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호재인가...?? 이제 삼전의 주가는 미 정책당국의 눈치를 보면서 오르고 내린다... 상모질이 윤씨는 우리나라 대표기업을 종속국 하청기업으로 만들어 놓고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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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수출경기 또한 양키 코쟁이들이 중국을 계속 옥죄고 있는이상 중국의 부활없이는 개선되지 않는다. 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경제를 구렁텅이로 몰아붙이고 있다고 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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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도 아니고 2등도 아닌 주제에 대만문제에 내정간섭적 어쩌구저쩌구하고 중국의 앞마당에 사드를 설치해놓고... 지난 10년간 우린 수백조원의 중국시장을 놓치고 있고, 이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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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 게자슥들이 중국의 한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이유를 10년이상 앞당겨 놓았다...!!!!! 중국을 죽이는 것은 직접적이고 한국은 간접적으로 죽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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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삼성·SK 中공장 반도체장비 반입 상시 허용… EUV장비는 제외...
관보서 반도체 장비반입 규제 유예방침 게시...
삼성전자 시안 낸드공장·SK 우시D램 공장엔 예외...
첨단반도체 장비 제외하면 안정적 사업 가능할 전망...
상무부 “메모리 분야 한미 양국간 긴밀한 협력 입증”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 대한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유예 방침을 관보에 게재했다. 첨단 반도체 생산은 쉽지 않지만,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안정적인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13일(현지시간) 관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규정을 개정한다고 고지했다.
VEU는 미국 정부가 사전에 승인된 기업에만 지정된 품목에 대해 수출을 허용하는 일종의 포괄적 허가 방식이다. 규정에는 미국 기업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수출할 수 있는 반도체장비 목록을 개정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낸드 공장과 SK하이닉스의 중국 우시 D램 공장은 지난해 10월 7일 발표한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규정에서 예외한다고 명시했다.
다만 첨단 반도체를 양산하는 데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일부 품목은 제외됐다. 7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 생산은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셈이다.
지난해 미국 정부는 반도체 수출 규제를 하면서
△핀펫(FinFET) 기술 등을 사용한 로직칩(16nm 내지 14nm 이하) △18nm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를 생산할 수 있는 장비·기술을 중국에 판매할 경우 일일이 상무부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허가를 받으면 반입할 수 있다는 조항이지만 사실상 수출을 막겠다는 신호였다.하지만 우리 정부는 중국 공장의 경우 첨단 반도체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제시했고,
상무부는 같은 달 11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다국적 반도체 기업에 1년간 수출 통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통보했다.
한숨을 돌리긴 했지만, 매번 유예를 연장해야하는 터라 우리 기업에는 불확실성이 컸다. 이에 우리 정부는 유예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미국 정부와 협의했고, 이번에 제도화가 된 셈이다.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은 “이번 허가는 한국과 우리의 긴밀한 협력관계와 일관된다”며
“한미 양국과 우리 기업들은 세계 반도체 공급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우리의 협력관계와 의지의 힘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
[종목현미경]"9만전자는 희망고문"… 삼성전자를 대하는 개미의 자세...
'3분기 실적 좋다고 여기저기서 '9만전자' 전망이 쏟아지지만 희망고문일 뿐이죠. 오르는 날엔 무조건 팝니다.'
삼성전자(005930)가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하면서 강한 상승세를 나타내자 개인 투자자들은 일제히 '팔자'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그간 지지부진한 주가 흐름을 반복한 탓에 기다림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이 늘어난 까닭이다.
반면 삼성전자 주가가 내리는 날엔 '사자'에 나서며 주가 향방에 따라 정반대의 매매 패턴을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0~12일 사흘간 4.40% 상승했다. 지난 10일 0.61% 상승을 시작으로 11일 2.71%, 12일 1.03% 급등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5거래일 연속 하락했는데,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전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증권가의 평균 전망치를 웃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매출은 67조원, 영업이익을 2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증권가의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를 웃돈 수치로,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 매출액은 67조6120억원, 영업이익은 2조421억원으로 전망됐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 부진 등으로 저조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주가도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지난 1, 2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6000억원대에 그치면서다.
그러나 지난해 3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2조원대를 회복,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는 크게 뛰었다.
이에 개인 투자자들은 곧바로 물량을 내놨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5거래일 연속 매수 우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 10~12일 삼성전자 2215억원을 팔았다.
사흘간 순매도 규모 1위다. 하지만 전날 삼성전자 주가가 1%대 하락하자 다시금 '사자'에 나섰다. 전날 개인들은 삼성전자 51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한편 증권가에선 '9만전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 3분기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메모리 반도체 감산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는 분석에서다.
김 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반도체는 감산 효과로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고,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서 분기별 수익성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부진했던 HBM도 4분기에는 가시권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고, 디스플레이는 신제품 효과가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뉴스1 김 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