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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레뷰코퍼레이션, YG PLUS, 탑코미디어... 저도 생소한 주요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입니다... 그 성장성이 보증된다면 주가 상승은 시간문제입니다... 이런 종목들을 중장기 투자

제가 길러낸 제약/바이오(Bio)주 전문가 회색늑대, 갑진년 새롭게 발굴한 한류의 중심 K-con 전문가인 여제자가 잘하네요... 2차전지/전기차의 아이오닉이야 업종전반의 걸친 캐즘에 영향을 받고 있고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휴보와 함께 이 두곳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고요... 이 두 놈은 대안으로 제시한 에너지(신재생에너지,원자력)종목이나 중소형IT기술주를 같이 보라고 주문중입니다... 하여튼 연말 바이오이상으로 엔터테인먼트 주요 종목들 주목하시라고요...

 

 

지난주 엔터테인먼트 여제자와 인공지능(AI)/로봇전문가 제자도 추가 투입했는데, 네카오 상황을 봐서는 기대하는게 없다... 주요 빅테크/챗GPT 오픈AI에 주도권을 내준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47

 

 

이런 기업 주목하시고요^^ 화요일 재투입후 한류전문가 여제자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만 빼고 집어넣은 종목입니다... 기업 실적 대폭 개선중... 내년도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40

 

 

[긱스]1시간은 지루해… 1분짜리 숏폼 드라마 뜬다...

왓챠·스푼 등 전용 플랫폼 출시...

제작비 기존 대비 20분의1 수준...

日·中·태국 등 글로벌 진출 추진...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들이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10·20대를 중심으로 숏폼 콘텐츠 소비가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노린 것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타트업 왓챠는 24일 숏폼 드라마 전문 플랫폼 ‘숏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숏폼 드라마는 회당 1~2분 길이로 빠른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OTT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OTT 중 처음으로 숏폼 드라마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숏차는 ‘막힘없는 스토리 질주’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동 중이나 짧은 휴식 시간에도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를 겨냥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숏차에선 숏폼 드라마 일부 회차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유료 회차를 보려면 소액 결제하거나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

 

소셜 오디오 플랫폼 ‘스푼’을 운영하는 스푼랩스도 지난 7월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내놨다.

 

국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중 처음으로 일본 현지에서 오리지널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바람맞은 아내는 행복해’ ‘리벤지 신데렐라 러브’ 등을 유통하고 있다.

 

지원하는 언어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에 달한다.

 

4월에는 폭스미디어가 국내 최초로 숏폼 드라마 전문 플랫폼 ‘탑릴스’를 출시했다. 웹툰 플랫폼 운영사 탑코미디어도 최근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숏폼 드라마 작품을 공개했다.

 

숏폼 드라마는 자극적이고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스토리라인이 간결하고 캐릭터 설정이 명확하다. 보통 50~100화로 구성된다. 기존 드라마의 회당 제작비가 보통 20억원이다.

 

반면 숏폼 드라마는 50부작 기준 1억~1억5000만원이면 만들 수 있다. 이용자가 매화 시청할 때마다 비용을 받기 때문에 투자금 회수가 용이하다.

 

한국경제 김 주완, 고 은이 기자

 

 

"지난해 시장 규모만 7조원"… 中 휩쓴 '숏폼 드라마' 상륙...

1~3분 짧은 콘텐츠로 승부...

비글루·탑릴스 등 출범...

 

 

국내 ‘숏폼 드라마’(회당 1~3분가량의 짧은 드라마)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중국의 인기 드라마를 수입하거나 자체 제작에 나서는 회사가 늘어나고 있다.

 

오디오 플랫폼 운영사 스푼라디오는 2분 내외의 숏폼 드라마 전문 플랫폼 ‘비글루’를 출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비글루엔 오리지널 숏폼 드라마 50개가 공개됐다.

 

모든 드라마의 1~5편이 무료로 제공된다. 체험 시청 후 다음 편이 궁금하면 추가 결제하는 식이다. 숏폼 드라마는 자극적이고 빠른 전개가 특징이다.

 

스토리라인이 간결하고 캐릭터 설정도 명확하다. 보통 50~100화로 구성된다. 기존 드라마의 회당 제작비가 20억원인 데 비해 숏폼 드라마는 50부작 기준 1억~1억5000만원에 만든다.

 

이용자가 매화 재생할 때마다 비용을 내는 게 일반적이다.

 

보통 작품 전체를 감상하면 1만원 넘게 낸다.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1개월 구독료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업계 관계자는 “1~2분 안에 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게 핵심”이라고 했다.

 

지난 4월 폭스미디어가 국내 최초로 숏폼 드라마 전문 플랫폼 ‘탑릴스’를 출시했다. 웹툰 플랫폼 운영사 탑코미디어도 최근 자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숏폼 드라마 작품을 공개했다.

 

국내 OTT인 왓챠도 중국 숏폼 드라마 ‘타임슬립한 태자’ 등에 기대 수익성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스타트업인 피아이코퍼레이션은 최근 투자받은 40억원으로 숏폼 드라마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에선 이미 숏폼 드라마 시장이 크다. 2023년 기준 시장 규모만 373억9000만위안(약 7조원)이다. 성장세도 빠르다. 2월 숏폼 드라마의 글로벌 인앱 판매 수익은 1억7000만달러(약 2300억원)로 반년 만에 280% 급증했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시는 민간 제작사와 손잡고 572억원을 투자해 숏폼 드라마 전용 세트장을 구축하고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숏폼 드라마가 인기다. 중국의 숏폼 드라마 앱 릴숏은 지난해 11월 틱톡을 제치고 미국 iOS(애플의 운영체제) 엔터 부문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

 

한국경제 고 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