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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오늘은 에이피알 김 병훈(36세) 대표... 블루엠텍 김 현수 대표 날이였고요... 에이피알 외국인 50만주이상, 기관이 15만주등 70만주를 매수하면서 거의 상한가...

 

b.s - 앞으로 11일(5.1~5.1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정통 제약/바이오(Bio)주 전문가인 스승인 게코(Gekko)와 수석제자인 회색늑대(GrayWolf)는 요즘 빈정상합니다... 주력 제약/바이오주들이 시원치 않은가운데 비주류 피부미용과 화장품만이 득세하는 이 상황에 말입니다...

 

비만치료제나 피부미용도 유사 바이오이긴 합니다...

 

파마리서치부터 에이피알, 클래시스, 다 피부미용관련주고요... 펩트론부터 인벤티지랩과 디앤디파마텍, 라파스까지 주력 제약/바이오(Bio)주들도 비만이나 경구용이야기 안하면 투자도 못할 판이고요...

 

병을 치료하는게 제약/바이오(Bio)인데, 피부나 몸매 관련된 약들이 주류화되고 있어 곤혹스럽다고요^^ 주객이 전도된 상황입니다... 시장에 맞서지 말라고 조언하기는 하는데, 수석제자놈 분석도 필요없다고, 인벤티지랩과 오늘 블루엠텍 바로 넣데요...

 

 

현재 전부 +300%는 넘어갔고요^^ 일부는 +400%이상... 그 부외계좌 동계운용 마감만 하루 늦추었네요^^ 내일 에이피알에서 +500%를 넘길 수 있는 차익기회까지 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54

 

오늘 이틀간의 일반투자가 청약이 끝났는데, 회사 임직원들도 난리네요^^ 당일 무조건 100만원 찍고 다 던질태세인데 말입니다... 무조건 청약은 해 1주라도 받아야하는건 맞는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6

 

지난번 DS단석도 구주매출이라 당일 "따따상"은 불가능하다고 게망신 당했는데, 또..?? 다음주부터 다시 본격화될 IPO 신규 공모의 상장주 에이피알은 찍으면 100만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0

 

 

어닝 서프라이즈 에이피알 질주… "올해 매출 1조원 달성"

1분기 영업익 546억 두배로 늘어...

해외 매출 비중도 70% 넘어서...

 

 

뷰티 테크 기업 에이피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로 급증했다. 해외에서 화장품, 뷰티 기기 등이 잘 팔려 지난해 1분기 44%였던 해외 매출 비중이 올 1분기 71%로 높아졌다.

 

에이피알은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에이피알은 지난 1분기 매출이 26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6.5% 증가한 546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 예상치인 412억원을 30% 이상 뛰어넘은 어닝 서프라이즈다.

 

에이피알의 1분기 실적은 성수기인 4분기보다 좋았다. 수출이 급증한 데 따른 결과다. 사업 부문별로 화장품·뷰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52.3% 급증했다.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36.1% 늘었다.

 

국가별로 한국 매출은 7.3% 감소했지만, 미국(186.5%), 일본(198.3%), 중화권(39.4%) 등 해외에서 고성장했다. 1분기 해외 매출은 1900억원, 해외 매출 비중은 71%에 달했다.

 

에이피알은 최근 급성장하는 대표적인 K뷰티 기업으로 꼽힌다. 에이피알의 대표 브랜드인 메디큐브 제품은 미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줄줄이 올랐다.

 

일본에서는 e커머스 큐텐재팬의 할인 행사 메가와리에서 뷰티 부문 전체 2, 3, 5위를 모두 메디큐브가 차지했다. 부스터 프로 등 뷰티 디바이스도 입소문을 타며 실적 효자가 됐다.

 

에이피알은 올해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증권업계는 올해 에이피알 매출 전망치를 3개월 전 8435억원에서 최근 9785억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국경제 고 윤상 기자

 

 

[Why 바이오]블루엠텍, 위고비 유통 매출 급증에 주가 30% '쑥'

지난달 위고비 유통 매출 60억... 6배 급증...

비만약 관심 증대·차별화 마케팅 전략 주효...

 

 

비만치료제 '위고비'를 유통하는 블루엠텍(439580)이 지난달 매출이 급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1분 기준 블루엠텍 주가는 전일 대비 29.98% 오른 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월 위고비 유통 매출이 전달 대비 6배 급증했다는 소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블루엠텍이 운영하는 의약품 이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가 노보노디스크의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 위고비 유통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달 한 달 간 위고비 유통 매출만 60억원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월(10억) 대비 500%에 달하는 성장률이다. 기존 구매처 매출은 33% 증가했고 신규 구매처 숫자는 58% 증가했다.

 

멤버십 혜택, 서울 지역 당일 배송 등 블루팜코리아가 도입한 신규 서비스가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평균 구매 단가도 3배 이상 상승해 구매량이 큰 신규 구매처가 대거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성장의 배경에는 비만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대와 블루엠텍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있다. 회사는 멤버십 포인트, 예치금 포인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병의원과 약국의 합리적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멤버십 전용관 등 온라인 최저가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매달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당일 주문·익일 배송, 서울 전역 당일 배송 등 신속한 배송 체계도 구축했다.

 

블루엠텍은 향후 비만 치료 수요 증가에 맞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안정적인 공급망 운영을 통해 위고비 유통 시장에서 주도적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김 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여름철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만큼 안정적 공급과 혁신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울경제 이 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