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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난 분명히 이야기했다. 애플이 인도로 이동하든말든 중국시장에서 반도체도 자동차도 절대로 포기하면 안된다고 말이다... 그들의 '신뢰'를 한번만 더 얻어라... 우린 "꽌시"를 잃었다

 

난 애플의 인도로의 이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엔비디아도 안하고 테슬라도 힘든 중국 시장을 애플이 포기한다...??

 

극우 꼴통들이 짱께라고 욕하는 그 수억명의 중국 인민(난 지들 국민들이 인정하는 것을 국내인들이 욕하는 것을 참 병신짓거리라고 생각함... 1960/70년대 박 정희는 옳고 시진핑 지금은 틀리다?? 우리는 돈만 벌면 된다^^)들의 공산당 사랑은 변함이 없고

 

거대 중산층화돼고 있는 이들의 "애국 소비 운동"은 장난 아니다... 한 번 이들한테 찍히는 나라와 기업들 제품은 절대로 사지 않는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갤럭시폰이 이제는 중국시장에서 존재감도 없고 현대차도 안 팔리는 것이다...

 

문제는 그들도 반자본주의 시장경제의 소비자들처럼 고품질/고사양의 제품은 산다... 애플이 여전히 팔리고, 벤츠나 루이비통 세계 최대 소비국인것만 봐도 그렇다... 찍이지 않으면서 고품질의 사양의 물건을 수출만 하면 이곳은 대박인 곳이라는 말이다...

 

지난 2017년 고고도미사일체계(사드)이후 왕서방들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지 않고 있고 현대/기아 전기차를 사고 있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없는 독일의 벤츠와 BMW, 아우디는 계속 사고 있으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반도체나 HBM은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중국시장을 포기하는 것은 미국시장을 포기하는 것 이상으로 어리석은 짓임을 분명히 한다... 물건 팔아주는 놈이 왕이다...

 

미국 주요 글로벌 기업들도 또라이 트럼프의 대중국 무역전쟁에 글로벌 공급망을 인도로 옮기려는 것 같은데, 인도시장은 제조시장으로서라면 모를까 소비시장으로서는 아직 아니다... 의미 있는 시장으로 성장하려면 30년은 더 걸린다...

 

다시한번 이야기한다...

 

친미도 불가피한거라면 친중도 불가피하다... 우린 세계 평화라는 명분하에 주변 4대강국을 중립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정부가 네번째로 시행해야할 것은 이것이다... 진영과 이념을 떠나 국민통합 이상으로 국제통상에서의 중립이다...

 

미국한테 이야기한다...

 

그 6.25 동란에 참여하여 한국의 공산화되는 것을 막아준 것도 해방후 혼란한 남한사회에서 국가가 출현하는데에 기여한 것도 인정하고 고마웠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우린 아무도 참여하지 않는 베트남에 파병한 강력한 혈맹이다...

 

그러므로 대중국 수출에 사활이 걸린 이 문제에서만큼은 미국측이 양해를 해야한다는 것을 주지시킨다... 경제와 외교의 분리다... 현재 미국도 중국의 제조/생산이 아직은 필요하다... 그들도 이럴진데, 한국이 먼저 나서서 움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진짜로 줄 잘서야하고, 두 고래사이에서의 균형적인 감각이 필요한 대통령이 필요하다... 새로운 정권은 '사드'부터 철거한다... 우리 국방으로 대체해야 하고, 중국이 가장 거슬린다는 이것부터 제거하고 대소비시장인 왕서방들의 마음을 달래야 한다...

 

갤럭시가 살길도 이것이며 아이오닉이 살길도 이것이다...

 

 

지난해 4월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현대차 ‘아이오닉 5 N’가 전시돼 있다.

 

 

지난 4월 25일 상하이모터쇼에서 BYD의 고급브랜드 '양왕'이 공개한 초대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 SUV 'U8L'차량.

 

 

삼전계열 중앙일보 빠르네... 벌써 대선이후를 대비하는겨^^ 이 주자는 등소평 "흑묘백묘"와 "잘살아보세"라는 박통 아젠다를 불러들였다... 국론분열의 국민통합이 시급하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41

 

새로운 정권이 세번째로 우선시해야할 일은 말이다...

 

최근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오 애순과의 어촌계정 선거전에서의 부 상길씨 유세 그 장면에서 1960년대 어떤 간판이 생각나네요^^

 

고 박 정희 전대통령이 말이다... '잘살아보세'라는 아젠다와 "근면, 자조, 협동"으로 그 보릿고개의 조국근대화를 진정으로 이루고 자립, 자조, 자주 국방을 신념으로 내새웠듯이 말이다...

 

나이가 드니깐 이 양반의 공과와 업적이 자꾸 생각나네... 내 어머니가 이 양반 서거시 울만하네요... 21세기 더불어민주당 30년 치세의 아젠다는 무엇이 되어야할까 생각중입니다...

 

이 아침에 말입니다...

 

뭐, 등소평의 "흑묘백묘론"이야 전세계 국가들이 매진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지금 진영과 이념이 중요합니까...?? 양키 코쟁이들도 왕서방들도 일본 쪽바리들도 먹고 사는 문제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러시아는 아닌거 같고^^ 두 고래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있는 조선놈들인 우리는 사활이 걸린 문제고요... 수출밖에는 답이 없는 반병신 경제라...

 

 

새로운 정권이 두번째로 해야할 일은 경기도에 추진중인 "청년기본소득"이라도 전국화시켜 극우화되고 있는 4050기성세대들의 최대 피해자인 2030세대들을 우선 달래는 일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6

 

현재 전혀 불가능한 성장으로 고용을 늘리고 그들의 소득을 증대시키겠다는 거짓말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지난해이후 정부의 '저출산 대책'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이들은 현재 둘보다는 하나로 합치는 것이 낫기에 결혼을 하고 있는 중이다...

 

외벌이로도 생계유지가 안되니 결혼해 합쳐 맞벌이 효과와 생활비를 2/3로 줄일 수 있다는 것에 결혼이 증가하고 어부지리로 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게코연구소(GI:Gekko Institude)이하 연구원들의 사회동향 분석 보고서가 있다...

 

지난해이후 이들이 보여주고 있는 극단적 극우활동 또한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고 경제적인 문제로 보고 있다는 보고서상의 부언도 알려드린다... 4050 좌빨(?)들이 주요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보직을 차지하고서 내려놓지 않고

 

국민연금/정년연장등에서 보이는 있는 고착화가 한계상황에 몰린 2030 청년들의 극단적 정치 성향 편향과 심지어는 비상계엄을 주동한 내란세력의 옹호로까지 가고 있다는 분석 보고서상의 부언을 난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하여튼 새로운 정권은 남녀불문 이 청년정책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이들을 품지 않고는 가까운 미래 대한국민(헌법상 조문에 있는 이 용어의 의미를 최근에서야 알게 됨... 대한민국이 아니고요^^)의 행복과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다... 그간 기성세대들이 20년이상 방치한 곳이다...

 

현재의 2배이상 출산률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소멸론이 부각되고 있고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100년안에 대한민국은 없어진다고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청년들이 연애/결혼/출산/육아에 집중할 수 있는 전국가적 노력과 지원이 필요하다...

 

노인들은 필요없다... 이들의 복지보다는

청년들의 복지가 1순위라고...

 

새로운 정권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전국민들한테 지급하고 있는 각종 세원들 공제/감면/면제의 조세개혁부터다... 이곳에서 정의와 공정이 실현되지 않는다면 돈 나올데가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4132

 

성장을 먼저 하고 회복을 할 것인가... 성장이 불가능하니 회복을 먼저하고 성장 발판을 마련해야 하나... 이제 한 분기 "민생회복지원금"으로는 안된다. 재정의 통폐합후 하위 40%는 이제 국가에서 책임을 져야할 상황이다... 있는 것들을 더 쥐어짜는 "부자증세" 강화로 없는 자들부터 살려야 한다...

 

새로운 정권은 이것만이 답이다... 아직은 여유가 있는 국가 부채도 더 늘려야 한다... 있는 자들 30%들에게 부탁한다... 우리가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할 비상상황이라고...

 

제갈공명의 삼책론으로 제시한다...

 

일단 1회성 "민생회복지원금"으로는 이제는 안된다... 국가 부채가 좀 늘더래도 국채발행으로 1년간 52조원... 분기당 13조원씩의 전국민(단 이 부분에서 반대, 나를 포함한 있는 자들 30%는 제외하고 그 금액은 하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영업자 두툼한 지원에 쓴다.) 민생회복지원금으로 돈부터 돌게한다...

 

이것으로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한다...

 

둘째로 새로운 정부는 있는 것들의 부동산/법인세 증세를 바로 추진하고 세정부분에서의 각종 누수된 부분의 세정개혁을 추진해 각종 세원에서 빠져나가는 공제/감면/면세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혁해 정부 재원을 확충하고 하위 40%만의 기본소득이라도 추진한다... 이것만이 민생을 살리는 길이다...

 

상모질이 윤씨가 했던 연금/의료/노동개혁도 필요하다... 이걸하면서 동시에 비대해진 정부 부분(최근 머스크의 공무원 해고를 보면서 조만간 한국도 필요한 상황임을 인식...)을 통폐합하고 방만한 재정운용을 조정하고 여기에서 성장에 필요한 30%의 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없는 자들 지원하면서 빵꾸난 금액을 말이다...

 

세번째로 미국와 중국과의 이 관세전쟁에서 수출 5대 산업 다 살아나지 못한다... 전략 산업 반도체와 자동차/철강, 제약/바이오만이 의미 있고 나머진 대규모 기업구조조정과 통폐합을 다시 해야한다... 2차전지/전기차, 정유/화학은 버려야 하고 유통도 더 줄여야 한다... 다 살리려다 다 죽는다...

 

오늘 삼성SDI 어닝 쇼크와 바닥에서 헤메고 있는 SK그룹의 2차전지산업을 보면서 2차전기/전기차도 중국 못 이긴다. 버려야 한다.. 저유가에 헤매고 있는 정유/석유화학도 끝났다고 본다... 좁은 내수시장서 혈투를 벌이고 있는 유통산업도 다시한번 통폐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하위층내지 서민들과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게도 당부한다... 이 내수 경기 침체 앞으로 더 심해질 것이다... 최대한 정부의 실업자/자영업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받아내 생존하면서 조기에 자체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동시다발적인 전국적 폐업은 이제 피할 길이 없을듯하다...

 

 

"1%만 먹어도 韓판매량 근접" 현대차, 무너진 中시장 재공략...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BAIC)의 합작사 베이징현대는 올해 초부터 중국 47개 도시에 배치할 딜러를 모집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충칭 등 직할시를 비롯해 동북권인 하얼빈부터 최남단 하이난섬 싼야까지 주요 도시를 망라한다. 대규모 딜러 모집은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사태로 촉발된 한한령(限韓令) 이후 무너진 중국 판매망을 복원하기 위해서다. 공고문에서 베이징현대는 “중국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베이징현대는 지난 22일 상하이에서 중국 맞춤형 전기차 ‘일렉시오(ELEXIO)’를 공개했다. 중국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제조한 전기차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렉시오를 포함해 2027년까지 6종의 중국 전용 전기차를 발표할 예정이다. 베이징현대 관계자는 이날 현지 매체의 철수설 관련 질문에 “어떤 다국적 기업도 중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현대차그룹이 중국 재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이 약 3143만대로 미국(약 1598만대)보다 약 2배 큰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다. 워낙 큰 시장이다보니 현지화를 강화해 다시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사드 이전 수준 회복할까...

 

현대차도 2010년대 중반까지는 중국에서 연간 100만대 이상을 팔며 시장의 4~5%를 차지했다. 하지만 사드 사태 이후 소비자의 외면, 현지 업체들의 저가 판매에 판매량이 급감했다.

 

2016년 현대차·기아 현지 생산분 판매량은 114만2016대였지만, 한한령 이후인 2017년 78만5006대로 감소한 뒤 지난해엔 20만4573대까지 줄었다. 지난해 현대차·기아의 중국 시장 점유율은 0.65%에 불과하다.

 

현대차는 중국 5개 공장 중 이미 베이징 1공장(2021년), 충칭공장(2024년)은 매각했고, 2016년 가동을 시작한 장수성 창저우 공장도 매각 수순을 밟고 있다. 이에 현지에선 철수설까지 돌았지만 최근 반전을 꾀하는 모습이다.

 

중국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와 관련이 깊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KAMA)와 시장조사업체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순수전기차(BEV) 판매량은 630만3000대로, 2023년(496만5000대)보다 26.9% 늘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60.9%나 된다.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2023~2024년 6.6% 성장(116만8000대→124만5000대)에 그치거나, 유럽이 같은 기간 1.3% 역성장(201만9000대→199만3000대)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렇다 보니 현대차·기아는 중국에서 실수요자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달 중순 상하이모터쇼에는 불참했지만 지방 도시에서 열리는 소규모 전시회에는 꾸준히 참석해 현지 접점을 늘리는 식이다.

 

조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중국에서 전기차 점유율 1%만 높여도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국내 전기차 판매량 8만5000여대에 근접하는 6만여대를 팔 수 있다”며

 

“사드 이전 점유율 수준으로 회복할 경우, 연간 20만대 이상의 안정적 판매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려면 중국 시장을 선점한 현지 업체나 테슬라와 맞대결을 피하기 어렵다.

 

전기차통계업체 EV볼륨에 따르면, 비야디(BYD)의 지난해 중국에서 신에너지차(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량은 352만대로 점유율 31.4%에 달했다.

 

우링자동차(67만대), 테슬라(66만대), 리오토(50만대), 지리자동차(46만대) 등 다른 경쟁자도 많다.

 

보조금 폐지 효과도…“가격 격차 줄었다”

 

세계 최대 전기차 각축장에 현대차그룹이 다시 도전할 만한 이유는 더 있다. 2023년부터 중국 정부가 민간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기차 직접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 약간 개선됐다.

 

중국은 2009년부터 중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제조사에 보조금을 지급해왔는데, 코트라에 따르면 12년간 총 1600억 위안(약 31조원)에 달한다. 그중 BYD가 70억 위안(약 1조4000억원)을 받았다.

 

보조금 폐지로 중국 업체들의 원가 부담이 늘자 차값도 50만~100만원 가량 올랐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보조금 폐지로 중국업체와 외국업체의 차량 가격 격차가 줄었다”며 “현대차·기아가 ‘이제 해볼 만한 싸움’이라고 여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현대차그룹은 트럼프 행정부의 25% 자동차 관세로 미국 수출길에 부담이 생긴 상황에서 미국 이외 시장에서 판매량을 끌어 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현대차·기아는 해외법인장들에게 “올해 목표치 대비 10% 이상 더 팔라”는 지시를 내린 상태다.

 

한편, 중국이 전기차 및 배터리 기술에 앞서가면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중국과 기술 협력을 늘려가는 중이다. BYD·지리·둥펑 등 중국 업체는 중국의 생성 AI 딥시크를 도입한 데 이어 닛산·BMW도 동참을 선언했다.

 

BYD는 5분 충전으로 400㎞를, 배터리기업 CATL은 5분 충전에 520㎞를 주행하는 기술을 잇달아 선보였다.

 

임 명섭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중국 전기차 소비자들의 수준도 높아졌다. 현대차·기아가 현지에서 고급 브랜드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김 효성·오 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