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 - 앞으로 9일(12.28~1.5)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연말연시 바쁜 일정들에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 홍보탐장인 제가 올릴께요...
어제 헌법재판관 2명 임명에 주요 이 재명관련주 상한가에 폭등에 급등입니다... 저도 뒤도 안돌아보고 그 부외계좌 동계운용 재개하면서 동신건설, 에이텍, 에이텍모빌리티 3인방 그대로 집어넣고요... 오늘도 그냥 홀딩합니다... 어제 개장후 바로 들어간거라 오늘 급락 그대로 맞습니다... 다음주에 체포에 베팅하는 겁니다... 상모질이 윤씨, 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규탄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공수처 수사관들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하기 위해 관저로 향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한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관저 인근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탄 차량이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도착하고 있다.
상모질이 대통령이 "인민복"을 만들어 가짜 남침을 조작하는 나라에 어느나라 관광객이 오겠는가.. 명동과 주요 항공/여행주 죽은지 오래됐다.. 뭘 더 떨어질 것도 없다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23
전국적 국가애도기간이라 오늘 종무식도 생략했으며 주요 해넘이/해맞이 행사 참여도 권고자제 지시중... 2일 시무식도 2025년 을사년 비상경영계획이 미확정중이라 구정이후로 이연중입니다...
이제 내가 든 생각은 상모질이 윤씨가 "서울의 봄"을 보고나서 그 마음을 먹었는지다.. 암튼 3월에 생각을 하고 11월에 실행 계획을 짰다. 이 양반에게 권총 한자루를 주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719
진정으로 명예를 아는 상남자(그 전 두환이가 되려고 그랬던거 같은데, 내가 말이다. 그 전 두환이도 법원 판결전에 깨끗히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라면 깨끗하게 목에 총을 대고 자결(우리 정치인들은 이것을 배워야 한다... 국민에게 죄를 지으면 막강한 권력이상으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 온갖 권모술수로 생존과 변명과 사과로 연명하는 구태의연한 정치 모리배들이 득실거리고 있어 하는 말...)하라... 국력을 소모하기에도 아까운 탄핵에 의한 파면도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이 양반이 저지른 저간의 말과 행동을 보면 아니 주요 계엄 준비 과정을 보면 전형적인 사이코패스형 권력자였다는 사실이다... 한국 정치가 진정으로 선진화되려면 윤 석열이든 이 재명이든 본인이 생각하기에 국민들에게 봉사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권력욕에 취해 국민위에서 굴림하려는 위정자가 되려고 한다면 난 어떤 양반에게도 이렇게 이야기한다... 깨끗히 자살하라고... 난 요즘 세 아들놈들에게 쪽팔린다... 그렇게 민주화 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화와 타협이 부재한 가운데 그 협치와 상생의 정치가 사라진 이런 후진적인 한국의 기형적인 정치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 자라나는 젊은이들및 아이들에게 중장년 어른으로서 쪽팔린다... 당분간 더불어민주당의 행태 비판은 대기중이다... 이 내란 수괴와 잔당들에 대한 소탕과 단죄가 먼저다...
[르포]"수방사가 막고 있다", "와!" 눈물…윤 대통령 체포시도에 지지자 집결...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막고 있는 부대는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라고 합니다!"
"와(환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돌입한 가운데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 집결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1200여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국제루터교회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8시2분쯤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이 대통령 관저가 위치한 공관촌 정문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들 사이에서 고성이 터져나왔다.
대다수가 중·장년인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윤석열 힘내라", "경호처 힘내라" 등 구호를 외쳤다. 20·30대 지지자들도 연단에 올라 "공수처 돌아가"라고 외쳤다.
70대 남성 A씨는 "공수처가 진입할 때 분노에 차서 나도 모르게 '안 돼'라고 외쳤다"며 "경호처가 진입을 허용하면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너무 걱정이 된다"며
"그래도 윤석열 대통령은 배짱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체포할거냐"고 했다. 집회 사회자가 이날 오전 8시50분쯤 공수처와 경찰이 수방사 병력과 대치 중이라고 전하자 지지자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쳤다.
사회자가 "수방사가 공수처 박살내기를 기원한다"며 "버티면 좋은 소식이 있을 것"라고 말했다. 이어 "체포는 취소될 수밖에 없다"라고 하자 지지자들은 "집에 가"라고 화답했다. 눈물을 흘리는 지지자들도 보였다.
60대 남성 B씨는 "수방사를 뚫으면 안 된다"며 "진입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군대는 건드릴 수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 지지자 일부는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 '새벽조'를 구성해 밤을 새웠다. 한 지지자는 전날부터 "3일 새벽 6시까지 현장에 집결하자"고 촉구하기도 했다.
70대 한모씨는 이날 "고대 앞에 사는데 오늘 일찍 와야할 것 같다고 해서 지하철 타고 6시에 왔다"며 "누가 시킨 게 아니고 우리가 자발적으로 온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여수에서 온 60대 김모씨는 "어제 집회에 왔다가 성북구 모 교회에서 잠깐 눈 붙이고 오전 6시쯤 왔다"며 "일찍 와야한다고 해서 친구4명과 같이 왔다"고 했다.
이들은 컵라면과 핫팩, 이불 등으로 야간 추위를 버텼다.
60대 박모씨는 "어제 집회가 끝나고 집에 안 가고 여기 밤 새웠다"며 "식사는 컵라면으로 했다. 10분 걸어가면 공원에 화장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곤하지 않다. 미래 세대를 위해 하는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기동대 45개 부대, 약 2700명을 현장에 투입해 관저 진입로에서 폴리스라인(경찰저지선)을 설치하고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관저 인근 진입을 막았다.
경찰은 기동대 버스 135대로 차벽을 설치하고 관저 앞 도로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정 세진, 오 석진, 송 정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