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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증권이야기

저는 오늘 영화관람합니다^^ 암튼 본인이 네이버 제 블로그 2000번째 이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은 연락주십시요^^ 고급 양장본 투자책과 영화예매권 두장을 덤으로 보내겠습니다...

현재 "백만장자와 재산집사들?" 제 이웃은 1989명, 2000명까지 11명 남았네요^^ 제 네이버 이메일 samsongeko1@naver.com으로 전화번호와 책과 영화예매권 두 장을 받으실 주소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이웃은 산본에 사시는 정 새별씨였고요^^ 우연찮게 제 자택 근처에 사시는 분이라 현재 막역한 지인으로 발전했네요^^

 

 

[강추]주력 네이버(NAVER) 천번째 이웃블로거는 군포(산본)사시는 정 새별씨였고 다시 2000명째네요... 본인이 2000번째 이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연락주십시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0

 

[강추]주력 네이버(NAVER) 천번째 이웃블로거는 군포(산본)사시는 정 새별씨였고 다시 2000명째네요

아직은 1903명이라 97명 남았는데, 이런 속도면 연말연시안으로 돌파하겠네요^^ 제가 선정한 재테크/투자관련책 이쁘게 포장하여 딱 한명만 선물드림니다^^ 항간에 5000권 책무료로 준다는 곳은 조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주요 코멘트들입니다...

 

 

"지난해부터 몇 십주간 1등을 누가하는지 조사중인데, 한 명도 연속으로 1등을 하거나 연거푸 주간 +100% 이상을 달성하지를 못하더군요^^ 저 또한 3번의 1등에 +100% 이상도 두 번이고 이것도 연속은 아님니다~~~^^ 이걸로 유추해보면 주간 +100% 10주 연속 +100000%는 불가능한(Impossible) 도전입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중소상공인및 자영업자, 중하위층및 서민 만명을 주식부자로 만들려는 GI/GPMC 최대 민생사업)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은 시도도 못하고 있고요~~~ 이 주말아침 장고중이네요... "골드바흐의 추측" 그 주제 '인생은 해결가능한 문제로 고민해야 한다.'는 그 쓰라린 주제로요~~~ 게코(Gekko)"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갑진년 네번째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전화부터 했네요... 근데 이번달내내 양시장이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심하게 하락중이라 지난 3주간내내 밥먹고 반주로 소일중^^ 그래서 오늘은 특별이벤트 마련중^^ 오후 2시에 참석자들 다 오시면 월가 헤지펀드를 상대로 공매도 전쟁을 벌인 실화 게임스톱 관련 영화 "덤 머니" 단체관람 합니다^^ 매주 투자질의와 답변보다는 이게 산 투자교육이라 생각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점심은 영화관 간편식으로 해결하고 저녁을 거하게 대접하고요^^ 저도 안좋아하는 아내대신에 같이 볼 수 있는 고객들과 덤으로 뭍어가려고요~~~ 두 제자놈들도 초청할까 생각하다가 말았네요^^ 게코(Gekko)"

 

 

헤지펀드 공매도 맞선 개미들의 한판승… 영화 ‘덤 머니’ 개봉...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2021년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금융시장을 출렁이게 했던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때 자주 인용되는 비유다.

 

개인투자자들이 월가의 큰손들과 일전을 벌여 대형 헤지펀드들에 큰 타격을 줬기 때문이다. ‘피해자’ 역할 전담이던 ‘개미’들의 희귀한 성공 실화를 영화로 옮긴 ‘덤 머니’가 17일 국내 개봉한다.

 

‘덤 머니’는 극영화이지만

 

불과 3년 전에 벌어졌던 사건인 만큼 당시 청문회까지 간 사건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 보험회사 직원인 키스 길(폴 다노)은 소일거리로 주식 관련 유튜브를 하는 빠듯한 형편의 30대 가장이다.

 

그는 게임 관련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회사 ‘게임스탑’이 공매도 세력 때문에 주가가 바닥이지만 저평가됐다는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유튜브와 온라인 게시판 레딧에 게임스탑 관련 주가 분석을 계속 올린다.

 

3달러까지 떨어졌던 주가가 10달러 언저리까지 오르자 개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대형 헤지펀드들이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해 공매도 판을 더 키우면서 돈을 쏟아붓자 키스 길을 앞세운 개미들은 주식 매수로 공매도 세력에 대한 일전에 나선다.

 

어리석은 돈을 뜻하는 ‘덤 머니’는 미국 금융가에서 개인 투자자를 비하할 때 쓰는 말이다. 이와 반대되는 ‘스마트 머니’는 수십억 달러를 굴리는 큰 손들이다.

 

하지만 이 ‘스마트’는 개인이 접근할 수 없는 고급 정보와 때로는 국가 권력까지 움직이는 금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걸 누구나 알고 있다.

 

‘덤 머니’가 조명하는 것은 벼락부자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닌 개인 투자자들을 ‘호구’로 여기면서 이용하는 ‘스마트 머니’에 대한 대중들의 분노다.

 

키스 길뿐 아니라 게임 스탑 공매도를 주도하다가 결국 파산에 이른 멜빈 캐피털의 데이브 플롯킨(세스 로건),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 로빈 후드 창립자이면서 큰 손들의 압력에 굴복해

 

개인 매수를 정지시켰던 블라드 테네브(세바스찬 스탠) 등 당시 사건의 주요 인물들과 개인 투자자 편에서 참전했던 일론 머스크까지 모두 실명으로 등장한다.

 

실화 바탕 영화 ‘아이, 토냐’를 연출했던 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는

 

“로빈 후드가 매수를 막았을 때 흥분하며 3분마다 휴대전화를 확인하던 아들을 보면서 이 사건을 알게 됐고 단순한 주가 폭등을 뛰어넘는 감정적인 차원의 집단 경험을 목도하면서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한겨레 김 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