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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오늘부터 이재노믹스가 시작은 됐는데, 펩트론 하한가에 코스닥 제약/바이오(Bio) 테마주만 하락이네.. 내 말했습니다. 반도체가 아니고 이곳에서 천억불 수출탑 쌓아야한다고요...

수출탑을 쌓아야하는 국가적 과제가 있다고요...

 

이제서야 백억불 수출탑을 쌓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율사(사시, 로스쿨)와 의료인 위주의 기술인만 양성해가지고서는 한국 경제/산업/금융 답 없다고 했고요...

 

그 화학/생의학등 기초과학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기타 다른 분야의 혁신을 위해서도 기초과학 교육시스템 정비, 기술개발연구의 R&D 능력 확충등 초중고, 대학/대학원(석박사)등 한국 교육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코스피 주요 지주사 테마, 코스닥 지역화폐는 폭급등 오늘은 주요 지주사와 증권주만 움직이네요... 증시부양책, 밸류업에 일단 주목하는 모양새입니다...

 

 

그 "적벽대전" 대승리로 이끈 제갈공명은 동남풍을 만들어냈는데, 사실 오랜 관찰과 연구로 말이다... 광풍의 코스닥(KOSDAQ)을 뻠뿌질할 모멘텀을 만들어내고 싶기는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254

 

하여튼 현재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무실 재가동중이고, 사무장및 여사무원... 두 명의 면접관, 한 명의 모집관 재활동등 진정으로 없는 자들 만명만 부자로 만들 준비중입니다...

 

이미 모집되어 있는 10명에게는 전격 시행 시기를 조율중이라고 말씀드렸고요^^ 진보(?)정권으로 정권교체와 그 인수위, 취임식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매일 스파링 연습으로 몸은 계속

풀고 있는 중이고요...

 

 

기본적으로 매출이 줄어들판이고만, 주요 기자들은 뭐가 수혜라는거야... 하여튼 NAVER/카카오이상으로 당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도 보지 마시고요... 모멘텀 없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98

 

또라이 트럼프가 의약품 품목별 관세에 이어 미국내에서 약가 인하 정책까지 추진하면 타격은 불가피합니다... 반도체/자동차와는달리 의약품의 미 현지투자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의 그 고비용하에서의 생산으로 마진 전혀 안나옴니다... 뭔 현지 투자... 제약/바이오(Bio)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코스닥 시가총액 10위안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선방해 지수 급락은 방어했고요... 시가총액 30위안 제약/바이오(Bio)주 17개(피부,미용, 화장품 7개 포함)는 약세입니다...

 

세계 최고의 의료기술과 의대들을 가지고 있건만 기초과학으로서의 화학/생의학등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의약품 수출은 이제서야 백억불 수출탑(?).. 죽기전에 천억불 볼수 있을까.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73

 

난 이미 중국에 넘어간 중화학산업도 2차전지/전기차 산업도 결국 중국에 경쟁력을 따라잡힐 반도체도 아니고 제약/바이오(Bio)에 올인해야 한다고 늘상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유럽과 미국이 점령하고 있는 아직 중국이 따라잡기에는 힘든 이 제약/바이오(Bio)에서의 초격차 전략만이 한국 경제/산업/금융이 살길이라고 말이다...

 

전국가적인 교육시스템 정비및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은 이곳이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2차전지/전기차 산업도 반도체 산업도 지킬 수 있다면 지켜야 한다...

 

근데 한정된 자원을 집중투자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곳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은 이미 진입했고 전세계가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다...

 

노인들이라는 것이 내구재/비내구재 상품과 서비스에서 뭘 기대할 수 있는 연령층이 아니다... 그러나 의료및 의료기기내지 이 제약/바이오(Bio) 산업에서는 무궁무진의 돈을 쓸 세대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집중해야 하겠는가 말이다...

 

미국도 경쟁이 안돼 대중 관세전쟁의 포화를 퍼붓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제약/바이오(Bio) 산업만이 우리가 갈 길이다... 언제까지 2차전지/전기차의 부활을 이야기할 것인가...

 

내 볼때는 인공지능도 미국에 반도체도 중국에 경쟁 안된다... 이 제약/바이오(Bio) 산업에서 천억불/3천억불 수출탑만 쌓는다면 전국민이 수십년간 아니 백년이상 먹고 살 수 있다...

 

연관산업인 화장품과 식품등도 유사 바이오(Bio)다...

 

그 제갈공명도 기다렸던 "동남풍"이 불기를 5년을 기다렸고만 북서풍의 또라이 트럼프를 만나 4월1일에 전격 시행하지도 못하고 대기중^^ 수석제자놈이 넣은 네이처셀과 신라젠 상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17

 

하여튼 코스닥 시가총액 30위안 17개가 있는 주력 제약/바이오(Bio)에 강력한 동남풍이 불어야 화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유사바이오 화장품 상승은 의미없고요...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2:30~01:30)준비해야하는데 볼꺼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전... 금값은 3500달러도 돌파전이고요... 미국채 매도, 달러화 매도...

 

오늘 한번 더 주저앉을거 같은데, 일단 나스닥 선물은 상승이네요... S&p 선물도 버티고 있고... 월가도 개장후 장중에 돌변할꺼 같은데...

 

 

아래는 오후장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5.6~2025.8) 시작... 펩트론이 하한가~~^^ 장기대박계획(LMOI) 9억6000만원(389억4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알테오젠, 케어젠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96억원(78억2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지엔씨에너지, 에코아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96억원(258억5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솔트룩스, 코난테크놀로지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96억원(158억2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T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9억6천만원(59억5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할 조선(방산)/원자력 전문가 메쿠라부네(Geobukseon, めくらぶね) 부계좌4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후 홀딩중~~^^ 괄호밖은 회사에서 하계운용에 맡긴 돈, 괄호안은 수도권 18개 지역투자동호회 1033명이 주투자(다섯 제자중에 한 명만 선택) 종목으로 지정한 고객들의 종자돈 총합...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 시작~~^^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춘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4명등 84명 관리중^^) 코나아이, 웹케시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집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이곳은 보유종목 없네요~~~ 다음주나 본격화^^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비만테마 희비... 펩트론 '울고' 킵스파마 '웃고'

펩트론 일라이 릴리 기술이전 불확실성에 비만 테마주 급락...

킵스파마, '경구용 비만제' 독보적 기술력 부각에 상승세 눈길...

 

 

비만테마주가 희비 곡선을 보이고 있다. 그간 상승질주 하던 주사 비만제 등은 대부분 급락세를 보이는 반면 경구용 비만제도 하락세인 가운데 일부 관련주만 강세다.

 

4일 오후 2시 10분 현재 비만주 주가 추이를 보면

 

펩트론이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고 인벤티지랩(-9.20%), 올릭스(-9.19%) 디앤디파마텍(-2.10%), 블루엠텍(+0.58%) 등이 하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킵스파마(+4.21%)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증권가에선 펩트론이 주요 파트너사인 일라이릴리와 비만 치료제 개발 협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급락한 것으로 관측했다. 실일라이릴리는 최근 스웨덴 바이오기업 카무루스와 약 1조 2000억 원(8억70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에 펩트론과 카무루스의 기술 분야가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겹쳐 현재 기술평가가 진행 중인 펩트론의 본계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다만 펩트론은 카무루스와의 계약은 자사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펩트론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와 일라이릴리와의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성 평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공고하며 순항 중"이라며 "릴리의 타사와 신규 계약은 당사의 플랫폼 기술인 '스마트 데포'의 분무건조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다른 비만주들 대비 강세를 보이는 킵스파마의 기술력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된다.

 

킵스파마에 따르면 이 회사의 자회사인 경구용 비만약 플랫폼 개발업체인 킵스바이오메드(옛 케이비바이오메드)가 빅 파마인 노보노디스크 등과 미팅을 가지는 등 관련 기술력에 두각을 보이고 있어서다.

 

앞서 일라이릴리는 지난 달 일라이 릴리는 17일(현지시간) 'ACHIEVE-1' 3상 시험의 톱라인 결과를 발표하고, 오포글리프론이 40주간의 투여 기간 동안 위약 대비 당화혈색소(A1C)와 체중 감소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오포글리프론’은 식사나 물 섭취 제한 없이 복용 가능한 최초의 경구형 GLP-1 작용제로, 1일 1회 복용만으로 기존 주사제 기반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약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체중 감량 효과도 두드러졌다. 최고 용량군에서 평균 체중이 7.9% 감소했으며, 시험 종료 시점까지도 체중 감소가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더 긴 기간 투약할 경우 추가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에 '주사제 중심'이었던 비만 치료제 시장에 먹는 약이 등장해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술력을 지닌 킵스파마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실제 킵스파마의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는 기존 약물에 차폐제를 결합 시켜 소화를 피하고 ASBT(Apical Sodium dependent Bileacid Transporter)를 이용해서 흡수시키는 경구약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

 

GLP-1 제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펩타이드, 단백질 물질까지 확장 가능성이 더욱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킵스바이오메드는 경구용 비만약 플랫폼 개발 업체로 2023년 진행한 설치류 대상 비임상시험에서 경구용 인슐린은 약 35% 수준의 흡수율(생체이용률)을 기록해 노보노디스크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걸로 파악된다.

 

이 회사는 올해 4월부터는 약 4~5개월간 영장류를 대상으로 인슐린 및 GLP-1의 피하주사제형 대비 생체이용률을 평가하는 대조군 비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김 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