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도 모르는 지 여자 하나를 구할려다가..... 나같으면 쪽팔려서 깔끔하게 목에 총을 대는 자결하겠구만... 정말로 치욕의 내란 재판받고 징역가 콩밥 먹을려고...?? 허기사 명예를 아는 놈 같으면 이리 행동하지는 않지요...
오늘 두 장관 임명에 대해서는 극찬(제가 재벌 대기업 오너가를 싫어하지, 그 안에 전문경영자들을 좋아합니다... 이들이 대기업을 이끌어야 한다는 한결같은 주장을 알고 계실테고^^)을 합니다... 제가 여자였다면 심쿵했습니다^^
하여튼 우리 대통령께서는 나토(NATO) 참석을 거부하고 또라이 트럼프에게 보란듯이 불난 증시에 기름을 들이붓네요^^ 역시 인공지능(AI) 하 정우씨외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배 경훈씨를 지명하면서 '이재명스럽다' 2탄입니다...
여기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한 성숙씨를...
와하아, 최적의 3인방이네요...
상모질이 윤씨와의 차별화를 보이는 인공지능(AI) 육성책부터 낸 다음에 내란 재판중인 정쟁 상대였던 이가 육성의지를 보였던 로봇(Robot) 산업 육성책을 대변한다고밖에는 볼 수없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이 양반을 내세우네요...
오늘 장 관전평입니다...
로보티즈 상한가에 로보스타 폭등에 주요 로봇주들이 급등했고요^^ 주요 인공지능(AI) 하트웨어 NAVER든 카카오든 살아있고요... 여기에 스테이블 코인 육성책까지 연결되면서 위메이드 3인방 폭등에 카카오페이 여전하고요...
제가 어제 언급한 넥써쓰는 상한가입니다...
월 90만원씩 못내셔서 이곳에서 무료로라도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간접 효과 누리시려면 제 글이라도 잘 따라오시고요^^ 전 항시 글로 투자조언합니다... 글 속의 빨간색 표시 종목 항상 확인하시고요... 제 3개 블로그는 목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동양 최고의 헤지펀드 고객 100명을 골라내는 작업 이상으로 수많은 예비 지역투자동호회들 육성책이 이 안에 있습니다... 여기에 만약에 없는 분들이라면 그 초단기대박계획 만명을 찾기 위한 사전 정지 작업입니다...
여담인데, 주유는 약올라서 죽은거고요... 제가 볼때는 인간이 들된 겁니다... 그릇이 그거밖에는 안된거고요... 주변에 이런 인간들이 있다면 피하시고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갑자기 '국민의짐' 대선후보였던 홍 준표 전 대구시장의 윤씨에 대한 일침이 생각나네요...
배 경훈 LG AI연구원장
유 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한 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2030 청년들이여, 내가 조만간 "청년기본소득" 전국화를 직접 이 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그러므로 극우에 오염되지말고 전국적인 창업 붐에 매진한다. 나도 최대한 지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89
제 회사 게코벤처투자(주)를 통해서 3년안에 구성할 사모펀드와 강소(벤처)기업/스타트업 중심의 게코증권/게코자산(투자)운용 창업을 통해서 말이다... 우린 중국의 딥시크와 미국의 팔란티어처럼 세계적인 스타트업 수십개가 필요하다...
반도체/인공지능(AI) 관련 퓨리오사AI도 있지만 수 십개의 조단위 유니콘 기업을 이 재명 대통령은 분명히 만들 것이다... 이 최대 기회를 적극 활용한다...
새로운 정권이 두번째로 해야할 일은 경기도에 추진중인 "청년기본소득"이라도 전국화시켜 극우화되고 있는 4050기성세대들의 최대 피해자인 2030세대들을 우선 달래는 일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6
현재 전혀 불가능한 성장으로 고용을 늘리고 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겠다는 거짓말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난해이후 정부의 '저출산 대책'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들은 현재 둘보다는 하나로 합치는 것이 낫기에 결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외벌이로도 생계유지가 안되니 결혼해 합쳐 맞벌이 효과와 생활비를 2/3로 줄일 수 있다는 것에 결혼이 증가하고 어부지리로 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de)이하 연구원들의 사회동향 분석 보고서가 있다...
지난해이후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극단적 극우활동 또한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고 경제적인 문제로 보고 있다는 보고서상의 부언도 알려드린다... 4050 좌빨(?)들이 주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보직을 차지하고서 내려놓지 않고
국민연금/정년연장등에서 보이는 있는 고착화가 한계상황에 몰린 2030 청년들의 극단적 정치 성향 편향과 심지어는 비상계엄을 주동한 내란세력의 옹호로까지 가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상의 부언을 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하여튼 새로운 정권은 남녀불문 이 청년정책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이들을 품지 않고는 가까운 미래 대한국민(헌법상 조문에 있는 이 용어의 의미를 최근에서야 알게 됨... 대한민국이 아니고요^^)의 행복과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다... 그간 기성세대들이 20년이상 방치한 곳이다...
현재의 2배이상 출산률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소멸론이 부각되고 있고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100년안에 대한민국은 없어진다고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청년들이 연애/결혼/출산/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전국가적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노인들은 필요없다... 이들의 복지보다는
청년들의 복지가 1순위라고...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고 아우성치는 2030 극우 청년들이 내려놓지 않는 4050 좌빨 어른들과 싸우고 있을때, 용돈이 줄어든 1020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는 다이소...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08
근데 우리 4050세대들이 말입니다...
굳이 2030세대들이나 1020 잘파세대들에게 궁색한 변명을 한다면 우린 6070세대들이 고려장은 아니더래도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면에서 내려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CJ올리브영이 작년 10월부터 6개월간 체계적으로 매출 감소세를 겪고 있다는 것은 이제 만원대 화장품도 사기 힘들다는 방증입니다... 다이소의 3000원대 화장품이 인기라네요...
최악의 내수 경기 상황에서
주요 가공식품 재벌 개새끼들은 정권 혼란의 틈을 타 가격을 줄줄히 올려 그렇지 않아도 고물가에 시달리고 있는 중산층 국민과 중하위층내지 서민들과 없는 민초들 괴롭히고 있는 중이고요...
공정위가 재벌 대기업계열 가공식품업체들에게 대한 답합 조사를 시작했고 기획재정부 관계자들도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는거 같은데, 휘발유말고는 다 오르네요...
독과점구조이다보니 담합 정황 잡아낼 수 있을까요...
상모질이 윤씨하면 잘한 것으로 생각나는 것이 뭐냐면 작년인가 은행의 거대한 이익에 대한 횡재세 이야기가 심쿵했네요... 주요 이권 카르텔 제거는 의료/노조든 불가능한 이야기고요...
새로운 정권은
하여튼 부자증세 강화 특히 법인세 올려 민생회복지원금 4분기내내 지원부터 한다... 이 가격인상분, 법인세 강화를 통해 민생회복지원금으로 다시 받아내야겠다...
그 윤씨가 말한 금융권 이자도 횡재세 다시 검토하고, 4분기가 아니고 3년내내 민생회복지원금 받아야겠으니...
아래는 오후/저녁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5.6~2025.8) 본격화... 조정은 약하고 오후장 바로 복구^^ 전형적인 강세장 특징~~~^^ 장기대박계획(LMOI) 9억6000만원(389억4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을 수익실현후 빼고 루닛, 킵스파마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현재 +30%대^^ 96억원(78억2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에코프로 3인방"을 수익실현후 빼고 SK이터닉스, 대성에너지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와하아^^ 현재 +120%대네요~~~ 96억원(258억5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레인보우로보틱스, 솔트룩스를 빼고 로보티즈, 로보스타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압도적 1위 현재 +220%대~~~ 지난주이후 이제는 로봇으로... 이번에는 인공지능수석이 아니고 과기부장관에 로봇전문가라는 재료에 로보티즈는 아예 상한가^^ 96억원(158억2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고스트스튜디오, 미투온(거래정지)중 고스트스튜디오만 빼고 넥써쓰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이 종목을 넣네요...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현재 +85%대^^ 9억6천만원(59억5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할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지난주 금요일이후 엠엔씨솔루션, 코츠테크놀로지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중동리스크가 이 놈을 부활시키고는 있는데... +55%에 육박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지난 세기만해도 주요 장차관 이름정도는 외우고 다녔는데, 고 노 무현 전대통령 자살이후 이 명박, 박 근혜, 상모질이 윤씨 정권에서는 아예 관심이 없었고요^^ 지난 문 재인 전대통령때도 다시 외워볼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엉망이 됐고요^^ 치욕의 상모질이 윤씨의 악몽의 2년지나 다시 외우기 시작중~~~ 이경력사항, 정책추진/성향등 투자에 중요해서리~~~ 오늘은 서초/강남/송파에 있는 지역증권방에 들려 부자촌(있는 분들이지만, 저처럼 진보성향) 게코의 지역투자동호회원들 장중 거래/매매 지도편달~~^^ 임대료도 최고지만, 증시 참여도 만석이네요^^ 세 군데, 다 들르고 퇴근중입니다... 게코(Gekko)"
유 영민 이어 배 경훈, 文도 李도 첫 과기부 장관은 LG 출신...
문 재인 정부에 이어 이 재명 정부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첫 후보로 LG그룹 출신 인사가 지명돼 눈길을 끈다. 이 재명 대통령은 23일 과기부 장관 후보자로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을, 국무조정실장에는 윤창렬 LG글로벌 전략개발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배 후보자는 LG AI연구원에서 초거대언어모델(LLM) '엑사원' 개발을 주도한 인공지능(AI) 전문가다. LG 계열사의 각 사업에서 발생하는 난제(難題)를 AI로 해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엑사원은 '모두를 위한 전문가 AI'를 표방하는 모델로
△2021년 엑사원 1.0 △2023년 엑사원 2.0 △2024년(8월) 엑사원 3.0 △2024년(12월) 엑사원 3.5 △2025년 엑사원딥까지 발표됐으며 고급 추론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 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AI 학자이자 기업가로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분"이라며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어렵게 모신 전문가로,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AI 국가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배 후보자를 소개했다.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과기부 첫 장관도 LG 출신이었다.
유 영민 전 과기부 장관은 LG전자에 입사해 LG CNS 부사장을 지낸 바 있다. 유 전 장관은 2017~2019년까지 과기부를 이끈 후 문재인 청와대의 비서실장까지 역임했다.
이와 반대로 과기부 인사를 LG가 영입한 사례도 적지 않다. 이상철 전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김대중 정부의 마지막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김영삼 정부 당시 류필계 정보통신부 정보정책과장이 이후 LG유플러스 부사장으로 영입됐고, 정홍식 정보통신 정책실장은 LG데이콤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이동통신 사업 급성장기에 정부 출신의 통신 정책 전문가들이 LG 고위직으로 영입됐던 사례들이다. LG 출신 인사가 민주당 계열 정부에서만 입각했던 것은 아니다.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3년간 LG경제연구원 원장을 지낸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표적이다. 이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초대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일하다 이후 주러시아 대사까지 요직을 거쳤다.
김쌍수 전 LG전자 부회장도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한국전력 사장에 임명됐다. 이날 대통령실의 인사 발표 후 재계에선 "LG가 그동안 공들여 온 AI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 재계 관계자는 "AI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두 회사가 LG와 네이버였는데 공교롭게도 이번 정부에서 모두 요직을 배출했다"며 "기업에서 쌓은 실력을 나라를 위해 써 달라는 뜻 아니겠느냐"고 귀띔했다.
한편 배 원장이 과기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되자 LG 주가도 이날 5.55% 오른 8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발탁 후 네이버 주가도 급등한 바 있다.
아이뉴스24 박 지은 기자
(종합)'네이버 출신' 한성숙 지명에… 중기·벤처·소상공인 모두 '기대감'
국내 1세대 벤처기업을 빅테크로 이끈 전문가...
중기·벤처업계 “韓 생태계 경쟁력 강화될 것”
소상공인들 “디지털 전환 해답 낼 것으로 기대”
중기부 내부서도 “AI 3대 강국 도약 적임자”
이재명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한성숙 네이버 고문(전 네이버 대표이사)가 지명되면서 중소·벤처기업뿐 아니라 소상공인 업계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벤처 1세대 네이버를 빅테크로 키운 주역인 데다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힘써온 인물이라는 점에서다.
중소·벤처·소상공인 업계, 일제히 ‘환영’
중소·벤처·소상공인 업계는 23일 한 후보자 지명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한 후보자는 네이버 등 정보기술(IT) 산업에 오랜 경험을 가진 기업인 출신으로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등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벤처·스타트업계에서는 벤처기업인 출신인 한 후보자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연간 40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시장을 육성해 세계 4대 벤처 강국을 만들고
AI 100조 투자로 3대 AI 강국을 만든다는 목표를 제시한 만큼 한 후보자의 경험과 리더십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벤처업계 관계자는 “한 후보자는 민간 기업인으로 디지털 혁신과 기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장관으로서 대한민국 벤처생태계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새 정부가 추구하는 AI 강국, 기술주도성장 등 ‘진짜 성장’을 하기 위해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벤처기업”이라며 “벤처금융시장 확대, 규제 혁신, 근로시간제도 유연화등 혁신벤처생태계 강화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소상공업계 관계자는 “한 후보자는 과거 네이버 대표 재직 시절에도 현장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만나며 작은 사업장에 디지털을 접목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이라며
“IT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만큼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해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기부 내부에서도 벤처·스타트업 정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한 후보자가 기업인 출신인 만큼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정책을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중기부의 한 고위 관료는 “한 후보자는 기업 성장을 이끌어온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만큼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력이 높을 것”이라면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풍부한 경험으로 육성 전략에 새로움 더할 것”
한 후보자가 지명된 배경에도 이재명 정부가 AI 강국 등 국정과제를 추진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를 빅테크 기업으로 이끈 벤처·스타트업 전문가로 꼽힌다.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 분야에서도 힘써온 만큼 중기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적임자라는 평가다.
1967년생인 한 후보자는 경기도 출생으로 의정부여고와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월간 PC라인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지난 1997년 엠파스 창업 초기 멤버로 참여한 뒤 검색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 후보자는 2007년 네이버(당시 NHN)로 이직해 검색품질센터장, 서비스본부, 서비스총괄이사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2017년 3월 네이버 대표로 취임해 6년간 네이버의 모바일 전환을 이끌었다.
한 후보자는 대표 재직 기간 네이버를 기존 포털·검색 기반 회사에서 ‘이커머스 강자’ ‘쇼핑 공룡’으로 탈바꿈시켰다는 평가다.
네이버 웹툰, 라인 등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는다. 네이버는 한 후보자 취임 전인 2016년 매출 4조 226억원에서 2021년 6조8176억원으로 성장했다.
2022년 3월 대표직에서 물러난 한 후보자는 네이버 유럽개발대표를 맡아 유럽 시장 공략을 진두지휘했다. 지난달 퇴임 후에는 네이버 고문으로 위촉됐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한 후보자가 네이버 대표 재직 당시 이끈 ‘프로젝트 꽃’ 캠페인은 온·오프라인 중소상공인의 사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 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 후보자는 라인, 네이버 웹툰 등에서 혁신을 이끌었고 포춘 ‘인터내셔널 파워 우먼 50’에 4년 연속 선정된 인물”이라며
“관련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략에 새로움을 더할 것”이라며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이데일리 김 경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