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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오늘은 수석제자놈이 집어넣은 "HLG 2인방"외에 에이치엘비 8개 종목의 주가 추이와 제가 익스 갭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넣은 소룩스가 4상을 찍을지가 개장후 최대 관심사네요

 

춘계운용 마감을 앞두고 수석제자놈이 용쓰네요^^ 우진비엔지/중앙백신을 순차적으로 수익실현후 넣은 종목이 "HLB 2인방"이네요^^ 전 적벽대전의 그 동남풍을 기다리고 있는중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0

‘세 차례 고배’ 아리바이오, 상장사 ‘소룩스’ 인수... “치매약 FDA 임상 집중” 삼수만에 우회상장으로 코스닥 기업을 인수한 곳보다는 이 회사때문에 3상중인 소룩스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29

 

‘세 차례 고배’ 아리바이오, 상장사 ‘소룩스’ 인수... “치매약 FDA 임상 집중” 삼수만에 우

제약/바이오(Bio) 회사가 전통 조명업체를 인수한다고...?? 뭐 우회상장의 펄(Pearl)이여... 아리바이오의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의 인수에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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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특징주] HLB바이오스텝, HLB, 엑스게이트, 소룩스, 지니뮤직, LG디스플레이등

 

 

17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4.42포인트(0.58%) 상승한 2494.66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똑같이 1575억원을 사들였으며, 개인은 홀로 3253억원을 내다 팔았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44포인트(2.14%) 상승한 834.19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97억원, 93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169억원을 순매도했다.

◇ HLB바이오스텝,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가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신약허가 준비 과정을 마치고 FDA에 신약허가신청서(NDA)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HLB그룹주가 일제히 장중 급등했다.

이로써 HLB는 리보세라닙에 대한 첫 글로벌 임상을 시작했던 2011년 이후 약 12년 만에 NDA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이날 △HLB바이오스텝은 23.68% 상승한 4675원 △HLB는 14.12% 상승한 3만9600원 △HLB제약은 5.72% 상승한 1만6830원 △HLB생명과학은 6.10% 상승한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리보세라닙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한 HLB는 그동안 미국 자회사 엘레바를 통해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의 면역관문억제제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을 간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해왔다.

리보세라닙은 혈관 내피 성장인자 수용체(VEGFR-2)를 억제해 암의 성장에 필수적인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차단, 암을 사멸하는 TKI 계열 경구용 약물이다

김 동건 HLB 대표는

"주주들과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치료 옵션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간암 환자와 가족들, 오랜 신약개발 여정을 함께한 임직원과 주주들이 큰 위안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남은 절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엑스게이트

엑스게이트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엑스게이트는 29.98% 상승한 3620원에 마감했다.

SK텔레콤은 엑스게이트의 VPN 서버 장비에 IDQ의 QRNG(양자난수생성기) 칩셋을 연동해 양자암호통신 기반 양자암호통신 기반 가상사설망(VPN)을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대비 강력한 보안이 가장 큰 장점으로 올해 하반기 상용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VPN은 기업 혹은 기관의 내부 네트워크에서 주고받는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활용되는 기술로 별도 전용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암호화 및 해독 과정을 추가해 데이터를 보호하기 때문에 송수신 시 진행하는 암호화 및 해독에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개발된 양자암호통신 기반 VPN은 현존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인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양자 컴퓨팅에 의해 해킹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기존 암호화 방식에 양자난수생성 기술을 활용해 보안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엑스게이트의 VPN 장비에 QRNG 칩셋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현해 기존 VPN 이용 시 필요한 장비 외에 별도 추가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월사용료도 기존 VPN과 동일하기 때문에 경제적 효율도 높다.

◇ 소룩스

아리바이오가 소룩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날 전해졌지만 소룩스의 주가는 15일부터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소룩스는 29.95% 상승한 1만6400원에 마감했다.

아리바이오는 총 300억원을 투자해 소룩스 지분 25.69%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계약금 30억원을 지급한 상태로, 오는 6월 잔금 270억원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분 인수를 마치면 아리바이오는 소룩스 최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소룩스는 1995년 창업한 조명 전문 기업이며, 아리바이오는 먹는 방식의 치매치료제(AR1001)를 개발하고 있다.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주력 제품인 대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삼성전자에 공급할 전망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LG디스플레이는 3.75% 상승한 1만5770원에 마감했다.

전날 로이터통신은 이르면 이번 분기 내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OLED TV 패널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내년 200만대, 향후 몇 년간은 300만∼500만대로 출하량을 늘린다는 목표다.

200만대는 최소 15억달러(약 2조원)어치로,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 패널 생산 능력의 약 20∼3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김 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작년부터 연 평균 1조원 이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사업은 내년 흑자전환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연 1조원 규모의 대형 OLED 부문 감가상각비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는 2025년부터는 이익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지니뮤직

지니뮤직이 급등했다. △지니뮤직은 26.40% 상승한 4860원에 마감했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오르자 미국 아마존 뮤직 등과 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지니뮤직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CUPID)는 '핫 100'에서 17위로 8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핫 100 8주 연속 진입은 2020년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ICE CREAM)과 같은 기록으로, K팝 걸그룹 최장 타이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 밖에도 '스트리밍 송즈' 8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디지털 송 세일즈' 10위, '아티스트 100' 58위 등을 기록했다.

◇ 트루엔

 

트루엔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이날 급락세로 마감했다. △트루엔은 시초가 대비 11.07% 하락한 1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트루엔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트루엔은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61% 높은 1만934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시초가 대비 7.29% 오른 2만750원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했다.

트루엔은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88.87대 1,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경쟁률 1481.84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트루엔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지능형 영상감시·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시너지이노베이션

시너지이노베이션이 엠아이텍 매각 철회 소식에 급락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21.45% 하락한 2380원에 마감했다. 이날 시너지이노베이션은 2912억원 규모의 엠아이텍 주식 2008만주를 양도하는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6월 16일 시너지이노베이션은 보스턴사이언티픽그룹에 엠아이텍 주식 전량에 대한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양수인(보스턴사이언티픽그룹)은 여러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기업결합 승인 절차를 진행했으나 현재 일부 해외 국가에서의 승인을 득하지 못했고 향후에도 승인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기업결합 신청을 철회했다"며

"더 이상 계약 이행이 불가해 본 계약은 해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