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은 이 관세혼란이 진정될때까지 투자 없습니다... 극도로 위험한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에 더해 국내도 전격 운용 중지 예정합니다... 일단 아직 미집행중인 그 장기대박계획(MOAI) 시즌3 다섯번째 분기운용 춘삼월 이 정국 혼란이 가시기전까지 투자 집행을 미룹니다...
네 제자들(17개 지역투자동호회장들에게도, 지역증권방 17개 업주들에게 동시에)에게 이 아침에 통보했고요... 산하 998명의 지역투자동호회원들에게도 고지하라고 했고요...
업장은 이번주 1주일간 일단 임시 휴업합니다...
여기에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 고객/회사(자가)계정 운용도 회사계정은 지난주 금요일에 운용중지전 추가 투자 보류시켰고, 고객계정도 그 부외계좌와 함께
이번주 전격 운용 중지 예정입니다...
일단 1주일간 환율의 급변동 가능성이 높고요...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가 예상돼 이번주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자에서의 최고의 악재, 불확실성이 최고조입니다...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과 GI 자산운용본부장과 프롭트레이딩센터장에게 이번달 재개될 전종목 공매도와 본격화될 ATS 프리/에프터마켓에 대비하는 내부 체계 정비에나
매진하라고 했습니다... 촉이 안좋아 지난주
금요일에 퇴근하면서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미국 유명 투자자 게리 블랙이 '트럼프를 뽑은 것을 후회한다'는 취지로 올린 게시글.
미국 네브라스카주에서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이들이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정책에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의 연방 정부 효율화 정책의 여파로 해고된 한 여성이 "트럼프에 표를 던진 결정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만 빼고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2팀(유로 주요 증시)과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은 춘계운용 이번주 시작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27
어제 중국도 유로도 동계운용(2024.12~2025.2) 마감... 다음달 공매도 재개와 대체거래소(프리, 에프터) ATS 도입에 따라 저희 회사도 내부 정비가 필요해서리....
https://samsongeko1.tistory.com/13897
오전장은 재택 근무합니다...
오늘 73명 그 부외계좌도 동계운용 마감합니다... 월가는 진즉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아래는 어제 자기전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현재 백범 김 구 선생이 암살되었다는 소식을 듣는 김 두한의 전화받는 장면 30편 서재에서 보고 있습니다... 아내한테 아들 셋, 애들 뉴스 듣지 못하게 했고요... 어재 오후 6시이후 저도 안보고 있습니다... 게코(Gekko)"
"이건 사이코드라마인가"…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관세 또 뒤집어...
전문가 "트럼프, '일자리' 내세우지만 공급망 파괴로 오히려 일부 공장 문 닫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전 발효된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 일시 면제 대상을 크게 넓히며 오락가락 행보를 계속했다. 불확실성이 커지며 나스닥지수가 조정장에 진입하는등 시장과 업계의 우려가 치솟았다.
6일(이하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 중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을 준수한 품목은 이틀 전 이들 국가에 대해 발효된 관세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대화 뒤 셰인바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을 통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이 합의는 "4월2일"까지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4월2일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시행을 예고한 날로, 이후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또한 상호관세의 틀 안에서 결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6일 미 CNBC 방송에
"4월2일 우린 상호관세로 나아갈 것이며, 멕시코와 캐나다가 펜타닐에 충분히 잘 대응해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협상에서 빠지길 바란다. 그러면 우린 상호관세 대화로만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면제 조치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포드, 제너널모터스 등 미 자동차 대기업들과 면담 뒤 자동차 관세 적용을 한 달 유예한 데 이은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등 3국 국경을 넘나들며 완성되는 자동차는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로 타격이 예상되는 대표적 품목 중 하나다.
<AP> 통신에 따르면 6일 셰인바움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설명하며 미국과 멕시코 간 "실질적으로 모든 무역"이 4월2일까지 관세 면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백악관의 설명은 다르다.
통신은 백악관 당국자가 멕시코 수입품의 절반가량이 USMCA를 준수하지 않아 이에 대해선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 수입품의 62%도 USMCA를 준수하지 않고 있어
관세 면제를 적용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첫 임기에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을 대체해 체결한 USMCA는 수입품의 구성 요소가 원산지에 대한 특정 기준을 만족한 경우에만 관세를 면제하는데 이 기준이 너무 복잡하다.
이에 기업들이 이를 준수할 방법을 찾는 데 시간을 소비하는 것보다 차라리 관세를 내는 것을 택하기도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설명했다.
신문은 다만 USMCA를 준수하지 않은 캐나다 및 멕시코의 나머지 40%가량 수입품들도 미국이 공급국과 관계없이 많은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음에 따라 지금까지는 대부분 관세를 적용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유예에 캐나다는 보복 관세 일부를 거둬들였다. 캐나다 CBC 방송은 6일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재무장관이 예정됐던 1250억 캐나다달러(약126조3462억 원) 규모 보복 관세를 4월2일까지 유예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 4일 미 관세 발효와 동시에 부과한 300억 캐나다달러(30조3231억 원) 규모 보복 관세는 유지된다.
캐나다 온타리오주도 관세 위협이 사라지지 않았다며 10일부터 시작될 미국으로 공급되는 전기에 대한 25% 요금 인상을 철회하지 않기로 했다. 온타리오는 미국 미네소타, 뉴욕, 미시간주에 전력을 공급한다.
CBC에 따르면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상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미 관세 한 차례 유예 뒤 재부과, 그리고 다시 면제 발표가 나온 것을 상기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4월2일 관세 부과를 위협 중"이라고 비판했다. 즉각 보복 관세를 발표한 캐나다와는 달리 상황을 지켜보며 오는 9일 대응책 발표를 예고했던 멕시코의 보복 가능성은 이번 면제로 낮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죽 끓는 변덕에 협상을 시도 중인 멕시코와 캐나다 당국자들은 "사이코드라마(심리극)"가 반복되고 있다며 혀를 내두르고 있다.
6일 <로이터> 통신은 멕시코와 캐나다 당국자들이 미국이 정확히 원하는 것이 명확하지 않아 해결책을 내는 것이 불가능해 보인다며 좌절감을 표출 중이라고 양국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멕시코 당국자는 "미국이 관세를 매기는 이유는 계속 변하고 있다"며 "문제를 확인하지 못하니 해결책도 찾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통신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외무장관이 이번 주 기업 지도자들에게 "우린 30일마다 반복되는 사이코드라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며 "문제는 미국 대통령이 뭘 원하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졸리 장관은 미국 쪽에 "'결국 당신들이 원하는 게 뭐냐'고 묻자 '곧 알게 될 것'이라는 답이 돌아왔다"며 "그(미국) 시스템엔 한 명의 의사 결정자가 있다. 그 사람(트럼프 대통령)만이 안다"고 했다.
"미 정부 서사 통제 불능" 나스닥 조정장 진입… 기업들 "투자 미룰 것"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일말의 합리성을 기대했던 시장도 불확실성에 대한 좌절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자동차 산업에 대한 관세 유예에 잠시 반등했던 미국 증시는
6일엔 더 폭넓은 관세 면제가 발표됐음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78%,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1% 하락했다.
특히 이날 1만8069.26에 거래를 마친 나스닥은 지난해 12월16일 고점(2만173.89) 대비 10.4%가량 빠져 조정장에 진입했다. 세 지수 모두 지난달부터 하락세로 접어들어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상승폭을 반납한 상태다.
<로이터>는 미 GW&K투자운용의 글로벌 전략가 빌 스털링이 "급격하게 변하는 정책 발표로 인한 불확실성은 특히 투자에 손상을 주고 경제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며
투자자들이 "관세 규모" 및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도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위스 픽테트자산운용의 수석전략가 루카 파올리니가 "투자자들이 미 행정부의 서사가 통제 불능이 돼 가고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기업의 당혹감도 커지고 있다. <AP> 통신은 미 폴리앤라드너 법률사무소의 무역 변호사 그레고리 허시시언이 다수 기업들이 관세 정책이 결정될 때까지 "어떤 투자도 하지 않겠다"며 미루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내 생산을 요구받는 대규모 제조업체 뿐 아니라 더 규모가 작은 판매업체까지 혼란에 빠졌다.
<AP>는 캐나다산 위스키 등을 취급하는 뉴욕의 주류 판매업체 퍼스트필스피리츠의 소유주 홀리 세이드완드가 올해 취급 규모를 2배로 늘리려다 관세로 인해 계획을 거둬들였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로선 새 품목을 위한 진열대나 공간을 늘릴 계획이 없다"며 "이로 인해 사업 성장이 지연돼 다소 정체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보도했다.
사무용 가구를 판매하는 일리노이주 엣지데스크 창업자 마크 로젠버그도 통신에 관세 관련
"잘못된 지시로 인해 올해 계획을 세우는 게 너무 어렵다"며 계속 바뀌는 관세 탓에 가격을 정할 수 없어 중국으로부터의 제품 선적을 줄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0%, 이달 추가 10%의 관세를 중국에 부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로 인해 자유 무역으로 쇠락했던 미국 제조업 일자리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천명했지만 전문가들은 공급망이 다시 파괴되고 재편되는 과정 속에서
자유무역협정 초기의 혼란이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의 경제학자 고든 핸슨이 NAFTA 체결로 미국에서 섬유 및 일부 자동차 제조 공정 등 노동 집약적 부문 일자리가 줄었지만,
이제 이를 해제하려 한다면 캐나다와 멕시코를 통과해 운영되는 공급망에 의존하는 공장들이 문을 닫게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시안 김 효진 기자
"트럼프 찍었는데 내가 피해 볼 줄은..." 지지자들 눈물의 '후회'
고관세·이민자 추방·연방정부 대량해고 여파에...
"트럼프 찍은 선택 후회한다" 눈물의 참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과 정부 효율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자
이로 인해 직접적인 손해를 입은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운동 지지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트럼프를 뽑은 것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다"는 참회의 고백을 늘어놓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막무가내식 고관세 정책의 영향으로 미국 증시가 하락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 정도 관세를 진짜 현실에 적용할 줄은 몰랐다"며 볼멘소리가 나온다.
불법 이민자들의 추방이 시작되자 이들의 값싼 노동력 위에서 농장을 운영하던 농장주들도 "6개월도 안 돼 파산할 노릇"이라고 호소했다. 정부효율부(DOGE)의 연방정부 대규모 해고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이들은
"투표 여파로 내 직업을 잃게 될 줄 몰랐다"며 후회의 눈물을 보였다.
"25% 관세 현실화할 정도로 무식할 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대(對)캐나다·멕시코 25% 보편 관세, 중국 20% 추가 관세' 정책을 발표한 이후 미국 증시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지수는 12월 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져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정책을 4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유예할 계획이라고 지난 6일 발표했으나 위축된 투자 심리는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추가적인 관세 부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질 경우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위험이 높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퓨처 펀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공동 창립자이자 전업 투자자인 게리 블랙은
엑스(X)에 "나는 트럼프를 뽑았다"고 고백하면서 "그러나 나는 트럼프가 1930년 당시 세계 무역 흐름을 말라붙게 만들어 대공황을 촉발했던 25% 관세법을 추진할 정도로 무식할 거라 생각하진 않았다"고 후회했다.
그는 전에는 트럼프 당선 이후 테슬라 주가 상승 추이를 언급하며 트럼프의 재집권이 규제 완화 면에서 미국 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반면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애플 등 미국 주식 대부분을 팔아 현금화하고
그중 일부를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등 일찌감치 시장에서 발을 뺐다.
그는 미국 CB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관세는 전쟁행위(an act of war)와 다름없다. 시간이 가면 관세는 상품에 붙는 세금이 될 수밖에 없다"며 트럼프 정부의 고관세 정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내놓았다.
농장주들 "노동력 70%가 이민자인데... 곧 파산"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내로 임시 체류 제도를 통해 미국에 들어와 있는 쿠바, 아이티,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 약 53만 명에 대한 체류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알리며 이민자 추방 정책을 본격화하자,
대규모 농장을 운영하는 농장주들은 "일손이 부족해졌다"는 아우성을 터뜨리고 있다. 네브라스카와 오클라호마 출신 주민들은 틱톡을 통해 "아마 6개월 안에 대부분의 농장주들은 파산할 것이다.
농장 노동력의 70%를 불법 이민자로 고용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그런데도 우린 트럼프에 표를 던졌다. 생업을 망하게 하는 쪽에 표를 던진 꼴이니 파멸을 자초했다"고 고백했다.
네브라스카주는 미국 내 옥수수와 콩의 주요 생산지로 약 92%에 달하는 토지가 농업에 사용된다. 지난해 대선 당시 트럼프는 네브라스카주에서 5명 중 4명의 선거인단을 획득하며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
연방정부 구조조정 폭풍에 "트럼프 뽑은 내가 트럼프에게 해고당해"
한편 도널드 트럼프의 신임을 받아 정부효율부를 이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연방정부를 상대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해고자도 속출하고 있다.
이 여파로 연방정부에서 일하다 직장을 잃게 된 여성 라일리 쿠퍼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해고 소식을 듣자마자 심장이 꺼지는 것 같았고 복통에 시달렸다"며
"트럼프를 지지했던 결정을 후회한다. 현재 행정부에 희망을 가지고 접근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자신을 '트럼프 지지자'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장차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등 거부들과 함께 과두 정치 체제를 선택할 것이고, 결국 미국의 경제를 영원히 파탄 낼 것이다"라며 "우리는 그에게 완전히 속았다"고 비판했다.
한국일보 박 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