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이후 제 세 주식운용조직 사업체들의 2주간 주요 투자종목 동향및 변동사항을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주식투자실전에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피해 줄 장세및 시황 상황이라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요 5개 SNS에서는 필수정보라 공개하고 있으니 그곳에서 참조하시고요... 세 사업 핵심 블로그에는 당분간 공개할 의사가 없습니다...
"흑백 요리사"에 이어 YG의 "아파트"가 한류와 주요 엔터테인먼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중... YG PLUS 오늘 3상 도전합니다... 연말에 '오징어 게임2'를 기다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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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웹튠, 게임, 네이버/카카오도 상황은 대동소이하다... 한류에 의한 한식보다 못하다... 암튼 2017년 사드가 화장품부터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침체 결정타가 됐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4
이 상모질이 윤씨가 말이다... 중소/강소(벤처)기업만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니고 주요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죽이고 있는 중이다... 시즌3 세번째 분기에 K-con님을 투입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463
오늘 엔터테인먼트 전문 여제자와 최종 면접후 첫 상견례/독대는 마쳤는데, "오징어 게임2나 BTS들이 완전체로 복귀할때까지 주가 부양 모멘텀이 없습니다..."이러네요... 동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95
아래는 어제 장마감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오늘 양시장을 보면서 느낀 점은 당분간 주식은 안보시는게 신상에 좋겠다는 장관전평뿐입니다... 미국의 대중 무역 전방위적인 규제가 한국 경제/산업/금융을 본격적으로 침몰시키고 있는 중이고요~~~ 3분기 경제성장률 -0.1% 쇼크사고요~~~ 트럼프, 당선시 이제 코스피 2000p대, 코스닥 500p대 진입에 대비하라고 전 임직원들에게 사내 통신문 날렸고요~~~ 일찍 퇴근합니다... 게코(Gekko)"
[지난기사 - 단독] 레뷰코퍼, 숏폼 마케팅사 인수 추진... 한투파-키움PE의 몸값 끌어올리기...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키움프라이빗에쿼티(한투파-키움PE)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레뷰코퍼레이션에 숏폼 마케팅 회사를 더하는 볼트온(Bolt-on)을 추진한다.
작년 상장 후 2000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던 레뷰코퍼레이션의 시가총액이 반토막난 데 따른 기업가치 제고 전략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투파-키움PE는 레뷰코퍼레이션을 앞세워 국내 1위 숏폼 마케팅 업체로 꼽히는 ‘숏뜨’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 대상은 숏뜨 경영권 지분으로, 이르면 이달 중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예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뷰코퍼레이션은 한투파 PE본부와 키움PE가 프로젝트펀드를 조성해 인수한 양사의 대표 포트폴리오 기업이다.
2022년 3월 특수목적법인(SPC) 글로벌커넥트플랫폼사모투자합자회사를 설립, BNW인베스트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인수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지분 56.94% 갖췄다.
한투파-키움PE의 숏뜨 인수는 레뷰코퍼레이션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이른바 유사 업체 인수 볼트온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작년 10월 레뷰코퍼레이션의 코스닥시장 상장으로 엑시트(투자금 회수)를 위한 큰 산을 넘었지만, 이후 주가 급락으로 2000억원을 넘어섰던 시가총액이 1000억원 수준으로 급감한 탓이다.
레뷰코퍼레이션은 마케팅을 원하는 광고주(지역 소상공인, 브랜드, 광고·홍보 대행사 등)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레뷰’ 플랫폼이 핵심 사업이다.
올 상반기 매출은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지만, 매출의 80%를 블로그에서 올리는 탓에 성장 한계 지적을 받고 있다. 한투파-키움PE는 숏뜨가 레뷰코퍼레이션에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상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레뷰코퍼레이션의 사업 영역과 유사하지만, 숏뜨는 최근 대세 미디어로 떠오른 숏폼을 광고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빠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숏뜨는 구체적으로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광고주 신제품이나 브랜드를 ‘틱톡’이나 ‘유튜브 쇼츠’에서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게 돕는다. 2021년 11월 설립 후 지난해까지 약 2년 동안의 누적 집행 광고뷰만 50억뷰를 넘는다.
작년 매출은 57억원으로 전년 29억원에서 두배로 늘었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작년 10월 상장으로 500억원 이상 현금을 확보한 만큼, 숏뜨 외에 추가 볼트온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 측은 “신성장동력 확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배 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