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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이 중소형 제약/바이오(Bio)주 연상은 3개월전 보도 필독하시고요... 전형적인 작전(Scam)주 같은데^^ 이 시간에도 상한가 잔량만 800만주... 뭐하자는거야... 만원?

앞으로 제 모든 주요 블로그용 글의 중심은

장마감후 상한가 분석들입니다...

 

조만간 정말로 없는 자들 만명만 이 정권안에 주식으로 종자돈 만들어주어야하는 GI/GPMC 최대 민생사업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전야라 매일 +15%이상 우상향 복리 증진이 필요해서리...

 

이 주요 글과 함께,

 

주계좌(부계좌는 비공개) 장마감후 캡처분을 올리는 작업도 이곳에서 동시에 합니다... 보유종목/보유주식수/평균매매가/잔고현황을 말입니다... 어떻게해서 열명이 60만원씩 모아준 돈 천만원이 50일 거래일안에 +100000%의 100억이 되는지 직접 보여드림니다...

 

기대하시고요^^

 

이곳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건설/유흥/하역 일용직,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만 받습니다... 뭐 소액도 구하기 힘들 양반들만 말입니다... 두 명의 면접관과 한 명의 모집관이 모집/심사/결정할 것입니다...

 

 

17일 밸류파인더가 추최한 콥데이(Corporate Day)에서 정 홍걸 애드바이오텍 대표가 투자자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있다.

 

 

17일 밸류파인더가 추최한 콥데이(Corporate Day)에서 이계종 강스템바이오텍 재무책임자(CFO)가 투자자들에게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티스토리에 계신 한 블로거(Bloger)님이 휴마시스 주주라 하면서 그 남 궁견 회장의 최근황과 전략을 묻는 질문을 했는데, 비공개로 답변을 드리기는 했는데, 중심은 휴마시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97

 

연결된 경남제약은 요즘 경영권 분쟁 도화선이 붙을 예정이고요... 엔터테인먼트 상장사 판타지오, 빌리언스는 현재 노리는 기업사냥꾼들이 많다는 부언을 하고요...

 

그나저나 재벌 대기업들의 꼬봉 언론 조선일보... 은근히 코스닥(KOSDAQ) 비리를 많이 캐네요... 다분히 의도적인 기사들이 많네요... 일반 언론에서는 취급하지도 않을 기사들을 말입니다...

 

중견이하 강소(벤처)기업의 적그리스도같은 기사들 말입니다...물론 "알 권리" 차원에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서리... 거의 일요신문의 탐사수준 기사들이라서리...

 

 

그 남 궁견 회장, 김 우동 대표등 코스닥(KOSDAQ) 주요 기업 사냥꾼들, 여전히 징역안가고 살아 있네요... 요즘 큰 자본주와 영애한테 최근 동향은 듣고 있는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87

 

주주총회 시즌에 접어들었고요... 증권당국에서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는 부실기업들의 상장폐지도 올해부터 과감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종목들 조심하시고요...

 

한때 적대적 인수&합병(제 필명 게코(Gekko)도 이 분야에 종사했던 영화 "월스트리트"속 주인공 '고든 게코'에서 차용한 것...)에 미쳐 공부한 적이 있는데 말입니다...

 

구미에서 한때 유행한 이것은 기업 성장 방법이 아니라는 결론에 연구를 포기하고 코스닥(KOSDAQ) 정상적인 투자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업 인수&합병 투자는 무시하기 힘들어 불법/부정거래만 아니면 기업 성장의 한 방법으로서 인정하고는 있습니다... 판타지오부터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체 인수에 관심이 있는 큰 자본주와의 이야기...

 

제 지인중의 한명(제 대학교시절 학외서클활동이였던 스포츠서울대학생 명예기자 선후배 사이...)인 영애한테 들은 이야기... 이 기업사냥꾼(레이더스^^)들 준동은 여전하네요... 코스닥의 주요한 이면중의 하나입니다...

 

2000년 전후로 시작해 최근까지 1/2/3세대 기업 사냥꾼들중 상당수가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에 걸려 대다수가 징역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가상자산도 헛짓거리 마시고요...

이곳에도 증수단 본격화됐습니다...

 

[토요 FOCUS] 출범 2년 맞은 `남부지검 증권범죄 합동수사단`

http://blog.daum.net/samsongeko/6461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과 금융정보분석원...

http://blog.daum.net/samsongeko/6465

 

그 테마주들의 저승사자, 증수단이상으로 이곳도 2년이 넘었다...

http://blog.daum.net/samsongeko/6466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어제도 하루 종일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개별 상견례 시행~~^^ 하계에도 소문듣고 18명이 신청을 해가지고서리 한 2시간씩 걸리는 첫 만남 가졌네요^^ 어제도 3명(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5시) 접견^^ 이번달내내 만나야 합니다^^ 사진은 예전에는 주간모임처였는데, 좌석이 30석이 안돼, 이제는 상견례 장소입니다. 3000만원이상 목돈 가지고 올라오셔서 각종 이유로 "꼬오옥 불려야 합니다. 개코(77.7%는 개코로 부르시네요^^)님..."라는 소리 듣는 장소라고요~~

 

 

퇴근해서는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쿠웨이트 경기 8시에 봤네요^^ 지금은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장과 야근(22:30~01:30)중... 밋밋한 월가입니다... 게코(Gekko)"

 

 

[2025.3.12]유증 방금 끝냈는데 자금난 지속... 주가 두 배 끌어올려야 하는 애드바이오텍...

애드바이오텍, 8월 도래 45억원 CB 풋옵션 대응 ‘빨간불’

풋옵션 행사 막으려면 오버행 부담 안고 주가 올라야...

 

 

동물 면역항체 전문업체인 애드바이오텍이 유상증자를 진행했지만, 청약 미달이 발생했다.

 

애드바이오텍은 5개월 뒤인 8월부터 전환사채(CB)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 시간이 도래해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유증 청약이 미달하면서 자금 상황에 적신호가 켜졌다.

 

당장 자금 상황에 대한 우려를 종식시키려면 애드바이오텍 주가가 지금의 두 배 수준으로 올라야 한다. 주가가 오르면 CB 투자자들이 조기상환을 청구하는 대신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수익을 낼 수 있다.

 

문제는 CB 발행으로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부담이 있는 상황에서 실적 개선도 늦어지면서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애드바이오텍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일반공모 방식으로 57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했다. 회사는 유증을 통해 마련한 돈을 운영자금(12억원)과 채무상환 자금(45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0.55대 1의 경쟁률로 유증 청약이 미달됐다.

 

당초 계획한 402만주 중 절반이 조금 넘는 222만주에 대해서만 청약이 진행됐고, 모집 금액은 목표액의 절반 수준인 31억에 그쳤다. 회사는 남은 실권주에 대해선 청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가 기대치보다 미흡한 건 사실이지만 상환 자금은 어느 정도 마련돼 있다”며 “추가적인 CB 발행이나 신규 유상증자에 대해선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회사가 언급한 채무상환이란 지난해 4월 45억원 규모로 KB·미래에셋·삼성·NH·키움증권을 대상으로 발행한 6회차 CB를 말한다. 해당 CB의 풋옵션 행사 기간이 8월 27일 도래한다.

 

해당 CB의 전환가액은 2549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높다.

 

CB 투자자들이 풋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큰 셈이다. 이에 대비해 회사는 자금을 넉넉하게 마련해야 하지만, 유증 청약이 미달되면서 자금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결국 회사는 투자자들의 풋옵션 행사를 막기 위해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부담을 극복하고 주가를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주가 상승 동력이 마땅치 않다는 게 문제다. 2022년 1월 기술특례 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애드바이오텍은 상장 이후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영업적자를 내고 있다.

 

기업공개(IPO) 당시 2022년 흑자 전환을 예상했지만, 뚜렷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엔 90억원 적자를 내며 오히려 전년(-54억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현금·현금성 자산도 작년 3분기 기준 6억원에 불과하다.

 

애드바이오텍은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2분기부터 LG전자의 음식물처리기 신제품과 대형 렌탈업체 C사 제품에 음식물 처리기용 미생물제 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1분기 차세대 항체 기술인 나노바디 항체에 대한 수주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 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국내 음식물 처리기 시장의 50%를 LG와 대형렌탈업체 C사가 차지한다고 가정하면 성숙기 진입시 약 4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애드바이오텍이 제시한 올해 매출 예상 225억원은 다소 공격적이라 생각되지만 올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할 수 있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그간 비용 지출만 이뤄졌던 연구개발 성과가 나타나면서 연내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도 덧붙였다.

 

조선비즈 조 은서 기자

 

 

[2025.2.18]애드바이오텍, 생존필수 80억 공모 성공할까… "올해 실적개선 원년"

 

 

애드바이오텍이 2022년 코스닥 시장 입성 뒤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1년 코넥스에서 800억원을 넘은 시가총액(시총)은 지금 200억원을 밑돈다. 재무건전성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80억원 규모 일반공모 증자로 자금을 수혈해 급한 불을 끌 계획이다.

 

다만 시가총액을 고려하면 일반공모 규모는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앞으로 애드바이오텍의 성장 전략에 어느 정도 점수를 주느냐에 따라 공모의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애드바이오텍은 음식물처리기용 미생물제와 동물용 의약품 나노바디(VHH) 면역 항체 등 신규 사업으로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애드바이오텍은 다양한 면역항체와 특이항체를 기반으로 동물용 의약품을 개발한다. 2019년 12월 코넥스에 상장한 뒤 2022년 1월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했다.

 

IPO(기업공개) 때 축우 및 수산 면역항체 제품으로 성장하며 2022년부터 흑자전환 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실제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41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애드바이오텍은 그동안 동물용 의약품 주요 수출국인 중국과 일본 등의 축산업 침체와 공급과잉 등 영향으로 매출 증대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또 수산 면역항체 제품의 동남아 수출이 현지 시장 상황에 따라 기대만큼 진척되지 못했다. 이뿐 아니라 인체용 건강기능식품과 반려동물용 기능성 사료첨가제 등 신규 사업이 부진했다.

 

애드바디오텍은 적자가 이어지면서 재무건전성도 악화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은 30억원, 총부채는 200억원이다. 부채비율은 약 673.6%다.

 

애드바이오텍은 채무상환자금과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80억원 규모 일반공모 증자를 선택했다. 오는 3월 6~7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987원이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190억원이다. 일반공모증자 80억원은 시가총액의 40%를 넘는 규모다. 최대주주인 정홍걸 대표는 일반공모 증자에 약 3억원을 넣을 계획이다.

 

애드바이오텍은 올해 음식물처리기용 미생물제와 나노바디 동물용의약품 사업이 실제 매출 성장으로 연결되면서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애드바이오텍이 올해 매출액 20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애드바이오텍은 코로나19(COVID-19) 시기 농가들이 동물용 의약품 사용을 줄이면서 2022년 역성장했지만,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며 "동물용 의약품 사업이 회복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국내 대형 가전회사의 음식물처리기용 미생물제 납품을 올해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사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일반공모 증자 모집 금액은 시가총액 대비 높은 편"이라며 "청약 성공 여부는 최대주주를 비롯한 주요 주주들의 청약 참여율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애드바이오텍 관계자는 "올해는 축산업 부진이 회복되며 전방산업 분위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신규 사업인 음식물처리기용 미생물제와 나노바디 동물용 의약품이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조달 자금은 우선 채무상환에 사용하고 일부는 올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에 투자할 것"이라며 "올해는 실적으로 애드바이오텍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 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