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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오늘부터 나올 또라이 트럼프의 주요 행정명령 분석 모드로 접어들고 있는 중입니다. 글로벌 주요 지사, GPMC 뉴욕지사와 미주(LA)지사에서 속보를 계속 타전중에 있고요....

미대통령의 행정명령 분석의 중심은 이 양반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얼마나 부담을 줄지, 이것이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상방을 어느선까지 열게할 것인지다... 올해 금리인하는 물건너갔고, 이제 다시 어느 시기에 금리인상을 전격 단행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파다해지고 있는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재선 취임식 전날 집회에서 한 마을 주민과 인사하고 있다.

 

 

7거래일 상승후 하락 반전... 월가도 여의도도 폭풍 전야(또라이 트럼프 취임 전후)이듯이 조용하네요^^ 이번주내내 장관전평입니다... 뭔가를 기다리는듯한 분위기 뭐 그런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3

 

특히 월가 지난해 8월초 한국판

 

"블랙먼데이"처럼 폭락 기운 있다고 했습니다... 취임식 전후로 주요 포지션 정리들 하시고요... 현재 동학개미들이 위험한 것이 아니고 서학개미들이 위험해지고 있다고요... 원화 1500원대처럼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전입니다...

 

일단 오늘밤 월가까지 보죠...

 

 

또라이 트럼프는 적그리스도 바이든 이상으로 믿을 것들이 못되고, 젠슨 황은 아주 노골적으로 마이크론 것을 썼다고 밝히네.. 우리 삼전 HBM 수주는 아예 줄 생각이 없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40

 

2025 CES와 J.P 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임직원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에 이번주 파견하고 다음주 파견할 것이지만 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의 기조연설같은건 들을 의향이 없습니다... 어차피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의 적입니다... SK하이닉스는 꼬봉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말입니다... 최 태원이...

 

방금전에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장이자 제 수석제자한테 보고만 받았네요... 나흘간 연초 "까치랠리"가 '산타랠리'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데 오늘로 끝입니다...

 

다시 매도 공세 강화될듯요...

 

고래들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게 아니고 아예 새우가 죽을것이다." 일본도 뺏고 대만도 뺏는데, 여전히 중국에 HBM을 수출중인 삼성전자만 노렸네... 이건 아예 죽이자는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27

 

재벌 대기업인 삼성그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기둥인 고 이 병철/고 이 건희 회장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나한테 삼성전자는 조국 근대화의 공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독재자 박 정희 전 대통령과 같은 의미다... 강력한 혈맹인 이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을 어찌해야 할까... 두고보자... 내 오늘의 치욕을 아니 한국 증시에 대한 월가의 시각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 J.P 모건 그 또라이 세끼가 또 보고서를 냈다... 두번째 기둥인 SK하이닉스에 대하여 씨부린 보고서를 말이다...

 

 

트럼프發 관세 폭탄 온다… 금리 인상에 베팅하는 시장...

블룸버그 분석결과, 연내 금리인상 확률 25% 반영...

아직 소수의견이지만 금융시장서 반영되기 시작해...

관세 부과·반이민 정책에 美물가상승 자극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금융시장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17일(현지시간) 장 마감 시점 기준 미국 재무부 증권을 담보로 한 하루짜리 환매조건부채권 금리(SOFR)와 연동한 옵션 거래를 분석해보면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를 인상한 확률은 25%로 평가됐다.

 

이는 예상보다 양호했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전의 30%에서 하락한 수치이긴 하다.

 

그러나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금리 인상 가능성은 고려되지 않았으며 옵션 트레이더들의 60%는 추가 금리 인하를, 40%는 금리 동결을 예상하고 있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이처럼 금융시장이 금리 인하 속도 둔화를 떠나 금리 인상까지 고려하는 이유는 20일 취임할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리스크를 고려한 결과다. 뉴욕 연방은행의 경제학자였고 현재는 자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필 셔틀은

 

오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보고 있다.

 

셔틀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관세 부과 정책과 이민 단속 강화가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미국 임금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의견은 아직은 소수의견이긴 하다.

 

대다수 채권거래자들은 적어도 올해 한 번의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 금리 인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봤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중앙은행이 2% 물가목표치에 만족할 의향이 없다고 밝혔다.

 

2025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이냐는 질문에 그는 “이 세상에서는 모든 것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가능성 있는 결과가 아닌 듯하다”고 말했다.

 

다만 블룸버그는 연준이 필요할 경우, 빠르게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역사를 통해 증명됐다고도 덧붙였다. 헤지펀드 가르다 캐피털 파트너스의 팀 매그너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이 금리 인상을 의미있게 반영하려면 CPI가 3% 중반대로 올라가는 등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준은 당분간 관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연준 경제학자이자 현재 파이퍼 샌들러의 글로벌 자산배분책임자인 벤슨 더럼은 기간 프리미엄을 조정한 머니마켓 옵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한 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이 10% 미만으로 반영돼 있다고 밝혔다.

 

기간 프리미엄은

 

투자자들이 장기 채권을 매입할 때 요구하는 추가 수익률로 연준 역시 오랫동안 이 분석을 사용해왔다고 그는 설명했다. 더럼은 “전반적으로 시장은 이제 금리 인상과 인하 리스크를 고루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정 다슬 기자

 

 

노무라증권 "10년물 국채금리, 5~6% 찍을 수도"

 

 

일본 노무라증권의 롭 서브바라만 글로벌 거시 리서치 책임자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5~6%를 찍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서브바라만 책임자는 "10년물 국채금리가 올해 5~6% 수준으로 오를 위험이 상당하다"며 "현재 1990년대와 상황이 비슷하고 재정적자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들이 적어도 임기 첫해에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는 1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돌파할 위험을 키운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Biz 고 유미 외신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