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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지난주 케이엔에스 첫 따따상이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투기의 광풍을 넘어 이제는 투자가들간 서로의 간땡이 시험하는 무한대 쏠림의 극한 변동성이 시장을 휘몰아치고 있는 중....

LS머트리얼즈, 블루엠텍등 관련 투자를 그 부외계좌부터 두 주식운용기관들까지 진두지휘중인데, 아직 투자종목 공개(제 5개 SNS에는 실시간 변동사항 공개중)는 시의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비공개하며 돈벌기 바빠... 이제서야 저부터 흥분을 가라앉히고 잠시 글이나 올리고 있습니다...

 

 

어제 LS머트리얼즈 반나절도 안돼 1조원에 육박하는 거래대금에 바로 두번째 "따따상" 들어갔고요... 바로 상한가 안 들어갔으면 어제 당일 3조원대 거래대금도 가능했고요... 오늘 신규 공모주로 상장한 블루엠텍도 세번째 "따따상"을 노리는지 반나절도 안돼 벌써 거래대금 1조원을 넘어갔고요... 현재 거래속도봐서는 2조원도 넘어갈듯요^^ 여기에 이 정재/정 우성 투자로 4상의 기염을 토해내고 있는 와이더플래닛은 내일은 거래정지 먹을꺼 같지만 모레 예상대로 5상도 찍을듯하고요^^

 

유통물량이 많아 6000원->24000원 따따상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단지 2차전지/전기차에 개인들이 좋아하는 머티리얼즈 사명에 핵심인 UC 개발업체라 장마감전에는 가능할듯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6

 

이번주도 "서울의 봄" 천만명 돌파이상으로 12.12 사태에 주목하시고요... 살인마 전 두환의 영화보다는 2차전지/전기차 LS머티리얼즈 상장일이 12일, 블루엠텍이 13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0

 

이번주도 "서울의 봄" 천만명 돌파이상으로 12.12 사태에 주목하시고요... 살인마 전 두환의 영화

현재 유통가능물량이 당일에 많아 큰 기대는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주 사상 첫 "따따블" +400%가 나온 케이엔에스도 2차전지/전기차였고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이상으로 주목받을 가능성

samsongeko1.tistory.com

 

IPO로 뜨거웠던 올해… 내년에도 '대어급' 줄줄이 대기...

올해 신규상장 기업 118개... 2009년 이후 역대 최대...

공모가 대비 수익률 +21%...

케이뱅크·HD현대마린 등 조단위 기업들 IPO 추진...

 

 

올 한 해 기업공개(IPO)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신규 상장 기업 수가 지난 2009년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올 한 해 IPO 시장은 의미있는 반등의 해"라며

 

"내년에도 훈풍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2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기업은 총 118개사(스팩 포함)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7개사, 코스닥 시장에서 111개사다.

 

오는 13일과 22일 상장을 앞둔 블루엠텍과 DS단석을 포함하면 총 120개사에 달한다. 이는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9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스팩을 제외한 일반 상장만 살펴보면 총 83개사가 증시에 입성했다. 지난해(71개사) 대비 16.90% 증가한 수치다. 지난 5년간(2018년~2022년) 평균 76개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도 높다.

 

기술평가특례와 성장성특례에 따라 상장된 기술성장기업은 총 35개사가 입성했다. 상장 특례 제도가 도입된 지난 2005년 이후 역대 최대다. 직전 최대치는 지난 2021년 31개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기계, 서비스(소프트웨어, 콘텐츠 등)가 두각을 나타냈다. 올 한 해 2차전지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전기전자 업종은 지난해 18개에서 올해 22개로 늘면서, 전체 신규 상장의 27%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서비스업도 지난해 16개에서 올해 23개로 늘었다.

 

신규 상장기업들의 주가 수익률도 양호하다. 올해 상장한 118개사의 공모가 대비 현 주가의 평균 수익률은 21.10%다. 전체의 약 56%(66개사)가 공모가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 종경 흥국증권 연구원은

 

"올 한해 IPO 시장의 상장 기업 수를 살펴보면 지난해 IPO 시장이 바닥을 찍고 되살아난 의미있는 반등의 해라고 평가할 수 있다"며

 

"단일 공모규모 1조원 이상의 진정한 대어급이 부재했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총 공모규모는 3조800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12조원의 공모규모를 기록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실질적 공모규모인 3조4000억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IPO 시장은 더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예비 심사청구서를 접수한 기업들이 대거 심사를 기다리고 있으며, 케이뱅크(3조원), HD현대마린솔루션(3조원), 엔카닷컴(1조원), 에이피알(1조원) 등 시가총액 조 단위의 기업들이 대거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LG CNS, SK에코플랜트 등 올해 상장이 예상됐던 초대어 기업들이 내년에는 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점쳐졌다. 현재 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해 심사 결과를 기다리는 기업은 총 64개사(이전, 스팩 포함)다.

 

최 연구원은 "내년 IPO 시장은 올해보다 더 살아날 것"이라며

 

"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한 기업들을 보면 그 수가 우선적으로 많고, 올해보다 공모 규모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들이 증시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김 찬미 기자

 

 

(어제 특징주)LS머트리얼즈 상장 첫날 300% 상승… 두 번째 ‘따따상’ 성공...

공모가 6000원 대비 300% 오른 2만4000원에 거래...

 

 

LS머트리얼즈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뛰었다.

 

케이엔에스가 지난 6일 처음으로 공모가 대비 4배 상승한 뒤 LS머트리얼즈가 두 번째로 ‘따따상’(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네배로 상승)을 달성한 공모주가 됐다.

 

증권가는 단기 자금이 새내기 종목으로 몰리면서

 

당분간 공모주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머트리얼즈는 코스닥 시장에서 공모가 6000원 대비 300%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돼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26일부터 신규 상장된 종목의 주가가 상장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를 수 있게 제도를 변경한 이후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케이엔에스에 이어 두 번째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 첫날 3600원~2만4000원대에서 거래될 수 있다.

 

LS머트리얼즈 주가는 이날 공모가 대비 224% 상승한 1만944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어 장 초반 270%대 오른 2만2000원대에 거래되다가 장중에 300% 상승했다.

 

공모주 가운데 첫 ‘따따상’을 기록한 케이엔에스는 공모 규모가 170억원대로 소형 공모주였다. 반면 LS머트리얼즈는 공모 규모 877억원으로 중형 공모주임에도 주가 급등에 성공했다.

 

LS머트리얼즈의 상승세는 예상됐다. 앞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2025곳이 참여해 396.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 청약에서는 청약증거금 12조7000억원조원이 몰려 경쟁률 1164대1을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33조1000억원)와 필에너지(13조7578억원) 이후 가장 많은 청약 증거금이 모였다.

 

LS머트리얼즈는 2021년 차세대 2차전지로 불리는 울트라커패시터(UC) 사업부문을 LS그룹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자회사로는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생산하는 LS알스코와 EV부품 사업을 하는 하이엠케이(HAIMK) 등을 두고 있다. 대주주는 LS전선으로 지분 50%를 보유했다. 공동 대표 주관사는 KB증권과 키움증권이다.

 

한국경제 배 정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