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3629억원(어제 코스피 거래대금의 3.2%)에 거래량만 2억4740만주(어제 코스피 거래량의 36.9%)를 기록한 동양철관을 중심으로 넥스틸, 화성밸브, 휴스틸, 대동스틸도 아직은 살아있는거 같고요...
그러나 어제 상한가는 에어레인과 한텍이였습니다...
하여튼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신규고객 24명 현재 비명을 지르고 있는 중이고요^^ 최악의 춘계 장세/시황속에서도 제 "마켓 타이밍 전술"에 말입니다...
3000만원 기준 다들 1억5천만원이 넘어갔고요...
박 건종 한텍 대표.
사진은 지난달 26일 한텍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김강식 한텍 부사장.
어제/오늘 진성 외국인인지 검은머리 외국인인지 외인들이 알래스카 가스전 관련주 동양철관을 300만주 이상을 매수했고요.. 오늘은 진짜인지 오전장부터 상한가가 풀리지를 않데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66
거래량 1억5천만주에 육박했고 상한가 잔량만 800만주가 걸렸는데 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거의 1억주가 거래됐고요^^ 이 정도면 눈깔 돈겁니다...
오늘 오른 곳은 세 그룹입니다...
주요 여권 대선주자 관련주들은 폭락... 이 재명관련주는 상지건설/계룡건설을 중심으로 오리엔트정공/오리엔트바이오가 부활 조짐을 보였고요...
내일은 동신건설/에이텍/에이텍모빌리티, 형지그룹 3인방 다시 보시고요... 내일 이 재명 대선캠프 인선 마무리되면 다시한번 요동칠 가능성 높습니다...
화성밸브, 넥스틸, 대동스틸 가스관관련주와 이곳과 연결되어 있는 철강그룹인 포스코 주요 종목들도 급등했고요..
하여튼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 길이라고 했습니다아이... 오늘 온코닉테라퓨틱스 상한가, 모회사 제일약품.. 그 형지글로벌 상한가에 형지I&C 폭등...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0
반도체/2차전지,전기차 심지어
제약/바이오(Bio)주조차 다 피해다녔고요...
장중 급등하는 종목들만 주요 "마켓 타이밍 전술"상 장중 단타만으로 투자수익률 제고중입니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86명은 천차만별이고 신규 고객 24명 기준으로 +200% 넘어갔을듯요...
GI 고객계정은 +70%, 회사(자가)계정은 +90%도 오늘 넘어갈듯요... 가는 종목 몇 개만 가지고 노는 겁니다... 지난 글에서 오늘 갈 종목들은 다 말씀드렸습니다...
이 재명 테마주 네 개는 일단은 죽었고요... 형지글로벌 연상에 형지앨리트, 형지I&C는 좀 더 진행될듯요... 어제 오후장은 알래스카 동양철관, 산불 자연과환경이 1억주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3
넘는 거래량(그 동양철관은 거의 2억주^^ 저 그렇게 빨리 틱이 움직이는거는 어제 간만에 봤네요^^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위아래로 움직였슴^^)을 기록하면서 양시장 급락에 아랑곳하지 않고 양시장을 이끌었고요....
2천억원이 넘은 1억8천만주 거래량의 알래스카 가스전 재료로 움직인 동양철관이나... 거래대금 1400억원대 육박에 거래량 1억5천만주를 기록한 전국 동시다발 산불 재료로 움직인 자연과환경이 양시장을 주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코스피는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거래대금 2700억원이 몰리면서 거래량 1억3천만주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고 코스닥에서는 형지I&C에 거래대금 857억원에 거래량 6천만주가 몰리면서 각 2위였습니다...
이 말은 양시장 주요 종목들의 폭(급)락 와중에서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의 양시장 저가 동전중에서의 투기적인 천하제일단타수익률대회는 신규 상장 공모주들과 함께 여전했다고요...
대진첨단소재, 온코닉테라퓨틱스, 유라클등 최근에 재료가 있는 종목들에게서는 치열한 투자수익률 제고 전쟁이 동시에 펼쳐졌다고요^^ 저도 국내 투자(운용)은 올스톱한채 이곳에서 놀았고요^^ 어제 말입니다...
전국민들은 말입니다...
영남및 경북에서 전재산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수만명 나와도 관심이 없는듯하고요... 마음으로는 안타까워해도 본인들도 먹고 살기 바빠 현재 증권시장에는 수백만명이 하루 일당을 벌려고 치열한 전쟁중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치권이야 지들 밥그릇 싸움에
국민들이나 이재민들은 안중에도 없고요...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자도생이라는 겁니다... 현재 국내 정치/경제/사회 상황을 여실히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다음주에는 이제 800개 종목이 프리/에프터마켓에서 거래되고 삼성전자만 대차잔고(이게 늘어난다는 것은 하락에 베팅하려는 기운^^)가 대폭 늘어난 전종목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여기에 4월2일 또라이 트럼프 상호관세까지...
이번주 이상으로 아수라장 되는 겁니다...
아래는 어제 개장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 본격화~~^^ 또라이는 대응하기 힘드네요^^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동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70명 관리중^^) 넥스틸, 휴스틸을 수익실현후 빼고 동양철관을 넣고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계룡건설(수익실현),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를 빼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은 춘계운용(2025.2~2025.5) 본격화~~~ 탄소포집^^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8) 참여신청 예비지인 24명 포함 주요 고객(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1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들 8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계룡건설,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바이오를 빼고 한텍, 에어레인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2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은 어제 춘계운용(2025.3~2025.5) 운용 재개~~~^^ 네 제자들 근 40일간 공백기가 넘 길어 수석제자놈부터 투입중... 이번주는 좀 보죠^^ 장기대박계획(LMOI) 4억8000만원(321억7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어제이후 에이비엘바이오, 올릭스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48억원(53억1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보유종목 없고요... 48억원(215억6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보유종목 없네요... 48억원(115억5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차석(여)제자 Kcon 부계좌3 보유종목 없고요...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위가 오전장, 아래가 오후장)
"이곳도 춘계운용 본격화~~^^ 교체매매+애국매수^^ 기백억원이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현재 동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12명등 70명 관리중^^) 동양철관을 수익실현후 빼고 한텍을 넣고 몰빵으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오전장 9시반이후 SK하이닉스, 삼성전자를 6:4의 비율로 보유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리포트-특징주]한텍, 알래스카 3000조 탄소포집 시장선점할 기술 '이목'… 품절주 조짐...
한텍이 강세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LNG 프로젝트에서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면서 빠르게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더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한텍은 최대주주인 후성이 지분 69.41%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공개(IPO)에서 구주 매출과 신주 발행을 통해 주식을 분산했다. 오버행 이슈가 적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일 오전 11시18분 한텍은 전날보다 11.16% 오른 2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석유 및 가스 증산을 통한 자국 에너지 산업 부흥을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며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440억달러(약 64조원) 규모의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미국 주도의 LNG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1기 당시 한텍의 LNG 프로젝트 수주 규모는 8000만달러였다"며 "현재 기 확정된 북미 LNG 프로젝트 입찰 예정 금액은 2억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텍은 글로벌 라이센서 기기 공급 유자격 업체이자 프로젝트별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며"산성에 강한 비철류 특수 소재기기 제작 기술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LNG 터미널 건설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BECHTEL을 비롯해 KBR, 삼성E&A 등 글로벌 탑티어 EPC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하는 요소다. 건설전문지 미드(MEED)에 따르면 2023년 중동 건설시장 총 계약금액은 2537억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36%를 차지하는 920억달러를 기록하며 지역 내 최대 시장임을 입증했다. 한텍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중동지역에 진출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텍은 특수소재기기를 비롯한
각종 압력용기 제조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수출 혹은 반제품 수출을 검토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의 압력용기 제조업체는 평균 납기가 약 2년이며 한텍보다 1.5배 비싸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텍은 기가프로젝트에서 사우디로 수출할 경우 주변국인 UAE,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등 중동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텍은 특수소재기기 부문에서도 기술력이 앞서고 있다.
특수소재기기 제작이 어려운 이유는 티타늄과 지르코늄 등 특수소재의 활성 때문이다. 활성이 매우 높아 고온 산화가 문제되고 있으며 특히 용접열에 의해 가열되면 다양한 온도 층에서 산소와 반응한다.
최근 석유화학시설과 원자력시설 등에 안정성과 운영효율성이 증대됨에 따라 특수소재기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국제적 갈등으로 인해 화약 수요가 증가하면서 화약을 제조하는 플랜트에 투입되는 화공기기 설비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텍에서 참여한 한화 N1 프로젝트에 특수소재를 활용한 열교환기를 납품해 높은 이익률을 달성한 이력이 있다. 전 세계 탄소포집 시장 규모는 2023년 60억달러에서 2033년 438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텍은 포집 탄소를 저장하는 액화이산화탄소(LCO2) 저장용기 제작과 관련해 저온 탱크에 대한 설계 및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선박에 쓰이는 LCO2 용기, CO2의 운반을 위한 LCO2 저장용기, 육상에서 LCO2를 보관하기 위한 저장용기 세가지로 시장에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후솔루션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가 막대한 탄소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했다.
기후솔루션은 지난달 논평에서 "알래스카 북부에서 가스를 상업화하려는 시도는 1970년대 파이프라인 구상에서 시작해 수십 년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미국 에너지부(DOE)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최종 환경영향평가서(Final SEIS)를 인용해
"이 프로젝트는 2029년부터 약 30년에 걸쳐 6억3230만t 규모의 LNG를 수출할 계획"이며 "2023년 기준 한국 연간 가스 도입량의 약 14배에 달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환경영향평가서는
한국을 주요 수출국 중 하나로 설정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LNG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산했다. 이를 기반으로 탄소비용을 계산하면 탄소 포집 저장 기술(CCS) 적용 여부에 따라
총 탄소비용은 약 3300조원에서 최대 6300조원에 이를 수 있다.
아시아경제 박 형수 기자
[지난-특징주]에어레인, 알래스카 LNG프로젝트… 탄소 포집 성공 부각...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이 장중 강세다.
정부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프로젝트 참여를 저울질하고 이는 가운데 글로벌 싱크탱크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탄소 비용만 최대 63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최근 에어레인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₂)를 90% 이상 포집하는 데 성공한 이력이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27일 오후 1시46분 기준 에어레인 주가는 전일 대비 2010원(12.82%) 오른 1만7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기후 싱크탱크인 기후솔루션은 지난 2023년 공개된 미국 에너지부(DOE)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최종 환경영향평가서'를 인용한 보도자료를 통해 탄소포집저장기술(CCS) 적용 여부에 따라
LNG 프로젝트의 총 탄소비용은 약 3300조원에서 최대 66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알래스카 북부 슬로프에는 가스 자원이 총 41.1 입방미터(Tcf·약 9억3480만 톤) 존재하며 이르면 2029년부터 약 30년에 걸쳐 약 27.8 Tcf(6억3230만 톤)를 각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는 2023년 기준 한국의 연간 가스 도입량(4411만 톤)의 약 14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사업의 계획은 북극권 북쪽 가스전에서 남부까지 1300km 길이의 가스관 건설을 통해 가스를 이송하고 선박을 통해 일본, 한국 및 기타 아시아 국가로 수출하려는 구상이다.
막대한 사업비용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지만 상업화에 성공한다면 연간 LNG 생산량이 2000만t에 달하는 데다 한국·일본의 경우 운송 경로가 대폭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에어레인이 주목받고 있다. 에어레인은 이달 18일 자사의 기체분리막 기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적용해 연료전지 발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90% 이상 포집하고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에어레인은 지난 2013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두산퓨얼셀과 함께 전남 광양시 및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함께 PAFC연료전지 발전 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 자사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해
연료전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고효율로 포집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머니S 이 지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