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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엔비디아겠죠??^^ 오늘 상한가 네 개중에서는 AI 가속기용 동박 납품 추진에 상한가 들어간 솔루스첨단소재(그 우선주도)와 HBM 소부장 종목 와이씨켐 상한가가 눈에 띠네요^^

솔루스첨단소재가 AI(인공지능) 가속기 신제품용 동박 공급 추진 소식에 27일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솔루스첨단소재는 전날보다 3천910원(+29.94%) 오른 1만6천97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올랐습니다. 개장 직후 +20% 넘게 급등한 뒤 오름폭을 키운 끝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는데, 이 상한가 재료는 전날 솔루스첨단소재는 북미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로부터 AI 가속기 신제품용 동박 공급 승인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8만원에서 심리적 저항선을 맞이한 삼성전자,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엔비디아와 SK하이닉스와는 달리 삼전은 소외주같고 말입니다...

 

 

심리적 저항선이라는 것이 있다. 목요일 삼전의 폭등에 3년간 물려 있던 개인투자가들은 역대급 매도세로 일관했고, 빛투로 삼전을 사려던 개미(Ant)들은 금요일 79900원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53

 

한정되어 있는 수요처에 대한 조사는 제대로 하고 개발한건지... 난 엔비디아가 너무 앞서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결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HBM 개발 속도도 빠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34

 

 

아래는 저녁식사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그제는 이 학영씨 선거사무소를 방문했고, 어제는 퇴근후 안양/군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자들 선거운동원으로 참여중인 삼손(Samson)의 "물류/택배 네트워크"(LDN) 소속 하역동호회 회원들과 모임이 있어 LDN 비상근 고문으로 격려도 하고 술한잔 했네요^^ 세 명의 민주당 의원들 재선을 위해 열심히 뛰어달라고 하면서요~~~^^ 내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13일 기간으로 접어들고요^^ 오늘부터 재외동포 사전투표도 시작됐네요~~~ 어제 축구중계도 못봤고요^^ 갑자인 황 선홍 감독이 고사했다면 또 다른 갑자인 홍 명보씨가 하면 될꺼 같은데, 이번 월드컵은 다시 국내파 감독이 맡았으면 좋겠네요~~~ 게코(Gekko)"

 

 

[핫종목]반도체 훈풍, HBM 소부장으로 확산… 와이씨켐 '上' 예스티 19%↑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반도체 고대역폭 메모리(HBM) 훈풍이 HBM 소·부·장 기업으로도 본격 확산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반도체 소재기업 와이씨켐은

 

전일 대비 4170원(30.00%) 오른 1만807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와이씨켐 강세는 초미세 반도체 공정 소재인 극자외선(EUV) 광원용 소재 2종을 본격 상업생산한다고 발표한 여파로 풀이된다.

 

이날 와이씨켐뿐 아니라 HBM용 장비 기업 예스티도 전일 대비 4550원(19.44%) 오른 2만 7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예스티는 이날 홍콩·싱가폴 등 외국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HBM·고압어닐링·네오콘 등 반도체 신규 장비 진행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전날 2년 3개월 만에 8만 100원을 터치하며 '8만전자'의 벽을 깼다. SK하이닉스도 연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 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 주가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매크로와 수요에 대한 불안감으로 컸던 메모리 업사이클에 대한 의구심이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해소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1 김 정현 기자

 

 

와이씨켐, 반도체 EUV 핵심 소재 2종 양산 테스트 완료… 상업생산 개시...

 

 

와이씨켐은 초미세 반도체 공정의 차세대 핵심소재로 개발한 극자외선(EUV) 광원용 소재 2종이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와이씨켐이 양산 공급하는 소재는 MOR 포토레지스트 전용 신너(Thinner)와 디벨로퍼(Developer)로 최근 국내 고객사의 양산 평가를 통과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된다.

 

EUV MOR(Metal oxide resist)는 기존에 사용되는 유기 타입 EUV 포토레지스트를 대체할 무기 타입 포토레지스트로 차세대 공정용 소재이다.

 

신너는 포토레지스트 스핀코팅 후 실리콘 웨이퍼 가장자리에 불필요한 이물질을 제거하는데 사용되는 소재다. 디벨로퍼는 일종의 현상액으로 일정 부위 포토레지스트(PR. Photo Resist)를 제거해

 

패턴을 형성하는데 사용된다.

 

와이씨켐은 EUV MOR 소재 2종을 양산해 올해 국내 첫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이로써, 와이씨켐은 MOR 신너와 디벨로퍼의 개발 및 양산을 시작으로 다양한 EUV 관련 사업으로도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2001년 설립된 와이씨켐은 최첨단 반도체 소재 개발을 통해

 

202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반도체 소재 공정용 포토레지스트와 린스, SOC(Spin On Carbon), Wet chemical, CMP 공정용 슬러리 등 다양한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다.

 

매일경제 이 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