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다음주 3월3일 대체공휴일 삼겹살데이에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살리는 국내 여행보다는 해외 여행은 GI 인사팀장이 대표이사님의 지시로 자제시키고 있는 중이라, 저희 회사 임직원들은 거의 없네요^^ 게코(Gekko)님이 삼일절은 1년중 크리스마스 이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 눈 밖에 날 짓은 안하는게 상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GI IR실장]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늘도 오전은 재택근무, 오후 일정은 확인중... 월가맨 제 남편은 이번주내내 봄방학에 육아중이네요^^ 전 점심먹고 들어와 오후 근무중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09
[GI IR실장]요즘 드라마하고는 판이하게 다른 시대 정신을 담은 드라마들이 많았네^^ 88년생 전 본게 거의 없네요^^ 게코(Gekko)님은 개미군단님과 축구 시청중이라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905
[GI IR실장]두 달만에 뵙네요^^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주식으로 대박났을지 모르지만, 저와 사모님은 "난방비 폭탄" 맞았네요^^ 1월은 이미 맞았고 2월도 맞을 준비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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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어제 IR실과 인터넷 홍보팀 합동 정기회식(매달말만요)이 있어 늦게까지 음식주점/노래타운에서 봄맞이 회식^^ 이제서야 기상에 컴앞으로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어제 오후와 저녁에는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영등포구, 부천/부평시, 인천서구 네 곳의 개업식전 지역증권방 네 곳의 가맹점 들르셨다네요^^ 오늘 검색 키워드 지침도 아직 안와 있고요^^ 아직 주무시는듯요^^♧♧♧월가맨 제 남편도 이번주는 월가도 안보는 봄방학이라 밤에 잘 자고요~~ 깨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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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 "삼겹살데이"(어제 GI 인터넷(홍보)팀 정 은영 팀장과 미리 땡겨 하자고 합의^^)가 있어 어제 소주에 삼겹살로 정기회식^^ 너무 많이 먹어 소화가 안될 정도네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술도 덜 깨^^ 소화도 안돼, 부랴부랴 아침 일정 끝내고 출근 전이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늘도 인테리어 공사가 끝난 영등포구, 부천/부평시, 인천서구 네 곳의 개업식전 지역증권방 네 곳의 가맹점들 다시 들르신다는 GI 비서실장님한테 일정 확인^^ 개업식은 3월3일 오전 11시라네요^^ 지역투자동호회 네 곳은 이번달부터 이미 활동 들어갔고요^^♧♧♧오늘도 육아는 월가맨 제 남편한테 넘기고 전 출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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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출근중^^ 교통정체에 잠시 주요 6개 SNS 멘트^^ 이번주 GI 인사팀에서 온 "GI 임직원들, 해외여행 자제 권고" 이메일 보고 있네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삼일절등~~^^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트럼프 “미국 영주권 71억에 판매”… 투자이민 비자는 폐지 방침...
트럼프 “러시아 재벌도 골드카드 구매 가능”
러트닉 “골드카드 수익으로 국가 부채 감축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자이민 제도 대신 500만 달러(약 71억 원)에 미국 영주권을 주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25일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골드카드는 영주권(Green Card)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권 취득의 경로가 될 것”이라며
"2주 후부터 골드카드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카드를 통해 부유층의 미국 유입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본 트럼프 대통령은 “부유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많은 돈을 쓰고, 많은 세금을 내고, 많은 사람들을 고용할 것”이라며
“이전에는 한 번도 시도된 적 없지만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지지층으로 알려진 러시아의 신흥 재벌 올리가르히도 골드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골드카드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훌륭한 세계 시민임을 증명하기 위해 심사를 거쳐야 한다”며 “그들이 미국에 투자한 돈을 부채 감축에 사용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러트닉은 2022년 미 의회가 재승인한 EB-5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EB-5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국의 법인에 일정 금액을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영주권을 주던 제도다.
경기일보 정 예은 인턴기자
"일본 진짜 비싸서 못 가겠네"... 숙박세 이어 '출국세'도 인상?
일본 정부가 출국세 명목으로 징수하는
'국제관광 여객세'를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27일 요미우리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이 국제관광 여객세의 인상 폭과 사용처 확대 등을 결정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하기 시작했다.
일본보다 많은 출국세를 징수하는 호주와 이집트 사례 등을 참고해 현행 1000엔(한화 약 9660원)에서 3000∼5000엔(한화 약 2만 9000∼4만 80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일본은 2019년 1월 국제관광 여객세를 도입해 일본에서 외국으로 가는 항공기나 크루즈선 탑승객에게 1인당 1000엔을 더하는 방식으로 출국세를 징수해왔다.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출국하는 자국민도 지불해야 한다. 일본 정부와 여당이 국제관광 여객세를 인상하려는 배경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제기된 과잉 관광 문제가 있다.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은 3687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올해도 1월에만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다인 378만 명의 외국인이 일본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출국세 관련 세수도 늘고있다. 2023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출국세 관련 세수는 399억엔(한화 약 3854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배로 늘어났다.
2025 회계연도에는 490억엔(한화 약 473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 정부와 여당이 주장하는 국제관광 여객세 용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 리조트 지역 정비 등 관광 산업의 진흥이다. 더불어 관광지 교통 체계 개선과 공항 시설 정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 중이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이후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호텔과 여관 투숙자에게 부과하는 숙박세를 도입하거나 도입 예정인 지자체가 급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숙박세를 부과하는 일본 내 지방자치단체는 9곳에 불과했지만 올해에는 지방의회에서 숙박세 도입을 결정한 곳이 총 25곳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앞서 숙박세를 더 인상하겠다고 밝힌 지자체도 있다.
일본 대표 관광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교토시는 현행 200∼1000엔(한화 약 1800∼9400원) 수준인 숙박세를 1만엔(한화 약 9만2000원)으로 10배까지 대폭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경제 정 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