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넷(홍보)팀 게시판

[GI IR실장]요즘 2번 찍은 월가맨 남편은 한마디도 안해요^^ 1번 찍은 전 남편과 애버리고 "탄핵 집회"에도 친구들과 참여한 적 있습니당^^ 인터넷(홍보)팀장 정 은영씨는.

모르겠네요^^ 고석문화재단 이사장이신 여고/여대 선배인 사모님은 선결제 릴레이 동참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현직 정보사령관들이 12·3 비상계엄 선포 이틀 전 비밀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경기 안산시의 한 롯데리아 매장의 모습.

 

 

인공지능(AI)가 만든 ‘계란이 네 개 들어간 버거’ 이미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란버거’ ‘계엄버거’로 불리며 공유되고 있다.

 

[GI IR실장]국내는 최악의 내수 경기에 애들 크리스마스 선물 사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미국은 아닌거 같고요.. 24일 메가빌리언 당첨금 예정이 1조2500억원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99

 

[GI IR실장]남자들은 이 글 필독요^^ 아내분들은 남편분들 폰관리 잘하세요... 저도 남편에게 "오빤, 이것들이 여자같아... 암튼 허튼짓말고 조심해요.."라고 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97

 

[GI IR실장]어제 본사 구내식당에서는 점심 특선으로 "팥죽"이 나왔고요^^ 56번째 생일이셨던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베어스타운'(산정호수)로 가족들과 주말여행 가셨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95

 

 

아래는 지난글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시어머니가 싸주신 동지 음식으로 월가맨 남편과 아들 저녁 먹이고^^ 주요 SNS와 블로그 관리중~~♧♧♧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자택 도착, 여장푸시고 바로 저한테 전화후 주요 키워드와 관리 지시하셨고요^^♧♧♧사모님은 주말쉬시고 돌아오신 가정부 아주머니와 게코(Gekko)님과 세 아들등 네 남자 밥먹이고 요즘 시청중인 '옥씨부인전' 보신다네요~~^^ 저도 아들 재우고 보려구요"

#주말초과근무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드라마

#식사

 

 

"[GI IR실장]애가 아직은 2살이라 저희 부부는 바쁘게 주간 시작중~~ 남편은 밤에 근무, 전 낮에 근무, 애는 주로 밤에 자고 낮에 놀아 육아의 77.7%는 남편이 낮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고 있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주간 일정들 바쁘실테고요^^ 이번주 내일과 모레만 빼고 오늘, 목요일/금요일 망년회/송년모임 꽈아악 잡혀 있다고 GI 비서실에서 확인했네요^^♧♧♧ 사모님도 이번주 재단관련 각종 후원/기부 행사들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저도 아들 남편에게 맡기고 출근 준비중입니다~~"

#주중초과근무

#대표이사님

#송년모임

#망년회

#육아

 

 

"[GI IR실장]남편한테 전화걸었더니 애하고 자는지 전화 안받네^^ 전 출근하여 실직원들과 구내식당 내려가려고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전은 재택근무중^^ 이번주 오늘, 목요일/금요일 망년회/송년모임 잡혀 있어 저녁에 술자리 예정^^♧♧♧ 사모님은 재단관련 일로 출타중~~^^ 게코님도 제 남편도 집에서 육아병행중~~^^"

#주중초과근무

#대표이사님

#재택근무

#전복죽

#육아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전장은 재택근무하시고, 점심은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사무실 대표이하 직원들과 "롯데리아(햄버거) 회동" 하셨다네요^^ 사무장님, 모집관님, 사무처 남녀직원 두 명등 네분과요^^ 사장님, "비상계엄" 모의 하신건 아니겠죠ㅋㅋ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아이유 정치색 안 드러냈었는데"…前 국힘 비대위원 '한숨'

 

 

가수 아이유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 팬들을 지원해

 

일부 보수 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이전엔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슬펐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박 은식 전 비대위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서 "아이유가 탄핵 찬성 집회에 후원했다는 기사를 보고 진심으로 슬펐다. 'Boo', '마시멜로' 부르던 시절부터 재능이 있다고 생각했고,

 

무한도전에서 스케줄이 바쁜 소녀시대 제시카를 대신해 '냉면'을 부르러 왔을 때 박명수가 '쟤 누구야, 제시카 데려와' 하는 무례에도 서러움을 참고 열심히 하던 모습을 보며 더욱 응원했다"고 떠올렸다.

 

박 전 위원은 "'좋은날' 3단 고음 날리는 무대를 보고 '드디어 아이유 뜨는구나' 기뻐했고, 작곡까지 해서 대중에게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을 때는 대견했고, '나의 아저씨'에서 연기자로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서 경이로웠고,

 

군대 가서 '밤편지'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며

 

"이전엔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았던 것 같은데…"라고 아쉬워했다. 박 전 위원은 아이유에 대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부 보수 지지자들을 향해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이런 상황일수록 보수 우파가 더욱 매력 있는 집단이 돼 아이유처럼 유능한 아티스트들에게 지지받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카니예 웨스트를 비롯한 많은 아티스트가 트럼프와 공화당을 지지하게 만든 것처럼, 아이유가 대중에게 인정받기까지 뼈를 깎는 노력을 했던 것처럼, 우리 국민의힘도 대중을 감동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3일 13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곳곳의 식당에 '선결제'를 해둔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추운 날씨에 아이크(응원봉)를 들고 집회에 참석해 주변을 환히 밝히는 '유애나'(아이유 팬덤)의 언 손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라며 먹거리와 핫팩을 준비했다"고 공지했다.

 

아이유가 제공한 먹거리는 빵 200개, 음료 200잔, 국밥 200그릇, 떡 100개 등이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여권 지지자들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아이유와 모델 계약을 맺은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우리은행, 하이트진로 등 구체적인 기업 리스트를 공유하면서 불매운동을 제안하고 있다. "우리은행 카드 해지했다", "앞으로 삼다수, 진로 안 먹는다" 등이다.

 

심지어는 아이유를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신고하는 이들도 나타났다.

 

한국경제 홍 민성 기자

 

 

“니들이 계엄맛을 알아?”… ‘햄버거 회동’에 불똥 튄 롯데리아...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이틀 전, 전·현직 정보사령관이 롯데리아에서 만나 계엄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와 관련한 각종 밈(Meme·인터넷 유행 콘텐츠)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매장을 ‘계엄 성지’라 부르며 리뷰 테러를 하기도 했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에 따르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문상호 정보사령관은 이달 1일 정보사 소속 대령 두 명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상록수역 인근의 롯데리아 매장으로 불러

 

“계엄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를 확보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대령 중 한 명은 최근 특수단 조사에서 “햄버거를 먹고 이야기하자고 해서 햄버거부터 먹었다” 등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관련 밈이 속출했다.

 

누리꾼들은 배우 신구가 2002년 롯데리아 크랩버거 광고에서 선보인 대사 “니들이 게맛을 알아?”를 “니들이 계엄맛을 알아?”로 바꾸는가 하면, 가상의 ‘계엄버거’ 홍보물에

 

‘나라를 통으로 말아먹는 맛’이라는 문구를 넣기도 했다. 계란 네 개를 넣은 햄버거에는 ‘네란(내란)버거’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은 해당 매장의 카카오맵 홈페이지에 “여기가 계엄 논의한 햄버거 집이냐” “계엄버거 맛집이다” “작당 모의하기 좋다” 등의 조롱 댓글을 남기고는 별점 1점을 주기도 했다.

 

이에 다른 누리꾼이 “계엄 얘기하면서 별점 테러하는 게시물은 신고하자”고 독려하는 한편, “매장이 무슨 죄냐” “업장에 피해가지 않도록 하자” “점주님 힘내시라” 등 해당 가맹점주와 직원들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갑자기 폭증한 관심에 롯데리아 측도 곤혹스럽다는 반응이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 관계자는 “당황스럽다”면서도 “별도 입장 같은 건 없다”고 전했다.

 

경찰 수사와 관련해서도

 

“경찰이 해당 매장을 방문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가져갔다는 것 외에 수사 상황을 답변하기엔 부적절하다”며 말을 아꼈다. 롯데리아는 ‘계엄버거’ ‘내란버거’ 같은 계엄 관련 상품을 출시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김 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