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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올해도 2차전지/전기차에서 동학개미들과 양기관인 기관/외국인들의 대전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중국의 저가형 "LFP배터리"를 극복할 수 있겠느냐가 관건이다..!!!!!

 

솔직히 매도의견이다.. 중국의 LFP배터리가 전기차의 가격을 낮출수 있는 최고의 배터리라 글로벌 테슬라도 도입하고 있는데, 이거 기존 배터리보다 더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6

 

솔직히 매도의견이다.. 중국의 LFP배터리가 전기차의 가격을 낮출수 있는 최고의 배터리라 글로

오늘 예타 통과에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기대심리와 편승심리로 대거 올랐는데, 테마주로서만 처다본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화두는 가성비 좋은 배터리 원가가 문제의 핵심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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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중국증시 끝나자마자 석경에이티 상한가를 생각하면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주식파트 1팀장한테 물었다... "닝더스다이, 어떻게 끝났누??" 강보합이였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03

 

[필독]중국의 반도체 국산화율이 30%를 넘었다... 그리고 2차전지/전기차에서 니켈배터리에 집중한 한국은 이제 이곳에서도 중국의 LFP배터리를 배워야할 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6

 

[필독]중국의 반도체 국산화율이 30%를 넘었다... 그리고 2차전지/전기차에서 니켈배터리에 집중

중국시장에 대한 화장품만이 문제가 아니다... 한류/게임도 반도체/2차전지/전기차도 이 왕서방들이 목줄을 쥐고 있다는 것을 어찌 모르는가...!!!!! 중국인들을 싫어하면 안된다 https://samsongeko1.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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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나흘간 고생한 GI 인터넷팀장 정 은영씨 집에서 저녁 먹이고 보냈네요^^ 가정부 아주머니도 신정새시고 돌아와 맛있는 떡국도 준비하시고요^^ 은영씨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이야기하길래 좀 보고 있는데, 700억 투자치고는 거기에 "이태원 클라쓰" 밤톨머리 박 서준씨까지 출연했고만, 아직까진 별감흥이 안오네요~~~^^ 아내는 애들과 거실에 있는데, 저도 나가야할듯요~~~^^ 별재미가~~~ 게코(Gekko)"

 

 

"이번엔 서일본대지진이라고 해야하나요... 아직 큰 피해는 없는거같은데, 1주일안에 추가지진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들이 좀 있네요~~~ 남한이상으로 북한도 지진해일에 대비한다는 보도도 있고요... 게코(Gekko)"

 

 

전 세계 난리나더니… 한국 '배터리 광풍'에 11배 뛴 종목은...

 

 

올해 글로벌 증시는 고강도 긴축의 여파 속에서도 활황세를 보였다.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인도 등 주요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과정에서 주요국 증시에서는 올 들어 주가가 두 배 이상 오른 ‘더블 배거(double bagger)’ 종목이 112개로 작년 대비 네 배로 늘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세계 70여 개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50억달러(약 6조4250억원) 이상 상장사 가운데 올 한 해 주가가 두 배 이상 뛴 종목은 112개였다. 지난해(30개) 대비 약 네 배로 늘었다.

 

올해 글로벌 증시를 주도한 업종은 반도체와 정보기술(IT) 등 기술주였다.

 

더블 배거 가운데 기술 관련 종목이 40개로 전체의 30%를 차지했다. 지난해는 전체 더블 배거의 40%에 달하는 12개 종목이 자원·에너지 관련주이고, 기술주는 2개뿐이었다. 글로벌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었다.

 

작년 11월 미국의 오픈AI가 공개한 챗GPT가

 

올해 기술주 랠리에 불을 지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미국 엔비디아와 대만 반도체 설계회사 알칩테크놀로지스 주가가 각각 3.4배, 4.2배 올랐다.

 

서버 개발사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와 데이터 분석회사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 주가는 각각 3.6배, 2.7배 상승했다.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도 이어졌다.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 롤스로이스는 여객 수요 회복에 힘입어 주가가 3.4배 뛰었다. 일본 최대 외식업체 젠쇼홀딩스 주가도 두 배가 됐다.

 

국가별로는 인도 증시가 뜨거웠다. 인도 상장사 15곳이 더블 배거에 이름을 올렸다. 풍력발전기 제조사 스즈론에너지(3.5배 상승) 같은 인프라 기업이 각광받았다.

 

올해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인구 대국에 오르면서

 

내수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한국 증시에서는 2차전지 관련주가 집중 조명을 받았다. 포스코DX(11.4배)와 에코프로(6.1배) 등 5개 종목이 더블 배거에 이름을 올렸다.

 

'배터리 광풍'에 11배 오른 포스코DX … '주가 조작' -70% 종목 속출...

코스피 상승률 1위는 TCC스틸… 2차전지 사업 기대로 528% 뛰어...

 

올 들어 코스닥시장 상장사 포스코DX의 주가가 1087.20% 뛰었다.

 

올해 국내 증시에서 10배 이상 주가가 오른 유일한 종목이다. 2차전지·인공지능(AI) 관련주의 상승폭이 컸던 가운데 초전도체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관련 테마주의 상승세도 거셌다.

 

포스코DX, 11배 올라 최대 상승...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 2일 6250원이던 포스코DX의 주가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이달 28일 7만4200원으로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 상승폭(27.6%)에 비해 40배 수준으로 주가가 올랐다.

 

포스코DX는 지난 27일엔 장중 7만9600원까지 뛰어 상장 이후 역대 최고가를 찍기도 했다.

 

이 기업은 최근 포스코그룹의 2차전지 투자 확대 수혜를 봤다. 포스코와 포스코퓨처엠 등에 2차전지 소재 생산 관련 스마트팩토리·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하면서 매출이 늘고 있다.

 

지난 7월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 계획이 알려진 것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자금, 외국인·기관투자가의 자금 등이 추가로 유입돼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상승률 2위 기업은

 

코스닥에서 거래되는 조명기업 소룩스로 올 들어 840.28% 올랐다. 주당 420원으로 올해 첫 거래를 시작한 이 기업은 지난 5월 치매치료제 개발 바이오기업 아리바이오에 인수되면서 주가가 1000원대를 넘어섰다.

 

이달 들어선 보통주 1주당 1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하면서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힘입어 주가가 치솟았다. 지난 26일부터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4015원에 올해 장을 마감했다.

 

‘2차전지·AI·한동훈’ 붙으면 올랐다...

 

이외 코스닥에선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인 제이엘케이(596.83%)와 뷰노(573.08%), 2차전지 기업 에코프로(528.16%) 등의 상승률이 높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AI와 2차전지 기업 상승폭이 컸다.

 

코스피지수 연간 상승률(18.7%)을 훌쩍 뛰어넘는 기업이 여럿 나왔다. 올 한 해 유가증권시장 상승률 1위는 TCC스틸로 지난 1월 초 9350원이던 주가가 5만8800원으로 528.88% 뛰었다.

 

2차전지 소재 사업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AI 반도체 시장이 본격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미반도체(436.52%), 이수페타시스(423.09%)도 주가가 올랐다. 2차전지 사업 기대에 작년에도 한 해 300% 이상 올랐던 금양은 올 들어 356.90% 상승했다.

 

‘한동훈 테마주’로 알려진 대상홀딩스우(318.15%), 태양금속우(251.83%), 덕성우(210.67%)도 주가가 올해 두 배 이상 뛰었다. 초전도체 테마주로 꼽히는 LS전선아시아(186.69%) 등이 뒤를 이었다.

 

증시에서 소수 테마가 급부상하자 올 들어 금융감독당국이 허위 신사업 골라내기 작업에 들어가기도 했다.

 

지난달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2차전지·AI 등 주요 7개 테마업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233개 상장사 중 55%(129개사)가 관련 사업을 전혀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이들 중 일부를 골라 자산 손상인식 여부 등을 따지고 있다.

 

‘주가조작’ 거품 빠진 종목도 속속...

 

반면 연초 대비 주가 80% 이상 빠진 종목도 여럿 나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선 대부분 라덕연·강기혁 등의 주가조작(시세조종)에 관련된 종목들의 하락률이 높았다. 기업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꼈던 거품이 빠진 영향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률이 가장 큰 5개 종목 중 4개 종목은 라덕연 일당 등이 주가 조작에 활용한 종목이었다. 대성홀딩스(-90.84%), 서울가스(-85.46%), 대한방직(-84.16%), 삼천리(-75.70%) 등이다.

 

삼천리는 작년 349.45% 주가가 뛰었지만 올해는 지난해 상승분을 상당폭 반납했다. 부도와 실적 약세 등을 사유로 주가가 내린 기업도 있었다. 대유플러스(-78.00%)는 종속기업 위니아의 부도에 따라 주가가 급락했다.

 

한국경제 정 영효, 성 상훈, 선 한결 기자

 

▶ 더블배거

 

주가가 두 배에 이른 종목을 말하는 월가 용어. 배거(bagger)는 야구의 ‘루타’를 의미한다. 야구에서 ‘2루타’를 뜻하는 더블배거를 월가에서는 ‘두 배’의 의미로 쓴다. 미국의 저명 투자가 피터 린치가 저서에서 주가가 10배 오른 종목을 ‘텐배거’로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올해 1087% 뛴 이 종목, 난 왜 몰랐지?”… 8번 상한가 친 종목도...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 주식시장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포스코DX인 것으로 확인됐다. 반대로 가장 크게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디에스앤엘이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 2일 6250원으로 시작한 포스코DX의 주가는 12월 28일 7만 4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무려 11.8배로 주가가 튄 것이다.

 

코스닥 상장 종목인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 계열의 IT서비스사업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다. 올 3월께부터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뒤 8월과 12월에 주가가 크게 오르며 등락률 1위에 올랐다.

 

등락률 2위는 소룩스로 나타났다. 연초 427원에 불과하던 주가가 한 해를 마감할 때는 4015원이 됐다. 상승률로는 840.28%다.

 

소룩스는 LED 등과 같은 조명기구를 제조하는 업체다. 소룩스의 주가는 5월과 12월에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급격하게 올랐는데 5월에는 5번의 상한가를 기록했고 12월에는 3번 연속 상한가를 치며 장을 마쳤다.

 

반대로 주가가 가장 많이 내린 디에스앤엘은 현재 정리매매 중이다.

 

2020년 3월부터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는데 올 7월에야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디에스앤엘 측의 이의신청으로 12월 18일에야 상장폐지가 의결됐고, 20일부터 정리매매가 진행중이다.

 

다음으로 토킹클럽과 시원스쿨 등을 운영하는 교육업체 골드앤에스는 2023년 한 해 동안 88%나 주가가 내렸는데, 5월 말께부터 4번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뒤 예전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으로 범위를 좁히면 TCC스틸이 528.88%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한미반도체가 436.52%로 2위에 자리했다.

 

이어 이수페타시스(423.09%), 금양(356.9%), 대상홀딩스(318.15%) 등이 뒤를 이었다. 대형 종목 가운데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3년 한 해 동안 주가가 176.11% 뛰며 순위권에 들었다.

 

반대로 통정매매를 통한 주가조작이 끝내 실패하면서

 

동시하한가를 맞았던 종목들이 등락률 최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성홀딩스의 주가가 무려 90.84%나 빠져서 10분의 1로 가격이 내렸고, 서울가스(-85.46%), 대한방직(-84.16%) 등이 주가 폭락 2·3순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최 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