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에너지 공모가가 34000원이니 시초가 136000원에 시작할수도 있고요... 20400원에 시작할수도 있고요... 136000원에 잡아 20400원에 마감하면 장중 -85% 손해가 나고요... 20400원에 잡아 136000원에 마감하면 장중 +566.7%도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정부는 공모주 상장일에 대규모 투기판을 깔아놓은거나 진배없다고요^^
어제 신규상장한 DB금융스팩11호는 투자수익률 제고 기회가 아예 없는 시초가 형성후 주구장창 하락했네요... 고점대비 -35.3% 하락에 오늘도 거의 하한가 수준입니다아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88
신규상장일 8000원에 20원 모자란 7980원까지 찍어 공모개시가 기준 +300%에 육박한 개장후 투자로 주후반내내 제 간땡이가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80
하따?? 신규공모주 +400%투자와 상따하기에도 바쁨니다... 어제 교보14호스팩 44명 투자 현황... 최소 +50%에서 최대 +250%까지 천차만별의 투자수익률 제고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7
그 부외계좌 수익률 현황 - 이노시뮬레이션 -15%, 교보14호스팩 +200%선에서 전매도 완료... 장세및 시황은 홍콩/중국 본토 증시에 커플링됐고요... 경기침체 본격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76
신규상장주 만약 만원이면요... 최대 +300% 4만원까지 오를 수 있고요... 만약에 4만원에 물려 당일 -60% 4천원까지 폭락해 고점에 물리면 그 날에만 -90% 손실기록함
아래는 장마감전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 44명의 동향을 알수 있는 주요 6개 SNS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 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6명포함 주요 지인들 44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57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키이스트, NEW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한전기술, 우진, 비에이치아이를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6명등 1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나도 공모주로 치킨값 벌래"…'따따블' 노리고 65만명 우르르...
2차전지 장비업체 필에너지가 지난 5~6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때 주관사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에 들어온 청약 주문 건수다.
필에너지는 청약증거금으로 15조7600억원이 몰려 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평균 경쟁률은 1318대 1로 집계됐다. 필에너지는 오는 14일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있다.
IPO(기업공개) 시장 성수기인 하반기 초입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말부터 상장일 가격제한폭을 늘리면서 '따따블'(더블+더블, 공모가 대비 400% 상승)이 가능해지면서 공모주시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400% 상승'에 공모주 열기 '들썩'... '따따블' 후보는 누구?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가격제한폭 변경이 시행된 지난달 26일 이후 상장한 공모주 6개 종목의 상장일 종가는 공모가 대비 평균 123.3% 상승했다.
연초부터 지난달 26일 전까지 신규 상장한 종목들의 공모가 대비 상장일 종가 상승률은 52.24%에 불과했다. 지난달 말부터 상장 당일 가격 변동 폭을 확대한 게 공모주 수익률을 크게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코스피·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일 가격 변동 제한 폭을 공모가 대비 60~400% 선으로 확대됐다. 이전까지는 최대 '따상'(장전 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장중 상한가)까지 가능해
공모가보다 최대 260%까지만 오를 수 있었다. 투자자들이 기대하던 따따블 종목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상장일 장중 따상을 뛰어넘는 경우는 왕왕 나왔다.
지난 6일 상장한 교보14호스팩 (3,930원 ▼395 -9.13%)은 장중 299%, 시큐센 (5,240원 ▼170 -3.14%)은 코스닥에 입성한 지난달 29일 293.3%까지 올랐다.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이 공모가 대비 최대 4배로 늘며
공모 청약의 이점이 커지자 수요예측은 물론, 청약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제조·유통업체 뷰티스킨은 전날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2만1000~2만4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에 확정했다.
지난 10~11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1887개 기관이 참여해 공모가를 내지 않은 6.6%를 제외하고 모든 물량이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했다. 앞서 수요예측 결과를 발표한 와이랩, 센서뷰, 필에너지 등도 전부 밴드 상단을 뚫었다.
일반청약 흥행도 이어지는 중이다. 웹툰 제작사 와이랩은 청약경쟁률 1917대 1로 증거금 6조2000억원이 모였다. 케이블 안테나업체 센서뷰도 15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증거금 3조4000억원이 몰렸다.
김 윤정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당일에 한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폭이 그만큼 생기다 보니 가격 변동성 역시 상승폭 위주로 커졌다"면서도
"다만 수요 예측이나 청약 경쟁률은 개별 공모주 가격대가 합리적인지를 판단해야 하므로 간접 영향은 있을 수 있으나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올해 첫 대어(大魚) 파두가 이달 말 출격하며 공모주 시장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팹리스 업계 최초로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보유한 스타트업 파두는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오는 24~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27~28일 일반청약에 나선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공동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김 연구원은 "상장일에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현상이 당분간 계속되고 인기 있는 종목은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두산로보틱스와 같은 대어급처럼 공모 규모가 크면 청약증거금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익률을 더 기대해볼 만한 종목이 등장하면 청약 경쟁률은 이전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이 사민, 오 정은 기자
필옵틱스, '청약흥행' 필에너지 상장 기대감에 주가 강세...
필옵틱스 주가가 자회사 상장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57분 기준 필옵틱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65%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옵틱스 자회사인 필에너지가 14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필에너지는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이다. 2020년 필옵틱스에서 물적분할했다. 2대 주주는 삼성SDI다.
필에너지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8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도 희망밴드(2만6300~3만원) 상단을 초과한 3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청약에서는 1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 청약증거금으로 약 16조원이 모였다.
필옵틱스는 필에너지 상장과 관련해 현물배당 규모를 늘리고 필에너지 공모물량의 20%를 필옵틱스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등의 주주환원책을 내놓기도 했다.
빅데이터뉴스 하 지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