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오늘 진성 외국인인지 검은머리 외국인인지 외인들이 알래스카 가스전 관련주 동양철관을 300만주 이상을 매수했고요.. 오늘은 진짜인지 오전장부터 상한가가 풀리지를 않데요..

 

거래량 1억5천만주에 육박했고 상한가 잔량만 800만주가 걸렸는데 말입니다...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에 거의 1억주가 거래됐고요^^ 이 정도면 눈깔 돈겁니다...

 

오늘 오른 곳은 세 그룹입니다...

 

주요 여권 대선주자 관련주들은 폭락... 이 재명관련주는 상지건설/계룡건설을 중심으로 오리엔트정공/오리엔트바이오가 부활 조짐을 보였고요...

 

내일은 동신건설/에이텍/에이텍모빌리티, 형지그룹 3인방 다시 보시고요... 내일 이 재명 대선캠프 인선 마무리되면 다시한번 요동칠 가능성 높습니다...

 

화성밸브, 넥스틸, 대동스틸 가스관관련주와 이곳과 연결되어 있는 철강그룹인 포스코 주요 종목들도 급등했고요...

 

 

한 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하여튼 종목별 관점, 개별주 논리, 선별적 대응만이 살 길이라고 했습니다아이... 오늘 온코닉테라퓨틱스 상한가, 모회사 제일약품.. 그 형지글로벌 상한가에 형지I&C 폭등...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20

 

반도체/2차전지,전기차 심지어

제약/바이오(Bio)주조차 다 피해다녔고요...

 

장중 급등하는 종목들만 주요 "마켓 타이밍 전술"상 장중 단타만으로 투자수익률 제고중입니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86명은 천차만별이고 신규 고객 24명 기준으로 +200% 넘어갔을듯요...

 

GI 고객계정은 +70%, 회사(자가)계정은 +90%도 오늘 넘어갈듯요... 가는 종목 몇 개만 가지고 노는 겁니다... 지난 글에서 오늘 갈 종목들은 다 말씀드렸습니다...

 

 

이 재명 테마주 네 개는 일단은 죽었고요... 형지글로벌 연상에 형지앨리트, 형지I&C는 좀 더 진행될듯요... 어제 오후장은 알래스카 동양철관, 산불 자연과환경이 1억주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4013

 

넘는 거래량(그 동양철관은 거의 2억주^^ 저 그렇게 빨리 틱이 움직이는거는 어제 간만에 봤네요^^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위아래로 움직였슴^^)을 기록하면서 양시장 급락에 아랑곳하지 않고 양시장을 이끌었고요....

 

2천억원이 넘은 1억8천만주 거래량의 알래스카 가스전 재료로 움직인 동양철관이나... 거래대금 1400억원대 육박에 거래량 1억5천만주를 기록한 전국 동시다발 산불 재료로 움직인 자연과환경이 양시장을 주도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코스피는 하락에 베팅하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거래대금 2700억원이 몰리면서 거래량 1억3천만주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고 코스닥에서는 형지I&C에 거래대금 857억원에 거래량 6천만주가 몰리면서 각 2위였습니다...

 

이 말은 양시장 주요 종목들의 폭(급)락 와중에서 개인투자가들인 개미(Ant)들의 양시장 저가 동전중에서의 투기적인 천하제일단타수익률대회는 신규 상장 공모주들과 함께 여전했다고요...

 

대진첨단소재, 온코닉테라퓨틱스, 유라클등 최근에 재료가 있는 종목들에게서는 치열한 투자수익률 제고 전쟁이 동시에 펼쳐졌다고요^^ 저도 국내 투자(운용)은 올스톱한채 이곳에서 놀았고요^^ 어제 말입니다...

 

전국민들은 말입니다...

 

영남및 경북에서 전재산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이 수만명 나와도 관심이 없는듯하고요... 마음으로는 안타까워해도 본인들도 먹고 살기 바빠 현재 증권시장에는 수백만명이 하루 일당을 벌려고 치열한 전쟁중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정치권이야 지들 밥그릇 싸움에

 

국민들이나 이재민들은 안중에도 없고요...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자도생이라는 겁니다... 현재 국내 정치/경제/사회 상황을 여실히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다음주에는 이제 800개 종목이 프리/에프터마켓에서 거래되고 삼성전자만 대차잔고(이게 늘어난다는 것은 하락에 베팅하려는 기운^^)가 대폭 늘어난 전종목 공매도가 재개됩니다... 여기에 4월2일 또라이 트럼프 상호관세까지...

 

이번주 이상으로 아수라장 되는 겁니다...

 

 

[오늘-핫종목]트럼프 '알래스카 가스관' 통화 언급에… 동양철관 상한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기대감에 철강·강관주 전반 상승...

"조선·LNG·무역수지" 협력의지…

조선주 일부도 상승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의 통화에서 알래스카 LNG(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를 논의하자 철강·강관주가 급등 마감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008970)은 전일 대비 314원(29.99%) 오른 1361원에 장을 마쳤다.

 

이외에 넥스틸(092790)(26.61%), 하이스틸(071090)(11.54%), 세아제강(306200)(4.26%) 등 강관주들이 상승했다. 가스 개발 업종인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6.82%), 한국가스공사(036460)(3.38%) 등도 강세였다.

 

석유·가스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사업을 관리하는 지주사 산하인 GS글로벌(001250)도 4.86% 상승 마감했다.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 발효를 하루 앞두고 전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에서 알래스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등이 언급되면서 투심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에서 생산된 가스를 액화시켜 아시아로 수출하는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철강·강관주는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수요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혜주로 분류된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미 양측은 조선, LNG, 무역 수지 조정 문제 3가지 분야에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윈윈(win-win) 상황을 찾아내려 노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통화이후 트럼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조선 △액화천연가스(LNG) △알래스카 가스관 합작투자 △방위비 분담금 등 모든 사안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원스톱 쇼핑'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HD한국조선해양(009540)(1.88%), 한화오션(042660)(1.33%) 등도 상승 마감했다.

 

뉴스1 박 승희 기자

 

 

(지난달-종합)美 알래스카 LNG 급물살에 관련주 급등… 대동스틸 장중 上

대동스틸 상한가 찍은 뒤 4900원에 거래 마감...

하이스틸·화성밸브·동양철관·부국철강 등도 ↑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가 속도를 내면서 관련주가 급등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대동스틸은 전일(4280원) 대비 14.49% 오른 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대동스틸 주가는 장중 556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이스틸은 전일(4020원) 대비 9,08% 오른 4385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 초반엔 23.13% 상승하며 495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화성밸브(1만1000원·4.07%)·동양철관(882원·3.52%)·부국철강(2500원·2.04%)·동양에스텍(1410원·1.29%)·세아제강(20만4000원·1.24%)·디케이락(8270원·1.22%) 등이 상승했다.

 

이처럼 가스관 사업 관련주의 가격이 급등한 것은 미국이 우리나라에 요청한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는 LNG 개발 사업 투자를 우리나라에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관련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방한 예정일은 오는 25~26일로 점쳐진다. 던리비 주지사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과 면담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의회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한 투쟁의 주된 목적은 에너지 비용을 빠르게 줄이는 것"이라며 "우리 행정부는 또한 알래스카에서 전세계에서 가장 큰 거대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우리 파트너가 되길 원하며 그들에 의해 수조달러가 투입될 것이다. 정말 장관이 될 것"이라고 덧붙이며 우리나라와 일본의 참여를 요구했다.

 

뉴시스 주 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