 임기를 5개월 앞두고 갑자기 사임한 것이다. 쿠글러 이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사임 서한에서
“연준 이사회에서 봉직한 것은 내 생애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이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대한 시기에 연준에 몸담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밝혔다.
다만 사임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오는 가을부터 워싱턴 D.C. 소재 조지타운대학교 교수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임은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가 2026년 5월 임기 만료를 앞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후임 인선을 본격적으로 모색하는 가운데 나왔다.
이로써 트럼프는 연준 이사회에 또 한 명의 ‘자기 사람’을 앉힐 기회를 잡았다. 이번 사임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한 명의 연준 이사를 새로 지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이 인사는 파월 의장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최근 쿠글러의 후임 이사를 지명한 뒤, 이를 차기 의장 후보로 발탁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파월 의장의 임기는 내년 5월로, 후임 의장이 조기에 임명될 경우 그는 ‘그림자 의장’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은 올해 들어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데 대해 강하게 불만을 제기해왔다. 그는 기자들에게 “공석이 생겨 기쁘다”며 대놓고 반색했고, 소셜미디어에선 “파월도 쿠글러처럼 떠나라”고 썼다.
이미 그는 이날 아침부터 연준 이사들을 향해 “의장을 따르지 말고 금리를 내리라”며 사실상의 ‘반란’을 촉구했다. 연준 내 다수파를 확보해 제롬 파월 의장의 금리 동결 노선을 꺾겠다는 의도가 노골적이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고용지표 충격에 쿠글러 사임까지 겹치자, 채권 금리는 급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하루 만에 30bp 가까이 빠지며 2023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9월 금리 인하 기대도 80% 이상으로 뛰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2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9조 달러를 모두 단기채로 발행할 수 있다"면서 "그 이후 금리를 낮출 사람을 Fed 의장으로 들여보낼 것"이라고 했다.

6월 30일(현지시간) 오후 5시 기준 만기별 미국채 수익률과 변동폭.

골드만삭스의 Fed 금리 인하 경로 및 최종 금리 전망 수정.

미국 재무부의 이전 12개월 순발행 국채 가운데 단기채(T-bill, 만기 1년 이내 국채) 비중 추이.

스티븐 마이런 현 트럼프 정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과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2024년 7월 함께 쓴 '적극적 국채 발행(Activist Treasury Issuance)과 통화정책을 둘러싼 전쟁' 보고서.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텀 프리미엄 추이.

[필독]21세기는 '물건 팔아주는 놈이 왕이다.' 맞는 말이다... 근데 그 위에 "물건사게 돈 빌려주는 놈이 황제다." 어쩌다가 양키 코쟁이 미국인들은 이 지경이 됐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23
영화 "빅쇼트"의 주인공인 '마이클 버리'역하기로 했으니깐이... 나도 미친 놈처럼 집 지하실에 드럼 설치하고 머리에 헤드셋끼고 미친놈처럼 북쳐야겠다...^^
그 양반은 고평가되어 있다고 믿은 모기지채권에 공매도를 걸었는데 말이다... 난 미국채 장기물(T-Bond 10년, T-Note 20~30년...)들이 고평가되어 있다고 공매도를 걸었거든...
영화속에서는 아내가 "여보, 괜찮아아아~~"
그랬는데 말이다...
아직은 아니다... 손해보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말이다... 하여튼 미국채 10년물 금리 4.0% 밑으로 내려갈 분위기네요... 이틀간 급락이라...
또라이 트럼프 정신 차렸네^^ 누가 진정으로 수퍼 울트라 갑인지... 이번에는 3.87%에서 따블에 4배수 레버리지로 걸었으니깐이 아직은 여유 있다...
아래는 4년전글이다...

다우(Dow) 10만p, 나스닥(Nasdaq) 3만p까지 +200%만 더 오르면 된다... 힘내라~~~ 월가의 '주가의 경기 후행성'과 자산효과를 노리는 금융정책당국자들이여~~~
https://samsongeko1.tistory.com/10776
원래 금리상승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호재다...!!! 근데 글로벌 과잉 유동성이 널리 퍼져 달러화로 똥 닦아야할 시대가 올지도 모르는 현재는 최악재인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0734
▶ 채권자경단(bond vigilantes)
정부가 과도한 재정지출 등 반시장적 정책을 펼 때 국채를 투매하는 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투자자를 일컫는 말이다. 특정 세력이나 단체가 아니며 국채를 보유한 개인, 기관, 외국 정부 모두 상황에 따라 채권자경단이 될 수 있다. 미국 경제학자 에드 야데니가 1983년 만든 말이다.

(종합)미 7월 고용 쇼크… 9월 금리인하 시계 다시 돈다...
美 7월 비농업일자리 7.3만개 증가 그쳐… 실업률 4.2%...
5~6월 고용도 대폭 하향 수정…고용시장 둔화 뚜렷...
"금리 급락·관세 압박에 국채금리 뚝... 2년물 18bp↓
“금리 당장 내려야”… 보먼·월러 연준 이사 공개 성명 발표...

미국의 7월 고용 증가폭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고용시장 둔화 신호가 강하게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정책이 점차 고용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사라졌던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는 신호만 나온다면 연준은 빠르게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돼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난다면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는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7월 고용 7.3만개 증가 그쳐... 5~6월 25.8만개 축소 수정...
미 노동통계국(BLS)은 1일(현지시간) 발표한 고용보고서에서 7월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전월보다 7만3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실업률은 4.2%로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는 각각 11만개 증가, 4.2% 였다.
5월 고용 증가폭은 종전 발표치인 14만4000개에서 1만9000개로, 6월은 14만7000개에서 1만4000개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두 달간 고용 수치는 총 25만8000개가 줄어들었다.
7월 고용의 대부분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나왔다. 연방정부 일자리는 1만2000개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고, 보건의료(+5만5000개) 및 사회복지(+1만8000개) 부문에서는 고용 증가세가 지속됐다.
보건 분야에서는 외래 진료 서비스가 3만4000개, 병원이 1만6000개의 고용 증가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른 4.2%로, 2024년 5월 이후 4.0~4.2%의 좁은 범위에서 유지되고 있다.
실업자 수는 720만 명으로 집계됐다.
첫 취업을 시도하는 ‘신규 진입자’ 실업자는 27만5000명 증가해 98만5000명에 달했으며, 장기 실업자(27주 이상 실직 상태)는 17만9000명 늘어 180만명에 이르렀다. 전체 실업자 중 장기 실업자 비중은 24.9%로 나타났다.
노동시장 참여율은 62.2%로 전월과 유사했지만, 1년 전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고용-인구 비율도 59.6%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하락했다.
임금 측면에서는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월보다 0.3% 오르며 시장 예상에 부합했고, 전년 대비 상승률은 3.9%로 예상보다 소폭 높았다.
해더 롱 네이비페더럴 신용조합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고용 보고서는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결과”라며 “고용시장이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9월 금리인하 가능성 60%이상 상향… 2년물 18bp가량 급락...
시장에서는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오자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다시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9월에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66.8%로 대폭 상향해 반영하고 있다. 전날에는 37.7%에 불과했다.
미 국채금리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9.9bp(1bp=0.01%포인트) 이상 하락한 4.261%를, 연준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금리는 17.9bp 넘게 급락해 3.772%까지 떨어지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규모 상호관세를 발표한 4월2일 이후 최대 급락폭이다. 30년물 금리는 5.9bp 하락한 4.827%를 나타냈다. B. 라일리 웰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아트 호건은
“오늘 발표된 일자리 보고서는 명백히 무역과 관세가 경제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며
“실업률을 변함없이 유지하려면 매달 10만에서 15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데 이를 밑돌았다. 좋은 소식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업률이 4.2%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고용시장이 심각하게 나빠졌다고 보긴 어렵다.
연준이 9월 금리인하에 확실히 나서려면 인플레이션이 보다 둔화됐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와야 한다.
현재 고용이 일부 둔화됐다는 7월 고용보고서만으로는 연준 내 ‘매파’(통화긴축선호)의 마음을 돌리기엔 한계가 있다. 9월 금리인하 전까지는 두차례 고용, 물가 보고서가 나온다.
CIBC 이코노믹스의 알리 재퍼리 이코노미스는
“오늘 보고서는 제이 파월 의장이 이번 주 초에 언급한 것과는 다른 고용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을 높이지만, 업률은 여전히 합리적인 수준이며, 한 건의 보고서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모든 매파를 완전히 전환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금리 당장 내려야”…보먼·월러 연준 이사 공개 성명 발표...
고용지표 발표 전 미셸 보먼,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7월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반대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보먼 이사와 월러 이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는 물가에 일시적 영향을 줄 뿐이며, 금리를 인하하지 않으면 고용시장 악화와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30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야 한다는 소수 의견을 제시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25~4.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위원 9명이 찬성하고 보먼과 월러 등 2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연준 이사 두 명이 동시에 반대 의견을 낸 것은 지난 1993년 이후 32년 만이다.
월러 이사는 “관세의 인플레이션 영향은 지금까지 작았고, 앞으로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지나치게 신중한 접근은 경제 상황 악화에 뒤늦게 대응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먼 이사도 “관세를 제외하면 현재의 물가는 연준 목표치인 2%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은 일시적 현상인 만큼 이를 이유로 금리 인하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금리 인하에 나서지 않으면 고용시장 악화와 경기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두 이사 모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는 급격한 금리 인하에는 선을 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기금금리를 최대 3%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월러는 점진적 인하를 선호하며 최대 1.5%포인트 수준의 완화가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에서 연준과 제롬 파월 의장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제롬 ‘너무 늦은’ 파월은 고집불통의 멍청이”라며 “지금 당장 금리를 대폭 인하해야 한다. 계속 거부한다면 연준 이사회가 나서서 모두가 알고 있는 그 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

9조 달러 단기채 쏟아진다? '빚덩이 신세' 美가 꺼낸 카드...
트럼프 "만기 도래 국채 $9조 단기채(아니 스테이블코인 수요처로 가능하다고 해야지이^^)로 가능"
베센트, 과거 "은밀한 돈풀기" "도박" 비난했던...
옐런式 '단기채 위주 발행' 전략 유지 예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지출안,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법안(One Big Beautiful Bill)'이 1일(현지시간) 상원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했습니다.
법안은 총 3조3,000억 달러 규모의 감세와 재정 지출을 승인하고, 미 재무부의 부채 한도를 5조 달러까지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 하원의 최종 표결이 남아 있지만 시간 문제일 뿐,
법안 통과 자체는 거의 기정사실화된 모양새입니다.
미국 정부의 부채 감축을 위해 정부효율성부처(DOGE)를 창설하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 법안이 "미국인들을 부채의 노예로 만드는 법"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런 재정 적자 우려는
한두 달 전만 해도 채권 시장에도 팽배했지만, 지금은 상대적으로 잠잠해졌습니다. 5월 한때 각각 4.6%, 5%까지 뛰었던 미국채 10년·30년물 수익률이 이제 4.2%, 4.7%대로 내려온 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반면 이제 초단기 금리가 뛰고 있습니다.
미국채 1개월물 수익률은 6월 30일 하루 만에 9bp 급등한 데 이어 이날도 3bp 가량 올랐습니다. 한때 10년물 수익률보다 높아져 1개월-10년물 금리 역전이 다시 나타났을 정도입니다.
장기 금리 하락: "관세발 인플레 예상보다 약할(?) 수도"
최근 나타난 이런 장기 금리 하락, 초단기 금리 상승뒤엔 여러 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우선 미국 경제의 물가와 성장에 대한 시장의 전망이 바뀌고 있습니다.
핵심은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효과가 예상보다 약할 수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는 점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성장 둔화+인플레이션)'에서 '스태그네이션(성장 둔화)'으로 월가의 전망이 점차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죠.
고용 시장이 꾸준히 냉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Fed의 금리 인하를 지연시키고 있던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거된다면 Fed는 마침내 금리 인하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 금리 하락의 요인이 됩니다.
골드만삭스는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약할 수 있다"면서 연내 Fed의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1회(12월)에서 3회(9·10·12월)로 조정하고, 최종 금리 수준도 3.5%~3.75%에서 3.0~3.25%로 50bp 하향했습니다.
모건스탠리 이트레이드도 "관세로 인한 물가 불확실성이 여전히 있지만, 고용시장의 둔화 추세가 두드러진다면 Fed는 결국 금리 인하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성장세 둔화 전망에 따라 올해 최소 두 번 이상의 Fed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연일 Fed의 금리 인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여름까지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여부가 나타날지 기다려봐야 한다고 강조해온 파월 Fed 의장을 겨냥해 "너무 느리다" "미국은 'Fed 내 멍청이' 때문에 엄청난 이자 비용을 내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비난을 퍼붓고 있죠.
현재 4.25~4.5%인 기준 금리가 "1% 또는 그 이하"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차기 Fed 의장을 "금리를 내릴 사람"으로 뽑겠다고도 했습니다.
단기 금리 상승: "$9조 차환물량, 단기채로"
실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비용은 하루 33억 달러 수준입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예산의 18.5%를 국채 이자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국방비(17.8%)를 추월해 지출 비중 1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책임을 Fed에 돌리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이 어마어마한 부채를 차환하고 조달하는 건 물론 Fed가 아닌 재무부의 역할입니다. 당장 향후 12개월 내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채 규모는 9조3,300억 달러가 넘습니다.
국채 금리가 4%대인 상황에서 '크고 아름다운 법안'으로 필요한 새 부채를 조달하는 것도 문제지만, 만기가 돌아오는 묵은 부채를 차환해야 하는 것도 골치가 아픕니다.
그래서 찾은 고육책이 '단기채 위주 발행' 전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폭스 인터뷰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9조 달러를 모두 단기채로 발행할 수 있다. 고금리 시기에 10년을 빌릴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전날엔 "9개월 이하 만기 국채만 발행하라고 지시했다"고도 했지요. 베센트 재무장관도 "현재 금리에서 장기로 빌릴 이유가 없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먼저 단기로 차환한) 다음 Fed에 금리를 내릴 사람을 들여보낼 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단 단기채로 급한 불을 끄고, 차기 Fed 의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기준금리를 낮추면
그때 가서 장기채를 발행하겠다는 겁니다.
물론 시장에 의해 결정되는 장기 금리는 Fed가 제어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 재무부가 단기채에 발행 물량을 집중시키고 장기채를 줄이면 '장기채 발행 축소 → 가격 상승 → 수익률 하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장기 금리는 장기채 발행 축소로 억제하고,
단기 금리는 Fed가 내리면 된다는 전략이지요. 트럼프 정부는 이 대신 늘어나는 단기채 수요도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에 대한 규제(단기국채를 포함한 현금성 자산 의무화)를 통해 확보했습니다.
베센트·마이런 "스텔스 QE" 비난했었는데...
사실 이런 전략은 바이든 정부 당시 옐런 재무장관이 썼던 방법입니다.
옐런 장관은 코로나19 이후 대규모 재정 지출로 부채가 급증하자 Fed의 제로 금리를 활용해 단기채(T-bill, 만기 1년 이내) 발행 비중을 크게 늘렸습니다.
실제 미국 재무부의 이전 12개월 순발행 국채 가운데 T-bill 비중 추이는 2020년 이후 급증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급등하고 Fed가 금리 인상을 시작한 2023~2024년에도 옐런 장관은 단기채 발행 비중을 늘렸습니다.
그 결과 현재 유통 중인 미국채의 31%가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채로 파악됩니다. 미국 재무부 자문위원회(TBAC)의 권고 범위(15~20%)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지요.
아이러니한 건 바이든 정부의 이런 단기채 중심의 발행 전략을 당시 공화당은 물론 현 트럼프 정부 경제팀 인사들이 신랄하게 비판했었다는 겁니다.
마이런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은 지난해 누비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와 함께 쓴 논문에서 옐런의 재무부가 부채 만기 구조를 조정해 사실상의 돈 풀기, 즉 '스텔스 양적완화(Stealth QE)'를 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런 단기채 위주 발행을 '적극적 국채 발행(Activist Treasury Issuance)'이라 명명하고 이를 통해 Fed의 경기 조절 기능을 침해하고, 인플레이션과 장기 금리 기대치를 높인다고 비판했었죠.
구체적으로 옐런의 재무부가 1년 간 ATI를 통해 10년물 미국채 금리를 약 0.25%포인트 낮췄고, 이는 Fed가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하한 것과 유사한 경기 부양 효과를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센트 장관도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부터 "단기물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건 도박"이라면서 강하게 비난해왔습니다. 금리 인상 시 차환 비용이 높아지는 롤오버 리스크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기업 CFO라면 미래 금리 위험에 대비해
만기를 분산시키는 게 기본인데도 옐런의 재무부는 "민간에서라면 절대 하지 않을 선택"을 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베센트 장관도 일단은 옐런의 전략을 좀더 오래 계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장기 금리 튈 위험...
이런 '돈 풀기'는 증시엔 일단 좋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자산 버블과 인플레이션 위험입니다.
댐프드스프링어드바이저의 앤디 콘스탄 설립자는 "안정적으로 이자를 지급하는 장기채 공급이 줄면 투자자들은 회사채, 주식, 암호화폐 등 더 위험한 자산으로 점점 이동할 수밖에 없다"며
"결국 자산 인플레이션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금융 안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으면 장기 금리는 또 튀어오를 수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 당시와는 달리 달럭 약세라는 점도 변수입니다. 재정 적자 심화와 결합해 미국 채권에 대한 수요가 이전보다 약해지면서 금리 상승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폴로자산운용의 토스텐 슬록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부채 수준이 GDP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더 높은 장기 수익률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장기 금리를 억누르기 위한 단기채 위주의 발행 전략이 오히려 장기 금리를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실제로 어떤 결과가 펼쳐질 지는 수많은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로서 이런 리스크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경제 빈 난새 뉴욕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