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속의 포천 "동장군 축제"나 "이 상훈TV 토이뮤지엄"등 내년 2월까지 열리는 지역 축제나 AK플라자 함 들려보시고요^^
레고(LEGO)가 출시한 ‘보태니컬 컬렉션’
레고(LEGO)사가 출시한 ‘인듀어런스호’제품
올리비아 마쉬 유튜브 채널 캡처
13일 수원역 AK플라자에 개그맨 이 상훈의 피규어 수집품들을 전시한 ‘이 상훈TV 토이뮤지엄’이 오픈 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레고, 용자물, 영화 피규어등 총 12개의 테마로 꾸며진 이번 전시는 2월 20일까지 열린다.
2024년 1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복권 판매점 전광판에 메가밀리언 잭팟이 터질 경우 당첨금이 8억6천200만달러(1조2천500억원)로 표시돼 있다.
연말 1.2조 잭팟 터지나… 美 메가밀리언 인기 '후끈'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접어든 미국에서 '복권 열풍'이 한창입니다.
현지시간 20일 미국 CBS 뉴스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밤 추첨이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의 1등 당첨금(잭팟)은 8억 6천200만 달러(1조 2천500억 원)에 달합니다.
앞서 지난 9월 10일 8억 1천만 달러(1조 1천700억 원) '잭팟'이 터진 뒤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이 누적된 데다 일확천금의 기회를 노린 복권 구매자들이 대거 몰리며 당첨금이 불어난 겁니다.
메가밀리언 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액수이며, 12월 당첨금으로는 최대입니다. 메가밀리언 복권이 2002년 시작된 이래 12월 잭팟은 13차례 나왔으며, 이 중 3차례는 크리스마스 이후에 나왔습니다.
이날 추첨에서 모든 번호를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온다면 29년에 걸쳐 상금 전액을 분할지급받는 것과 세전 금액으로 3억 9천210만 달러(5천671억 원)를 일시불로 받는 것 중 한 쪽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메가밀리언 복권은 장당 2달러(2천900원), 잭팟 확률은 약 3억300만 분의 1이며, 다음 추첨은 현지시간 24일밤입니다.
SBS Biz 김 동필 기자
[GI IR실장]남자들은 이 글 필독요^^ 아내분들은 남편분들 폰관리 잘하세요... 저도 남편에게 "오빤, 이것들이 여자같아... 암튼 허튼짓말고 조심해요.."라고 했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97
[GI IR실장]어제 본사 구내식당에서는 점심 특선으로 "팥죽"이 나왔고요^^ 56번째 생일이셨던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베어스타운'(산정호수)로 가족들과 주말여행 가셨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695
아래는 지난글이후 이 시간까지 주요 5개 SNS에 올린 제 멘트네요^^
"[GI IR실장]월가맨 남편 일어났네요^^ 이번달 '어마어마하게 벌여들였다.'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표현을 한 이불속에서 직접 지켜본 아내고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점심드시고 또 스키장 가셨다네요^^ 게코(Gekko)님, 운전수(기사) 혼사사는 GI 비서실 소속 최과장님도 동행중이라 같이요^^♧♧♧전 애와 남편 밥 먹이고 시댁에 애맡기고 영화보는 남편과 데이트 전^^ 사모님도 본 "소방관", 하얼빈은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주말초과근무
#극장개봉작
#연말연시
#하얼빈
#남편
"그나저나 현빈씨, 아직 천만영화가 없나요?? 이번에도 힘들꺼 같은데^^ 비상계엄 시국에 연말연시 최악의 내수경기에요~~ 그래도 성탄절 전야에 봐야죠~~^^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월가맨 남편과 아들데리고 시댁 도착^^ 저보다는 손자를 더 반기는 시부모님들이네요^^♧♧♧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하루종일 스키장에 있다가 해떨어지니깐 돌아오셨다네요^^ 내일은 자택으로 돌아오신다는데, 오전에는 포천 '백운계곡'에서 진행중인 "2024 동장군 축제"에 늦둥이 아들들과 추억 만들려고 가시고요, 포천 베어스타운으로 가신 이유를 알겠네요^^♧♧♧전 시댁에 애맡기고 남편과 데이트하려고요~~~ 영화 "소방관" 보려고^^"
#주말초과근무
#동장군축제
#백운계곡
#시부모
#포천
"시어미니가 "넌 남편과 애 동지팥죽 안 먹이고 왔니~" 그래서 "팥죽은 어머니께 더 맛있잖아요^^"하고 거실에서 남편과 기다리고 있는 중이네요^^ 눈치없는 남편은 '엄마가 해줘~' 이랬고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GI IR실장]월가맨 남편과 시댁에서 하루밤 지내고 집으로 왔네요^^ 시댁에 애맡기고 불토 데이트만 남편과 하고 가려고 했는데, 강추위에 시댁에서 투숙^^♧♧♧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은 오전에는 포천 '백운계곡'에서 진행중인 "2024 동장군 축제"(2024.12.21~2025.2.2)에 늦둥이 아들들과 눈썰매등 추억 만들고 현재 군포(산본)으로 2박3일 생일여행 끝내시고 귀경중이시고요^^♧♧♧월가맨 남편과 어제 본 '소방관'은 남편이 보고 싶었던 영화^^ 전 화요일 크리스마스 이브때 '하얼빈'의 현빈씨 영화 기다리고요~~^^"
#주말초과근무
#대표이사님
#군포산본
#눈썰매
#불토
"어제 스키장에 가지는 못하신 사모님은 눈썰매장에서 애들과 찍은 사진을 보내주셨고요^^ 50대 중반의 게코(Gekko)님의 막내 늦둥이 안고 찍은 사진은 아빠가 아니고 손자^^ 요즘 우리 대왕인 대표이사님 오래 사시려고 건강(체력)관리 무척 신경쓰시고요~~^^ GI IR실장 윤 숙영입니다..."
[박 민기의 월드버스]“금방 시드는데 너무 비싸”… 올 크리스마스 ‘시들지 않는 꽃’ 인기라는데...
1930년대 목재장난감으로 출발한 레고...
사출성형기 도입 후 플라스틱 제품 출시...
상상력·창의력 강조하며 저연령층 확보...
‘테크닉 시리즈’ 등으로 성인도 끌어들여...
여성 위한 ‘꽃 시리즈’도 고객층 확대 기여...
팬데믹 강타하자 ‘성인 환영’ 캠페인 도입...
[매일 쫓기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알면 알수록 더 좋은 국제사회 소식.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 주의 가장 핫한 이슈만 골라 전해드립니다. 단 5분 투자로 그 주의 대화를 주도하는 ‘인싸’가 될 수 있습니다. 읽기만 하세요. 정리는 제가 해드릴게요. 월드버스(World+Universe) 입니다.]
한 틱톡커가 풍성한 꽃다발로 꾸며진 자신의 방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립니다. 테이블과 책장 등 위에는 빨간색과 하얀색, 초록색 등 형형색색의 꽃다발이 놓여있습니다.
당장이라도 꽃 향기를 맡은 나비와 벌이 모여들 것 같지만 어쩐 일인지 꽃다발 주변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사람들의 눈을 매혹시키는 이 꽃다발은 사실은 생화가 아닌 플라스틱 꽃이었습니다.
올해 2월 약 74만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 앤드류 매독이 올린 영상에 등장한 꽃다발은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유명한 레고(LEGO)사가 출시한 ‘레고 꽃다발’ 보태니컬 컬렉션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진짜 생화처럼 느껴질 만큼 디테일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실제로 해당 영상에 대한 반응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이를 본 전 세계 팔로워들은 영상에 270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보냈습니다. 영상에 달린 댓글 수는 거의 6000개에 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레고 꽃다발 조립을 마친 매독은 “올 연말 애인과 함께 만들고 싶을 만큼 아름다운 제품”이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1930년대 초 설립된 완구 회사 레고는 지금까지 줄곧 어린이들을 위한 장난감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1932년 덴마크에서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에 의해 설립된 레고사는 처음에는 목재 장난감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약 2년 뒤인 1934년 회사 이름을 레고로 변경한 뒤 1947년부터 처음으로 플라스틱 사출 성형기를 도입해 지금의 플라스틱 레고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레고사가 장난감 소재를 기존 목재에서 플라스틱으로 바꾼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일이 수작업으로 제작해야 하는 목재와 달리 플라스틱은 사출 성형기를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더 큰 이익을 낼 수 있습니다.
또 수작업의 경우 제품마다 디자인이 조금 달라지는 등 똑같은 품질을 유지하기가 힘든 반면 플라스틱은 디자인을 최초에 입력하면 똑같은 제품을 반복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구성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목재 장난감은 시간이 지나면 쉽게 마모되거나 부서질 위험이 있지만, 훨씬 더 강한 내구력을 지닌 플라스틱은 주요 고객인 아이들이 조립·해체를 반복해도 쉽게 마모되지 않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블록으로 구성된 레고는 아이들의 창의력을 길러주는 ‘좋은 장난감’이라는 평가로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사나 상상력에 따라 레고는
해적선부터 성, 소방차, 비행기 등 다양한 형태로 조립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 틱톡커 매독이 영상 속에서 만든 레고 꽃다발은 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닙니다.
해당 제품은 레고사가 50~60달러에 판매 중인 여러 꽃 테마의 레고 제품 중 하나로, 꽃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출시됐습니다.
꽃 시리즈 제품은 ‘어린이들의 전유물’이었던 레고사가 고객층을 성인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 차원에서 출시됐습니다. 레고사가 꽃 관련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한 것은 약 3년 전인 2021년부터입니다.
처음에는 분재나무처럼 부품이 많지 않고 설계도가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제품이 주를 이뤘습니다.
그러나 꽃다발 등 식물 컬렉션은 이제 18개 이상의 제품을 보유한 대형 라인업으로 거듭났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레고가 성인 남성을 넘어 여성 고객들도 사로잡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수많은 성인 고객들을 흡수하며 해당 시리즈는 레고사의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상품 중 하나로 거듭났습니다.
레고사는 구체적인 판매량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한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꽃 시리즈 제품은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난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레고사가 성인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 꽃 시리즈가 처음은 아닙니다.
레고사는 이에 앞서 자사 제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레고 조립 경연대회를 개최해오는 동시에 제품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좀 더 완성도 높은 제품을 원하는 성인들을 위해 더 많은 부품과 복잡한 설계도로 구성된 ‘레고 테크닉’ 시리즈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노력에 더해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도
성인들의 레고 유입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고강도 사회적 봉쇄 조치에 돌입하면서 일상을 빼앗긴 성인들은 여가시간을 보낼 수단 중 하나로 레고를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팬데믹이 본격화하면서 레고 판매가 급증하자 레고사는 2020년 ‘성인 환영(Adult Welcome)’ 캠페인을 도입하고 성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레고 제품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영화 타이태닉에 나온 ‘타이태닉호’와 반지의 제왕에 나온 ‘사우론의 탑’ 등이 대표적입니다. 해당 제품들의 권장 사용 연령은 성인용인 ‘18세 이상’으로 정해졌습니다.
레고사에서 성인 고객층을 위한 포트폴리오제 제작 등을 담당하는 제네비브 카파 크루즈 수석 마케팅 디렉터는 “저연령에 집중했던 회사가 중장년 등 성인 고객들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며
“경제력을 갖춘 성인 소비자들은 본인들을 위한 레고를 사는 데 그치지 않고 자녀나 조카들에게도 레고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출에 큰 도움이 된다”고 블룸버그에 전했습니다.
매일경제 박 민기 기자
“우린 정말 좋은 트리오” 올리비아 마쉬, 밴드 세션 멤버들에게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밴드 세션 멤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지난 18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브이로그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올리비아 마쉬가 세션 멤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한 표정으로 멤버들을 생각하며 쇼핑에 나선 올리비아 마쉬는 “얼른 선물 주고 싶다”라며 잔뜩 기대했다.
쇼핑을 마친 올리비아 마쉬는 직접 선물을 포장하며 세션 멤버 소리와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쇼케이스 연습할 때 처음 만났다.
처음에는 정말 어색했는데, 이후 라이브 공연이 얼마나 재밌는지 깨달았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다인 님은 호주의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 함께 연주했다. 우리는 정말 좋은 트리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비아 마쉬 선물을 받은 멤버들은 “유치원 때 이후로 처음 받는다”, “10년 만에 받아보는 것 같다. 정말 영광”이라며 감동했다.
이어 올리비아 마쉬는 세션 멤버들과 함께 새 싱글 ‘First December with You’(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소절부터 독보적인 보이스로 귀를 사로잡은 올리비아 마쉬는
특유의 따듯한 감성으로 추운 날씨를 녹였다.
브이로그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28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Yuewen Music Festival’(위웬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SXSW’에 이어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스포츠경향 손 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