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외 제약·바이오(Bio) 동향

코로나 3년만에 이제는 엔데빅 국면이고만 다시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대유행중... 어제 코스닥 상승률 10개중에 8개가 제약/바이오(Bio)주였고요.. 수석제자놈도 주목

어제이후 조사에서 현재 문제는 소아들만이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퍼지고 있다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예전 코로나도 독감(감기)인지 아닌지 헷갈렸듯이 이번꺼도 감기인지 폐렴인지 증상만으로는 정말로 헷갈린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9월 2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립 호흡기 의뢰 병원인 페르사하바탄 병원에서 환자들이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에서 환자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오랫만에 임상 효능에 신라젠과 그 모회사 2차전지/전기차 업체 엠투엔 상한가에 중국발 폐렴의 국내 확산 소식에 인공호흡기 멕아이씨에스 상한가에 주요 항생제 관련주들도 꿈틀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9

 

코스닥(KOSDAQ)이상으로 꾸역꾸역 올라오기는하는데,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같은 한 방은 아니다... 바람은 부는데 적벽대전을 치룰만큼의 강력한 동남풍은 아니고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27

 

아하아... 공매도 전면 금지 효과는 2차전지/전기차 이상으로 제약/바이오(Bio)주에서 불어야 합니다... 이곳의 부활없이는 천스닥도 제 초단기대박계획(MOAI)도 개점휴업..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9

 

아하아... 공매도 전면 금지 효과는 2차전지/전기차 이상으로 제약/바이오(Bio)주에서 불어야 합니

주력 제약/바이오(Bio)주는 여전히 빙하기고요... 수석제자놈이 선택한 "당뇨/비만 치료제" 인벤티지랩이나 탈모나 치매치료제 얼라인드(?)등 비주력 종목들이 활개를 치네요... https://samsongeko1.tist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 장중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부터 동계운용(2023.12~2024.2) 어제 시작~~~^^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지인들 62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5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어제이후 갤럭시아머니트리, 갤럭시아에스엠을 6:4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등 9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어제부터 시작.....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서울옥션, 케이옥션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유니온 2인방"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위메이드 3인방"을 빼고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를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어제 시작됐고요~~~^^ 장기대박계획(LMOI) 61억4400만원(156억8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에스엘에스바이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엑세스바이오, 수젠텍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 왠 진단키트주들?? 614억4000만원(18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에코프로비엠, SK아이이테크놀러지중 이번에는 에코프로비엠을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넣고 두산로보틱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야는 왠 로봇주?? 오늘 두 제자놈들 종목선정이 쫌~~~^^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장마감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어제 '무섭게 튀어올랐다'… 코스닥 떨어지는데 상한가 찍은 제약/바이오 종목들...

 

 

코스피지수가 5일 급락했지만 제약·바이오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확산하는 가운데 내년부터 고금리 부담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전문가들은 성장이 둔화하는 대형주 대신 신약 모멘텀이 있는 중소형주가 유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바이오주 잇달아 상한가...

 

5일 한국파마, 녹십자엠에스, 경남제약은 차례대로 29.96%, 29.88%, 30% 오르며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엑세스바이오(26.23%), 진매트릭스(22.46%), 수젠텍(22.01%) 등도 급등했다.

 

이들 종목이 상장된 코스닥은 이날 상승률 상위 10개 종목 중 8개가 바이오였다. 대형주도 강세를 보였다. SK바이오팜은 5.68%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2.03%), 유한양행(3.94%), 한미약품(2.77%)도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0.82% 내린 2494.28에 마감하며 2500선이 깨졌다. 코스닥지수는 1.83% 내리며 813선까지 밀렸다.

 

주가 상승을 촉발한 것은 중국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확산이다.

 

이날 급등한 종목들은 호흡기 관련 치료제나 진단키트를 만드는 업체들이다. 다만 바이오주가 반등하는 기저에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내년부터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이 깔린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펀드매니저는 “적자로 운영되는 바이오 기업은 고금리가 최대 부담으로 꼽혀왔다”라며 “시장 금리가 내려가자 조그만 이벤트에도 주가가 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고금리 부담 완화 기대도 한몫...

 

제약·바이오주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직후 고점을 찍은 후 2021년부터 급락세로 전환했다.

 

코로나19 기간 임상 환자 모집이 어려워지면서 신약 개발이 줄줄이 중단됐고, 2022년부터는 금리가 폭등하면서 회사 존립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몰렸다.

 

증권업계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내년부터 신약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종목별로 주가가 차별화되는 ‘각개전투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이 개선되거나 신약 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신약 성과가 기대되는 중소형주는 증권사들이 잇달아 목표가를 높여 잡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종근당 목표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종근당의 종가는 12만6200원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녹십자 목표가를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높였다.

 

한올바이오파마, 에이프릴바이오, HK이노엔, 동국제약 등도 최근 목표가가 상향 조정됐다. 현대차증권은 지난달 말 한올바이오파마 목표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높였다.

 

이날 종가(3만6150원) 대비 상승 여력이 74%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 같은 대형주 대신 신약 모멘텀이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최선호주로 SK바이오팜과 HK이노엔을 제시했다.

 

신영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HK이노엔, 대신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톱픽’으로 꼽았다.

 

한국경제 전 효성, 박 의명 기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국내 확산… “유행시 소아진료 대란 올 것”

 

 

중국에서 유행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국내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 의료현장에서는 환자가 더 늘어나면 소아 진료 대란이 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중국 덴마크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퍼지고 있다.

 

● 국내 입원환자 한 달 새 1.6배로...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11월 넷째주(19~25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입원 환자는 270명으로 11월 첫째주(5~11일) 173명의 1.6배로 증가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늦가을부터 초봄 사이에, 특히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세균성 급성호흡기감염증이다. 11월 넷째주 입원 환자 270명 중 7~12세가 126명(46.7%)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1~6세가 100명(37.0%)이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국내에서 3, 4년을 주기로 유행하고 있다. 직전 유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하기 전인 2019년이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11월 넷째주 입원 환자(270명)는 2019년 같은 기간 입원 환자(544명)과 비교했을 때 절반 수준이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증상은 발열, 두통, 콧물, 인후통 등 일반적인 감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통상 일주일 정도 증상이 지속되는 감기와 달리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증상이 약 3주간 이어진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호흡기 분비물)로 전파되기 때문에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항생제로 치료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기존에 많이 쓰이던 마이크로라이드계 항생제에 내성을 띤 세균이 유행하고 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중증 소아 환자에 한해서 성인에게 사용하는 퀴놀론계 항생제를 쓰고 있다”며 “퀴놀론계 항생제는 18세 이하에게 사용했을 때 연골 침착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되어있다”고 말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유행에 보건당국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4일 입장문을 통해 “소아 감염병은 학교나 유치원 등 집단 생활이 불가피해 초기 대응이 부실하면 유행이 한 순간에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를 반면교사로 삼아 정부 차원의 사전 대책 마련 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소아청소년 진료 현장에서는 (의료진) 인력 부족과 독감 환자의 급증을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감염 환자로 애로 사항을 겪고 있는 만큼 만약 마이코플라스마가 유행하게 되면 ‘오픈런’과 같은 혼란 이상의 소아진료 대란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 중국 덴마크 프랑스 등 각국 환자 증가...

 

중국은 지난달부터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북부 지역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을 중심으로 한 소아 폐렴 환자가 크게 늘어 병원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서너 시간 대기하는 등 의료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덴마크는 지난달 20~26일 마이코플라스마 신규 확진자가 541명으로 한 달 전보다 약 3배로 늘었고 프랑스도 지난달 말 15세 미만 확진자가 한 주 만에 36% 증가했다.

 

프랑스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10년 만의 유행이다. 미국은 오하이오주 워렌 카운티에서 올해 처음으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 유행 중이라고 미국 CNN방송이 1일 전했다.

 

다만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중국에서 변종 마이크로플라스마 폐렴이 발발해 세계 각지로 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중국 보건 당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번 유행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아데노바이러스,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등 기존에 알려진 병원체가 원인”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특히 이번 폐렴을 어린이가 많이 앓고 있는 것은 올 초까지 2~3년간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학교에 다니는 등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지 못해 면역력을 기를 기회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봤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중국은 장기간 강력히 봉쇄한 탓에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이후 호흡기 질환 유행 규모가 더욱 큰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을 더 엄격하게 펼친 국가에서 최근 환자가 급증했다.

 

지난달 23일(현지 시간) 비영리 국제 기구인 유럽 임상미생물학-감염병학회(ESCMID)가

 

세계적인 미생물학 연구 학술지 ‘랜싯 마이크로브’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덴마크 스웨덴 스위스 싱가포르에서 올 4~9월 보건 당국에 보고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환자가 평년보다 크게 늘었다.

 

다만 단순히 유행 주기가 돌아온 것뿐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한국에서는 3~4년 주기, 미국에서는 3~7년 주기로 유행한다. 아메쉬 아달자 미국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4년 주기로 유행한 덴마크에서는 마지막 유행이 2018년이었다”고

 

미 NBC뉴스에 말했다.

 

동아일보 김 소윤, 이 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