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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두 고래들이 서로 망가지는 보호무역을 계속하는한 삼전이든 현대차든 엔비디아든 테슬라든 볼 의미가 없다고도 했습니다.. 2/4분기 어닝쇼크... 5월에 다시한번 털어야 합니다...

 

b.s - 앞으로 11일(5.1~5.11)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가정의 달'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전 오늘부터 한 11일간 푸우욱 쉬고

 

5월에도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의 주요 정치인/정책 테마주에서 놈니다... 이곳말고는 추세적 상승이나 투자수익률 확실히 제고할데가 없을 것 같아서요...

 

중국 증시 수익실현의 20% 비중 더 줄였고요... 오후에 유로도 10% 비중 더 줄임니다... 월가도 야간에 10% 주식 더 줄임니다... 오늘/내일 상황 더 보고

 

금요일에 10%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금요일에 월가는 2:8, 유로 3:7, 아시아 4:6의 주식:현금 비중으로 다시 현금화 전략 이번주에 전개중입니다...

 

 

현재 개인투자가들은 고점에서 물려 있는 코스피에서 손실제한적 손절매를 수익률 탄력성에서 코스피보다는 강점이 있는 코스닥에서는 바닥까지 떨어진 주요 종목들 선취매를 시행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40

 

일단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확정으로 정치적 불안정성은 많이 제거됐고요^^ 120% 안봐도 이 재명 대통령이라 이제는 또라이 트럼프 관세정책이나 지켜봅니다... 이 양반도 탄핵 아니면 관세정책 포기에 베팅합니다...

 

주말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관세전쟁 못한다는 해외주식 1팀장의 말이 일리가 있는듯요^^ 그래도 장기대박계획(LMOI)은 2주간 휴무입니다... 이번주 근로자의 날도 있고 다음주 어린이 날에 석가탄신일, 어버이 날까지 있어가지고서리...

 

서두룰건 없죠^^ 1년내내 주식투자해야한다는 사고를 버리시고요^^ 내가 유리할때 하는 겁니다... 사전 공부/주변 정리해가면서 말입니다... 이번달 주요 정치인/정책 테마주로 충분히 회사 재정은 확충해서리... 저희 회사는 여유있네요^^

 

삼척동자도 아는 또라이 트럼프의 "관세전쟁"에 의해 땡겨지고 부풀려진 1/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아무도 관심없고요.. 다가올 최악의 2/4분기 분기 실적이 최대의 관심사...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4

 

먼저 때린 놈이 합의하자고 애걸복걸하고, 일부 전자제품에 대한 대중국관세를 풀자, 답례로 일부 반도체 품목에 대한 대미국관세를 푸네요^^ 아침에 기상해

 

GI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 담당), 해외주식 2팀(주요 유로 증시)장순으로 야간 보고는 받았고, GI 파생상품과장과 대체투자과장은 야근팀장들에게서 보고들이 들어와 받았고요...

 

나흘째 상승중인 주식:현금 4:6의 월가나 5:5의 유로나 순항중이고요^^ 어제 6:4 비율의 상해/홍콩 중심의 주요 아시아 투자의 해외주식 1팀장 보고가 생각나는 주말입니다^^

 

그 트럼프, 관세 정책 추진 못한다네요...

 

 

어째 좀 불안한데… 美 GDP '쇼크' 경고음 '확산'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발표를 앞두고 GDP가 마이너스 영역에 진입할 것이란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0.8%로 하향 조정하며 "1분기 GDP 확정치를 통해 경기침체 심각성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여파로 경기 둔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미국 경제가 올해 여름 중에는 침체 국면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상품 무역적자는 1,62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1분기 GDP 쇼크 우려를 키웠다. 이를 두고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번에 발표되는 미국의 1분기 GDP 속보치는 미국 경제가 고전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 조치를 조속히 철회하지 않을 경우 경기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경제가 흔들리고 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정책 결정자들이 무역전쟁 완화라는 출구 전략을 모색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강경한 입장을 고수할 경우 6~8월 중에는 경기침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1분기 GDP 속보치는 30일(현지시간) 발표될 예정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1분기 GDP 속보치가 연율 기준 0.4%에 그칠 것으로 에상하고 있다. 이는 2022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당시 미국 경제는 경기침체 직전에 놓였었다.

 

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

 

 

中 4월 제조업 PMI 관세 충격에 '뚝'… '세계의 공장' 멈추나...

3월 50.5→4월 49 '뚝'… 시장 전망치 크게 밑돌아...

2023년 12월 이후 최저… "무역전쟁 초기 피해 가시화"

"中, 추가 경기부양책 필요… 2조위안 더 투입해야"

 

 

‘세계의 공장’ 중국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미국과의 관세 전쟁으로 4월 제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됐다.

 

30일(현지시간) CNBC,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중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50.5)은 물론 시장 전망치(49.8)를 크게 밑돈 수치다.

 

서비스 및 건설을 포함하는 비제조업 활동 PMI도 전달 50.8에서 4월 50.4로 소폭 하락했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50 미만이면 경기 수축 국면을 뜻한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 1월 49.1까지 떨어졌다가, 2월과 3월엔 각각 50.2, 50.5를 나타냈다.

 

미국과의 관세 전쟁이 수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제조업을 위협할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한 것이다. 지난해 수출은 중국 경제 성장에 3분의 1을 기여했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공장 활동이 2023년 12월 이후 최악의 위축세를 보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로 인한 초기 피해를 드러냈다”며

 

“(중국 수출업체들에 대한) 신규 주문도 2022년 12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의 수출이 위축되면 화물 운송량이 최대 60%까지 급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모건스탠리의 수석 중국 이코노미스트인 로빈 싱도 “예상보다 확실히 더 심각하다. 관세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번 분기에 상당한 경기 둔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촉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중국이 올해 5%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란 관측도 커지고 있다. UBS와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 이하로 하향조정했다.

 

유라시아 그룹의 중국 담당 이사인 댄 왕은

 

“관세의 영향을 상쇄하려면 올해 경기 부양책을 두 배로 늘려야 할 것”이라며 “국내총생산(GDP)의 2%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최소한 2조위안의 추가 재정 지출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조업 PMI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면서 역외 위안화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달러당 0.1% 하락한 약 7.27위안을 기록했다.

 

이데일리 방 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