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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장마감후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 해외파트 해외주식2팀장(유로담당)과 통화후에 마지막으로 귀금속/문화(예술)/비트코인등 각종 실물자산 투자담당의 대체투자과장과 통화...

 

지난달 종합소득세 신고는 끝났고, 이번달 또 하나가 남았네요^^ 올해부터는 가상자산이 포함되어 있는 해외(금융)계좌 신고가 말입니다... 저와 아내분... 회사도 신고해야 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82

다음달에는 중상위층으로서 개인(종합)소득세도 신경써야하는군요^^ 성실한 납부를 말입니다... 중하위층 서민들은 한달내내 2023년도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꼬오옥 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78

 

다음달에는 중상위층으로서 개인(종합)소득세도 신경써야하는군요^^ 성실한 납부를 말입니다...

부자감세로 더이상 욕처먹기 싫다면 유류세 4개월 연장은 잘했다아... 세수 펑크에 대한 것은 있는 것들 옥죄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음을 얼른 깨닫고... 부동산/법인세인상... https://samsongeko1.ti

samsongeko1.tistory.com

 

 

(종합)비트코인 두 달만에 3만 달러 돌파... 파월 "화폐의 지위 가진 듯"

"다시 강세 찾아왔다"... 블랙록 등 BTC 현물 ETF 상장 신청 잇따라...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3만 달러를 재돌파하며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시작한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신청이 다른 대형 운용사로 이어지며 급등에 불을 지피는 모양새다.

21일(현지시간) 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미 동부 기준 오후 4시 45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61% 상승한 3만40달러(3천887만원)에 거래됐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기존 화폐의 대안으로 부각되며 지난 4월 3만1천 달러까지 급등한 이후 두 달여 만에 3만 달러를 돌파한 것이다. 한때 3만800달러선까지 뛰어오르며 3만1천달러 돌파를 바라보기도 했다.

지난 14일까지만 해도 2만5천 달러 안팎에서 움직였던 것을 고려하면 불과 일주일 만에 20% 상승했다. 블랙록에 이어 다른 대형 자산운용사들도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에 나서면서 비트코인을 끌어올리고 있다.

블랙록은 지난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ETF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신탁'(iShares Bitcoin Trust) 상장을 신청했다.

지난 20일에는 또 다른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와 인베스코도 비트코인 현물 ETF 상장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했다. 위즈덤트리와 인베스코는 앞서 1∼2차례 상장 신청을 했다가 승인을 받지 못했지만, 재신청했다.

이외에 다른 운용사들도 상장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BTC 현물 ETF의 상장을 신청하면서 이전과 달리 이번에는 승인이 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시타델증권,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등 월가의 6개 금융회사가 공동 설립한 가상화폐 거래소 EDX가 지난 20일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거래를 시작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인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DCX의 국제시장 책임자 비제이 아야르는 "대형 기관들의 잇따른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 발표로 가상화폐 시장에 다시 강세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알파 임팩트의 공동 설립자 헤이든 휴즈는 "이번 랠리는 기관 수요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며 "블랙록의 ETF 발표와 EDX는 이들 기관이 가상화폐 시장에 깊이를 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도 이날 "가상화폐가 화폐로서의 지위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출석해 "우리는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화폐의 한 형태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테이블코인은 미 달러나 유로 등에 고정돼 설계된 가상화폐다.

테더의 USDT, 서클의 USDC, 바이낸스의 BUSD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는 다만, "모든 선진국에서 화폐에 대한 신뢰의 원천은 중앙은행"이라며 "우리는 연방 정부가 강력한 역할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