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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홍보)팀 게시판

[인터넷팀장]대표이사님은 전국 17곳 도방과 4곳의 분전 포함 전국지방순행을 완료하시고 이번주는 신설 분전지 세 곳 방문으로 마무리하신다네요^^ 오늘은 목표분전 방문중이시고요^^

 

[인터넷(홍보)팀장]저희 회사는 요즘 '시티바캉스룩'과 근무와 운동을 병행할 수 있는 복장등 정말로 다양한 근무복장들이 혼재되어 있는 상황... 반바지와 샌들은 기본이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65

 

[GI IR실장]우리 대표이사님께서 거의 3주간 지방출장인 관계로 오늘부터 광복절인 8.15까지 제가 게코(Gekko)님의 비지니스폰과 3개 주요 블로그/6개 SNS 대리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24

 

 

 아래는 어제이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인터넷팀장]♧♧♧다시 휴일이라 늦잠자고 일어난지 쫌 됐네요^^♧♧♧내일부터는 주요 휴가자들도 돌아와 회사 출근하면 북적거릴듯요^^♡♡♡현재 대표이사님은 전국지방순행 마무리하고 수행원들과 제주 올레길 걸으시면서 바람쐬고 계시다네요^^ 이번주 신설 분전지 세 곳만 들르시고 집으로 올라오시고, 다음주부터 다시 출근하실듯요♡♡♡오후엔 친구랑 영화 "밀수" 보기로 했네요"

#전국지방순행

#대표이사님

#제주도방

#올레길

#밀수

 

 

 "[인터넷팀장]윤 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사를 보니깐 전 코믹영화가 생각나네요^^ OCN에서는 밀정, 암살말고는 영화없나요~~~^^ 차라리 "봉오동전투"가 나을듯요^^ 날은 덥지만 친구랑 영화나 보려고 출타준비중이네요~~~~~ 정 은영입니다^^"

 

 

"[인터넷팀장]♧♧♧다시 무더워지네요♧♧♧아직은 여름인듯요^^♡♡♡현재 대표이사님은 GPMC 전국 17곳 도방과 4곳의 분전 순행도 마감하시고, 신설 분전지 세 곳을 방문중, 오늘은 전남 목포, 내일은 경북 구미, 모레는 충남 천안이고요^^♡♡♡전 많이 휴가에서 돌아온 본사 로비에서 잠깐 글 올리고 있네요^^"

#전국지방순행

#대표이사님

#목포분전

#휴가지

#본사

 

 

中황금연휴, 해외여행 문의 4배 증가 "韓관광 강세보일 것"

랴오닝성 선양에선 한국 관광팀 10명 지난 11일 출발...

 

 

중국의 해외 단체관광이 풀리면서 내달 황금연휴 기간 국제선 여행 문의가 늘어나고 항공편 요금도 대폭 인상됐다. 전문가들은 한국, 일본 수요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15일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국무원 판공실은 전날 발행한 ‘2023년 일부 공휴일 배치에 관한 통지’에서 올해 국경절과 중추절(중국의 추석) 연휴는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8일간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문화여유부는 지난 10일 한국·미국·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자국민의 단체여행 허용 방침을 공지했다.

 

펑파이신문은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씨트립 등의 데이터를 인용, 통지가 발표된 이후 국경절·중추절 노선에 대한 문의가 두 배로 증가했고, 이 가운데 해외여행은 4배 이상 늘었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일주일 동안 국경절·중추절 연휴에 맞춰 국제 항공권을 예약한 승객 수는 전월 대비 35% 이상, 국내 항공권은 40% 이상 증가했다.

 

이로 인해 국내·국제선 요금도 올랐다. 연휴 첫날인 9월 29일 중국 내 항공권 가격은 평균 1293위안으로 올여름보다 40% 이상 많이 받고 있다. 국제선 항공권 평균 가격은 6696위안으로 72% 상승했다.

 

중국의 다른 여행 플랫폼 퉁청의 청자오공 선임연구원은 “올 국경절·충추절 기간이 해외여행 회복의 첫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 중에서 일본, 한국 등의 목적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문화여유국과 남방항공 북방지사, 선양톈웨휴가여행사는 전날 공동으로 ‘일본·한국 해외여행 해제 단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신화통신 인터넷판인 신화망이 전했다.

 

또 선양의 한국 관광팀은 순조롭게 출발했다고 부연했다. 한국 관광팀은 모두 10명으로 지난 11일 오전 8시 45분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을 출발해 1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남방항공 북부지사는 선양~인천 노선 1일 2회, 선양~부산은 주 2회, 선양~도쿄는 주 6회, 선양~오사카는 주 4회 등의 한국과 일본 국제선을 재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정 지우 기자

 

 

한국인에 외면당한 제주도 바가지… 돌아온 유커엔 달라질까...

“제주도 비싸 안가겠다”

내국인은 일본·동남아로...

6년여 만에 ‘유커’ 복귀...

제주 새 손님맞이 기대감...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코로나 팬데믹 기간 국내 여행지로 인기를 끌었던 제주도가 ‘바가지 논란’에 끊임없이 휘말리면서 엔데믹(전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외면받고 있다.

 

이 가운데 이달 말부터 중국인들이 단체관광에 나설 예정이어서 현지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시 활기가 돌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엔데믹 후 첫 여름 휴가철인 지난 6월 한 달간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 수는 109만2161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보다 약 14.5%(18만6000여명) 감소한 수준이다.

 

고물가 동향에도 일본 등 해외로 향하려는 소비자들이 연일 공항에 몰려들고 있는데 제주를 바라보는 관광객 수만 눈에 띄게 줄었다는 의미다.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면세점과 숙박음식업 등의 실적도 부진하다.

 

통계청이 올해 2분기 시·도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년보다 제주의 서비스업생산은 1.7%, 소매판매는 7.44%, 면세점 판매는 27.55%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해외여행이 정상화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탓에 면세점 판매가 크게 줄었고, 숙박·음식점 등도 부진해 서비스업생산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제주는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

 

1381만106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현지 관광이 본격화된 1962년 이래 역대 최고 호황을 맞았던 바 있다.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2019년(약 1356만명)보다 25만명가량이 더 제주를 찾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고강도 방역수칙이 해제되면서 개별관광객은 물론, 수학여행을 비롯한 단체여행객이 대거 몰려든 영향인데 실상은 ‘상처뿐인 영광’이라는 평가다.

 

고물가 동향 속 ‘바가지 논란’이 이어지다가 해외여행이 다시금 정상화되면서 곧장 직격탄을 맞은 것.

 

지난해 10월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무비자(사증 면제) 입국과 개인 자유 여행을 허용하면서 여행 수요는 일본과 동남아 국가로 집중됐다. 이때부터 선택지 밖으로 밀려난 제주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렌터카 업체와 식당가, 숙박업소 등의 과도한 요금 책정이 문제로 떠오르면서 예상보다 제주가 더 큰 타격을 받자 여행·항공업계 일각에서는 최근 대응책까지 고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급하게 증설했던 노선을 해외로 돌려야 하는지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다”며

 

“(항공기) 기종 등을 고려해 동남아나 일본행을 늘리자는 것이었는데 단기적인 판단일 수 있단 우려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 내리는 분위기였다”고 귀띔했다.

 

관련 업계 종사자들은 기업들이 3분기(7~9월)까지는 동향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 하늘길과 바닷길을 통해 제주로 들어오는 중국인 수요가 있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큰 폭으로 줄어든 내국인들의 빈자리를 크루즈선 등을 통해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유커)가 메워주면 제주에 다시금 활기가 돌 것이란 게 업계의 전망이자 기대다.

 

올해 중국발 크루즈선은

 

이달 1척을 포함해 9월 5척, 10월 1척, 12월 8척 등 15척이다. 또 내년에도 3월까지 38척의 크루즈선이 중국에서 출발할 예정인 만큼 도 차원에서 단체관광에 대비해 여러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관광공사는 이와 관련해

 

“중국 단체관광시장 개방을 대비해 다양한 콘텐츠 발굴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해왔으며, 중국 관광객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맞춤형 여행 콘텐츠 육성 및 홍보를 통해 제주 관광산업의 고품질화를 유도하고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 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