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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4년이상 산 군포(산본)을 떠나 자택을 옮길 예정이고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가 주수입인 저도 하나금융연구소의 "2023 웰스 리포트"와 별반 차이 없네요^^

 

챗GPT한테 부동산 전망 이야기를 물어봤다고...?? 앞으로 절 대신해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등 주요 주식투자실전도 거의 인간같은 인공지능(AI)로봇이 하게 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20

(2023.2.5)이 양반이야기가 맞다면 20년이상 산 군포(산본)을 떠나는 일도 몇 년 뒤로 미춰야 할 것 같군요... 비전문가인 제가 볼때는 금리인상이 멈추는 시기 전후로 사면 될 것 같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17

(2022.12.17)저도 요즘 내 여자의 바램에 따라 총각시절부터 22년간 산 군포(산본)을 떠나려고 부동산(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제가 원하는 곳도 25%가 떨어졌고... 쫌 미추고 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46

 

저도 요즘 내 여자의 바램에 따라 총각시절부터 22년간 산 군포(산본)을 떠나려고 부동산(집)을

(2022.4.20)이 글을 올리는데,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시장 영향보다는 부동산 세금등 증세때문에 패한 이 재명 낙선자의 최근황이 더 궁금... 경기도민 반이상이 재출마에 반대한다네요^^ https://sam

samsongeko1.tistory.com

 

 

집값 떨어지니 부자도 '휘청'... "6억 줄었다" 그래도 투자는 '부동산'

하나금융연구소, '2023 웰스 리포트' 발간...

323억 원 보유.."주식 > 부동산 > 예금" 투자...

'부자', 부동산 하락.."자산 규모 감소" 타격...

2025년쯤 회복 기대... 투자 1순위 '부동산'

"시세 영향 상대적 적어"... 매도 계획 '없음'

 

 

지난해 국내 자산가, 이른바 '부자'로 꼽히는 이들의 1인당 총자산이 6억 원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부자들은 앞으로 투자처 1순위는 단연 '부동산'이라고 꼽았습니다.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비해 투자보다 현금과 예금 비중을 크게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주식·부동산 등 자산시장에 가치를 두며 이에 대한 투자 역시 염두에 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자산 구성은 현금·예금 비중이 60%에 가까운 58%로 전년(25%)보다 2배 이상 늘어난 반면 주식 비중은 45%에서 16%로 줄었습니다. 가파른 금리 상승에 따라 예금 매력도가 높아졌고,

불확실성에 대비해 현금 보유 비중 역시 늘린게 주요인으로 풀이됩니다.

■ '부자'... 총자산 전년 대비 6억 원 줄어 "부동산 때문"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오늘(9일) ‘2023 대한민국 웰스(Wealth) 리포트’에서 1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사람들을 부자로 정의하고, 이들의 투자 전략과 부동산 투자 방식 등을 분석해 내놨습니다.

2022년 말 기준 이들 부자의 총자산 평균은 약 72억 원으로 1년 전(78억 원)보다 6억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등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 때문으로, 부자 1인당 평균 부동산 자산 보유액은 2021년 말 45억 원에서 2022년 말 39억 7,000만원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금융자산 규모는 31억 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체 자산에서 부동산과 금융자산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각각 55%, 43%로 기타가 2%를 차지했습니다.

■ 주식·편드 등 금융자산 운용, 손실 비중 높아져...

부자의 66%가 지난해 금융자산 운용을 통해 수익을 창출했지만 32%는 손실을 입었다고 답했습니다. 전년도엔 91%가 이익을 내고 8%만 손실을 본 것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였습니다.

금융자산 1억원 이상에서 10억 원 미만 보유자인 대중 부유층 또한 금융자산 운용으로 손실을 본 비중이 2021년 15%이던게 지난해 39%로 높아졌습니다.

지난해 부자의 수익률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준 금융자산은 주식(50%), 펀드·신탁(25%), 가상화폐(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준 금융자산은 예금(46%), 보험·연금(15%)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저위험 안전자산으로 나타났습니다.

■ 초고액 자산가 ‘슈퍼리치’... 자산 평균 323억 원...

부자 수준을 웃도는 금융자산 100억 원 이상 또는 총자산 300억 원 이상 보유자인 ‘슈퍼리치’는 지난해 1인당 총자산 평균이 323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슈퍼리치들은 현금·예금 비중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렸고

주식 비중은 절반 수준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슈퍼리치 총자산 평균은 323억 원으로, 1년 전(373억 원)보다 50억 원 감소했습니다.자산 구성은 부동산이 2021년 평균 206억 원에서 지난해 156억 원으로 줄었고, 금융자산 평균은 150억 원에서 161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부동산 자산의 전체 자산에서 비중이 55%에서 48%로 줄고, 금융자산이 40%에서 50%로 늘어난게 특징으로 꼽혔습니다. 금융자산 중 현금·예금 비중이 1년 새 25%에서 58%로 2배 이상으로 늘고 주식은 45%에서 16%로 줄었습니다.

■ '슈퍼리치' 79%.. 실물경기 '흐림'... 부동산 전망 부정적...

이들 슈퍼리치 79%는 올해 실물 경기가 안 좋아질 것(‘매우 안 좋아질 것’ 응답 포함)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질 것이란 응답은 88%에 달했습니다.

향후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 1순위는 주식(29%·직접투자 및 ETF 제외)을 꼽고 부동산(27%), 예금(15%), 채권(12%)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식이 부동산 모두 30%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투자자산으로 미술품 선호도가 높아 미술품 보유 비중이 41%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의 '부자'(23%)나 금융자산 1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의 ‘대중부유층’(14%)보다 높았습니다.

■ MBTI분석 "지도자·경영자-'ESTJ'형 많아"

슈퍼리치 연평균 소득은 12억3,000만원으로 일반 부자의 연평균 소득(3억3,000만원)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성격유형검사인 MBTI로 부자들의 특징을 분석했더니 슈퍼리치 중엔 ‘ESTJ’(외향형·감각형·이성적·계획적)가 26.8%로 가장 많았습니다.

보고서는 ‘ESTJ’형은 흔히 지도자형, 경영자형으로 사회적인 질서를 중시하면서 현실적이고 추진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고 진단했습니다. 더불어 다수의 은행 PB(프라이빗 뱅커)도 부자의 특징으로 '실행력'을 언급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부자,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3명 중 1명 투자 '부동산'

슈퍼리치와 마찬가지로 ‘부자’ 80%도 올해 실물경기가 악화하고 부동산 값이 더 하락한다고 예측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오는 2025년 이후가 되서 회복될 것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앞으로 투자 의향이 높은 자산으로는 부동산(32%)을 택했습니다. 3명 가운데 1명이 올해 부동산 매입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금(22%), 주식(14%), 펀드·신탁(10%), 채권(10%) 등을 꼽았습니다. 실물 경기와 부동산 경기가 나빠진다고 전망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 투자를 계획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 부자들은 슈퍼리치와는 달리 40평 미만 중소형 아파트를 매입(44%)하겠다는데 무게를 실었습니다. 이어 대형 아파트와 상가는 각각 20%와 18%로 나타났습니다.

고금리 등 금리 추이에도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투자처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풀이됩니다. 절반 정도는 현재 자산 구성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일부 변경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64%는 올해 금융자산으로 5∼10%의 수익을 목표했고, 10% 이상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비중은 20%로, 전년보다 10%포인트(p) 낮아졌습니다.

■ 올해 매도 계획 '없음'... "부 축적 '아파트' 가장 큰 도움"

이들 부자들이 보유한 평균 주택 수는 1.7채, 부동산 자산은 평균 39억7,0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부동산 경기가 악화될 것이란 전망에도, 부자들은 부동산 자산 매도에는 신중을 기했습니다.

80%가 '올해 부동산을 매도 계획이 없다' 답했습니다. 29%, 즉 3명 중 1명 정도가 그간 거래 경험이 있었던 부동산 중 자산 확대에 가장 크게 기여했던 부동산으로 중소형 아파트(40평형 미만)를 꼽았습니다.

대형아파트(40평형 이상) 25%, 토지 11%, 빌딩(50억 초과) 10%, 상가 5% 등 순입니다. 또 절반 이상이 부를 축적하는데 아파트가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2,013명(부자 745명·대중부유층 818명·일반대중 4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별도로 프라이빗 뱅커(PB)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