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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다우(Dow)와 코스피는 이미 기간조정에 들어갔고요... 나스닥(NASDAQ)과 코스닥(KOSDAQ)도 이번주부터 조정 국면... 이게 가격조정으로 이어질지는 좀 더 두고봐야할듯

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애플 파크에서 열린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WWDC)에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공개돼 참석자들이 이를 사진에 담고 있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비전 프로'로 디지털 콘텐츠가 물리적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상호 작용하고, 사용자의 눈동자와 손, 목소리로 이를 조종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등 주요국들은 파월처럼 대응하지는 않네요^^ 바로 게릴라식 금리인상 단행했네요... 어떤 미국기자의 말이 생각나네요... "파월의장, 그럼 아예 이번에 올리지 그랬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42

장마감후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 해외파트 해외주식2팀장(유로담당)과 통화후에 마지막으로 귀금속/문화(예술)/비트코인등 각종 실물자산 투자담당의 대체투자과장과 통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40

 

장마감후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 해외파트 해외주식2팀장(유로담당)과 통화후에 마지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는 끝났고, 이번달 또 하나가 남았네요^^ 올해부터는 가상자산이 포함되어 있는 해외(금융)계좌 신고가 말입니다... 저와 아내분... 회사도 신고해야 하고요 https://samsongeko

samsongeko1.tistory.com

 

 

[뉴욕마감]나스닥 8주상승 마감... 애플은 187.56弗 사상최고...

 

 

뉴욕증시가 지난주까지

나스닥 기준 8주 연속 상승에 지친 탓인지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숨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23일(현지시간) 금요일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주간 기준 두 달째 이어졌던 연속상승 행진은 멈춰섰다.

23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18.02포인트(0.64%) 하락한 33,728.43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33.56포인트(0.77%) 내린 4,348.33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138.09포인트(1.01%) 하락해 지수는 13,492.52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주는 3대 지수 모두 주간으로 1% 이상 하락했다.

4월 이후로는 첫 주간 하락세다. AXS인베스트먼트 CEO 그렉 바숙은 "투자자들이 미국의 경기침체와 글로벌 경기 부진 대한 두려움을 (지수로)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수준은 여전히 높고 연방준비제도(Fed)는 아직까지도 방향성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연승 깨졌지만 선방했다...

B라일리 자산운용 전략가인 아트 호간은 "투자자들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인 논평에도 불구하고 지수를 방어하면서 시장은 숨을 쉬었다"고 평가했다.

호간은 "매우 짧은 기간에 나스닥100이나 나스닥 컴포지트 및 S&P 500이 과매수 상태에서 정상 범위로 돌아갔고 약간의 시장 안정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가 (이번주와) 더 똑같이 움직여도 별로 놀라지 않을 것"이라며

숨고르기 장세를 예측했다.

나스닥이 이번주 쉬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마그니피센트 7'의 대표주자인 애플은 이날 장중에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애플은 오후 2시 직전에 주당 187.56달러를 마크하면서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마감 종가는 전일보다 0.32달러(0.17%) 떨어진 186.68달러를 기록했지만

이들이 최근에 내놓은 비전프로라는 제품의 성장성과 고객 로열티 전망에 따라 메타버스 세계와 AI(인공지능) 테마에 대한 기대가 부풀수록 애플 주가도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테슬라(-3.03%)와 엔비디아(-1.9%), 마이크로소프트(-1.35%), 알파벳A(-0.66%), 아마존(-0.63%)은 약세를 보였지만 메타(+1.35%)와 넷플릭스(+0.36%)는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애플과 엔비디아 등으로 대변되는 성장 기술주의 우상향 가능성은 이렇게 강하게 유지되지만 무분별한 AI 랠리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광범위한 테크주 상승이 거품처럼 보인다고 지적했다.

전략가인 베누 크리쉬나는 "AI의 주요 수혜자는 그들의 가치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거품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더 광범위한 기술 부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S&P 500 기술 부문은 올해 거의 40%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30%나 올랐다.

특징주 - 스타벅스 카맥스 버진갤럭틱...

스타벅스는 이날 2.49% 하락했다. 세계 최대 커피체인은 최근 세력을 넓히고 있는 노동조합과 대립을 거듭하고 있는데 직원 3000명을 대표한다는 노조는 본사가 성소수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업 으름장을 놓고 있다.

스타벅스 본사가 미국 22개주에서는

'성소수자 인권의 달'(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 기념 장식을 거부했다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스타벅스 본사는 성소수자 차별이 아니라 본사의 매장 내 안전원칙과 일부 주법의 문제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노조는 불평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고차업체인 카맥스는 1분기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10.07% 급등했다.

중고차 시장의 강세가 계속되면서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은 76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인 74억9000만 달러보다 2억 달러나 높았다.

미국에서는 공급망 문제로 인해 차값이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인기차종의 경우 신차이든 중고차이든 물량을 확보한 딜러들에게 웃돈을 줘야 차를 구할 수 있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

우주여행기업 버진갤럭틱이 보통주 공모방식을 통해 3억 달러의 자본을 확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기존 상장 주식 가격은 이날 18.42% 급락했다. 이 회사는 우주선 함대를 만들기 위해 추가로 4억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박 준식 특파원

 

 

[유럽증시] 주요국 긴축 경계 속 하락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 중앙은행들이 이번 주 금리 인상에 나서며 긴축 경계가 다시금 고조된 데다, 연내 두 차례 추가 긴축을 시사한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도 시장에 부담이 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 대비 1.56포인트(0.34%) 내린 453.14에 장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40.16포인트(0.54%) 후퇴한 7461.87에 장을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9.86포인트(0.55%) 하락한 7163.42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58.22포인트(0.99%) 밀린 1만5829.94에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침체 우려 속 석유·가스 섹터가 2.2% 내렸으며, 광산 섹터도 1.7% 빠졌다. 반면 헬스케어와 통신 섹터는 각각 0.7% 오르며 지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특징주로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Siemens)에서 분사한 에너지 기업 지멘스 에너지(Siemens Energy)가 풍력 터빈 부문의 문제로 올해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여파에 주가가 37% 급락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S&P글로벌과 함부르크상업은행(HCB)이 발표한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3으로 월가 전망치(52.5)와 전월치(52.8)를 모두 하회했다.

6월 제조업 PMI가 43.6(예비치)으로 37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진 탓이다.

유로존의 6월 서비스업 PMI도 52.4로 5개월 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HCB는 봄철 잠시 회복했던 경기가 다시 침체로 접어들었다며,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신규 주문 감소, 고용 증가세 둔화 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6월 제조업 PMI도 41.0으로 3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 서비스업 PMI는 54.1도 3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뉴스핌

 

 

[Asia마감] 주요국 도미노 금리인상... 걱정 커진 증시...

 

 

영국 등 주요 국가들이 도미노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여파로 23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큰 폭 하락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 밀린 3만2781.5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가 3만30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12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엔화 약세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으나 오름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장 중 한때 지수는 100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분석했다.

AFP통신은 주요국들이 잇따라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아시아 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났다고 분석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전날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시장예상치(0.25%포인트)보다 인상 폭을 키웠다. 같은 날 스위스, 노르웨이도 금리를 올렸다. '역주행 통화정책'을 펼쳐온 튀르키예도 금리를 한 번에 6.5%포인트 인상했다.

닛케이신문은 '버핏 효과'를 봤던 종합상사주를 비롯, 폭넓은 종목에 매도세가 일었다고 설명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가 일본의 5대 종합상사의 지분을 늘리면서 최근 관련 종목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일본 정부가 발표한 5월 일본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했는데, 4월(3.4%)보다 둔화했다. 이에 통화 정책에 대한 조정 가능성이 나오면서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홍콩 항셍지수는 마감을 1시간여 앞두고 1.33% 하락한 1만8963.12에 거래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박 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