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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필독]연말연시 어수선한 국내 상황에 장세및 시황 흐름을 놓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 기사들 필독에 필독하시고요... 반드시 봐야할 기사들입니다... 그 AI/엔비디아/브로드컴.

b.s - 앞으로 9일(12.28~1.5)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 홍보탐장인 제가 올릴께요...

 

 

최근 오픈AI의 행보를 잘 살핀다... 결국 수익성때문에 구글의 검색광고를 건들고 이번에는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에 도전... 난 여전히 주요 빅테크들의 과잉투자를 경계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14

 

 

알고리즘, 로보어드바이저(RA), 빅데이터, 인공지능(AI)투자... 이제 우리는 상시적인 대폭락과 대폭등을 주기적으로 보게 될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30

 

“우리에겐 과소 투자 위험이 과잉 투자의 위험보다 훨씬 크다” 최근 들었던 말중에 가장 멍청한 소리였다... 아직은 쓸모도 없는 AI 투자, 반도체 생산이 또 다른 공급 과잉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8

 

 

[2025.1.5]서학개미의 사랑, ‘엔비디아’ 다음은 ‘브로드컴?’… 강달러에도 일주일새 순매수액이...

 

 

지난해 주가가

 

급등해온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에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통상 강달러 시기에는 환손실 부담에 미국 주식 매수세가 주춤하지만, 투자 열기는 식지 않는 모양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일주일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브로드컴으로, 1억2079만달러(1770억원)어치 사들였다.

 

같은 기간 순매수 2위를 차지한 테슬라 2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TSLL’(1127억원)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난다.

 

이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776억원), AI 신약개발사 리커전 파마슈티컬스(702억원), 반도체·양자암호화 기술 전문 기업 실스크(554억원) 순으로 순매수를 보였다.

 

브로드컴은

 

지난해 주가가 두배 이상(107.70%) 폭등하며 ‘제2의 엔비디아’로 급부상했다. 지난달에는 시가총액 1조달러를 돌파하면서 엔비디아, TSMC에 이어 반도체 기업으로는 세 번째로 시총 1조달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브로드컴이 주도주로 떠오른 배경에는 맞춤형 반도체(ASIC)가 있다.

 

구글,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이 값비싼 엔비디아의 AI칩 대신 더 싸고 특정 작업에 최적화된 ASIC에 강점이 있는 브로드컴과 손잡고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실적 발표회에서 주요 고객사 3곳과 AI칩을 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매출이 오는 2027년에는 600억~900억달러(약 88조~13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가에서도 올해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 키워드로 ‘배트맨’(BATMMAAN)이 등장했다.

 

브로드컴이 기존 ‘매그니피센트7’(M7)에 더해진 것이다. 배트맨은 브로드컴과 애플,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의 머리글자를 딴 미국 대형 기술주 8개를 의미한다.

 

증권가에서도 브로드컴뿐 아니라 마벨테크놀로지 등 ASIC 기업에 주목하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높지 않은 수준이라고 짚었다.

 

김 세환 KB증권 연구원은

 

“브로드컴의 투자 포인트는 AI 전용칩 설계 수요 증가와 AI 기반 소프트웨어 영역 확대”라며 “주가 측면에서 장기 이익 성장성을 반영한 주가 멀티플도 시장과 동일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단기 반등에 따른 피로감은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리스크 요인으로는 반도체와 AI 수요 둔화, 인플레이션 심화, 강달러, 경쟁 심화 등을 꼽았다.

 

매경닷컴 최 아영 기자

 

 

[2024.12.18]'주가 +40% 껑충' 제2의 엔비디아 덕 본다… "이 업종, 지금 줍줍 기회"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브로드컴의 주가가 최근 2거래일 동안 40% 가까이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들도 모처럼 반등을 꽤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칩 기대감과 업황 개선, 저가 매력 등의 요인이 부각되면서 지금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온다.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 자람테크놀로지는 17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8500원(21.25%) 오른 4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스템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에이직랜드는 7850원(29.07%) 상승한 3만4850원에 마감했다.

 

같은 시스템반도체 업종에 속한 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로 장을 마쳤다. 퀄리타스반도체는 18.9%, 아이언디바이스는 17.36%, 칩스앤미디어는 14.06% 상승했다. 사피엔반도체, 가온칩스, 코아시아 등도 6~10%대 강세였다.

 

반도체 장비 업종에서는

 

네온테크가 17.36% 올랐고 더코디, 티에프이, 에스티아이, 이오테크닉스, 리노공업 등도 6%대 이상 강세로 마감했다. 소재 업체 중에서는 마이크로투나노, 오킨스전자, 제이아이테크, 네패스 등이 강세였다.

 

최근 미국의 반도체 회사인 브로드컴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도 덩달아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나스닥 시장에서 브로드컴은 전일 대비 25.2달러(11.21%) 급등한 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24.43% 급등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이 기간 주가는 38.38% 상승했다.

 

브로드컴은 지난 12일 실적 발표회에서 대형 클러우드 기업 3곳과 AI칩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빅테크 기업인 구글과 메타, 숏츠 플랫폼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 바이트댄스 등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애플과 오픈AI도 브로드컴과 자체 AI칩 개발에 나섰다. AI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내년에도 관련 투자가 이어지고 업황의 강세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업황 기대감에도 그동안 국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들은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산업 특성상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이 우려를 키웠고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와의 과열 경쟁과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설비투자 하향 조정 우려도 작용했다. 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나 한미반도체 등 AI 반도체와 관련 있는 일부 기업만 수혜를 누렸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둡지만 오히려 지금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박 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종에 대한 저가 매수에 나서야 할 시점"이라며 "해당 업종은 견조한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산업 내 여러 가지 우려들로 인해 주가 급락했는데 추가 예상되는 악재는 더 이상 떠오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속된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하락한 것과 내년 2분기부터는 업황 반등이 기대된다는 점을 매수 근거로 꼽았다.

 

박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가동률 상승과 미국의 CXMT 제재 기대감이 소부장 주가의 저점을 높이는 동력이 될 것"이라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트레이트5(DDR5) 양산 확대가 가동률 상승을 이끌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반도체 업황 반등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신중해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이 동주 SK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소부장은 아직까지 추세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기엔 업황의 명확한 회복 시그널이 감지되지 않는다"며 "레거시(기존 메모리 제품) 수요 부진의 지속, 메모리의 보수적인 투자 기조, 낸드 감산, 관세 리스크 등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과는 달리 내년 AI 중심의 프리미엄 시장은 계속해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그래픽처리장치(GPU), HBM, 칩 온 웨이퍼 온 서브스트레이트(CoWoS), 주문형 반도체(ASIC) 등 프리미엄 시장에서 노출도가 있는 업체가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