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러고 있네요^^ 지금 흥청망청 해외여행을 떠날때도 아니고요... 특히나 군포시를 떠나는건 죽기보다 싫고요^^ 만약 이사를 간다면 아내와 애들만 보내고 전 주요 사업장들이 즐비한 군포시 산본신도시 한 호텔에 있을람니다... 주말에만 집에 가고 말입니다... 애들 교육때문에 이사를 가긴 가야하는데 평촌이나 과천까지는 허용하겠는데 서울은 싫습니다... 죽겠네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큰 놈 서일이때문에 결정을 해야하긴 합니다... 요즘 증권투자의 압박감 이상으로 이 부동산투자가 스트레스라고요^^ 그나저나 평생 라면한번 먹어본 적이 없다는 한 가인씨는 "텐트밖은 유럽"에는 왜 출연해가지고서리...
신당동 버티고개역 인근 주택가 전경
배우 한가인과 신당동 주택 전경
사진=유튜브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신당동 일대 전경
최근에 여대/여고 동창인 아내와 GI IR실장인 윤 숙영씨가 최애 관심있는 아파트입니다.. 애들 교육때문에 가까운 미래 이사가야할 전... 아내는 제가 허락했고요^^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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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 바람이 불어 증권전문가가 부동산 알아보고 있는 중... 둘다 아내 명의로 되어 있는 자택과 전세놓고 있는 전집 아파트 매매,전세가... 군포(산본) 잘 안오름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9
암튼 부동산투자에서는 완전 영화 "타짜"의 평경장이네요^^ 오르지는 않더라도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아내말대로 애들 교육때문에 이사가긴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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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조만간 이사갈 집이야기를 하는데 말입니다... 전 귀로 듣는 부동산이야기보다는 머리속으로 생각하는 가까운 미래 주요 인플레이션 걱정으로 듣는둥 마는둥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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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년이상 산 군포(산본)을 떠나 자택을 옮길 예정이고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가 주수입인 저도 하나금융연구소의 "2023 웰스 리포트"와 별반 차이 없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24
[누구집] '원조미녀' 한 가인, 최초공개한 22억 고급빌라의 정체는?
신당동 버티고개 소재 빌라 2014년 매입...
연예인 속속 모이며 '버티고개힐즈' 별명 얻어...
'떡볶이의 성지' 신당동, 이제는 '힙당동'으로...
‘원조미녀’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결혼 후 최초로 자택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한가인 부부는 서울 중구 신당동 버티고개에 위치한 고급빌라 ‘목멱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가인이 소유한 호실은 47평형으로 2014년 12월 22억원에 매입했습니다.
2019년엔 다른 층수가 21억원에 거래됐고, 2021년에는 보증금 10억원에 월세 400만원으로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공유도 같은 건물을 매입해 아래층에서 4년간 거주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가인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부부의 독사진이 나란히 붙은 거실과 책으로 가득한 아이들의 놀이방, 넓은 다이닝룸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한가인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면서 “청소는 내려놨다.
애들 키우며 할 게 너무 많더라. 청소까지 하면 쓰러질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청소 이모를 부르자니 ‘한가인이 지저분하게 산다’고 할까 봐 눈치가 보여서 부르지 못한다.
이모가 오기 전에 내가 청소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소연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습니다. 버티고개 일대 지역은 심은하, 공효진 등 유명 연예인들이 모여 살면서 ‘버티고개힐즈’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차량을 이용해 한남대교를 건너면 곧바로 강남이고, 광화문·시청 중심업무지구도 이르면 10분 안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산자락에 위치한 주거지라 조용하고 사람들 눈에 띌 염려가 적다는 점은
사생활을 중시하는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요소입니다. 응봉 근린공원, 매봉산공원등 산책하기 좋은 녹지가 풍부하고 장원중학교, 장충고등학교 등 학교도 가까워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도 좋습니다.
한편 1970∼1980년대 ‘떡볶이 거리’로 유명했던 신당역 일대는 MZ세대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NH투자증권은 ‘2023 상업용 부동산 시장동향 및 전망: 위기와 기회의 동상이몽’ 보고서에서 앞으로 유망한 상권으로 서울 한남동, 성수동, 신용산과 더불어 신당동을 꼽았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신당동은 대지면적이 좁은 저층 건물이 많아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못 받았지만, 2017년 쌀가게를 개조한 베이커리형 카페가 큰 인기를 끌면서 ‘힙(HIP)당동’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쌀집이나 창고의 건물 골조를 유지한 채 리모델링으로 내부를 재단장한 감성 카페·술집들이 속속 자리를 잡아가는 중입니다.
보고서는 “신당동은 이제 막 상권이 발달하는 단계,로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며 “점점 유동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앞으로 임대수익과 매각차익도 기대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데일리 이 배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