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8시간, 오늘도 12시간 지난주 귀국후 후유증을 푸는 자택에서 푸우욱 숙면을 취하는 자고 일어났고만^^ 미정가도 한국 정치권이상으로 혼돈의 아노미 상태네요... 오늘부로 트럼프가 당선된다는데에 걸고 하반기/연말 장세 대응해야 할듯하네요... 두 양반 다 대중 규제와 중국을 향한 고관세를 주장하고 있는 양반들이라 한국경제 입장에서는 여전히 적그리스도입니다... 둘 다 죽어(?)야할 나이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성이 울린 뒤 얼굴에 피를 흘린 채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대피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던 도중 총격을 당했다.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황급히 몸을 낮췄고, 총소리에 놀란 지지자들도 몸을 숙였다.
[필독]‘디리스킹’(De-risking·위험 완화)...?? 우린 서방의 반중이라는 레토릭적 수사법에 완전히 놀아나고 있는 중... 그것이 국익보다 중요하지는 않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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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우리를 이용만하려는 양키 코쟁이들의 명분을 챙겨주느라 우린 중산층만 7억명에 육박하는 거대한 시장은 포기해야하는가...!!!!! 난 트럼프/바이든이 적그리스도라고 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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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어설픈 한미동맹 강화에 지난 20년이상 키워온 대중 경제동맹의 생태계가 급속히 파괴되고 있는 중... 모든 나라가 중국에 올인중인데, 우리만 11개월째 대중무역수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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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지난주 금요일이후 오늘까지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작년과 달리 내수 경기 상황이 하도 최악이라, 노동계가 경영계(특히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의견을 수용하는 쪽으로 조기 합의했네요... 저도 37년만에 만원 돌파로 만족합니다. 와하아...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 2월에 부천고등학교 졸업하고 3월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장학생으로 들어간지도 37년이 넘었네요^^ 현재 수도권 13개 지역증권방 운영을 보면 글로벌 경제 동향과는 달리 내수 경기는 재난 수준의 최악인 것은 맞는듯하고요...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 전대표의 전국민일상지원금인 재난소득 성격의 25만원 지급을 거부한 정부/여당은 집행하는지도 확인된 안되는 공수표 자영업자/서민 관련 민생대책을 날리더군요... 그렇게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살리는 뻠뿌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고만 말입니다... 정부가 원해도 상모질이 윤씨가 또 거부하겠지만서리... 하여튼 거대야당(특히 더불어민주당이 10석 추가) 더 얻어 아예 끌어내려야 했었는데 말입니다... 4월10일 총선때는 GPMC 유로지사가 있는 독일 함부르크에 있었네요^^ 그곳 한인사회와 한민족 상인들인 한상들과 첫 간담회및 투자상담회를 개최했었고요... 선거권 행사의 국회의원 선거는 못했네요^^ 게코(Gekko)"
"3개월만에 30여명의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전임직원들과 회식끝내고 GI 운전수 최 이혁 과장 자가용(^^)에 실려 자택으로 내려가는 길~~~^^ 100일만에 국회의사당 정치권과 증권가가 있는 여의도 유흥가/음식주점들도 구경했고요~~~ 내수 경기가 안좋은지 이곳도 많이 죽었네요~~~ 그나저나 위 사진속 기구 안전한지 모르겠네^^ '서울달'이라 명명된 다음달말부터 서울야경을 남산이 아니고 여의도 상공에서 구경시켜준다는데, 우리 GPMC 고객센터장 이 지혜씨부터 신났네요^^ 다음달 개장하자마자 애들과 타러 간다고요~~~^^ 저 "아서라~" 그랬고요~~~ 세 늦둥이 아들들이 있는 집으로 내려갑니다... 게코(Gekko)"
"귀국한지 나흘만에 18시간 푸우욱 자고 오후 일정 소화중, 전화만 7통에 문자 14개, 카톡 22개등 여전히 게코(Gekko)의 100일만의 귀국을 축하해주는 친인척/친국,지인/고객들 연락들이 많네요^^ 산본중심상가내 스파랜드에 들려 밀린 떼밀고 자택에서 아내가 줄 저녁 기다리고 있는 중~~~^^"
"이번 100일간의 해외출장에서 가장 곤혹스러웠던 것이 기내식 문제였는데, 가능하면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려했던 GI 비서실장의 노고가 가장 컸고요^^ 현재 국내 LCC 가운데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제주항공,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전 노선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기내식이 없고요. 반면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노선에 한해 무료 기내식을 제공 중인데, 올해부터 국제선 노선에 무료 기내식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리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시간이상인 경우 기내식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 수행비서 2명도 렌터카및 현지 호텔(숙소), 한식 구할려고 게고생들 해 이곳을 빌려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밝힘니다... 집밥이나 먹죠^^ 게코(Gekko)"
"자유여신상이 있는 민주주의의 성지 미국에서 암살미수사건이 일어났네요... 연초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암살하려고 일어난 테러가 채 잊혀지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갑진년 2024년 전세계 인구반 이상이 "선거의 해"를 맞아 각종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는 중이고, 미대선은 단연 글로벌 경제 동향을 좌우할 폴리코노이(폴리틱스+이코노미)의 백미인데, 강한 우경화외에 각종 테러로 얼룩지는 모양새고요~~~ GPMC 뉴욕지사장에게서 관련 보고 지시중~~~ 게코(Gekko)"
트럼프 향해 “총성 5발 울렸다”… 무단 월경 언급 중 피격...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
용의자 1명·청중 1명 사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유세 중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과 청중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캠프는 “그는 괜찮다”고 밝혔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대선 대결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미국의 정치·사회적 긴장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진행 중 총성이 울려퍼지면서 경호원들이 그를 에워싸고 대피시켰다고 현장을 취재한 에이피(AP) 통신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에서 무단 월경자 증가 문제를 언급하던 중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라는 탄성을 뱉고 오른쪽 귀를 손으로 감싸며 재빨리 몸을 숙였고, 경호원들과 행사 관련자들은 청중에게도 몸을 숙이라고 소리쳤다.
잠시 후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몸을 일으킨 그의 얼굴에는 피가 흘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곧 유세장을 떠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 몇 시간 뒤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총탄이 내 오른쪽 귀 위 부분을 뚫었다”며 “피가 많이 나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깨달았다”고 밝혔다.
총탄이 몇㎝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얼굴 안쪽을 향했더라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뻔한 것이다. 그는 또 “우리 나라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고 했다.
한 목격자는 총격범이 유세장 근처의 낮은 건물 옥상에 총을 지닌 채 올라가는 것을 보고 경찰에 소리쳐 경고했다고 비비시(BBC) 방송에 말했다.
그는 잠시 후 총성 5발이 울렸고, 전직 대통령을 경호하는 백악관 경호실 요원들이 곧 지붕에 올라가 총격범을 사살했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직후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괜찮으며, 지역 의료 시설에서 검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단에서 대피 중 주먹을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차량에 오르면서도 주먹을 들어 보였다.
누가 어떤 동기로 총기를 사용했는지 등은 즉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현지 검찰은 총격범과 청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15일부터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당의 대선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전당대회를 연다. 이번 사건이 이 행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된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번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저가 있는 델라웨어주 러호버스비치에서 주말을 보내던 중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모두가 이런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며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트럼프가 무사하다는 소식에 감사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한겨레 이 본영 특파원
"트럼프 뒤에 서 있던 청중, 뒤통수 총 맞고 즉사"-목격자 진술...
NBC에 밝혀… "사망한 남성 근처에 있던 女도 총 맞아"
"처음엔 장난이라 생각… 애초 관람석 뒤편 매우 개방"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州) 버틀러 카운티 유세 도중 총격 사건을 당한 가운데 NBC뉴스가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 진술을 보도했다.
현재까지 현장 사망자는 사살된 총격 가해자를 포함해 집회에 참석한 관중 1명까지 총 2명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중 관중의 사망은 그가 트럼프 전 대통령 뒤에 서 있다가 뒤통수에 총을 맞고 즉사했다는 증언이다.
보도에 따르면 '조셉'이라는 이름의 이 목격자는 자신이 산부인과 의사이고, 친구와 함께 이날 유세 집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연단 왼편에 있는 관람석에 앉아 있었다고 했다.
조셉은 '여러 발의 총성'이 울리는 소리 후 한 남성이 머리에 총을 맞고 관람석 바닥에 쓰러지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조셉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사망자 또한 관람석 왼편에 앉았는데,
특히 사망자는 총격 가해자와 트럼프 전 대통령 사이에 끼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즉 총구를 떠난 총알이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향하기까지의 길목에 남성이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남성은 뒤통수에 총을 맞았으며, 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관계자들에 의해 머리에 수건이 씌워져 근처 텐트로 옮겨졌고, 조셉도 이를 도왔다고 한다. 사망자의 신원이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조셉 또한 "그 남성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사망자 가족들은 약 5명 정도였는데, 이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고 조셉은 전했다.
또 사망자 근처에 있던 여성은 팔뚝이나 손에 총을 맞은 것으로 보였다고 조셉은 증언했다. 그는 "사망한 남성과 부상한 여성 모두 초기 7발 안에 맞았다"고 덧붙였다.
조셉에 따르면 처음에 사람들은 장난 또는 불꽃놀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주 경찰과 경찰특수부대(SWAT)가 관람석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키는 등 현장이 긴박해지자 사람들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셉은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황에 대해서는 "트럼프의 머리가 옆으로 빠지면서 귀가 (총에) 맞은 듯했다"며 "비밀경호국이 트럼프에게 달려들기까지는 1~2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사건이 벌어지기에 앞서 자신이 집회에 동행한 친구에게 관람석 뒤편이 "매우 열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미 비밀경호국은 이번 사건이
"집회 장소 밖의 높은 위치에서 (총이) 무대를 향해 여러 발이 발사됐다"고 밝혔다.
조셉은 "뭔가 나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이곳은 (사건이 벌어지기) 완벽한 장소였다. 놀랍게도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뉴스1 조 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