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도 유일무이하게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GI 자산운용본부내 이 준수 파생상품과장이하 관계자들과 대책회의... 이번주 문제화된 'CFD' 거래/매매와 관련하여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368
코스피/코스닥 사흘째 급폭락중... 양시장 하한가만 8개고요... 주요 언론은 동시적 하한가 발생이라고 표현하고 있고 동시적 반대매매라는 극단적 표현을 일삼고 있는 곳도 있고요..
아래는 어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아주 난리네요~~~ 이번주 SC발 CFD사태에 주요 증권사, 금융투자협회,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까지 총 8000억원에 달하는 피해규모에 인기 있는 가수 임 창정씨까지 30억원이 깡통수준의 1억원이 되지를 않나, 후폭풍이 만만치 않겠는데요~~~ 암튼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신용/미수거래에 대한 전방위적인 규제가 증권사를 중심으로 사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이고요~~~ 수많은 수수료 수입에 눈이 먼 증권사들이 이제와서야 뒷수습하는 꼴이라니~~~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예비운용도 그렇고 제 회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고객/회사계정도,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의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부계좌도 전 현금없이는 투자하지도 않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과도한 차입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이건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실전에서 정도를 벗어나는 길임을 명심하시고요~~~ 그냥해도 판판히 깨질 확률이 벌 확률보다 높은 것이 증권투자인데, 여기에 빛내서 투자하는 것은 패망의 지름길이죠~~~ 현재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도 엄격한 내부통제및 자산운용/위험관리 준칙을 적용중이고요~~~ 아무튼 5월에도 그 파장이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이 주말에 드네요~~~ 게코(Gekko)"
"오늘 4월의 마지막 주간모임이 있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58명 고객들에게도 다시한번 강조하는 경고성 멘트를 할까합니다. "제가 알려주는 종목으로 신용/미수거래 불가이며, 적발시 그 과외서비스는 바로 해지됩니다."라고요~~~ 120% 참조하시고요....."
[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927%", "난 72억 날렸다"... CFD 투자자 손실 인증글 잇따라...
CFD(차액결제거래)가 촉발한 대규모 하한가 사태로 수십억원을 날린 투자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CFD 반대매매 물량이 시장에서 소화되지 않아 손실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CFD 투자자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이로 인한 투자 손실을 인증하는 글을 잇달아 올렸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한 투자자는 선광 (41,250원 ▲850 +2.10%)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시장가에 청산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해당 투자자가 증권사에 입금해야 하는 금액은 72억원에 달한다.
앞서 지난 24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창구에서 쏟아진 대규모 매도 물량에 의해
대성홀딩스 (34,050원 ▲2,750 +8.79%), 서울가스 (127,900원 ▲15,200 +13.49%), 선광, 삼천리 (153,000원 ▲28,500 +22.89%), 하림지주 (9,370원 ▲270 +2.97%), 세방 (18,060원 ▲1,800 +11.07%), 다올투자증권 (3,335원 ▲315 +10.43%), 다우데이타 (17,370원 ▲880 +5.34%)등
8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DB금융투자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DB금융투자는 고객에게 "CFD 증거금 비율이 마이너스 927.4%로 오늘 기준으로 입금해야 하는 금액은 43억원"이라고 공지했다.
이어 "내일 하락 시 금액이 더 늘어날 예정"이라며 "내일 반대매매 주문 나간다. 오늘처럼 추가 매도 금액과 입금 금액이 늘어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고 했다.
대성홀딩스를 보유하고 있는 한 투자자는 57억원을 손해 봤다. 이외에도 "69억원을 손해 봤다", "45억원을 날렸다" 등의 인증 글이 잇달아 올라오거나,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CFD는 증거금을 내고 증권사가 대신 주식을 매매해 차익은 투자자에게 주고 증권사는 수수료를 가져가는 파생금융상품이다. 전문투자자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거래가 가능하다.
투자자는 증거금을 납부하고 손익만 정산하기 때문에 최대 2.5배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1주당 10만원짜리 주식 100주를 1000만원이 아닌 400만원으로 매수가 가능하다.
증권사마다 다르지만, 유지증거금은 통상 60% 정도다.
증거금으로 400만원을 냈다면, 유지증거금은 240만원이다. 주가가 40% 하락해서 기본 증거금(400만원)이 유지증거금(240만원)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증거금을 내거나 그러지 못하면 시장가에 청산당한다.
만약 시장가에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경우 기계적으로 매도해 100만원만 건졌다면 투자자에게는 300만원의 빚이 생긴다. 레버리지를 활용한 탓에 CFD 투자자의 손실은 원금의 100%가 넘어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만약 CFD 투자자가 손실 정산을 못 하면 개인 파산 절차를 밟게 된다. 이 경우 최종 손실은 증권사가 떠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