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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여전히 인공지능(AI)/데이터센터는 "빛좋은 개살구"라는 것이 내 생각... 월가 주요 '빅테크'들의 대규모 투자는 가까운 미래 대규모 적자의 원인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지난주 제 왼팔인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이 "전고점에서 반정도 올라왔습니다." 그러길래 "푸우욱 숴야" 그랬습니다... 주요 "빅테크"가 바닥에서 급반등하는거 같은데, 전 아직 중립입니다...

 

대중국 협상이 끝나 엔비디아의 중국 수출 재개가 확인되지 않는이상 다시 폭락할 엔비디아에 관심없고요... 구글부터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도 관심없고요... 심지어는 아마존, 애플, 테슬라도 관심없습니다...

 

지난주 제 오른팔인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한테

 

"국내 증시는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더니 "월가 급등에도 하락하는걸보니 스승님 말씀대로 중국 증시와 연결된 부활이 선행인거 같고, 대중국 협상이 타결돼야 본격적인 상승으로 돌아설거 같습니다..." 이러데요...

 

저 그래서 "그럼 그냥 춘계운용 마감하고 더 쉴까...??" 그랬고요... 계속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하시고요...

 

전 대선전까지 정치인/정책 테마주에서 돈이나 더 범니다... 오락가락하는 양시장 시가총액 대형주는 여전히 다시 재폭락 전조 현상이 보임니다... 월가도 미투고요...

 

아따아, 이 판국에 인공지능(AI) SW 관련주인 마음AI와 폴라리스AI파마가 상한가라... 그렇군... 오늘 로킷헬스케어라고 +300%가 가능한 신규 상장 공모주도 있습니다...

 

 

 

퓨리오사AI 관련주로는 현재 협력사 포바이포와 이곳에 투자중인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여기에 오늘 상한가로 직상한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모회사 엑스페릭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96

 

그 인공지능(AI) 가속기의 독립없이는 양키 코쟁이들과 왕서방들을 쫓아갈 수가 없고요... 이런 점에서 퓨리오사AI의 메타 인수 제안 거절은 잘한겁니다...

 

난 삼성전자가 네이버와 추진했던 가속기 마하시리즈 포기가 정말로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볼때는 알량한 HBM 수요처 엔비디아의 견제를 의식한 면이 다분했다고 생각하고요...

 

그 H시리즈와 쿠다에서 벗어나지 않고는 우리만의 인공지능(AI)/로봇(Robot) 산업 전개는 불가능하다고요... 최근 LG AI연구원에서 개발한 엑사원 주목하시고요...

 

퓨리오사AI를 이용한 결합도 주목중입니다...

 

 

어떤 사기꾼(?) 세끼 하나는 전라남도 '솔라시도'에 세계 최고의 데이터센터 용량의 3배인 시설을 건설한다질 않나.. 한 대만인 세끼는 AI 계속 뻠뿌질을 해대질 않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75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과 야근(23:30~02:30)중입니다...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슈퍼 마이크로, 팔란티어 테크까지 인공지능(AI) 3인방 하락에 급락 폭락중이고요... 오후장 엔비디아도 폭급락에 동참할듯요... 월가 주요 "빅테크" 투자에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라 했습니다...

 

춘삼월 대폭락 가능성 있습니다...

 

난 가성비 좋은 중국의 허름한 창고에 개발된 소형언어모델(SLM)에 기반한 딥스크가 더 마음에 듬니다... 서구의 고비용/고사양은 결국 캐즘을 동반한 고철덩어리 됩니다...

 

일론 머스크와 샘 울트먼이 계속 AI를 뻠뿌질중인데, 주요 글로벌 투자가들은 인공지능(AI)이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 "빅테크"의 지출들이 가성비 있는지만 관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68

 

암튼 양키 코쟁이들의 주요 "빅테크" 주가들이 멈추었다... 더이상의 자본 지출이 의미가 있는 것인지, 혹시나 과잉 투자가 아닌지 그들조차 회의감에 빠져 있다고 보시면 된다...

 

내 이야기했다...

트럼트 취임전후로 빠져나오시라고...

 

제 말을 듣는 일부 서학개미들이 국내 증시 활황장에 기여하고 있고요...

 

미국은 엔비디아부터 추가 급등 구간 연출은 올해는 없을 것 같다... 젠슨 황 CEO가 개인용 슈퍼컴퓨터급 AI PC... 이건 철저히 실패한 메타의 "메타버스" 사업과 같은 것이다...

 

현재 수많은 글로벌인들이 유료 AI 서비스들을 사용하면서 인공지능의 우월성을 타진중이다... 이게 결론이 날때까지는 주요 "빅테크"에 대한 투자는 위험하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난 주변에 사용하고 있는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그룹 전산/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게매트릭스(Gematrix) 대표이사는 각 사의 장단점을 매일 보고중이고...

 

중소형 퍼블렉시티, 엔트로픽, 딥시크부터 중대형 챗GPT, 제미나이, 라마, 그록3...까지 말이다... 여기에 일부 유럽형 인공지능(AI) 서비스까지 경쟁도 격화중이다...

 

 

속 빈 강정 ‘AI 플랫폼 기업’... 데이터센터 구세주 될까...

AI 플랫폼 기업 대부분 '적자'

수익모델로 데이터센터 부각...

관련 시장 연간 10% 성장...

사고예방·효율성 AI 기술 주목...

 

 

인공지능(AI) 광풍이 불며 우후죽순처럼 AI 사업에 뛰어드는 국내 기업이 늘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 측면을 놓고 보면 ‘속 빈 강정'에 가깝다는 평가다. 신산업인 AI 사업은 기술혁신을 위해 막대한 투자가 소요되는 데 반해 시장 형성이 더디고 경쟁이 치열해 수익을 내기 쉽지 않다.

 

실제 AI 기업을 표방한 업체의 성적표는 대부분 어둡다.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루시아(LUXIA)'를 기반으로 교육,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트룩스는 지난해 6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AI 기술 기반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를 제공하는 마음AI도 지난 해 71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AI 비전 기업 알체라 역시 안면 인식 사업에 힘입어 지난해 매출액이 크게 늘었지만 역시 적자를 면하지 못했다. 알체라는 6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73억 원, 영업손실 104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수익 활로를 찾으려는 AI 업계 시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가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의 국내 데이터센터산업 시장보고서인 ‘코리아 데이터센터 마켓 2024~2027’에 따르면 민간 데이터센터 매출액은 연 10% 성장했다.

 

상업용 데이터센터의 IT 전력 공급가능량은 2023년 583메가와트(MW)에 오는 2027년 1482메가와트(MW)까지 증가할 것이 예상돼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데이터센터 규모는 확대되고 있지만 대규모 화재와 데이터 손실 등 이를 관리할 운영기술의 중요성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사고사전 예방과 운영효율성을 위해

 

AI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대규모 설비·장치, 막대한 네트워크 트래픽 패턴에 대한 분석은 전문가라 하더라도 사고 발생 전 탐지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AI와 기계 학습을 사용한 자동화를 통해 리소스 최적화와 예측분석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조사기관 GMI에 따르면 2022년 75억 달러로평가된데이터센터 자동화 시장 규모는 2032년에는 267억 달러로확장하며 연간1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실제 메타와 구글은 자체 구축한 데이터센터에 AIOps를 적용해 각각 기존 대비 31%, 40%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제 박 우인 기자

 

 

엔비디아 공식 파트너사 된 '이 기업'

폴라리스오피스, 엔비디아 ‘커넥트’ 공식 파트너 선정...

제약·바이오 특화 AI 개발 가속...

 

 

글로벌 인공지능(AI) 컴퓨팅 선도기업 엔비디아(NVIDIA)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커넥트(Connect)’에 국내 AI오피스 플랫폼 기업인 폴라리스오피스가 공식 선정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폴라리스오피스는 그룹 내 제약 전문 계열사 폴라리스AI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제약·바이오 분야 특화 AI 모델 ‘애스크닥 포 파마(Askdoc for Pharma)’에 엔비디아의 첨단 기술 지원을 받게 된다.

 

‘애스크닥 포 파마’는 논문과 특허 분석, 화합물 검색, 약물 메커니즘 정리 등 제약 R&D 전반에 특화된 AI모델로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폴라리스AI파마와 함께 엔비디아의 고성능 AI 개발 리소스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AI 모델의 학습 효율성 및 추론 성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엔비디아의 커넥트 프로그램은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GPU 클러스터 우선 사용권, 모델 최적화 워크숍 및 기술 컨설팅, 공동 마케팅 및 세일즈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플랫폼이다.

 

이 해석 폴라리스오피스 사업본부장 겸 그룹AI총괄(CAIO)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 역량과 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애스크닥 포 파마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폴라리스AI파마와의 협업을 통해 그룹 차원의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문 산업에 최적화된 생성형 AI 솔루션의 신속한 상용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은 정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