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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이번주 월가는 주후반 휴장 분위기... 엔비디아 3/4분기 실적이 중요한 관전포인트고요... 전 GI/GPMC/부외계좌(과외서비스) 추계운용 마감 지시나 할 예정입니다...

이제 연말연시 동계운용(2023.12~2024.2) 준비나 해야죠...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올 건인지 아님 그나마 견딜런지 확인해가면서요... 중국쪽 광군제는 중국 당국이 공식 통계는 비공개하는 것으로봐서는 침체고요... 이번주 미국쪽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가 다시 확인해줄꺼 같은데 말입니다... 유가/천연가스/미국채 10년물 금리등 주요 거시경제지표는 이미 글로벌 경기침체를 알리는 하락중이고요... 문제는 견디고 있는 나스닥부터 얼마나 동계에 글로벌 주가지수들이 떨어질지 가늠하는 일인데, 정말로 분석에 의한 예상및 예측이 쉽지 않을꺼 같네요...

 

 

이틀 급락하면서 엔비디아는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을 날려먹네요.. 어제 대한민국에서는 삼성전자 7만전자를 돌파하네요.. 전 코스닥(KOSDAQ) 로봇관련주 TPC를 언급하겠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19

 

엔비디아 9월달만 -17% 폭락... 이곳 AI관련주들도 지난달말 거품이 상당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아이... 해외파트, 국내파트 추석연휴관계로 운용중지... 그 부외계좌만 가동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34

 

현재 월가는 AI관련주에 국내는 2차전지/전기차관련주 주요 종목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습니다아이... 그러므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국내 AI관련주도 그리 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5

 

현재 월가는 AI관련주에 국내는 2차전지/전기차관련주 주요 종목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습니다

이 자율주행차 테마에 기름을 부은 것은 새벽에 끝난 테슬라의 급등을 유발시킨 월가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릭 섀퍼 투자분석 보고서였고 말입니다..!!!! AI와 자율주행의 접목 https://samsonge

samsongeko1.tistory.com

 

추수감사절 연휴 맞은 美 증시… FOMC 의사록 주목...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 연휴로 거래 3.5일...

금리 인하 기대감↑… '연준의 입'에 관심 쏠려...

'AI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 실적… 상승세 이끌까...

 

 

이번 주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와 미국 전국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짧은 한 주가 될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짧은 거래일로 미국 주식시장이 한산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21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강자인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 증시는 오는 23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장하고, 다음날인 24일은 미국의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로 평소보다 3시간 이른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이번 주 거래일은 3.5일에 불과한 셈이다.

 

추수감사절 연휴로 휴가를 떠난 이들이 많아 거래가 한산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역대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에 뉴욕 증시 움직임은 혼조세로 파악된다.

 

미 주식연감에 따르면 1988년 이후 추수감사절인 11월 넷째 주 목요일을 전후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34차례 가운데 18차례 상승했다.

 

이번 주 국제금융시장은 21일 공개될 FOMC 의사록이 이끌어갈 전망이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통화 긴축에 대한 의중을 파악할 수 있어서다. 연준은 이달 기준금리를 5.25~5.5%로 두 차례 연속 동결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12월 금리 동결을 100% 확률로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이르면 내년 3월부터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 7월까지 연준이 금리를 0.5%포인트 이상 인하할 확률은 60%가량으로 반영되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나온 미국 소비자물가(CPI)도 전년 동월 대비 3.2% 상승하는 데 그치는 등 물가 상승세가 꺾이면서 미국 금리 인상이 종료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10월 미 CPI는 전월 상승률(3.7%)은 물론 전문가 예상(3.3%)보다 밑돌았다. 일각에서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크다는 경계론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은 아직 테이블에서 제외할 수 없다”며 “높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했다고 선언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높다면서 점진주의를 채택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같은 날 AI 열풍을 주도한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도 시장 상승세에 힘을 실어줄지 관심이 쏠린다.

 

팩트셋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 161억90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3.37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인 59억달러보다 3배가량 늘어난 정도다.

 

다만 12개월 주가수익비율(PER)이 118배에 달하는 등 이미 주가가 고평가된 점은 유의해야 한다. 엔비디아가 발표할 예정인 향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이데일리 이 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