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전 한 친구는 귀성길 보내고 남아 있는 한 친구와 추워서 제 경기지역화레로 치맥과 피자로 저녁 떼우면서 방콕중이네요^^ 친구는 추워서 집에도 가기 싫다네요^^
[GI 인터넷(홍보)팀장]요즘 사모님(게코님도^^)과 GI IR실장님이 보고 계시는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 어제 종영^^ 전 넷플릭스로 몰아서 이번 구정연휴에 보려구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77
[GI 인터넷(홍보)팀장]저희 회사는 사장님 눈밖에 안나려고 해외여행은 눈치보고 있는 중^^ 신정/구정에 지급된 특별보너스로 집근처 동네 자영업자 살리는 일에는 적극적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72
[GI 인터넷(홍보)팀장]전 내일 오빠네 식구들과 애버랜드 감^^ GPMC 해외지사장님들이 홍보를 부탁한 기사도 소개합니다... "오겜2"에서 가장 인기 있던 놀이는 '공기놀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69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멘트네요^^
"[GI 인터넷(홍보)팀장]친구 한 명은 귀성길^^ 서울에 있을 수현이만 저와 남았네요^^ 전 내일 오빠네 가 구정제사 봉사 예정, 작년에 부모님과 떨어진 오빠와 올케 집으로요^^♡♡♡사장님은 재택근무중??^^ 저희 회사 임직원들은 정말로 언제 근무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해외주식 1팀장님과 팀원들은 본사 GI 자산운용본부내 프롭 트레이딩센터에 있다는거네요^^ GI IR실장님도 경북 상주로 귀성길 오르셨다네요^^♡♡♡전 친구와 오후에 네일아트 받으러 가요^^"
#주말초과근무
#주식운용팀
#해외주식
#1팀장
#본사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먹고 싶네요^^ 이미 출발했는지, 친구가 귀성길 카톡^^ 우동, 돈까스, 호두과장등요^^ 전 남아 있는 친구와 점심중~~^^ 제 경기지역화폐로 닭도리탕^^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입니다..."
"휴게소 들러 우동·돈가스 먹자"… 결제하려다 화들짝...
가장 큰 매출 아메리카노… 매년 10억∼20억원치...
지난 5년 사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격이 제일 많이 오른 음식은 우동과 돈가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2019∼2024년(연도별 12월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음식값 변화 자료에 따르면 우동류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6619원으로,
지난 2019년 5315원보다 24.5%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우동류 가격은 2020년 5476원, 2022년 6251원 등으로 매년 2∼10% 사이에서 높아졌다.
두 번째로 높은 평균 인상률을 높인 것은 돈가스(24.2%)였다. 2019년 8666원에서 지난해 1만766원으로 오르면서 매출 상위 10개 음식 중 유일하게 1만원 넘는 단가를 기록했다.
호두과자류가 같은 기간 4014원에서 4823원으로 20.2% 오르며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카페라테(4661원→5020원, 7.7%), 라면류(4333원→4710원, 8.7%) 등은 비교적 낮은 인상률을 보였다.
도로공사는 라면을 '실속 상품'으로 지정해 가격 인상을 억제하고 있고, 일부 휴게소에서 조리 로봇을 도입해 라면과 커피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0년 이후 작년까지 10번의 설·추석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한 메뉴는 아메리카노로 나타났다. 매년 연휴마다 10억∼20억원대가 판매돼 총 199억3400만원어치가 팔렸다.
이어 호두과자(169억1000만원), 우동(117억5000만원), 떡꼬치(102억원) 등이 이 기간 명절 연휴에 특히 잘 나간 메뉴였다.
지난해 설·추석 연휴 기준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휴게소는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상의 행담도휴게소였다. 설 9억7000만원, 추석 13억4600만원 등 모두 23억1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위는 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상의 덕평휴게소(18억8000만원), 3위는 경기 시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의 시흥하늘휴게소(12억8700만원)였다.
안 의원은 "도로공사는 직영 휴게소 확대 등 음식값을 내리기 위한 근본적 방안을 마련해 심각한 고물가 시대 휴게소를 이용하는 국민의 부담을 덜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경제 박 현주 기자
설 연휴 폭설에 제주 오가는 항공편 114편 지연… 여객선도 통제...
설 연휴인 27일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 기점 일부 노선 항공편이 결항하고 100여편이 넘는 항공편이 지연 운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김포행 1편과 원주행 2편, 여수행 2편 등 출발편 5편이 결항하고, 도착편 5편이 결항했다. 지연 운항한 항공편은 왕복 114편이다.
제주 산지에 대설경보가 발효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한라산 횡단도로인 1100도로와 516도로의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눈꽃버스 운행도 중단됐다.
한라산 등반 5개 코스와 어승생악탐방로, 석굴암탐방로도 전면 통제됐다. 산지에 최근 24시간 쌓인 적설량은 어리목 37.8㎝, 삼각봉 35.8㎝, 사제비 35㎝, 영실 25.5㎝, 성판악 17.2㎝, 산천단 6.3㎝, 새별오름 2.6㎝ 등이다.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추자∼완도 항로의 송림블루오션호와 제주∼진도 항로의 산타모니카호, 제주∼완도 항로의 실버클라우드호가 결항했다.
또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 항로의 여객선 운항도 통제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29일 오전 사이 강약을 반복하면서 중산간 이상 산지를 시간당 1∼3㎝의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폭설로 축사나 비닐하우스등
약한 구조물이 붕괴하거나 차량이 고립될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많은 눈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김 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