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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현재 중국은 1985년 국제그룹을 해체했던 그 누구의 그 어느때를 지나고 있는 중이다... 5년안으로 본격적인 민주화 시위가 일어나고 그 이후 공산주의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우리 경제/산업은 우리것을 뺏을려고 노력하고 있는 양키 코쟁이들보다는 왕서방들의 경기와 연결되어 있다...!!!!! 그들이 가장 싫다고?? 언제까지 공산국가를 유지할꺼 같은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68

풀어서 집단면역을 이루겠다는 심산인가...?? 요즘 왕서방들은 아주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중이다... 국내 여의도는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고요... 근데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63

 

윤 석열 정부는 방역대책을 포기하는듯하고요... 이제 십만명은 목전이고요... 전 제 회사 임직원들과 가족/친인척/지인들에게 개인방역 철저를 지시하고 부탁하고 있는 중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159

 

윤 석열 정부는 방역대책을 포기하는듯하고요... 이제 십만명은 목전이고요... 전 제 회사 임직원

대주주 양도세 문제로 잠시 코스닥(KOSDAQ) 투자가 적합하지 않은 기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작년엔 8조원... 올해도 최소 6조원이상의 매물이 다음주 퍼부어질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

samsongeko1.tistory.com

 

 

(종합)中 정부 비판했던 알리바바 마윈,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알리바바 마윈 창업자, 앤트그룹 지분 6.2%로 감소...

당국 소환 이후 은거하던 마윈, 그룹 지배권도 상실...

 

 

지난 2020년 금융자회사 ‘앤트그룹’ 상장 직전에 중국 정부를 비판해 당국의 집중 감시를 받았던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마윈 창업자가 엔트그룹의 지배권을 상실했다.

중국 펑파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7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분 조정 결과를 발표했다. 마윈의 앞서 10%의 지분과 관련 법인들을 통해 회사 의결권 50% 이상을 확보했지만 이번 조치로 지분율이 6.2%로 줄고 지배권도 상실했다.

앤트그룹은 "이번 지분 조정으로 앤트그룹 지분 의결권이 더욱 투명해지고, 분산되게 됐다"며 "이는 기업 지배 구조를 더욱 최적화하고 앤트그룹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트그룹은 알리바바 그룹의 계열사로 중국에서 위챗페이와 쌍벽을 이루는 전자 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를 운영하고 있다.

마윈과 차이충신을 비롯한 18명의 동업자들은 지난 1999년 알리바바를 세우고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기업으로 키워냈다. 알리바바 그룹 회장을 맡았던 그는 55세가 되던 2019년에 갑자기 회장직을 장융에게 승계하고 경영에서 물러났다.

이를 두고 외신들은 갑자기 재벌로 급부상한 마윈이 중국 내에서 거대한 영향력을 휘두르면서 중국 정부와 마찰이 있었다고 의심했다. 마윈은 비록 경영에서 손을 놓았지만 이후에도 앤트그룹의 대주주로서 그룹에 영향을 끼쳤다.

앤트그룹은 2020년 11월 상하이와 홍콩에 역대 최대규모의 금액으로 상장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마윈은 2020년 10월 24일 상하이에서 열린 금융 포럼에서 당시 왕치산 부주석, 이강 인민은행장 등 고위 공산당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중국 금융시스템에는 시스템 위기가 없다.

중국 금융에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시중은행들을 전당포에 비유하며 "리스크에만 집중하고 발전을 간과해 많은 기업가를 어렵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마윈은 2020년 11월 금융 당국의 소환으로 문책을 받았다. 외신들은 마윈이 당시 공산당이 원한다면 앤트그룹 지분을 넘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마윈은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고

중국 정부는 이후 알리바바 외에 다른 거대 정보통신(IT) 기업들을 집중 조사해 지배권 조정에 개입했다.

 

 

코로나로 ‘세계의 공장’ 中 흔들리는 사이... ”동남아, 이득 얻어”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동안 봉쇄 위주의 방역 조치를 펼치면서 세계 공급망이 흔들렸다.

그 사이 애플, 인텔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자 애썼고,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세금 감면, 물류 개선, 저렴한 노동력을 앞세워 글로벌 기업을 유혹하면서 중국 대체 공급망의 지위를 다지고 있다.

7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애플, 삼성, HP, 델과 같은 거대 기업들은 장기적인 시각에 근거해 운영 비용이 늘어나는 것을 감수하고 공장을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이전했다”며 “시장에선 중국이 너무 늦게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했다고 경고한다”고 말했다.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은 말레이시아에 70억 달러를 투자해 제조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애플은 베트남에서 에어팟을 만들기로 했고, 일본 부품기업 무라타는 태국 북부에 90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열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발, 의류, 장난감 제조업체들이 동남아에 눈을 돌리고 있다. 동남아 인건비가 중국보다 몇 배 더 낮다는 것이 주요 이유다.

국제 경제 자문회사 록 크렉의 바바라 위즐 전무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은 위험을 집중시키지 말 것과 공급망 탄력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며 “미·중 무역 전쟁과 기술 전쟁은 기업이 공급망을 다각화하도록 자극했다”고 말했다.

중국에 집중된 공급망이 다각화되면서 동남아는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SCMP는 “동남아는 팬데믹 이전부터 제조업체 유치에 공을 들여왔다”며 “새로운 인프라와 점점 더 숙련되는 노동자가 늘어나고 있고 자체적으로 소비할 인구가 많은 것도 매력”이라고 짚었다.

태국 정부는 전기차 조립, 생명 공학, 항공 회사가 위치한 동부 경제 회랑에 사상 최대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추진 중이다. 또한 외국 기업에 5~8년 동안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말레이시아는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유치 중이다. 말레이시아의 2021년 외국인 투자유치액은 466억 달러로 10년 만에 최고 수준이며 전자 및 전기 제품이 81.5%를 차지한다.

말레이시아의 전자 제품 제조는 2022년에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베트남은 2021년 섬유·의류 수출시장 점유율에서 2위로 부상하며 중국을 추격 중이다. 현재 미국 나이키와 독일 아디다스의 주요 생산지는 베트남이다.

인도네시아는 팜유, 석탄, 니켈 등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전기차 관련 수혜를 볼 전망이다. 2014년부터 이미 경제특구를 지정, 기업들이 공장부지 구매를 수월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을 제공했다.

아시아개발은행에 따르면 2023년 동남아 지역의 경제성장률은 4.7%로 전년보다 둔화할 전망이다. 하지만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위험에 직면한 상황에서 4.7% 경제성장률은 보기 드문 수치다.

여기다 KPMG 컨설팅이 발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망 재고’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안은 2030년까지 소비 시장이 4조 달러에 달할 세계 4위 경제 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하지만 동남아가 중국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이 낮은 세금과 강력한 인프라 및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SCMP는 “일부 저부가가치 제조업 이외에 특수 제품 제조를 놓고는 동남아가 중국을 이기기 어렵다”며 “중국을 놓고 공급망을 논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