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체를 투자하지를 않다보니 주요 반도체 장비/부품/소재 기업들 투자도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국 경제/산업/금융의 중심 산업군임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제 양 제자들도 차세대 2차전지/전기차 장비/부품/소재 기업들과 제약/바이오(Bio) 원료의약품/의료기기/진단키트에 주력하다보니 저 또한 관련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중입니다...
거의 매일 보고를 받는 곳중의 하나인 게매트릭스(Gematrix) 프로그램개발 본부장(R&D 센터장)이 구글의 제미나이 울트라, 제미나이 프로, 제미나이 나노의 비교 검토중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2
현재 게매트릭스(Gematrix)에서 특허화중인 초단기대박계획(MOAI) 운용원리인 "변동성 로직 프로그램"(VLP라는 디지털자산)을 모집행위인 공모화로 STO화 접근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43
역삼동에 있는 주식로또(Stock Lotto) 프로그램 개발업체 게매트릭스(Gematrix) 계묘년 사업목적에 증권형 토큰(STO) 프로그램 개발과 챗GPT 솔루션 개발 추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25
아래는 주간장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아시아나IDT, 아시아나항공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에코프로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위메이드 3인방"을 전부 수익실현후 빼고 "셀트리온 3인방"을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61억4400만원(156억8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소룩스, 와이바이오로직스중 소룩스만 빼고 그 자리에 큐로셀을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614억4000만원(18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지난주 금요일이후 에코프로머티, 케이엔에스를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지난주 첫 따따상 나온 케이엔에스를 오늘도 안 빼네요^^ 더 간다는 이야기인데??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이번엔 와이더플래닛과 위지윅스튜디오를 들어가지는 못했고^^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개장후 퀄리타스반도체, 제주반도체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래몽래인, 티엔엔터테인먼트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한 달 만에 주가 2배 점프… '온디바이스 AI' 뭐길래?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가 새로운 증시 테마로 떠오르면서 투자자들도 관련주 찾기에 분주하다.
일부 종목은 한 달 만에 주가가 2배 가까이 급등하는 등 강세가 지속된다. 증권가에서는 성장이 유망한 산업인만큼 단기 변동성에 유의하면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가에서 주목하는 테마 중 하나가 온디바이스 AI다. 온디바이스 AI란 말 그대로 기기에 탑재(On-Device)된 AI란 의미다.
기존 AI 서비스는 대규모 AI 서버에서 연산을 수행하고 통신을 통해
그 결과를 PC나 스마트폰 등에서 받아보는 방식이다. 온디바이스는 AI 연산을 할 수 있는 칩을 기기에 내장함으로써 통신 연결 없이도 기기가 스스로 가벼운 AI 학습과 연산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온디바이스 AI는 AI 서버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연산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기기에서 직접 연산을 수행하는 만큼 속도는 더 빠르다. 온디바이스 AI를 활용하면 모바일 기기의 보안을 강화하거나 기기 최적화 등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키기에 용이하다.
통신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비행기 모드에서도 AI 비서를 이용할 수 있고 이용자 주변의 환경을 인식해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통화 중에 AI를 이용한 동시통역 기능도 현실화할 수 있다. 증권가에서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기대하는 이유는 당장 내년부터 상용화 제품이 시장에 나오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최초로 온디바이스 AI를 적용한 갤럭시S24 시리즈는 내년 1월17일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달 중순에는 최초의 온디바이스 AI 노트북인 갤럭시북4를 선보인다. 갤럭시북4에는 NPU(신경망처리장치)가 적용된 인텔의 최신 CPU(중앙처리장치)인 메테오레이크가 탑재돼 통신 연결이 없이도 AI 연산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뿐 아니라 구글, 애플, 화웨이, 샤오미 등 글로벌 기업들에서도 AI 칩을 탑재한 기기 출시를 준비하면서 시장 확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AI 스마트폰 혹은 AI 노트북이 시장의 대세가 된다면
온디바이스 AI 관련 밸류체인도 수혜를 받을 수 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업종은 팹리스(반도체 설계)다. 온디바이스 AI의 핵심이 AI 칩인만큼 고성능 저전력의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술이 중요하다.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는 팹리스 업체는 제주반도체, 칩스앤미디어,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이다.
이 중 제주반도체의 경우 온디바이스 AI 테마로 주목 받으며 11월1일부터 현재(5일)까지 약 한 달 간 주가가 84.3% 상승했다. 이 기간 칩스앤미디어는 60%, 가온칩스는 46.8%, 오픈엣지테크놀로지스는 35.6% 올랐다.
인쇄회로기판(PCB), 방열 기기, 전자회로 안정화 부품 등에서도 수혜가 예상된다. 반도체칩의 고사양화와 디램, 낸드 메모리의 용량 증가는 보다 고성능의 PCB를 요구하게 된다.
고도의 연산을 수행할수록 발열을 제어하는 기술이 중요해지고 AI 칩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중요성도 부각된다.
SK증권에 따르면 PCB에서 주목할 기업으로 심텍과 대덕전자가 대표적이다. 두 기업은 모바일 기판의 비중이 높아 AI 스마트폰 판매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방열 부품에서는 PI첨단소재, MLCC에서는 삼성전기 등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봤다.
조 정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내년 PC 및 모바일 디바이스를 시작으로 웨어러블 기기,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VR·AR 헤드셋, 스마트홈, 로봇 등 여러 종류의 기기 단에서도 AI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며
'2032년에는 약 87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서버 대신 온디바이스"… AI 새 테마 뜬다...
온디바이스(on-device)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이 지난주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증시 주도 테마가 된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뒤를 이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삼성전자는 '삼성 AI 포럼 2023'에서 가우스를 활용한 온디바이스 AI를 공개하며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24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애플, 퀄컴, 아마존 등 빅테크들이 앞다퉈 온디바이스 활용 계획을 밝히면서
지난주부터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28일 온디바이스 AI와 관련해 반도체 설계 지식재산권(IP) 기업인 퀄리타스반도체는 2거래일 만에 주가가 26.3% 상승했다. 같은 2거래일 동안 팹리스 업체 텔레칩스는 11.4% 올랐으며 가온칩스는 14.9% 상승했다.
기판 관련 기업인 심텍(15.3%), 대덕전자(9.6%)의 상승도 두드러졌다. HBM 관련주면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관련 소켓·패키징 제조사이기도 한 리노공업, HPSP 역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큰 폭의 상승세로 지난 27일엔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칩스앤미디어(-7.16%), 오픈엣지테크놀로지(-2.7%) 등이 주춤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대부분 종목에서 상승세가 그치지 않고 있다.
올해 챗GPT로 인한 AI 테마를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탑재되는 HBM이 주도해왔다면 이제 그 온기가 온디바이스 AI로 확산되고 있다.
임 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 퀄컴, 메타, 구글, 삼성 모두가 온디바이스 AI를 발표하면서 개발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며 '2023년 클라우드·서버 쪽으로 치우쳤던 관심이 2024년에는 온디바이스 AI로 쏠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나 원격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디바이스 자체 하드웨어를 활용해 AI 작업을 처리한다. 개별 디바이스에 가속기를 장착해 AI 모델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동시킬 수 있게 하는 것인데, 여기에 신경망처리장치(NPU)가 중요하다.
GPU가 화면상 그래픽 값들을 빠르게 연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칩이라면 NPU는 인공 신경망을 이용한 연산을 빠르게 하기 위해 활용되는 칩이라 할 수 있다.
연산 규모가 크지 않은 에지 디바이스용 AI 서비스(동시 통역, 번역, 문서 작업)가 이러한 NPU를 사용해 중추 서버와의 통신 없이 구동하게 되는데 소모 전력이 크지 않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이다.
수혜 기업은 반도체의 전통적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라기보다는 오히려 개별 디바이스용으로 반도체를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회사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형 벤더사보다는 시가총액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가 많고, 이 때문에 개인 수급이 몰릴 때 주가 상승폭이 더 크게 나타나기도 한다.
퀄리타스반도체, 에이직랜드 등 올해 상장한 회사도 많다.
박 준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추론용 시장의 본격 개화와 온디바이스 AI의 성장에 따라 새로운 종류의 AI 칩인 NPU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칩스앤미디어는 이미 AI용 NPU를 설계하는 다수 회사들에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김 제림 기자
[특징주]오픈엣지, 전세계 단 2개사만 HBM3 IP 제공… AI 반도체 기술전쟁 ↑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에 필수적인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오픈엣지테크놀로가 주목받고 있다.
AI 반도체 시장의 구조적 성장 중에 핵심인 IP 산업을 영위하고 있고 AI 가속기 기술발전에 따른 데이터 처리 요구량이 확대되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AI 반도체의 핵심인 NPU IP와 모든 반도체의 '백본' 역할을 하는 메모리시스템 IP를 동시 공급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업체다. 8일 오후 1시46분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10.97% 오른 2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AMD가 AI용 반도체인 '인스팅트 MI300' 시리즈를 6일(현지시간) 공식 출시했다. AI 반도체 시장을 선점한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AMD는 GPU 처리 속도와 능력을 한층 강화해 맞설 계획이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는 AI 반도체 산업 규모가 2027년까지 4000억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8월까지만 해도 1500억달러라고 예측했는데 불과 4개월 만에 이를 두 배 이상으로 조정한 것이다. AMD는 가속기 매출은 2024년 20억달러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곽 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HBM3 IP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는 Synopsys 외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밖에 없다"며 "글로벌 2위업체가 양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Rambus가 HBM2까지는 PHY IP를 제공했다"며 "지난 9월 Cadence에 PHY IP 사업부를 매각함으로써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경쟁력이 향상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곽 연구원은
"주요 IP 업체인 Synopsys와 Cadence가 TSMC 공정에서만 LPDDR5X/5용 PHY IP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의 LPDDR5X용 PHY IP는 TSMC N7 외에 N6에서도 적용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N5 DDR5용 PHY IP를 개발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TSMC IP Alliance에도 가입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아시아경제 박 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