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관련주 에스엠씨지도 있습니다...
일단 반도체관련주 엠디바이스는 공모가 상단이라 개장후 공모가 거품 조심하시고요... 단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환매청구권은 상장후 일정 기간 주가가 공모가의 90% 이하로 떨어지면 일반 투자자가 상장 주관사에 보유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입니다.
어제도 분위기 좋은 업태였던 화장품
에스엠씨지도 같이 보시고요^^
반장 3시간도 안됐고만, 코스닥 거래대금의 단일종목으로 10%가 넘는 5천억원에 육박중... 오늘 신규 상장한 대진첨단소재... '따블'은 가능할꺼 같은데 "따따블"은 쫌....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26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 하단이하(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먹는다??) 종목이라서리...
그간 7개 따따상중 3개가 나온 2차전지/전기차 소재기업이기는한데, 요즘 2차전지/전기차들이 영 시원치 않아서리...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장과 중소형IT기술팀장과 2차전지/전기차팀장은 현재 어제부터 열리고 있는 2025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관중입니다... 뭐 건질게 있나 보고오라고 했네요...
하여튼 오후장까지 좀 보죠...
또라이 트럼프가 염병을 하든 옌병을 하든 관심없고, 내일/모레 다시 신규 상장 공모주의 "천하제일단타대회" 열림니다... 대진첨단소재, 엠디바이스 두 종목에 이번달 줄줄히 대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25
지난달 승리자 "위너스"에 이어 여덞번째 "따따상" 이번달에 다시한번 출현할 것으로 보임니다... 현재 월가가 폭락을 하든 나스닥 엔비디아/테슬라가 급락을 하든 동학개미들 완전 눈 돌았고요^^
국내만 오르는 증시 상황에 말입니다...
여기에 조기 대선등이 60일안에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 재명관련주의 오리엔트정공, 동신건설, 에이텍/에이텍모빌리티, 형지엘리트/형지I&C 꿈틀거리기 시작했고요...
오 세훈 관련주 평화홀딩스/평화산업 예의주시하시고요... 이번달과 다음달에 이곳에 3상/5상/7상 나옴니다... 특히나 정치인관련주보다는 양당의 정강정책에 기반한 정책테마주들 같이 보시고요...
아래는 야근중이던 8시간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깝갑하네요^^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3:30~02:30)중인데, 개점휴업중~~~ 월가내 중국관련 기업투자만 알아서 하라고 했네요~~ 장기분 넷플릭스와 중기분 스포티파이도 수익실현해야할 판...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다시 4.15% 바닥으로 오르네요~~~ 같은 안전자산 금 3000달러 돌파, 비트코인 10만달러 재돌파 유효하고요~~~^^ 게코(Gekko)"
거래소, 엠디바이스·에스엠씨지 코스닥 신규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엠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매매 거래는 오는 7일부터 시작며 공모가는 8350원이다. 또 거래소는 에스엠씨지의 코스닥 합병 상장을 승인했다.
에스엠씨지의 매매 거래도 오는 7일 개시되며 기준가는 3435원이다.
한경닷컴 고 정삼 기자
[오늘 상장]'반도체 스토리지' 엠디바이스, 코스닥 입성...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가 오늘(7일)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엠디바이스는 지난달 24~25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1696.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증거금으로 약 2조2307억원을 모았다.
앞서 같은달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밴드(7200원~8350원) 상단인 835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366.65대 1을 기록했다.
2009년에 설립된 엠디바이스는 SSD(Solid-state drive)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전문기업이다. 기업용 SSD, 소비자용 SSD, BGA(Ball Grid Array) SSD 등 SSD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력 제품은 기업용 SSD이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기업용 SSD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엠디바이스는 중국 시장을 공략해 2023년 중국 기업용 SSD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액은 2003년 98억 5000만원에서 2024년에는 48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수준의 설계 및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중국 SSD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엠디바이스는 ‘이익미실현 특례(테슬라 요건)’을 활용해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장주관사인 삼성증권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을 부여할 예정이다.
환매청구권은 상장 후 일정 기간 주가가 공모가의 90% 이하로 떨어지면 일반 투자자가 상장 주관사에 보유 주식을 되팔 수 있는 권리다.
조 호경 엠디바이스 대표는 “글로벌 SSD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술 개발 및 고객사 확보, 영업망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해 왔고 지난해부터 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올해부터 새로운 고객사에 제품 공급을 본격화함에 따라 실적 성장세가 더욱 커질 것이라 예상하는 만큼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신 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