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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기본적으로 매출이 줄어들판이고만, 주요 기자들은 뭐가 수혜라는거야... 하여튼 NAVER/카카오이상으로 당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도 보지 마시고요... 모멘텀 없슴다...

 

또라이 트럼프가 의약품 품목별 관세에 이어 미국내에서 약가 인하 정책까지 추진하면 타격은 불가피합니다... 반도체/자동차와는달리 의약품의 미 현지투자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의 그 고비용하에서의 생산으로 마진 전혀 안나옴니다... 뭔 현지 투자... 제약/바이오(Bio)는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코스닥 시가총액 10위안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선방해 지수 급락은 방어했고요... 시가총액 30위안 제약/바이오(Bio)주 17개(피부,미용, 화장품 7개 포함)는 약세입니다...

 

 

세계 최고의 의료기술과 의대들을 가지고 있건만 기초과학으로서의 화학/생의학등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의약품 수출은 이제서야 백억불 수출탑(?).. 죽기전에 천억불 볼수 있을까.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73

 

난 이미 중국에 넘어간 중화학산업도 2차전지/전기차 산업도 결국 중국에 경쟁력을 따라잡힐 반도체도 아니고 제약/바이오(Bio)에 올인해야 한다고 늘상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유럽과 미국이 점령하고 있는 아직 중국이 따라잡기에는 힘든 이 제약/바이오(Bio)에서의 초격차 전략만이 한국 경제/산업/금융이 살길이라고 말이다...

 

전국가적인 교육시스템 정비및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한 곳은 이곳이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물론 2차전지/전기차 산업도 반도체 산업도 지킬 수 있다면 지켜야 한다...

 

근데 한정된 자원을 집중투자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곳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은 이미 진입했고 전세계가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한다...

 

노인들이라는 것이 내구재/비내구재 상품과 서비스에서 뭘 기대할 수 있는 연령층이 아니다... 그러나 의료및 의료기기내지 이 제약/바이오(Bio) 산업에서는 무궁무진의 돈을 쓸 세대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 집중해야 하겠는가 말이다...

 

미국도 경쟁이 안돼 대중 관세전쟁의 포화를 퍼붓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제약/바이오(Bio) 산업만이 우리가 갈 길이다... 언제까지 2차전지/전기차의 부활을 이야기할 것인가...

 

내 볼때는 인공지능도 미국에 반도체도 중국에 경쟁 안된다... 이 제약/바이오(Bio) 산업에서 천억불/3천억불 수출탑만 쌓는다면 전국민이 수십년간 아니 백년이상 먹고 살 수 있다...

 

연관산업인 화장품과 식품등도 유사 바이오(Bio)다...

 

 

그 제갈공명도 기다렸던 "동남풍"이 불기를 5년을 기다렸고만 북서풍의 또라이 트럼프를 만나 4월1일에 전격 시행하지도 못하고 대기중^^ 수석제자놈이 넣은 네이처셀과 신라젠 상념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17

 

하여튼 코스닥 시가총액 30위안 17개가 있는 주력 제약/바이오(Bio)에 강력한 동남풍이 불어야 화공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유사바이오 화장품 상승은 의미없고요...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2:30~01:30)준비해야하는데 볼꺼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4.5% 돌파전... 금값은 3500달러도 돌파전이고요...

 

미국채 매도, 달러화 매도...

 

오늘 한번 더 주저앉을거 같은데, 일단 나스닥 선물은 상승이네요... S&p 선물도 버티고 있고... 월가도 개장후 장중에 돌변할꺼 같은데...

 

주력 수천억불의 5대산업 수출업종은 할 이야기없고 수백억불의 제약/바이오(Bio)와 수십억불의 유사 의약/의료기기 화장품관련주만 살아있고요^^ 일부 소부장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03

 

반도체나 2차전지/전기차 소부장이나 추세적 상승이라기보다는 낙폭 과대에 의한 기술적 반등 정도입니다... 전고점을 돌파하거나 돌파시도중인 주요 화장품관련주들이 의미있네요...

 

완전히 맛탱이가 간 NAVER/카카오는 안보시는게 낫고요... 한한령 해제 재료에 관세에서는 비켜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여기에 대선관련주로서 기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도 아직은 쫌...

 

인공지능(AI)/로봇이나 태양광/풍력의 대체에너지도 쫌...

 

이 주말에 GPMC 기준 유니버스/커버리지(제 회사 양 투자운용기관은 이 종목안에서만 놀아야 함^^)내 300개 기술적 분석 전부 해봤는데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제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투자나 GI/GPMC 최대 역점 민생사업인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은 전종목 카버합니다...

 

그러므로 이 봄의 정치인/정책테마주등 온갖 잡주도 투자하지만 제 회사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나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는 잡주는 투자 금지고요...

 

제 투자 지시가 없다면 말입니다...

 

조선/방산(우주)/원자력 30개는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과 저만 보고 있는 중이고, 조만간 다섯번째 제자(현재 고용계약은 끝냈고 운용실력 테스트중...) 투입합니다...

 

 

아래는 오후장 추추가 변동사항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 본격화~~^^ 마저 교체매매^^ 결국 못 먹네요^^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로킷헬스케어를 빼고 에르코스, 크라우드웍스, 이스트에이드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포바이포, 엑스페릭스를 7:3의 비율로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제약· 바이오 해외토픽]"국제수준 대비 3배 ↑"… 트럼프 행정부, 약가 인하 속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의약품 가격(약가)을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의약품 비용을 가장 많이 지불하고 있다. 미국은 의약품에 따라 국제 수준 대비 3배에 달하는 비싼 비용을 내고 있다.

 

6일 로이터와 한국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의약품 가격을 국제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의약품 가격을 다른 의약품 고소득 국가들이 지불하는 것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책정하는 정책을 저울질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 비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행정부의 광범위한 과제의 하나로 이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국제 참조 가격제를 통해 의약품 가격 격차를 좁히고 싶다는 것을 표명했지만 연방 법원에 의해 거부됐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최근에

 

서명한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 참조 가격제를 포함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격을 낮추는 정책이 미국우선주의 정책연구소(AFPI)의 정책 보고서에서 개정된 형태로 재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로이터는 밝혔다.

 

이 정책은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의 인플레이션 감축법과 맞아 떨어진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미국 정부가 가장 비싼 의약품의 가격을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일반 처방약의 경우 바이오의약품보다 4년 먼저 가격 통제를 시행하고 180일 이내에 메디케어 가격 협상 권고안을 대통령에게 제출하도록 했다.

 

바이든 행정부 당시에 협상된 가격조차도 여전히 다른 나라 약가 평균의 두 배 이상에 이른다. 일부 의약품은 다른 4개의 고소득 국가에서 제약사들이 합의한 가격의 다섯 배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례로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의 최고 판매 항응고제인 엘리퀴스(Eliquis)의 한 달 분량에 대한 미국 정가는 606달러에 달한다. 반면 스웨덴은 114달러, 일본은 20달러에 불과하다.

 

국제 참조 약가 정책이 수입 의약품에 대한 관세를 포함해

 

논의 중인 다른 약가 인하 조치보다 미국 제약업계에 더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서 규정한 조치 이외에 의약품 국제 참조 가격제 도입 등 다양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약가 인하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입법 조치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법적·행정적으로 미국 내 약가 인하에 대한 급격한 변화가 예견되고 있다.

 

이데일리 신 민준 기자

 

 

[이런국장 저런주식]트럼프 '약가 인하' 여파... 삼성바이오·셀트리온 3% ↓ 등 바이오株 약세...

지수보다 큰 폭으로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가 인하를 추진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 국내 바이오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 5000원(3.17%) 내린 100만 5000원, 셀트리온(068270)은 6100원(3.86%) 내린 15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알테오젠(196170)(-2.75%), HLB(028300)(-1.64%), 휴젤(145020)(-1.96%), 리가켐바이오(141080)(-2.63%) 등이 약세다. 코스닥지수가 0.33포인트(0.05%) 내린 722.19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종목이 모두 지수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초 행정부의 권한을 활용해 약가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에도 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려 했지만 당시 제약 업계의 반발로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국의 약가를 해외의 낮은 약가에 연동시키는 방안이 정책의 골자다. 미국 현지 제약 업계에서는 트럼프의 약가 인하 정책이 시행될 경우 1조 달러(약 1394조 원)의 손실이 10년 간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약가 인하가 이뤄질 경우 국내 제약사도 타격이 불가피하다.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고객사가 비용 부담을 낮추는 과정에서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해외에 기술 이전을 추진하는 바이오텍의 경우 약가 인하 기조 하에 기술 이전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

 

허 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정책과 관련해 주의 깊게 관망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에 승인 받은 약물을 보유한 바이오텍 등 개별 모멘텀 종목 위주의 접근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서울경제 김 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