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중은 아니더래도 지중파라서리...
1988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면서 고대 최초(?)의 증권동아리인 증권경제연구클럽(SESC)를
동기생 14명(그 체육관에서의 일장연설은 수많은 후배들에게 미담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고^^ 항일 독립투사인줄 알았다네요... 88학번 동기들이 각색을 너무 해가지고서리...)과 창립한 후 초대 연구부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리고 제 인생 첫 증권사 계좌가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이였습니다...
아래 글에도 있지만 유안타증권이 대만으로 넘어가기전 수 많은 역사가 있고요^^ 1994년 첫 직장이 LG신용카드 강남지점이였고, 부업으로 사업을 운영했을때 그 당시 경리가 현 게코인터내셔널(GI) 그룹 재경팀장인 송 연화씨였고요^^
한국부가통신(이 회사 아니고 한국정보통신의 이지체크기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신용카드조회기 대리점 사업이였는데, 깔끔하게 말아먹고 송 연화씨와 헤어진 후 10년만에 다시 만나 2004년 재무팀장을 다시 맡겼고 오늘에 이르렀고요^^
제가 한 번 믿는 사람을 잘 버리지 못하는 의리파라서리...
암튼 유안타증권이 대만으로 넘어사면서 강대국 중국을 건드리기는 싫어 전 유안타증권과는 거래를 끓었는데 말입니다... 내 회사 아내(?)인 송팀장은 주구장창 동양종금이네요... 종금업 반환된지가 언제인데...
여기에 하루에 +30%를 아니 따따상 +300%를 추구하는 제 입장에서 CMA 금리가 아무리 일복리라해도 관심없고요... 문제는 이 여자가 전계열사 전임직원들에게도 이 회사의 CMA를 여전히 추천 권장한다는게 미치겠습니다^^
전 말입니다...
전 일제시대때 수 많은 조선인들을 보호하고 상해임시정부를 지원하면서 독립군들을 도와주었던 공산당 이전의 중국인들에게 우리가 빛을 지고 있음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어제 민족 상잔의 비극 6.25 발발 75년 기념식도
새로운 정권 이 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부담을 주기 싫어 한반도를 방어라인에서 뺀 양키 코쟁이 애치슨 국무장관과 만주에 원자폭탄을 투하하지 않아 한반도 통일을 방해(?)한 트루먼 개새끼 비판은 자중했습니다...
미국은 내 마음안에 여전히 아직도 조선놈들에게 쪽바리들 이상으로 믿을 것들이 못된다는 생각이고요...
심지어는 지난 일요일의 한일 수교 60주년 혹평도 자제했습니다... 민생을 살리려고 무던히도 노력중인 이 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을 주기 싫었습니다... 뭐 비판한다고 변할 일본 쪽바리 새끼들도 아니고요...
수교 60주년은 관심없고 광복 80주년^^
이야기를 하다가 삼천포(아 사천포라 해야하나^^)로 빠졌는데, 암튼 2030 젊은 세대들이나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나 일부 4050 세대들에게 유안타증권 계좌 보유나 체크카드 소지자 의외로 많다고요^^
제 회사는 주거래은행이 하나은행이고요^^
키움, 미래에셋, 유진투자증권이 3대 거래 증권사고요... 보험은 주로 증권동아리 고대 최초라고 주장(전 인정 안함^^)하시는 고대 경영학과 대선배인 전라도 출신의 미래에셋 이용합니다...
자산(투자)운용 부서 MMF는 미래에셋증권 이용하고요...
근데 그룹 자금은 유안타증권 CMA에 있다고요^^ 그렇게 바꾸라해도 안 바꾸네요^^ 머리 돌아버릴 정도입니다^^ 송씨 여자 고집 의외로 셉니다...
지난번 사석에서는 아예 이러데요^^
"대표이사님, 미래 사업 조감도에 증권사 인수도 있다면 전 유안타증권 경영권 아예 인수하셨으면 해요... 외국으로 넘어가 국내 증권사 다시 찾아온다는 명분도 있고요..."
헐... 그 당시 술 확 깨데요^^
방금전에 오후 1시부터 시작한 게코인터내셔널(GI) 8개 계열사 재경(무) 임원들과 2025년 을사년 상반기 자금회의 끝냈네요... 송팀장이 주도한 회의입니다...
이 주말에는 GI 사내게시판이 금요일 오전에 정기여름휴가으로의 일본 여행 금지 지시 찬반여론으로 들끓네요^^ 전 일본 대지진 우려와 광복 80주년이라, 자제 권고령을 내린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31
광복 80주년에는 신정권도 출범했는데, 사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우리 회사 임직원들이 일본을 휴가지로 선택하는 것은 아무래도 마음에 안들고, 지난주 금요일 오전 홋카이도에 진도 6의 지진도 발생했고요...
GPMC 오사카지사에서 전하는 긴급 타전들도
신경쓰이는 겁니다...
위험은 회피하는 것이지 나는 해당없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고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최근 일본 쪽바리들이 보이는 신정권에 대한 행태가 영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님니다... 여전히 과거는 뭍고 따블로 가자는건데...
따블로 갈 것도 없고, 올해는 80주년인데 뭐, 신정부나 대한민국인들에게 적절한 코멘트는 있어야할 것이기도 하고요... 정부의 대일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고요... 이 친미/친일의 동맹파가 자주파를 누르려는 기운도 좀 있고요...
집권여당안에 강성 민주당원을 무시하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집권여당의 외교정책이 뚜렷하지가 않네요... 할말은 하라고 했습니다... 지난 정권과는 차별화된 노선을 보여주기를 바라고요... 일본은 5%로 방위비를 올리라는 미국의 주장에 거부의사를 보이고
다음달 미일 고위급 회담도 전격 취소했네요...
우리도 강력한 동맹을 이런식으로 대우한다면 할 말은 해야 합니다... 지들은 GDP의 3.4%밖에 안쓰면서 유럽부터 일본까지 아니 한국에도 5%로 증액하라고 압박을 하고 우리 이 재명 대통령은 아직 한미정상회담도 못했습니다...
이런 홀대를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전 일본과 한국이 영국과 이스라엘같은 대우가 없다면 양키 코쟁이들을 달리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에서 운영하는 공장에 뭘 어쩐다고요... 하루종일 심사 뒤틀려서 힘들었네요...
아래 기사는 우리도 이 짧은(?) 장마끝나면 대폭염기 도래가 예상하니 전국민들은 대비하시라는 겁니다. 올해도 작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듯하네요...
단디히 대비하셔야 합니다...
일본 쪽바리 기시다총리의 똥씹은 얼굴...?? 오늘 아침 전 전계열사/전임직원들의 이번 정기여름휴가철 일본 여행 금지령 지시... 조심하시고요... 이번 하계 일본 위험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325
이란에 들어가 있는 재외동포는 극소수이고, 이곳보다는 재외동포가 중국이상으로 많은 일본에서 철수하시기를 바람니다... 조만간 이곳 아비귀환의 지옥될 가능성 77.7%입니다...
어쭙잖게 일본 대동아공영 제국주의 사상에 계몽되어 왔다갔다하는 토착왜구들, 그래도 같은 동포의 조선인이라 걱정돼서리...
정말로 조심들하시고요...
재수없게 정신놓고 일본여행 왔다갔다하시다가 여생 마감할수도 있습니다... GPMC 오사카지사에서 계속 긴급 타전을 주기적으로 보내오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주요 지진연구소에 버금가는 조사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광복 80주년 - 1945년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두 개의 원자폭탄을 맞은 일본 쪽바리들, 이것과 함께 1946년에 "난카이 대지진"에 전국토가 거의 폐허가 돼다시피 했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51
이 상황에서 일본을 일으켜 세운 것은 우리한테는 민족 상잔의 비극 6.25 동란이다... 양키 코쟁이 개새끼들이 "애치슨 라인"을 설정해 버린 바람에 북한 김 일성이 미국의 개입은 없을꺼라는 오판을 낳게 하고 결국 일어난 전쟁으로 일본은 부활했다...
내가 가장 어이가 없는 극우 꼴통들의 이야기는
주한미군의 철수 주장이 빨갱이란다.
뭘 제대로 알고 떠들어라, 1950년 미국은 한반도를 방위라인에서 빼면서 북한 김 일성의 남침을 유도했고, 허겁지겁 남한의 공산화(이것도 우릴 위한게 아니고 자존심 싸움이였겠지)는 막으려고 재개입..
주한미군이 없다고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없을꺼라는 그런 굴종을 버려야~~~
개입을 했으면 맥아더/이 승만이 말대로 원자폭탄을 만주에 터트려, 통일이라도 시켜주지, 중국과의 확전을 원하지는 않았던지, 개새끼 트루먼은 이것조차 하지않고 일방적 휴전협정 맺은거고, 내가 독재자 이 승만이를 유일무이하게 먹어주는 사안...
친미는 자주국방의 독이다... 이것도 올해 75주년이네요...
일본의 반도체 보복이후 두 개의 GPMC 글로벌 지사인 오사카와 도쿄중 난 여전히 GPMC 도쿄지사는 설치하지 않고 있다... 일본 금융(주식)시장은 관심도 없고 말이다... 단 재일동포들이 많아 GPMC 오사카지사만 마지못해 재설치해 운영중이다...
이곳의 주업무는 일본 금융(증권)시장 동향의 조사업무, 재일동포들과 한상들과의 연대외에 특수임무로는 대지진 조사가 있다... 주요 일본 지진연구소이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저한테 직보사항중의 하나고요...
현재 일본 정부는 이게 최대 관심사이다...
조만간 백년만에 다시 "난카이 대지진"이 나면 이번에는 진도 9.0 이상을 예상하는 연구진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에는 도쿄부터 서남부 대부분의 지역이 초토화될 가능성이 77.7%이상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숨기느라 정신없다...
현재 전조 현상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이번에는 2004년12월25일 그 성탄절 아침 인도네시아 대지진의 쓰나미처럼 일본의 서남부 인구 대부분을 쓸어갈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말이다...
'난카이 해곡' 지역은 낭떨어지라고 보시면 된다...
막말로 서남부 지역 땅이 갈라지면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깊은 해구로 굴러 떨어지는 것이다... 진도 7.0이하라면 모를까... 진도 9.0이상이면-일부 연구자들은 현재 12.0까지 예상하는 극단적인 비관론자도 있다.-그곳은 지옥이 되는 것이다...
난 정말로 진심이다...
그 이웃 일본에 대지진이 나 수백만명의 사망자와 수천만명의 이재민이 나고 우리도 동맹(?)으로서 재건 복구 사업으로 한밑천 벌었으면 좋겠다... 이게 정의이자 공정 아니겠는가... 북한과의 통일에 의한 대규모 토건사업이 일어나지 않는이상 방법이 없다...
앞으로 한국 경제/산업/금융은 말이다...
단 일본과 가까운 부산은 대비해야한다고 본다... 영화 "해운대"처럼 일본에서 진도 12도 이상이면 한반도도 분명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건 걱정되는 부분이고...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최대 호재..!!!!! 그건 일본에서 대지진이 나 주요 산업시설이 파괴되고 천만명 이상이 죽으면서 그 대재해 복구에 한국 토건을 중심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4
카톨릭 신자(바오로)로서 이런 생각을 가지면 안되는 것을 알지만 대한민국 조선놈으로서 일본 국민들의 사고 기저에 깔려 있는 대한민국내지 조선인에 대한 생각을 알기에 난 이곳을 지난 근현대사안에서 대동아 공영권이라는 제국주의적 발상으로 아시아 주요국들을 지옥으로 몰고 간 "소돔과 고모라"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근현대 그들이 저지른 죄업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응징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고, 가까운 미래 분명 그리되리라 믿는다... 조선을 괴롭힌후 우리 6.25 동란 민족분쟁의 전후 피해복구로 일어선 일본 쪽바리 경제... 우리도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말이다... 기본적으로 땅이 흔들리는 나라다... 그러니 역사적 심리학적으로 불안한 정서를 가질 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서구이상의 성도착증 성문화가 그리 발전한 것이고 이것을 아시아 주요국에 100년이상 수출해 왔다... 중국및 동남아, 한국까지 그 정신대 문제도 아마 내 추측으로는 이런 불안한 기저 심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진화되면서 그리됐을 것이고 말이다... 전세계 평화와 아시아 주요 국민들을 위해서도 그렇고 난 이 섬나라는 '소돔과 고모라'처럼 세상에서 아예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 이게 진정한 정의다... 일단 GPMC 오사카지사에 귀국을 종용하는 '소개령'을 내렸다는 말씀을 드리고... GI IR실장을 중심으로 일본 지역을 휴가지로 선택한 임직원들에게도 조기 귀국 지시 내렸다... GPMC 주요 글로벌 해외지사들의 지난주 긴급 보고들에 의하면 일본 정부의 추정치 8~9가 잘못됐다는 주장들이 타전되고 있으며 일부 해외 지진예측 기관들은 12이상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라는 말씀도 부언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지난주 일본 증시의 폭락을 이 대지진과 연결하려는 분위기가 읽혀지고 있고 이번주 금융시장도 예의주시해야할듯요...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따른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이유가 아닌듯 하다... 지난주 월요일 일본 증시의 과도한 폭락도 말이다...
아래는 GI 논현동 본사 들어가기전 점심먹기전 오전장에 추가로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5.6~2025.8) 본격화... 너무 급하게 과하게 올라서리^^ 기간조정 양상~~ 장기대박계획(LMOI) 9억6000만원(389억4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어제이후 텔콘RF제약,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일단은 양상한가인데~~ 96억원(78억2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SNT에너지, 우진엔텍을 빼고 자이글, 폴라리스세원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오늘은 야네^^ 자이글 상한가에 폭등~~ 2등 자리는 못 내준다..?? 96억원(258억5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전진건설로봇(수익실현), 두산로보틱스를 빼고 유라클, 플리토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압도적 1위 현재 +280%대~~^^ 짜박짜박^^ 96억원(158억2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카카오뱅크, 카카오게임즈를 전매도 완료~~^^ 어제 팔았어야죠^^ 팔거면~~ 9억6천만원(59억5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풍산, 현대위아를 전매도 완료... 보유종목 없고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유안타·이 민주 에이티넘 회장 합의할까… 동양생명 손해배상 분쟁, 조정장 간다...
유안타증권과 과거 동양생명 매각에 참여한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사이의 분쟁이 조정 절차에 넘겨졌다.
앞서 유안타는 동양생명을 중국 안방보험그룹에 넘기는 과정에서 배상한 육류담보대출 관련 손해배상금을 대신 부담하고, 이 회장을 상대로 그중 일부를 반환하라는 구상금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유안타가 이 회장을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의 조정 회부를 결정했다.
이미 유안타와 이 회장 양측은 법원으로부터 조정 회부 결정문을 송달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사건에서 유안타는 법무법인 세종이, 이 회장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법률 대리를 맡고 있다.
조정 회부는 재판보다는 당사자들이 자발적으로 분쟁을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절차다. 만약 양측의 합의가 원만히 이뤄지지 않으면 재판부는 특정 조건을 제시한 강제 조정을 내린다.
이를 받아들이면 확정 판결과 같은 효력이 생기지만, 한쪽이라도 이의 신청을 제기하면 다시 소송 절차로 전환된다. 현재 유안타 측은 조정 기일을 신속히 지정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앞서 안방보험그룹은
지난 2017년 동양생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유안타증권과 이 회장,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 등 매도인 측이 진술 및 보증 조항을 위반했다며 국제상공회의소(ICC)에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중재를 신청했다.
육류담보대출의 위험성에 대한 고지 없이 지분을 매각해 수천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봤다는 취지다. 육류담보대출은 유통업자가 창고에 맡긴 육류를 담보로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는 것이다.
지난 2020년 국제중재법원은 매도인 측의 책임을 인정하고 안방보험에 1666억원의 손해를 배상하라고 판정했다.
이후 안방보험은 한국에서의 중재판정 집행을 위해 국내 법원에 ‘중재판정승인 및 집행결정’을 신청했다. 우리 법원도 안방보험 측의 손을 들어주며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유안타증권은 공동 매도인인 VIG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이 청산하는 등 손해 비율 산정이 지연되자 먼저 손해배상금과 지연이자를 포함해 총 1911억원을 지불했다.
그 뒤 지난 1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VIG파트너스, 이 회장을 상대로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동양생명 지분율(VIG파트너스 57.5%, 유안타증권 3%, 이 회장 2.5%)에 맞춰 구상권을 행사한 것이다.
당시 유안타증권 측은 “법원은 공동 매도인 간의 내부적 부담 비율에 따른 구상권 행사가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근거로 공동 매도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유안타증권이 VIG파트너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은 조정 없이 재판 절차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첫 변론 기일은 오는 8월 28일 열릴 예정이다.
조선비즈 김 종용 기자
유안타증권 - 나무위키
1962년, 최화식 창업주가 당시 증권사 설립 붐에 맞춰 일국증권이란
이름으로 설립했다. 1967년 조경호에게 매각된 후 1975년 본점을 명동 제일빌딩, 1979년 여의도 증권거래소 별관, 1981년 명동2가 라이프제2빌딩, 1984년 명동 개양빌딩 등으로 여러 차례 옮겼다.
1984년 11월에 동양그룹 계열 동양시멘트가 인수하고, 1985년 그룹명을 따라 동양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86년 을지로입구 내외빌딩 10층으로 이전 후 1987년 자회사 동양경제연구소를 세우고 1988년 1월 기존 내외빌딩 2층으로 확장이전 후, 11월 미국 뉴욕에 첫 해외사무소를 개설했다.
1991년 유럽현지법인과 동양정보통신, 1993년 미국현지법인을 각각 세우고 1994년 여의도 신사옥으로 이전한 후 업계 최초로 다중화면 투자정보시스템 '동양타임즈2'를 개발했다.
1995년 동양파이낸스도 세운 후 1996년 업계 최초로 수익증권 판매업무를 개시했고, 1999년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후 웹트레이딩 서비스 '마이애셋닷컴'을 시초로 'My'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동양증권 시절에는 1989년부터 1998년 폐지시까지 9년간 세계바둑선수권대회를 후원한 바 있었다. 2001년 12월 동양현대종합금융과 합병하여 사명을 동양종합금융증권으로 변경하며 10년간 종금업 허가를 받았다.
2004년 을지로2가로 본점을 이전하고 2005년 10월 동양오리온투자증권, 2010년 3월 동양선물을 합병하였으며 2011년 12월 1일 종합금융업 인가 만료에 따라 동양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동양종합금융증권 시절의 주력 상품은 바로 종금형 CMA. 과거의 CMA 상품은 큰손들의 유동 자금을 잡아두던 상품이었는데 최소 가입액을 없애고 직장인을 대상으로 '급여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내세우며 마케팅했기 때문이다.
사실 CMA 상품은 예금자 보호가 안 돼도 손실이 날 확률이 극히 적은 상품이지만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이자도 그럭저럭 높고 최저 가입액도 없는 데다 예금자 보호도 된다는 동양종금 CMA에 몰리게 되었다.
CMA 상품을 가입하면 이자를 더 주며 계좌번호 총 12자리 중 8자리를 지정할 수 있어서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면 원하는 번호를 지정할 수 있었다.
그런데 종금업 허가가 만료됨에 따라 사람들이 빠져나갈까 우려하여 위탁계좌 예탁금은 예금자 보호 대상[4]이라는 사실을 이용한 예탁금 이용료 세전 연 3.1%를 내세운 'MY-W 자산관리통장 상품'을 내놓았다.
2013년 9월 모기업인 동양그룹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서 2014년 6월 대만 유안타금융그룹에 매각되었고 2014년 10월 유안타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유안타그룹에 팔리고 나서 큰 변화로 한국의 텔레비전, 인터넷, 길거리 광고에서 청천백일만지홍기가 많이 늘어났다.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청천백일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데
유안타증권은 회사의 국적을 나타내는 표시로 청천백일만지홍기를 사용한다. 2014년 12월 동양인베스트먼트의 사명을 유안타인베스트먼트로 변경하였다. 2016년 4월 한신저축은행을 인수하여 2017년 2월에 유안타저축은행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 체크카드
계좌(CMA계좌/주식계좌)를 보유한 경우에만 인터넷 신청이 가능, 온라인 발급 신청 가능시간: 08:00~22:00 (평일/토요일/공휴일)
- 유안타 Stock+ 체크카드: 주식 약정금액별로 카드사용금액의 최대 1% 캐시백 제공
- 유안타 Daily+ 체크카드: 대형마트, 의료, 트렌디샵, 편의점, 택시까지, 많이 쓸수록 높아지는 할인율(5%~20%)
- 유안타 CMA+ 체크카드: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0.417% 캐시백 제공
- 유안타W-CMA 신세계 삼성 지엔미포인트 체크카드: 스타벅스 1,000원 캐시백
- 유안타W-CMA 신세계 삼성 애니패스포인트 체크카드: 스타벅스 1,000원 캐시백
- 유안타W-CMA 삼성 플래티늄 체크카드: 연회비 1,000원 영화할인 및 캐시백 혜택
- 유안타 트래블제로 카드: 국내 0.3% 무제한 캐시백,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3. 여담
국군재정관리단과 계약을 맺어 대한민국 국군 장병은 CMA로도 월급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외에 계좌 부대방문상담/개설 서비스 등 제공. 이외에 W-CMA 체크카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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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화서비스 LG유플러스 제휴(부가서비스 多) |
유안타증권 국군장병CMA 안내 페이지세븐일레븐, 롯데슈퍼,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롯데ATM과 제휴를 맺어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 그리고 CU편의점에 설치된 'BGF 캐쉬넷' 로고의 ATM기에서 당행이체&출금이 면제다. 단, 입금시 1만원 단위만 가능하므로 주의할 것. 또한 자체 ATM을 이마트, 홈플러스에 많이 설치해 놓았다. 출금 은행을 지정하면 해당 은행 ATM에서 출금 또는 해당 은행 ATM을 이용해서 해당 은행 계좌로 계좌이체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대상 은행은 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가능했다.[10] 인터넷뱅킹 수수료는 실적이 필요하지만 은행 제휴 출금은 실적이 없어도 되므로 생활 반경에 은행 자동화코너와 롯데ATM이 많다면 오히려 이쪽이 더 유용하다.
유안타라는 사명을 가지고 국내에서는 야구 관련 프로모션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야구가 인기인 대만 소재 기업이기는 하지만, 대만에서는 야구와 관련된 프로모션을 거의 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흥미로운 부분이다 대만 유안타금융그룹(元大金融控股)은 자본금 기준으로 10위권 정도의 중상위권 수준 금융그룹으로 타이베이 아레나 근처에 본사 건물이 있다. 대만 여행 중 유안타은행(元大銀行)이나 유안타증권(元大證券) 간판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시먼역 교차로 한복판 유안타은행, 유안타증권 등이 입주한 건물에 유안타 로고가 크게 붙어있는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대만에도 유안타증권이 있으며, 은행, 생명보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설립 시기는 한국 유안타증권의 전신인 일국증권보다 1년 빠른 1961년에 설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