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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내일 긴 국경절 연휴를 끝낸 중국 증시는 다시 개장할 것이고, 우린 이제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에 연말장세가 달렸다... 외국인 매수에 의해 상승했다아..?? 아무 의미 없고요.

9월내내 아니 10월 초순도 거래대금은 연일 체계적으로 줄어들면서 국장에는 각 종목별 터줏대감들과 주세력에 의한 단타꾼들밖에는 남아 있지 않은 천덕꾸러기 시장이 돼버린 국내 증시가 재미없네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연습분으로 저도 심하게 단타나 치고 있는 중입니다... 뭐, 주요 블로그및 SNS 활동조차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를 놓고 주식투자실전중인 동학개미들에게 뭘 알려야 할 이유도 도움도 안될 것으로 생각하고 자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혈맹 양키 코쟁이 개세끼들은 지들이 취할 이득은 다 취하고 한국 증시를 이제는 중국 상해/심천/홍콩 증시하고는 상관없는 곳으로 만들었다... 그 상모질이 윤씨 개자슥은 동조했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17

 

미국와 일본증시에서 벗어난 것도 서러운데, 이제는 왕서방 증시에게서도 왕따중... 정말로 공매도를 중심으로 금투세 영향인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학개미는 대규모 매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508

 

 

아래는 지난주 금요일 장중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현재 네 제자들의 주력 그 장기대박계획(LMOI) 시즌3 추계운용은 1주일간 운용중지중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 본격화~~~^^ 일단 상승은 하는데 양시장 살얼음판~~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현재 하계에 부외계좌쪽에서 넘어온 2명등 46명 관리중^^)계정 지지난주 금요일이후"에코프로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중앙에너비스, 한국석유, 흥구석유를 개장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알테오젠, 유한양행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2차전지/바이오로 고래등심줄처럼 버티어 봅니다^^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4.9~2024.11) 본격화~~~^^ 네 제자놈들만 쉬게하고 그 스승은 빠이팅합니다~~~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하계(7.9~8.31) 참여신청 예비지인 7명 포함 주요 고객들 79명(그 부외계좌 과외서비스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2명은 GI 자산운용과 자문형 랩어카운트 고객계정으로 넘어감^^)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자이언트스텝, 맥스트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한국석유를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코스피(KOSPI) 상승에도 삼성전자는 연중 최저가… 외인 19거래일 연속 팔자...

 

 

4일 코스피가 나흘 만에 상승마감한 가운데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하락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저가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황 불안에 외국인이 삼성전자 주식을 3000억원 넘게 팔아치운 탓이다.

 

코스피는 이날 0.31% 오른 2569.7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지난달 26일 이후 나흘 만에 상승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는 SK하이닉스(+2.96%), 삼성바이오로직스(+2.25%), 현대차(+1.05%), 셀트리온(+0.89%), KB금융(+1.60%)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1.14% 하락한 6만600원까지 주가가 떨어졌다.

 

이는 지난해 3월23일 이후 최저치다. 외국인이 이날 가장 많이 순매도한 주식 역시 삼성전자로 31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2일 이후 19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팔아치웠다.

 

스마트폰 및 PC 등 수요둔화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악화됐고, 인공지능(AI) 칩 분야에서도 삼성전자가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투자심리는 얼어붙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전날 차세대 AI칩인 블랙웰 수요에 대해 “엄청나다(insane)”고 발언하면서 엔비디아에 반도체를 납품하는 SK하이닉스는 상승했지만 삼성전자는 부진했다.

 

증권가도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의 시총이 코스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날 기준 19.2%로 2019년 1월 이후 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대신증권은 지난 7월1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감소분(272조원) 중 86.3%가 반도체 업종의 시총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시총 감소분을 제외하면

 

코스피는 2840선 전후를 유지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중국 경기부양 정책 시행으로 코스피를 억눌러왔던 G2(미국·중국) 경기불안심리가 진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여전히 부진하다”며

 

“업황+실적 불안과 이로 이한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8일 3분기 실적 가이던스(잠정치)를 공개하고 31일 실적을 발표한다.

 

24일에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예정됐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서야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닥은 이날 0.90% 상승한 768.98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이 5.95% 올랐고 HLB(+1.42%), 리가켐바이오(+9.61%), 삼천당제약(+3.77%) 등 바이오 종목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세계일보 안 승진 기자

 

 

[한 상춘의 지금세계는]외국인, “韓 주식과 삼성전자 팔아라”! 韓 정치권서 10∼11월 위기설 나오는데 무슨 대책?

 

 

요즘 우리 경제와 증시를 놓고 외환위기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많이 들리는데요.

 

정작 우리보다 경제가 좋은 미국은 빅컷을 단행하고 비록 최악의 상황까지 갔던 중국도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는데 외국인을 중심으로 “한국은 뭐하고 있느냐”는 볼멘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주목되는 것은 그동안 위기설에 관심을 안 보여온 외국인들이 최근 한국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위기설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배경이 있는지,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 나와 계십니다.

 

Q. 미국 증시가 중동 사태 우려로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데요. 그 내용부터 정리해 주시지요.

 

- 디지털 시대, 전쟁 빨리 끝난다는 것은 오판 - 일주일 봤던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1년 - 3일 봤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2년 넘어 - 1960년대, 베트남과 미국 간 전쟁 10년 지속 - 최근 디저털 시대, 60년대 베트남 전쟁에 비유 - 오프라인 베트남 전쟁 vs, 디지털 베트남 전쟁 - 안보와 경제 간 연계, geoeconomic risk 부각

 

Q. 이런 가운데, 선진국 중앙은행 총재 중에서는 처음으로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가 중동 사태 우려를 표시했지 않습니까?

 

- BOE, 금리인상 등을 통해 어렵게 인플레 통제 - 중동 사태로 인플레 재발, ‘볼커의 실수’ 우려 - 80년대초 2차 오일 쇼크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 원유시장 판도 변화, 두 가지 발생 확률 적어 - 오히려 라가르드 ECB 총재의 대공황 우려 주목 - 보호주의 강화와 전쟁 발생, 세계 증시 거품 등 - 29년 상황과 유사, 중동 사태 계기로 대공황 발생 - 한반도 지경학적 위험 최고조, 세계 경제의 복병

 

Q. 9월 FOMC 회의에서 빅컷을 단행한 것을 놓고 아직까지 논란이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잘된 것이 되지 않았습니까?

 

- 美 경제, 올해 1분기 저점으로 재상승 국면 - 작년 4분기 3.4% -1분기 1.6% -2분기 3.0% - 성장률 전면 수정, 코로나 이후 회복세 더 강해 - 美 경제학자, 경기침체 빠질 확률 20%에 불과 -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올해 성장률 2.6%로 - 9월 FOMC 회의 빅컷, 왜 딘행했느냐 논쟁 지속 - 중동 사태로 결과적으로 선제 조치, 트럼프측 머쓱

 

Q. 지금 중국이 국경일 휴일 기간에 들어가고 있습니다만 중국이 대대적인 경기부양대책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 中 성장률, 올해 2분기 4.7%로 목표치 미달 - 8월 생산자 물가 ?1.8%, 23개월 연속 하락세 - 7월 M1 증가율 ?6.6%, 돈 공급하면 바로 퇴장 - 배런스와 노무라, 내년 성장률 1∼2%대로 추락 - 위기 느낀 中, 대규모 9.24 부양책과 후속대책 - 지준율 빅컷 등 모든 정책금리 동시다발 인하 - 헬리콥터 벤식 대규모 유동성 공급 대책 병행 - 美 금융위기 대책에 비유, 시장은 크게 환영

 

Q. 미국과 중국 이외에 다른 국가들은 어떻습니까? 대부분 금리인하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 양대 국가 포함 대부분 중앙은행, 금리인하 - 연초부터 신흥국부터 금리인하, 피봇 시대 진입 - 3월 이후 스위스, 헝가리 등 비유로국 금리인하 - 6월 이후 ECB와 BOE 등도 금리인하 대열 동참 - 재정정책, 감세와 재정지출로 경기부양책 추진 - 증세 추진한 英 최대위기, 해리스 후보도 감세로 - 강력한 구조조정 추진 국가, 경기회복 가장 빨라

 

Q. 이 시간을 통해 여러 차례 진단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전기톱 공약을 추진한 아르헨티나의 부활은 올해 세계 경제를 되돌아볼 때 가능 눈에 띠지 않습니까?

 

- 밀레이 정부 출범 후 아르헨티나에 돈 몰려 - 올들어 지금까지 아르헨티나 주가, 61% 급등 - 작년 11월 밀레이 당선, ‘전기톱 공약’ 실행 - 무정부 공약, 정부 부처와 공무원수 절반 폐지 - 자본주의 공약, 부패 온상인 국영기업 민영화 - 살인적 인플레 대책, 취임 이후 최우선 순위 - 8월 CPI 전월비 4%, 취임 때 25.5%대비 안정 - 9월 2%대, 밀레이 정부 인플레 싸움 승리선언

 

Q. 반면에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 때보다 더 안 좋다”라는 얘기가 공연하게 들리고 있는데요. 주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안 좋지 않습니까?

 

- 지난 2분기 성장률 ?0.2% 계기, ’역성장 공포‘ - 22년 4분기 ?0.5% 이후 6분기 만에 최저수준 - 올 2분기 美 경제 성장률 3.0%, 충격적인 수준 - 질적인 성장 측면은 살얼음판 걷는 불안한 상황 - 총수요 항목별 성장기여도, 내수 침체는 더 심각 - 수출이 성장 지탱, 원·달러 환율 상승이 주요인 - 외국인, 韓 경제 좋은데 왜 주가 상승률은 꼴찌?

 

Q. 그동안 한국 위기설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외국인들이 정치권에서 흘러나오는 10월 11월 위기설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 외국인, 수많은 韓 경제 위기설 관심 안보여 - 외국인, 올해 8월 초까지 韓 주식 계속 매입 - 그후 태도 변화, 지금까지 12조원 ’서든 스톱‘ - 韓, “경제각료도 없고 부양책도 없다”고 불만 - 통화정책, 결과적으로 피봇을 가장 늦게 추진 - 재정정책, 야대여소 입법구조로 재정지출 막혀 - 韓 정치권에서 나오는 10∼11월 위기설 주목 - 경기와 증시 부양책 없다면, “韓 주식 팔아라”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김 채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